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온라이프 세상만사 |
|
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
|
|
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 게시를 거부합니다. 2007.03.27.10.55분 이후
광고 게시의 경우 제 50조의 7규정(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 게시의 제한)에 의거 스팸 대응처리합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 군대 가기 싫어할만 하지 않아요?
|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 군대 가기 싫어할만 하지 않아요?
|
|
낙엽의비
|
날짜: 2007.09.21 19:52:59 조회: 6,245 추천: 34 |
월급 적지
폭력 많지
급식 맛 없지 ( 보급품 식재료 상병들이 뒤에서 빼돌리는 일 다반사.. )
비리 많지
여자 없지
변태 있지
시설 미비
등등..
솔직한 말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얍삽해서 가기 싫어하는게 아니라
다른 나라 군대에 비해 너무 가기 싫어지게 만드는 환경과 분위기니까 그렇지..... |
|
|
|
|
|
솔직히 군대 가고 싶어서 가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저도 전역했으니 군대 안가는
놈은 남자도 아니다, 가볼만한 곳이다 이런말 하는거지..군대 가기전에는 엄청 가기
싫었죠..지금은 시설도 좋아지고 폭력도 많이 근절됫지만 군생활은 똑같이 힘듭니다..
빡센곳은 빡센데로 힘들고 소위 땡보,망고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그 사람들 나름대로
다 고충이 있어요..어차피 가야될거 머라도 하나 배워서 나오자고 생각하고 가면 진짜
배울게 많은곳 이에요..같은 군대 나와도 철이 든 사람이 잇고 군대가기전이랑 똑같은
사람이 있져..문제는 마음가짐이에요... |
2007-09-21
21:07:37
|
|
|
|
군대가기싫어서 1년째미루고 있긴하지만
솔직히 조건좋다고해서 가기싫은사람들이
좋다구나하고 갈건아니라고 봐서..뭐 별로
여자없다는건 뭔말이지..여군? |
2007-09-21
21:25:46
|
|
|
|
난 왜가고싶지...................- -;; |
2007-09-22
00:29:43
|
|
|
|
어떤뇬이 그럽디다. 군대갔다와서 가산점부여하는것 없애고, 월급을 더 줄이라는 뇬이 네이뇬를 한것 달아오르게 했었죠. 그뇬은 차라리 지두 군대 가서 살빼고 가산점 받고 싶다더군요. 남자들은 군대가는거 싫어 하고 가서 힘들지도 않은일 하고 강간범재율이나 높인다고 결혼해서 아내고생이나 시킨다고... ㅋㅋㅋ 그뇬 아마 아이피추척당햇을꺼에요. |
2007-09-22
06:39:05
|
|
|
|
한국군대 갈바에 차라리 미국 자원입대하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_- |
2007-09-22
09:15:14
|
|
|
|
솔직히 군대 누가 가고 싶어할지 .. ?
차라리 군복무시간에 자기 길 찾아서 나가는게 자신에게 좋죠.
그 시간을 아무 의미없이 그냥 의무적이니까 가는거지 .. 솔직히 누가 가려고 할지 .. |
2007-09-22
13:04:48
|
|
|
|
오우거 같이 생긴 놈들이 꼭 저런거 따지더라 |
2007-09-22
13:48:54
|
|
|
|
뭐..일단 이글 보면서 잘못전해져있는게 몇개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현재 육군훈련소 복무중)
월급 적지 ->이병이 현재 66800..
폭력 많지 -> 폭력..?신고하면 바로 영창직행입니다 -_- 폭언 욕설 인격모독 성추행 등등
vision-nq 라는거 때문에 없어졌습니다
급식 맛 없지 ( 보급품 식재료 상병들이 뒤에서 빼돌리는 일 다반사.. ) -> 괜찮아졌습니다만...
일단..맛없을땐 맛없습니다 ㄱ-
비리 많지 -> 이건 ..간부들일이니 모르겠고...
시설 미비 ->현대화공사중이라 내년 쯤이면 ..시설 업그레이드..입니다 ... 요즘 비데도 있습니다.. 온수도 나오고 목욕탕도 있고..
등등..
요즘 군대 좋아졌습니다..모 딱히 군인이라 그런말을 하는게 아니라 불과 3개월전에두
폭행이나 이런게 있을줄 알았지만 현재 구타는 없고 가혹행위도 금지에
상호 존중과 배려라는 이름 아래에서 존댓말도 하구 그럽니다 ..이등병이 담배못피러 가는거
사라진지 오래고..
