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
포인트 - 글등록: 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0냥 / 코멘트: 3냥
|
|
|
아...내첫 짝사랑 이대로포기해야되는건가...
|
아...내첫 짝사랑 이대로포기해야되는건가...
|
|
태사로
|
날짜: 2004.12.19 10:41:18 조회: 391 추천: 0 |
흑.......ㅜ.ㅜ
이대로 저의 첫 짝사랑을 포기해야 될것같아요....!!!
그여자애가.... 어떤 오빠와 사귀는거 같아요..
그여자애 어렵게 버디도 알아내고 싸이월드 들가니까....
사진...코너에..... xx오빠가 준선물~노란장미 ㅡㅡ....아!!
문자 찍은거봤는데....발신 번호 안쓰고 보내주는건데...
다른친구들 이 보내준거 올려놨더군요...
그런대 문자에..xx와 얼레리꼴레리 ㅡㅡ아!!!
아....그제 처음으로 문자보내서 답변도 받아봤는데..
어제 밤도 설치고.....이대로 포기해야되는건가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여자애가 다른오빠와 사귀거나. 하는사이 같은데요...!!!!
나의 첫짝사랑이 이대로.....뒤에서만 지켜줘야 되는건가.....
이번 크리스마스떄 멋지게 고백할려고했는데..
맨트까지 다 준비해놨는데...아...고백한번 못해보는건가....
제 마음을 그냥 확 말해버릴까요...
차여도 아쉬움 이란건 없어요....
제가 처음으로 짝사랑한 여잔데요...
차이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그여자 뒤에서 지켜줄꺼에요^^..
크리스마스떄 어떡해 해야할지 무지 고민됩니다.
|
|
|
|
|
|
.. 그 오빠와 헤어진 뒤에 고백하는게 제일 낫습니다.. 괜하게 잘못하면 학교생활 힘들어질수도 있으니까요 ;;; |
2004-12-19
10:44:38
|
|
|
|
그냥 마음을텅어놓은거라고, 언제까지라도 기다릴꺼라고..
하는게 좋을듯..물론 여자분에게 꽤나 부담되겠지요-_-;
신화님 말씀이 좋은방법이지만
그때까지 기다리기엔 가슴이 너무답답해서..ㅡㅡ(제경우입니다;;) |
2004-12-19
10:49:52
|
|
|
|
음..;저랑 상당히 비슷하네요..ㅠ_ㅠ |
2004-12-19
10:57:51
|
|
|
|
같은 학년일경우에는 쌈만 이길수 있으면 고백해도 되지만..
선배에 경우는 상당히 부담됩니다.. 괜히 고백했다고 깝친다고 열라 맞는수가 있어요 ㅎㅎ;;; |
2004-12-19
13:06:42
|
|
|
|
크리스마스 혼자 보내지 마시구 미리 친구들하고 계획을 짜서 신나게 보내세요.
크리스마스 혼자서 게임만 하는 그런류 같은 것을.... 티비도 마찬가지!
저도 진력이 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마음껏 크리스마스때 눈물나는 마음을 푸세요~!~!^^ |
2004-12-19
16:36:27
|
|
|
|
모두들 조언 감사드려요^^% |
2004-12-20
21:22:5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