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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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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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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 사가의 추억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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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 사가의 추억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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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팔아술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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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9.04 21:38:11 조회: 1,728 추천: 0 |
아아.. 아직도 생각이 나는 구먼.
엘리멘탈 사가..
넥슨에서 운영했던 게임..
맨처음 이게임이 등장했을시 국내 최초 2.5d 라는 깔끔한 그래픽이다 뭐다해서 성공할것이라는 평이 많았다.
맞긴 맞았다. 그래픽 하나는 환상이었다.
흔하디 흔한 다른게임과 틀린 특이한 시스템..
그래 초기엔 사람도 많았지.
당시 피케이 섭이었던 루시퍼서버..
모모 라는 깡패 몬스터를 잡기위해 마을밖으로 나가면,
불캐릭의 플레임한방에 나가떨어졌던 ㅋㅋ
파이어볼 하나 배우려고 얼마나 개고생을 했던가.
내가 3차를 찍기위해 얼마나 개고생을 했는가.
얼마나 재밌게 즐겼는가..
그런데 이게 뭔가, 운영자들은 당시 한창 인기몰이중이던 아스가르드 팀으로 빠져버리고 유저들은 줄어들고,
결국엔 중단하고 렙30이상 유저들은 `엑사인`이란 게임에서 보상해준다하였으나 그 결과는..
이제부터 `엑사인` 이란게임을 얘기해보자.
카르마 온라인이라고 처음에 지었으나, 총게임 카르마온라인에 밀려 엑사인으로 바꾸고 운영 때려치운 운영자놈들.
지금은 그 `엑사인` 마저도 게임서비스를 중단한답니다 ㅋㅋ
사람들 피눈물 흐르겠지요..
지금도 엘리멘탈 사가를 살리기위해 넥슨에게 별짓을 다한더디만..
돈만 밝히는 넥슨에게는 턱도 없습니다.
이젠 추억으로만 남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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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엘리멘탈사가. 정령을 검과 방어구에 덧씌워서 사용한다는 새로운개념의 게임이었는데(그당시에) ㅡㅡ 말그대로 망해버렸죠;; 영자들의 농간으로;; 상당히 아쉬운작이라는;; |
2005-09-19
08: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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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엘리멘탈 재밌게했었는데....... |
2005-10-13
03: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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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ㅎㅎㅎㅎ
난 바람 했었는데
에어볼인가 배우고
회오리 작은거 배우고..
그담에 큰 회오리배우고..
진짜잼썼는데..
회오리배우려면 어디가서 몬스터 20~30마리씩 잡아오라고했는..
엄청재밌었는데.. |
2005-10-22
18: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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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보였는데 드디어 컴퓨터를 포멧해서 용량이 돌아와 해보니
망해있더군 ㄱ-.. |
2005-11-04
21: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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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엘사라,.. 오랜만에 드러보는군요~!.. 추억인데요~! |
2005-12-10
23: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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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또 생각나네.ㅎ엘사
엑사인도 재미있었는데..^^;
정말 아쉽기만 하네요...아~ |
2005-12-14
08: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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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정말 욕밖에안나오는 족속들 |
2006-03-01
0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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