놀토에는 pc방도 가고.. px도 가고 합니다...tv도 보고...^^ 나름 괜찮아졌다고 봅니다 저는.. |
2007-09-22
14:28:51
|
|
|
|
저 위에 예를드신것보다 더아까운건
2년이라는 시간을 버리는것같은데요..
그것도 의무적으로 |
2007-09-22
14:48:42
|
|
|
|
솔직히 가고 싶어서 가는분은 없죠
하지만 가보지도 않고 안좋다고만 말하는분은 많음
남자끼리 모이면 군대 얘기나 에피소드 말하면서 놀기도 하구요
그리고 요즘 군대는 그렇게 안나빠요
저희 친척형이 입대한곳에는 PC방,목욕탕,당구장,농구장 아주 좋던데..
일부 사람들은 군대하고 자기하고 맞는다고 직업군인 할려고 하는사람도 많데요
요즘 취직도 어려우니까
세금면제해주지,월급주지, 집주지,차 주지,자녀 학자금 대주지
직업군인할려는 사람이 줄을 섰음, 이제 군인도 아무나 못해요
일부 대학에서는 하사관을 뽑는데 그거 하려고 경쟁률이 굉장히 치열합니다.
공부도 잘해야하구요,
직업군인 하고 싶은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이제는 굳이 의무적으로 군대가지 않아도 되겠다고 생각 될정도임..
뭐 아직 통일이 안되서 전쟁중인 상태지만
어차피 가야 한다면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셔봐야
이득될꺼 하나 없습니다.
2년동안 학교다닌다 생각하세요
수능대비를 위해서 3년동안 코피 나게 공부하시며 3년이란 시간을 참아 오셨는데
군대에서 2년쯤이야 못견디시겠어요
2년이란 시간을 낭비라고 하면 낭비겠지만
모두가 똑같은 조건이기 때문에 간다고 해서 남들보다 뒤처질것도 없어요
오히려 우리나라 사회는 군대 안간 사람을 차별하지
군대 가따와서 손해보는건 없어요
그렇게 치면 군대 안가는 여자가 사회 지도층에 대부분을 차지 하겠지만
오히려 우리나라는 아직도 남성중심 사회잖아요
개인적인 차이겠지만 저는 별로 시간낭비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제 생각에는 군대안가는것보다는 가는게 얻을수 있는점이 많을것 같아요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남자라면 모두 님과 같은 생각을 해볼겁니다.
하지만 가보지도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의 군대 얘기는 너무 외곡된게 많은것 같네요
저도 군대를 다녀온건 아니지만 가따온 사람들이나
면회갔을때 보았던 모습으로는 별로 나쁘지 않습니다. |
2007-09-22
15:53:23
|
|
|
|
3.일본을 공격한다. |
2007-09-22
16:06:16
|
|
|
|
글쌔요.......군대 시설이 아무리 좋다해도 군대들어가봤자 사회적 위치라든지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때 좀더 이득이 되어야할것들이 너무 미비해서 가기 싫은겁니다.직업군인 빼고요. 음.......적당하지않지만 미국을 예로들면 미국은 군대를 가면 일단 모든사람들의 존경을 받습니다 그와 동시에 사회적으로 이득이 많죠(모둔 군인이). 그에반해 한국은 그런게 너무 적습니다. 물론 군대가서 예전보단 편할수있습니다. 하지만 편하다고해서 좋다는건 아닙니다 단지 예전보단 좀더 수월해졌다고 해야죠. |
2007-09-22
16:30:53
|
|
|
|
후유미냥~ 님// 시설이 좋아진다는건 사실이긴한데...그거 전부 지어야되잖아요..재료만 가져다주고, '자. 샤워장 만들어라.' |
2007-09-22
16:43:50
|
|
|
|
군대를 가기 전에는 부정적인 시각이 지배적이지만, 일단 갔다온 뒤 생각해보면 아예 2년이랑 시간을 허비만 하고 오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나름 얻는것도 있고 특별한 경험도 하고.. 긍적적으로 생각하면 좋은점도 있습니다. 피할수 없다면 즐기는게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될 듯하고 요즘 군대는 편해졌다고 하더군요. 최근 제대한 동생들 이야기 들어 보면 10년전 군생활한 저는 조금 억울할 정도던데... |
2007-09-22
17:06:47
|
|
|
|
그리고 미군이 존경받는것은 아닙니다. 대부분 미군에 지원하는 이유는 시민권을 따기 위함이어서 히스패닉 계열이나 영주권만 가진 돈없는 유색인종들이 대부분을 차지하죠. 몇 십년 전처럼 이념분쟁이나 전쟁 시대도 아닌 지금 존경을 받는다니..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제대군인에게 주는 특혜나 혜택이 많다는것도 아닙니다. |
2007-09-22
17:11:53
|
|
|
|
안가면 나라는 누가지키지?...
