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사 23Lv, 33Lv 무공 퀘스트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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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사 23Lv, 33Lv 무공 퀘스트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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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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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2.10 20:33:54 조회: 1,285 추천: 0 |
도무사 무공 중, 23렙의 '필경체환'(공격력 상승)과 33렙의 '호신강기'(방어력 상승)는 반드시 배워야 한다. 숙련된(?) 필자와 함께 두 무공을 얻기 위한 퀘스트 공략을 떠나보자.
● 두 퀘스트의 공통점
도무사의 무공 퀘스트는 청음평야(2) 맵에 위치한 '철혈검협'에게서 받는다.
퀘스트 내용은, '철혈검협'이 정해주는 몬스터를 20마리 잡는 것이다. 때문에 고렙으로부터 아이템을 사서 깨는 꽁수(?)는 쓸 수 없다.
퀘스트는 각각 23Lv, 33Lv에 받는데, 받은 레벨에 바로 깨기가 무척 어렵다. 가는 중간에 만나는 몹들에게 조차 생명을 위협받을 만큼 난이도가 높다. 정해진 레벨에 무공을 얻고싶은 마음에 받자마자 깨긴 했지만, 퀘스트를 수행하는 중간에 한 두번 사망하는 건 각오해야 한다.(죽는 것 보다 죽은 후 퀘스트 장소까지 다시 달려와야 한다는 게 더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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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ㅠ0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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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약을 넉넉히 준비하고, 위험할 때는 아낌없이 먹어주자.
돈의 여유가 있다면 체력 물약은 중간물약 이상을 사서 가져가길 권한다. 죽지 않을 확률이 많이 올라간다.
● 23레벨 무공(필경체환) 퀘스트
퀘스트 몬스터 : 동안귀 (22Lv)
퀘스트를 완료하기 적당한 지도 : 청음 북평야 (4), 청음 북평야 (7) (갈대숲 (1)(2)에도 나오지만, 고렙 공중 몹이 나와서 퀘스트를 깨기엔 부적절하다)
23레벨에 퀘스트를 받고 물약을 넉넉히 준비한 후, 청음 북평야(4)를 목표로 떠나보자. 가는 길에 우산요괴, 달걀귀신, 외안귀 등이 방해를 하겠지만, 이제껏 익혀온 현란한 점프 컨트롤로 무시해주자.
청음 북평야(4) 에는 목표인 동안귀와 방해물? 인 강시(21Lv)가 있다. 강시는 먼저 공격하지 않으면, 큰 걸림돌이 되진 않는다. 다만 부딪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피해를 입게 되니, 데미지를 입지 않도록 조심하자.
동안귀는 장거리 몬스터이다. 입고있는 짚단 조각을 떼어내어 던지는데, 짚단속에 대못?을 숨겨놨는지 맞으면 엄청 아프다. 물론 우리가 먼저 공격하지 않으면 선공은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일단, 주위에 방해 몹이 없는가 확인하자. 다른 몹들이 없고, 동안귀 혼자 있을 때 공격해 잡는 것이 포인트이다. 필자의 경우, 동안귀를 잡고 있을 때 강시가 방해놓는 바람에 죽은 경험이 있다. 동안귀의 공격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공격하랴 강시 피하랴 컨트롤 하다보면 물약 먹을 틈도 없이 눕게 된다.
청음 북평야(4)에서 동안귀 잡는 것이 쉽지 않으면, 청음 북평야(7)에 가보길 권한다. 청음 북평야(4) 화면 중간에 있는 워프 포인트를 통해 갈 수 있다. 그곳에 가면, 동안귀와 강시 이외에 태세(20Lv) 라는 보스 몬스터도 나오는데, 몸통공격형 몬스터라 큰 방해는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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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음 북평야(7)은 맵이 넓어서 홀로 떨어진 동안귀를 찾기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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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렙 무공(호신강기) 퀘스트
퀘스트 몬스터 : 견마귀 (34Lv)
퀘스트를 완료하기 적당한 지도 : 내사은굴 (2)
내사은굴로 가기 위해서는 '갈대숲'과 '대나무숲'을 지나야 하는데, 그야말로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몹들이 대거 출현하기 때문에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요령이라면, 점프를 잘 이용해 몹들을 뛰어넘는 것, 체력이 떨어질 때마다 물약을 먹어서 항상 만피(체력이 꽉 찬 상태)를 유지하는 것 정도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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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몬스터들이 즐비하다. 제국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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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도착한 내사은굴 입구. 이제 실수만 하지 않으면 퀘스트는 깬거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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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들을 피해 무사히 내사은굴(1) 에 도착했다면, 퀘스트를 거의 깬 것이나 다름없다.
내사은굴은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 커다란 뱀의 뱃속이다. 굴에 들어오면 시야가 많이 좁아져서 무섭기는 하지만 크게 긴장할 필요는 없다. 내사은굴 (1) 에는 몬스터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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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답보를 5만 찍은 분은, 높은 벽을 오를때 내사은굴 벽 돌출부를 잘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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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은굴(1)에서 (2)로 가는 워프 포인트는 두 개이다. 내사은굴(1)에서 오른쪽으로 쭉 가면 나오는 첫 번째 워프 포인트로 들어가도 되지만, 이보다는 오른쪽 밑으로 몇칸 내려가서 찾게 되는 두 번째 워프 포인트로 들어가길 추천한다. 첫 번째 워프 포인트를 통해 들어가면, 적당한 사냥자리를 잡기 위해 조금 헤메야 한다.
내사은굴(2) 에 나오는 몹은 세종류이다. 목표인 견마귀와 방해 몬스터인 기애충(35Lv), 카부(36Lv)이다.
기애충은, 저렙몹인 '지옥수'처럼 한곳에 고정되어 이동하지 못하는 몹인데, 건드리면 엄청난 사정거리와 데미지로 공격해온다. 도깨비처럼 생긴 카부는 동안귀의 업그레이드형 장거리 몬스터로써, 이녀석을 건드리면 명중률100%의 장거리 구타?를 당하게 된다.
견마귀를 제외한 다른 몹들은 건드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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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주의해야할 도깨비 '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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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마귀를 잡는 방법은 두가지 이다.
넓은 장소에서는 치고 빠지기를 반복하면서 잡아주자. 중간에 스킬도 가끔 써주면 그리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견마귀는 크기가 작기 때문에 뒤쪽으로 뛰어넘어 공격하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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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녀석 뛰어넘는 것 쯤이야 식은죽 먹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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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방법은 견마귀가 소환되는 장소 밑의 발판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내사은굴(2)에는 잘 보면 공중에 떠있는 발판이 있는데, 발판 끝에 잘 서면, 위쪽에 서성이는 견마귀를 데미지 하나 받지 않고 잡을 수 있다. 13Lv에 배우는 '금력호타'스킬을 이용하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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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도 맞지 않고 견마귀를 잡아보자 필살 점프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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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마귀를 잡으면, 보통은 다른 장소에 소환된다. 때문에 한 마리 잡으면 다른 장소로 옮겨서 사냥해야 한다. 내사은굴(2)는 장소가 넓지 않기 때문에 몇 번 이동하다보면 금세 내부지리를 익힐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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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네요ㅎㅎ 이왕이믄 조자객도 올려주시면.. 직업때문에 안되려나.. ' ㅁ' |
2005-12-11
11: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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