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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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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말할수있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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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말할수있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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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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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4.29 19:29:38 조회: 1,511 추천: 1 |
안녕하세요?
제 이야기는 한 여자아이를 좋아하는이야기 입니다..
저는 밝히자면 초등학생 철부지 입니다..
현재는 게임을 찾으며 고달픈 사랑을 달래고있습니다..
후후.. 비웃지마세요.. 정말.. 울고싶은이야기 입니다..
저는 한 xx초등학교에 다닙니다..
정말 보기만해도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 그런 아이가 있습니다..
제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아이이지요..
제가 보기엔 정말 천사가 강림한듯한...
모습입니다... 성격도 터프하고 시원시원 하거든요??
저는 그런타입이 좋습니다....
그런데 제 신체적으로 문제점은.. 정말.. 참..말하기가 곤란합니다..
매일 소원을 빌지만 정말 되지 않습니다..
말하자면.. 키 입니다...
신장....
키 때문에 사랑하는 이를 올려다 볼수밖에 없습니다...
제 또래의 아이말고 170cm가 넘는 아이가 있습니다..(초등학교)
그 아이처럼
키가 크고싶지만..
매일 먹고 운동도 하지만... 어째 잘 되질 않습니다...
제 친한친구랑 서로 고백을했죠.. 좋아하는사람을...
근데 동일 인물인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 라이벌로 했습니다.. 후훗.. 초등학생 주제에 무슨
라이벌이냐구요?
제 친한친구도 저처럼 키가 작죠...
정말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아시죠?)노래처럼 사랑은
이루어 질수 없는것인가...
오늘 마음을 털어서 여러분께 공개했습니다...
키가 작은걸 비관해서 죽어버리고 싶은 마음도 한적이 있습니다..
참 감성이 풍부한 초딩이죠...
키........ 이 글을 읽으신 분들중에서도 고민한분은 있을겁니다...
물론 거의 형들같네요...
고백하려고도 했지만 키때문에 거부당할까봐 정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공부는 꽤 하는편입니다.. 키 안되면 공부라도 죽어라
해야된다는 마음에서 말입니다...
여러분 의견을 적어주세요..
제가 어떻게 판단해야할지..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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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이면.. 아직 할일도 많을 것이고... 그런일도 많을 것입니다..
키는 중고생.. 되면 다~ 큼니다. 그런일로.. 자살이나...죽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 마세염.. 좋아 하거나 그런건 더 나이 먹어서 도 할수 있고.. 아직 많은
시간이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 하는 사람보다 가까이 있는 사람이 님(?)을
좋아 할수도 있으니.. 잘 찾아 보세요.. 전 가까이에 있는 사람에서 사랑을..
찾았다는.. 어쩃든.. 라이벌을 이기시고 사랑을 쟁탈 하시길.. 팟팅 ㅋ |
2003-04-29
19: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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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일 걱정이신 '키' 는요..
매일 일찍 잠을 자시구요;
우유등 칼슘을 많이 섭취하시구요;
운동을 약간씩 해주면 자랄거에요 -_-;
그렇다구 근육을 키우면 키가 안자란다구 하네요
(줏어들은 말 믿지마세요-_-;;;;)
그리고 또또 자기전에 바~루 우유를 마니 먹지 마시길..
설사합니다-_-;;;;; |
2003-04-29
19: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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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 상태로 중학교 들어가면 , ....
시험/장래 등등으로 .. 엄청나게 머리 아플수도.. 어쩌면 여자 친구 좋아하는거 보다 ㅡ |
2003-04-29
19: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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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 6학년때
키가 151이었습니다. 맨 앞이었죠 거의
근데 중2인데..
키 참고로 167입니다 ㅡ,ㅡ; |
2003-04-29
19: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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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퍼부우면 키는 쑥쑥 그리고 한창 배고플때가 있잖아요 맨날 먹어도 먹어도 배 고플때 그때 졸라 먹어주세요 그러면 자고 일어나면 쑥쑥 커짐
그리고 일찍자시는거 아시죠? 10시에 잠들어야함.. |
2003-04-29
21: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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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등 5학년 때 비슷하더랬습니다. 4년 친구와 라이벌(?)이 됬고 결국은 제가 양보하고 말았죠,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전학입니다... 그리고 그 친구와는 아직도 친하게 지낸답니다 ^ㅡ^ |
2003-04-29
21: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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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저랑 이상형이 비슷비슷..쿠쿠.. 하지만 사랑이란거.. 정말 힘들어요.. 저는 그냥 사랑을.. 마음속에 냅두다.. 그냥 저절로 식기를 바랄뿐이죠..
정말 사랑에는 시간이 최고입니다..^^ |
2003-04-29
21: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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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ㅅ-;;
아직 키에대해 걱정할 필요는.;;
저 중학교3학년때
167이엿는데요..
지금 고1.;;키가 176입니다.;; |
2003-04-29
22: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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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님 중2에 167이면 보통키시져..-_-;;
저도 한 그 정도인데 저도 중2...=_=v |
2003-04-29
23: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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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슬프다
애야 나랑 온란껨이나 같이 하자 |
2003-04-30
01: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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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요즘 왜캐 켜 ㅠ.ㅠ 우리때는 6학년 평균이 150였는디 -_-+++
요즘 애들은 우유 많이도 먹나봐 평균이 160이상이라죠 ㅠ.ㅠ...
나 중3인데 키가162 라는 -_-+++++ |
2003-04-30
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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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를 하루에 2컵정두 드세요 |
2003-08-03
20: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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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그리클필요까지야 ...
초등학생이시면...괜찮아요,...
뭘그리 걱정할필요까진없어요... |
2004-03-06
23: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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