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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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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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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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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히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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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12.02 05:37:57 조회: 392 추천: 1 |
온프 여러분들.............
교회나가십니까?
원래 저는 종교를 믿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번 주 일요일부터 교회를 가야 되요.
왜 그런줄 아십니까?
흠흠......저희 누나가 남친이 있거든요.
근데 누나 남친이 그 교회를 다녀서 누나가 남친따라 교회
가는데 누나가 저도 같이 가자는데.......
당연히 안간다고 했는데.......
누나가 그러면 아빠한테 말해서 인터넷 끊어 버린다는군요.
그래서 플스하면되지 이렇게 하니까
플스 팔아버린다면서 교회가자는군요.........
아 가기 싫은데
교회 안 갈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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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하고 같이 가는 건가요?
따로 가는 거면 간다고 나와서 밖에서 만화책 빌려보거나 하면서 버티면 되는데... |
2004-12-02
09: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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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를 존내패버리면 되지..
약육강식의 세계~!!힘쎄면 땡이쥐롱~ㅡ_ㅡ;;
헉...남친이 복수하면 죽겠그나...;;
그냥 가셔요..하루나가서 교회서 깽판치고오면 담주부턴 가자고해도...
쪽팔려서 못갈턴디..ㅋㅋ |
2004-12-02
12: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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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누나한테 맞고 살아요......... |
2004-12-02
13: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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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밤샘 다음에 아침에 자면
아니면 누나 약점을 잡아서 안가는게?
아니면 누나가 깨지길 바란다 ㅡ,.ㅡ |
2004-12-02
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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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랑 아무일이나 트집잡고
싸우세요.
그럼 말도하기싫어실꺼 아녜요 ㅋㅋ
자연스래 안가게 됩니다. |
2004-12-02
2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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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말해서 인터넷 끊어 버린다??????뭐가가 있는 냄새가 나는데....ㅋㅋ |
2004-12-02
22: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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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끊어버리면
님은 누나폰 끊거나 폰 숨켜버리세요 |
2004-12-02
23: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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