-_- |
2007-09-22
18:28:52
|
|
|
|
군대가서 얻는게 모임??
월급? 부모님의 소중함? 철들어?
한달에 월급 6-10만원줄테니깐 하루에 10시간이상 일할래요?
군대안가도 부모님의 소중함 느낄때 많음
철 안들을 세퀴는 갔다와도 그대로임
도대체 왜 젊은나이야 2년이라는 황금같은 시간을 의미없이 증발 시켜야 되냐고요
에휴.. |
2007-09-22
19:42:59
|
|
|
|
나도 처음 갈땐 2년이라는 시간을 헛고생 시키는거 아니냐고 생각 했지만.....
결국 그것은 사람들의 마음 먹기 나름입니다
군대도 작은 사회죠 다만, 계급적인 상하 형태의 구조와 명령 체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우리가 생활하는 하나의 큰 테두리의 사회입니다
아무리 힘들어 어렵고 더럽다고하지만 그곳은 사람들이 살고 생활하는 곳이기에
막상 겪어 보면 그렀게 나뿐곳만은 아니라고 봐요
군대를 가셔야 될분들 에게 한마디 하고 싶군요...
국방의 의무를 정상적이게 다하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진짜 남자라면 나라를 위해 2년 헌신하는것도 나중에 큰 밑거름이 될꺼나라고 믿습니다
제일 큰 이유가 바로 경험이죠...
군대에 있으면 정말 사회에서는 돈주고 경험하지 못한것을 배우게 되며 그것을 얼마나
좋은것만 받아드려 군대 전역하고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는 발판이 될꺼라고 믿습니다
군대에서 젋은 땅방울을 흘리고 있는 우리들이 있어서 우리나라는 그나마 이렀게
돌아가고 있는겁니다 |
2007-09-22
20:39:48
|
|
|
|
후유미냥~ ///
후유미냥~님은 육군훈련소라 그러나보네요..
월급이야 용돈할정도는 줍니다. 이건 맞습니다.
폭력이요? 저희부대원 1/3이 영창갔다 다시 부대 왔습니다. 그리고 영창갈 사람 치면 부대원중
영창 안갈사람이 없죠.. 근데 병사들 전부다 영창가면 부대 마비되니까 한명씩 돌려서 영창다녀왔습니다. -_-;;
온수 나오는건 맞는데.. 하루에 일정시간만 나옵니다. 그외 시간은 보일러병 마음대로 (-_-;)
놀토는 또 뭡니까.. 야근만 안하고 주말에 작업없고 당직사관집합, 당직사령집합, 고참집합..
강제 종교활동 이런거 없으면 천국이었죠.. |
2007-09-22
22:00:37
|
|
|
|
사람마다 다르겠죠. 각각사람의 생각에 따라 바뀌는거고 군때문에 피같은 2년이란 시간을 버린다고 생각해도 별수없는 거겠죠. 정말 가기싫다면 자신이 할수있는 모든방법을 동원해보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
2007-09-22
22:14:25
|
|
|
|
그냥 가세요. 인맥을 만드는 겁니다! |
2007-09-22
22:49:25
|
|
|
|
다들 좋은소리 하시는 분들은 다녀오신 분들이겠죠..ㅋㅋ
저역시 다녀왔지만 저렇게 좋은얘기 하는 사람들중에 다시가라면 가겠냐? 절대 안갑니다.
가기전으로 돌아가서 안갈 수 있다면 가겠냐? 절대 안갑니다.
어쩔 수 없이 다녀왔으니 좋게 생각하자.. 이거죠..
제말이 틀린가요? ㅋㅋ 어차피 갈야하는거니 상근이나 공익이나 산업체로 빠지는 것보다
현역이나 해병대 해군 이런걸로 가는게 나은것 같습니다.
