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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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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때 홍합먹다가 온몸에 화상났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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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때 홍합먹다가 온몸에 화상났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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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겜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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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5.09 18:41:39 조회: 914 추천: 0 |
진짜 말그대로 이젠 말할수 있겠네요.
제가 4학년때 조개류의 음식을 너무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그날은 너무 행복했던 날이었죠.*_*
하여튼 그날 저녁!~ 드디어 제가 너무나 좋아했던 홍합먹을때가 돌아왔죠!~
홍합국물도 먹고 홍합도 먹고! 막 먹다가 갑자기 어느순간에 저한테 그 홍합국물과 홍합덩어리가 밀려 오는 것 이였습니다!!!!! 그때는 상에서 먹었는데 상다리가 거의 부러져 있었죠.. 그래서 저한테 엎어진것 이였습니다.
지금.. 제 살을 보면 온몸에 무슨 두드러기가 나 있습니다. 지금은 그냥 그러녀니 하고 있네요. 그리고 그 날부터 조개류의 음식은 꺼려하게 되있더라고여 ㅡ_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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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ㅓ 걱 그렇게 좋아하시던 조개류 음식을-_-;;
ㅈ ㅓ는 그랬을때가 있었나.^^; |
2003-05-09
19: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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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밀가루음식ex)국수 수제비 특히 수제비 짱 좋아함. 국수도..
해산물ex)님 처럼 조개와 오징어.같은..
그리고 탕종류 추어탕 인삼어죽 뜨신 국물있는건다 좋아하는데 ^ㅡ^ |
2003-05-09
19: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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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큰일나실뻔했네요.. |
2003-05-09
19: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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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순대+_+으으흐흐흐 |
2003-05-09
19: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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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입었던 이라고 적어야되는거 아닌감.. -_-a |
2003-05-09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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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오징어,갈치 나물류 고기류 거의다 좋아한다는 무국이나 그런거는 싫어함 국류는 미역국을 좋아함 김치에다가 으흐~ |
2003-05-09
20: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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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적어야 대남? 쩝...글고 클날뻔이 아니라 클난거 라고도 할수 있는일..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서 지금도 괴로워요 ㅡ_ㅡ^
그래도 화상 나지 않은게 다행인... |
2003-05-09
21: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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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보충설명!~ 그날 저는 빨개벗고 차가운몸으로 온몸을 씻은뒤 계속 울면서 잤습니다 (창피 *ㅡ.ㅡ*) |
2003-05-09
21: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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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시지-_-;;
흉터 안남게 빡빡 밀어주던데. |
2003-05-09
23: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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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클릭...
대략 1.2초간의 로딩 아닌 로딩 시간..
나는 이러한 생각을 했습니다.
' 홍합이 덥쳤꾸나!! ' -_-; |
2003-05-11
02: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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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저도 홍합좋아하는데 |
2003-05-11
09: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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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셨겠어요...
ㅡ.ㅡ;;;; 전 어릴때, 전기밥솥을 열고 손을 올린 상태에서 그대로 닫아 버렸죠. 십년이 넘어가는데 손에는 아직도 흉터가... |
2003-05-11
2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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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개류 먹으면 머리 아파서 안먹는데;;;
할튼 꺼려함. 조개는 |
2003-05-11
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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