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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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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_-); 3월 27일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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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_-); 3월 27일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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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주
(Homepage) |
날짜: 2005.03.31 11:44:20 조회: 392 추천: 0 |
아파트에서 사람이 죽엇습니다 (-_-)
사인은 투신자살이구요 (-_-);
근처 고등학교를 다니던
아는 친구의 친구 엿습니다 (-_-);
맨처음엔 사람이 술취해서 쓰러져있는줄 알앗는데
경찰 나리들이 와서 사진찍는걸 보고나서는
불길한 예감이 들데요 (-_-)
'죽엇나?'
결국 예감은 적중햇습니다 (-_-);
옥상에서 신발과 핸드폰이 발견돼엇구요
부모님 연락받으시고 오시더니
어머님 되시는 분은 울부짖다 기절을 -ㅅ-;
다음날 이 사실은 관내 고등학교에 퍼졋구요 (-_-);
(최고 공로자는 본인 [퍼퍽(자랑이 아냐!])
그덕분에 요즘 루머에 시달리고 있는중 (-_-0;
소문이 퍼지면 이상하게 퍼지는거같네요 -ㅅ;
근데 중요한건 (-_-);
남들은 사람죽은걸 보면 몇일동안 뭐 밥도 잘안넘어가고
어쩌고 한다는데
나는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생활하는중 (-_-);
내가 이상한건가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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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좀 비위가 약하신분들만 그런거에요 전혀 이상한게 아님 -_-;
나도 살아오면서 사람죽은거 2번봤지만 그순간만 살짝 놀랐을뿐 별로 감흥을 못느꼈다는 |
2005-03-31
12: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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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헉... 뒤에...뒤에..
재미없었나 -┏ |
2005-03-31
12: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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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람 죽은거 한번이라도 봣씀조케에따! |
2005-03-31
16: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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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이상한분이시네요
사람 죽은게 신기 한가요?
ㅡㅡ |
2005-03-31
19: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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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흔히 자기의 육신을 보면 정신적으로 약한 사람들은
빙의에 걸린다는 군요 뭐 질주님께서 정신이 약하시지 않으시다면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실겁니다.. |
2005-03-31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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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토바이랑 차랑 박아서
사람 날라가는거 봤...;; 자랑이 아니라;;
그냥 그래도 저도 아무렇지 않게 잘 생활 함;;
저~~~ 위에분처럼 비위가 약하신분이 그런... ㅋㅋ;;
이상하지 아나용;; |
2005-03-31
21: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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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숑카타가다 차랑 부딛혀서 돌아가신 형 두분 계십니다.
별로이상한일은 아닌듯 |
2005-03-31
22: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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