어차피 가야할꺼 현실을 인정하고 갔다 오는게 났습니다..
군대는 화나고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으면 자기만 손해입니다. |
2007-09-22
23:05:25
|
|
|
|
전 특전사 갈 생각인데,, 솔직히 제가 고등학생이지만 안가려는 급우들 제 입장에서 보면 좀 한심스러운걸요 (그저 제 생각을 말했을뿐입니다.) 난 707 어떻게 해야 갈수있으려나,, 하고 고민하는데, |
2007-09-23
00:12:47
|
|
|
|
좋은 말 하는 분들도 다시 가라고 하면 꺼리는 곳이 군대…
저거면 기냥 토론 끗 아닌가 -0- |
2007-09-23
04:33:24
|
|
|
|
난 군대가 시설이 와방 좋아도
가기 싫다
2년이 후라죽을 껌 먹는 시간도아니고
쵸파 님 한심스럽다라 사람마다 꿈이 틀리고 바램이 틀리고 사상이 틀리고 성경도
틀립니다 그런생각으로 한심하다라고 생각하시면 좀 문제가 있네요 저또한
형사가 목표입니다 형사가 무엇인줄아시나요? 군대? 저리가라입니다
일평생 직업이 군대보다 빡세니 말다한거죠 다틀린겁니다.
그리고 고등학생이라고 하셧지요 ㅎ 좀더 나이들어보세요 군대를 가장
가기 싫은 이유중 하나를 알게됩니다 |
2007-09-23
06:21:00
|
|
|
|
나라는 누가 지켜 =ㅅ= |
2007-09-23
08:30:35
|
|
|
|
그 2년 동안 공부를 해서
더 좋은 직장 찾는게 나을거 같은데
그니까 내말은 그 2년이 아깝다는 말
20살 대학교 입학해가지고 21살때 휴학기내고 군대가면
23살 졸업하면 26살 직업구하다보면 27살 .. 아깝다는 얘기죠 |
2007-09-23
09:09:37
|
|
|
|
군대 안가면 25살부터 사회생활 시작하거나 공부를 2년 더해서
더 좋은직장으로 들어간다 이겁니다
어떻게보나 군대안가는게 이득입니다 |
2007-09-23
09:11:34
|
|
|
|
비록//친구들과 술자리에서 군대이야기 나오면 쪽팔릴텐데?
"아..나 특전사 힘들어 죽겠다"
"그나저나 넌 군대도 안갔지 비록? "
비록:응 그딴데 뭐다러 가냐 가봤자 대가리만 미련해 지제
위와보신 대화내용처럼 겉으로는 엄청나게 여유롭지만 속으로는 "아 ㅅㅂ 쪽팔려"
이런상황이 된다는거죠 |
2007-09-23
09:37:38
|
|
|
|
가바짜 도움도 안되고 2년동안 대가리에 똥만 차서 돌아오는데 누가 가고싶을까;; |
2007-09-23
09:54:25
|
|
|
|
왜그러냐 님 제가 그저 제 생각을 말했을뿐입니다 이런 말을 써놓은것은 괜히 제 말에 논쟁일어나는것을 피하고자 함이었습니다. 인터넷은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장소인데, 전 순전히 제 생각을 공유했을뿐 관철시킨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제 생각에 문제가 있다고 하시는것은 잘못된 행동 아니신가요? 이점은 사과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특수부대랑 일반 군대랑 동급으로 취급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왜그러냐님이 특수부대 출신이시라면 오히려 존경스러워 하며 겸허히 수용하겠지만..
그리고 가장 이해 안되는 부분 .
" 좀더 나이들어보세요 군대를 가장
가기 싫은 이유중 하나를 알게됩니다" 이부분 이요,
전 분명히 특전사를 지원 해서 갈 생각이라고 적어뒀습니다만,,
일반 군대랑은 전혀 다른 데요, 갈 생각이 있는 자들이 지원하고 시험보고 들어가는곳이지
아무나 가는곳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가기 싫은 이유라뇨, 글쎄 전혀 그런것은 없습니다만,
왠지 왜그러냐님이 형사를 너무 높이 생각하시고 군을 무시하시는듯한 발언을 하셔서 울컥했나봅니다.
죄송합니다.
