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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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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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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예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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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예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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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라빈
(Homepage) |
날짜: 2004.04.12 22:10:01 조회: 7,311 추천: 0 |
- SiteLink #1 : 본인
1. 1981년 빌게이츠는 이런말을 했다.
"메모리 640KB이면 모든 사람에게 충분한 용량이다"
그리고 20년이 흐른 지금 대부분의 컴퓨터 사용자들은 당시 빌게이츠가 '호언' 한 메모리의 20배가 넘는 용량을 사용 중이다.
'컴퓨터황제'의 '무식한' 발언에 놀랄수도 있지만 사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미래에 대한 빗나간 예견은 무수히 많다
2. 1992년 모 TV프로그램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곡을 들은 한 유명 가수가 이런말을 했다.
"멜로디가 부족하군요. 음도 불안하고, 가요계는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3. 1950년 맥아더 장군이 6.25로 폐허가 된 서울을 돌아보며
"이걸 복구하는데 100년은 걸릴 것이다"
4. 맥 라이언이 영화 <귀여운 여인> 캐스팅을 거부하며
"너무 진부하고 상투적이군요(이런영화는 얼마든지 있다구요)."
5. 1962년 카를로 리틀이 전설적 밴드 롤링스톤스의 드러머 제의를 거절하며
"너희는 미래가 없어"
6. 1888년 존 펨버턴 의사 겸 코카콜라발명가가 자신의 코카콜라 제조법을 워커챈들러사에 팔며
"이건 단지 소화제일 뿐이라구요."
7. 1994년 마이크로소프트가 짐 클락과 마크 앤드리슨이 공동 개발한 넷스케이프 1.0 무료공개판을 보고
"정말 쓸 데 없는 짓이군. 지금 인터넷을 얼마나 이용한다고."
8. 1992년 킴 베이신저가 영화 <원초적 본능> 캐스팅을 거부하며
"너무 난잡해요. 이런영화가 인기를 끌것 같나요?"
9. 1931년 한 출판업자가 펄 벅의 <대지> 원고를 거절하며
"미국의 여론은 중국 냄새가 나는 것은 관심갖지 않아요."
10. 1912년 E.J스미스 선장이 타이타닉호의 출항을 앞두고
"타이타닉은 얼마나 잘 만들어졌는지 하나님도 이 배는 침몰시킬수 없다."
11. 1963년 한 미 과확처 관계자가 마우스 발명가인 더글러스 엔젤바트의 마우스 개념을 듣고
"무슨 소리인가. 그 누가 정보전달을 할수 없는 마우스를 쓰겠는가.
여기에 투자 하는건 미친짓이야."
(전 세계 네티즌이 지금 이순간도 마우스로 인터넷을 뒤지고있다.
물론당신도....)
책보다가 있길래 적어봤어요 - _-;;;
코카콜라가 소화제일뿐이였다니 - _-;;;
독수리타라 글쓰는데 좀짜증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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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란에서 봤던....[퍽] |
2004-04-12
22: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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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이라고 하기엔 약간 무리가..;;;
어쨋건 저 사람들 지금 많이 뻘줌 하겠네요..물론 살아 있는 사람만;; |
2004-04-12
22: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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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프로에서
작년에 했던 신년특징 프로에서 점쟁이들이 연예인 운을 봐주는 프로가 있었거든요?
근데 다 틀림-_-; |
2004-04-12
23: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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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 6, 7, 11 원츄!! |
2004-04-13
10: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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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장군예언이정말이라면....
그리고타이타닉호을잘만들걸보고하나님이않부신다
정말웃긴다예수님이있는배도거의침몰위험이였는데
정말빗나간예언이많아 |
2004-04-15
12: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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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번째 는 맞는거같은데요 아직도 치유되지않았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마음의상처 모르시나요
10번 하나님보다 더쎈 외계인이 침몰시켰다는 설들이 잇습니다. |
2004-04-18
22: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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