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
포인트 - 글등록: 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0냥 / 코멘트: 3냥
|
|
|
속상..강아지 추천 좀 해주세요.
|
속상..강아지 추천 좀 해주세요.
|
|
록서스
(Homepage) |
날짜: 2006.06.21 22:05:22 조회: 562 추천: 5 |
어제 강아지가 어처구니 없게 죽었습니다.
참 가슴 아픕니다. 하지만 저를 더 안타깝게 하는건
저희 가족들때 문입니다.
7시에 엄마,아빠 그리고 저와 누나가 직장/학교에 가면
할머니는 혼자십니다. 그때 할머니는 외롭게 하지 않게 해주는게 바로 저희 강아지였습니다
할머니는 재롱이라고 부르며 강아지를 매우 좋아했습니다.
어쩌면 저보다도 더 말이지요. (오늘 강아지 묻은것도 제가 학교간 사이에 할머니가 묻었습니다. )
또 엄마도 11시에 돌아오시는데 그때 유일하게 반겨주는게 저희 강아지였습니다.
엄마로썬 강아지가 죽었으니 매우 섭섭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저도 슬픕니다. 정말 강아지 한마리가 없어지니 집이 매우 쓸쓸합니다.
강아지 한마리가 없으니 왠지 가족 한명이 빈것 같습니다.
할머니께서 귓가에 아직도 재롱이 목소리가 맴돈다는군요. 정말 가슴 아픕니다.
왜 강아지 한마리때문에 이렇게 슬퍼야 하는지 웃기기도 하지만
저희집에서의 강아지는 이미 애완동물 그 이상의 존재가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강아지를 구입해볼려고 합니다.
제가 강아지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서요.
궁금한게 있는데 마티즈는 작은 편인가요..?
좀 크기는 미니핀 보다 큰 강아지없나요. 귀여웠으면 해요.
또 너무 시끄럽지 않고 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할머니가 혼자 있을때 섭섭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
|
|
|
|
글쎄요.. 집에서 조용히 키우시기엔 미니핀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네요..
지능도 상당히 높아서 훈련적응도도 빠르고 다른강아지들보다 털이 덜날려서 노인분들 기관지염이나 알레르기등의 걱정도 덜어주구요.. 그다지 짖지도않고 애교도 꽤많은편이라 ..
싫으시다면 어쩔수없겠지만..ㅎㅎ |
2006-06-21
22:33:14
|
|
|
|
미니핀 털 많이 빠져요 ㅡㅡ 털이 제일 안빠지는 강아지는 푸들이죠 푸들 키워보시면 좋을꺼같아요 |
2006-06-22
00:47:39
|
|
|
|
보더 콜리는어떠신지
머리가 가장좋은 개라던데. |
2006-06-22
17:35:05
|
|
|
|
진돗개 울집있는대 정말 대박인거센
힘이 으찌나 쌔던지 20대 건전한 청년도 덥치셈 ㄱ- |
2006-06-23
22:11:38
|
|
|
|
알테이// 폴리 큽니다 ㅡㅡ
배슬기// 말이딴데로 가시는군요?
여하튼 요크셔테리어가 활발하고 귀엽지만 털이빠지구요
져는지금 시쮸 (시츠) 를 키우구있는데 털도안빠지고 활발한성격에 아주 귀엽습니다
시츠는 못생긴애들도있어서 잘골라야되요 ! ㅎ |
2006-06-26
16:06:17
|
|
|
|
페키니즈 키워봣는데 귀여워요~ ㅎ ㅎ 위에분 시츄아닌가요? |
2006-06-26
17:47:32
|
|
|
|
Emcee// 죄송합니다 글에 작아야한다는 걸못봐서.
치와와도 털별로안빠지고 괜찮은거같읁데. |
2006-06-30
15:33:16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