여튼 인터넷이나 현실생활이나 남의 의견과 다르다고 이상하게 취급하는 발언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
2007-09-23
11:38:01
|
|
|
|
그리고,, 형사랑 군대랑 비교하지 말라고하셨는데,
형사와 특수부대를 비교하면 형사보단 특부가 훨씬 빡셉니다. 특히 707은 더더욱,
(업무량 따위 말고, 신체적인 훈련도, 일의 전문성, 난이도 비교시)
아 그리고 형사가 되실 생각이라면
오히려 특수부대 가야겠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혜택이 더 있습니다만?
http://www.swc.mil.kr/portal/page?_pageid=217,216410&_dad=portal&_schema=PORTAL
가셔서 혜택을 읽어보세요, 유리한 조건으로 사회생활이라네요 |
2007-09-23
11:42:54
|
|
|
|
그리고,, 한국이란 나라에서 형사가 되겠다면 애국심이 기초가 되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군대는 기본아닌가.. |
2007-09-23
11:47:35
|
|
|
|
군대가서 배우는점 많을꺼에요..
자기가힘든일 한다는게 얼마나소중한건지.. 음 -_-;
군대도 사회문제내..
국방력약해서 빌빌거려도 뭐 쩝... |
2007-09-23
12:59:03
|
|
|
|
물론 글에나온 것들도 문제지만 다른사람들 말하는것처럼 힘든상황에서 견뎌낸다는거.
배우는것도잇고 좋은점도 분명잇을겁니다 ,
나라를지킨다 , 인내심을배운다 ,사회를배운다 , 등등의 좋은점도이해하고잇고 운동도좋아하니 훈련의 힘든것 같은건 전혀 두려워하지않습니다만 전 그래도 군대가기 매우싫습니다.
이유는 단하나지요 , 2년이란 시간을 사회에서 격리되어 보내는것에비해선 얻는것이 터무니없을정도로 적기때문이죠 . 그시간동안 자기발전에 힘을쓰면 군대에서 얻는것보단 훨씬많은것을 얻을수잇겟지요 .
뭐 군대를 안가면 나중에 사회나가서 쪽팔리니 어쩌니하시는데 , 아무리 생각해도 그정도의 쪽팔림과 불이익은 2년동안의 시간을 버는것으로 충분히 커버를 하고도 뛰어넘는다고생각하구요.
참고로 전 내년초에군대갑니다 |
2007-09-23
13:21:45
|
|
|
|
저도 이제 고3이고..좀있음 대학생이고 1학기 마치고 군대갈생각인데
솔직히 군대 한번쯤은 가보고싶습니다 어차피 언젠간 가야되니까요
근데 또 한편으론 가기싫습니다 지금 위에 군대 한번쯤은 가봐도 좋다고 글쓰신분들도
솔직히!! 가기는 싫지않나요? 군대 갔다온 사람한테 군대 한번 더 갔다오라고하면
갔다올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가기 싫은 사람이 훨씬 많다고 봅니다 지금은..
그리고 전 절대 군대 가기싫다 는 아닙니다, |
2007-09-23
14:14:55
|
|
|
|
쵸파님 님이 사과를 하셔야저 웃기십니다 ㅎㅎ
"제 입장에서 보면 좀 한심스러운걸요"
한심하다라는 뜻인 뭔지 모르나요? 저는 이거 보고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특부가 형사보다 힘들다고요? 아 환장하것다
특부에서 4년동안 만 합니다 장기복무도 가능하지만
말년까지 하는 형사는 뭔일 하는줄 아시나요? 좀 알고 말하십시요
일주일 길면 한달동안 잠복금무도합니다.
그리고 만18세면 갈수있는데 만18세 안되시나요? ㅎ
그리고 그 대우와 조건? 저는 형사가 되고십지 특부대같은건
관심도없습니다. 전 자유를 강탈당하고싶지 않거든요
그리고 제가 군대 라고 했지 언제
특부대 가기싫은 이유를 알게 된다고했습니까? 에효
더이상 말하기도 귀찬네요 수고하세요
아그리고 특부랑 비교한적도 없는데 왜 갠히 혼자서 그러셔서 비교까지 하게 만드시넹
아차 그리고 혼자 하는 생각이라고 리플에 한심하다 이따위 말을 해도될까요?
그러면 저혼자 생각이니 존나 개같은 분이다 라고 하면 좋습니까?
