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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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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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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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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ß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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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7.28 20:11:04 조회: 395 추천: 3 |
사춘기라 그런지 아빠가 너무 싫어요 ;;
저희 아빠는 평범한 회사원이신데
왜이렇게 싫죠 ? 자꾸 내가 하는일을 코치코치 캐묻고
미치겟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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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난리인 사람들도 많은데..
필요한분에게 주세요 ㅎ |
2006-07-28
21: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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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럴땐 아마도 자신의 주장을
아버님께 확실히 말씀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조금만 이해해 달란 말씀도 빠뜨리시지 말구요.. |
2006-07-28
23: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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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행복에 벅차셔서.. 그런게 느끼시는거에요..
나중에 사회인이 돼셨을때 .. 부모님이 계시지 않을때..
잔소리 듣고 싶어도 못듣고..부모님 얼굴 보고싶어도 못봅니다..
옆에 계실때가 행복하거고..잘해드리세요 ^^ |
2006-07-29
00: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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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부지랑 무지하게 싸우는데 그래도 술 드시고 오시면 저밖에 없다구
그러시는데 하나있는 아들놈이 피하기만하구.. 아부지 불쌍하지만 너무 다가가기 힘든
분입니다.
겉으론 잔소리만 하시고 다 캐무시고 그러시지만 다 애정이있어서이고
걱정이 되서이겠지요..
하 ㅠㅜ |
2006-07-29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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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사랑 |
2006-07-29
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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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랑님 말에 동의하네요. |
2006-07-31
16: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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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사춘기랑 관련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빠가 뭐라고 케묻는지는 모르겠지만 님이 하는일을 그렇게 묻고 하는건
그런걸 보고 관심 이라는겁니다 지금 그렇게 말한 님은 살면서 그런적이 전혀
없나보죠? |
2006-08-02
00: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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