매너좀 지키세요 |
2007-09-23
14:37:20
|
|
|
|
전 이미 전역했습니다. |
2007-09-23
15:10:43
|
|
|
|
제가 사과할 이유가 없는데요? 그리고 지금 왜그러냐님은 제 말의 맥을 잘못짚으신듯 합니다만?
남의 생각을 자신의 생각으로 비판하려드는 당신이 문제 아닙니까?
매너좀 지키세요
아 그리고, 제 생각인데 존나 개같은 분이시네요^^ |
2007-09-23
16:20:56
|
|
|
|
하나 더있다." 한심하다라는 뜻인 뭔지 모르나요? " 라고 하시면서 언어사용에대해 지적하셨는데
" 저 혼자 생각이니 " 이런 문법은 어디서 사용합니까? 저도 배워보고싶네요
그렇게 고딩이랑 어울리고싶으셨습니까? 언제든지 놀아드리죠, |
2007-09-23
16:22:41
|
|
|
|
왜그러냐 님은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계신가보신가보네요^^ 그렇게 살기 힘드셨나봐요?
그래서 한글도 하나하나 못읽으셨어요?
다시 써드려요?
전 특전사 갈 생각인데,, 솔직히 제가 고등학생이지만 안가려는 급우들 제 입장에서 보면 좀 한심스러운걸요 (그저 제 생각을 말했을뿐입니다.) 난 707 어떻게 해야 갈수있으려나,, 하고 고민하는데,
이게 제 첫글이었는데 이중에 제가 님과 관련된 말을 했나요? 아무리 봐도 없네요?
전 님이 이글에 답글 달기전까진 왜그러냐 라는 존재도 몰랐으니까요
그다음 글도 써드려요?
제가 님에게 잘못한부분이 하나도 없는데 어느점에서 사과를 해야하죠?
어이쿠,, 미천한 제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부분이있는거 같은데
나이도 있으고 형사가 되겠단사람이 의무인 군대는 안가겠다고 하고
어디서 글을 보는지 모르지만 언어를 제3세계어로 인식하시고
남의 한글 사용을 지적하시면서 정작 자신의 한글사용은 인식하지 못하는
뛰어나신 왜그러냐님? 좀 알려주시죠? 제가
어디서 사과해야하는지?
2007-09-23
11:47:35 이시각 이전의 글들중에서 말이죠
그런데,, 진짜 그렇게 고등학생이랑 놀고싶으세요?
나도 그나이되서 그럴까 두려워서 그래요, |
2007-09-23
16:41:41
|
|
|
|
가기싫다고 아무도 안가면.
댁들은 편히발뻗고 잘수있을것같수?-_-? |
2007-09-23
17:38:38
|
|
|
|
군대는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쉬워지면 쉬워질수록 더이상 갈만한 곳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없어져야죠.. 군대 2년 놀다오면 뭐하러간답니까..
인간의 삶에서 2년이 짧은시간이답니까.. |
2007-09-23
19:47:04
|
|
|
|
좀 있음 징병제 폐지하자고 난리치겠군요 --;
왜 갈수록 편하게만 살려고 하는걸까.. 그렇게 군대가기 시르시면 이나라엔 왜 있습니까??
어떻게서든 징병제 없는 나라로 이민을 가시던지요..
가까운 북한만 봐도 실질적으로 북한때문에 군체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만..
저희나라 군대는 정말 좋은거에요 -ㅅ-
북한자료들 찾아보시면 .. 정말 속된말로 피똥쌉니다 --
자각하세요.. 무슨말을 하든 저희나라는 민주주의 법치국가 입니다 ..
나가서 죽으라는 법도 아니고 나라를 위해서 복무하라는 국민의 의무에요 --
너무 안타깝네요 진짜.. 어디까지 편해져야 되는걸까.. |
2007-09-23
22:54:37
|
|
|
|
자기편한일만 하면 그게사람인가...?
젋은이들이 너무 편한것만찾네
에효.. 그러니 사회가이모양 |
2007-09-23
23:27:10
|
|
|
|
아이디 새로만드셨나봐요? 고생하십니다^^ |
2007-09-24
00:04:01
|
|
|
|
편하게 살자라는게 아니죠..--
2년이라는 긴 시간을 걍 허공에 날리는거잖아요..
군대에서 2년에 맞는 보상을 잘해주면 또 모르죠 |
2007-09-24
10:32:09
|
|
|
|
ㅋㅋ 다까놓고 생각해봐
자신이 내일 입영한다고 생각해봐
지금은 뭐 고딩?.. 그리고 군대갔다온사람들.. 이니깐 그따구로말하지.. 21살되서
내일이 입영일이라고 생각해라 피똥 줄줄쌀꺼다..
미래를 보지못하는 고딩놈 한심하다.. 그나이땐 나도그랬다
해병대 가야지~ 군대 가면되지뭐
시간 가까워져봐라 피똥 줄줄쌀꺼다 생각없이 말하지말고
개념을 탑재하도록 |
2007-09-24
12:53:53
|
|
|
|
쵸파///고딩 분이신거같은데 왜그러냐님이 그쪽보다 연장자이신거같군요. 토론을 하셨으면 하셨지 상대방을 깎아내리시고 욕을 사용한다거나..요런거 보기 안좋네요. 좀더 냉정을 갖고 대화를 하시는게 더 좋은 방법입니다.님 말씀하신거 태클을 조금 걸어볼게요.'그런데 그런 제 생각에 문제가 있다고 하시는것은 잘못된 행동 아니신가요?'이부분 말이죠.쵸파님 학우분들도 군대 가기 싫다고 하시는 생각도 다 자기 나름의 생각일텐데, 그런 생각이 한심하다고 하시는것도 님에게 문제가 있다고 보이네요. |
2007-09-24
13:18:53
|
|
|
|
왜그러냐//왜그러냐님도 잘못 생각하시는게,나이가 몇살 더 많다는게 훈장도 아니고.'그리고 고등학생이라고 하셧지요 ㅎ 좀더 나이들어보세요 군대를 가장 가기 싫은 이유중 하나를 알게됩니다'이렇게 말씀하시는건 전혀 득될게 없어요. 저분은 특전사를 가고싶다는 꿈이 있고 노력이 있을테니 군대 가기 싫어할 이유가 없거든요 현재 상황으로썬. |
2007-09-24
13:22:49
|
|
|
|
자기 자신이 나라를 지키는 일입니다~
저는 군생활할때 부모님께
"아들이 나라를 지켜주니 우리모두 발 쭉뻗고 맘편히 자고있다"
라는 편지 한장을 받고나서부터 참 보람있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사람의 마음가짐이 중요한겁니다
놀러가는게 아니라 나라를 지키러 가는겁니다
생각을 조금만 변형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2년의 시간을 버리러 가는게 아니라
나라를 지키러 가는겁니다
2년의 시간을 보람차게 보내고 나서 사회에 나와도 노력하니 충분히
원하는 일을 이룰수있더이다^^;; |
2007-09-24
13:24:43
|
|
|
|
저희 나라는.. 전쟁이 종결된게 아니라 잠시 휴전입니다.
언제든지 다시 전쟁이 터질지 모르지요
[사회적으로는 그렇진 않아도..]
이런 이유만이라도 군대에 대해 뭐라 하는건 좀 그렇지 않을까요' -'? |
2007-09-24
13:58:41
|
|
|
|
아무리 이렇게 떠들어봐야...
그냥 군대 가세요. 가야되는게 맞구요.
환경은 나라가 돈 많이 벌면 계속 업그레이드시켜주고 합니다.
저도 엄청 가기 싫어 했는데 이제 제대합니다.
머.. 나라를 위해서 아닙니까... 옛날에 안태어난게 천만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2007-09-24
14:25:34
|
|
|
|
sky 님 말씀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왜그러냐님께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모든일은 다 제 잘못입니다. 게시판 흐려서 죄송합니다. |
2007-09-24
19:20:12
|
|
|
|
어찌되었든....결론은....
대한민국 남자라면 군대를 가야된다 .... |
2007-09-24
22:31:45
|
|
|
|
김태희 급의 여군이 있다면 애들 다 갈듯ㄲㄲㄲ |
2007-09-24
23:12:19
|
|
|
|
글쎄요.. 전 현재 군생활중인데 군대.. 그냥 지낼만 한데요? 저정도 까지 심각하게 생각할정돈..-0-;; |
2007-09-25
13:32:09
|
|
|
|
지금 의경 추석특박 나왔는데
솔직히 뭐 할만할때는 할만하고 x같을때는 그 어느때보다도 x같지만
뭐 어쩔수없죠 -_-
참고로 전의경이 시위막는거 힘들어보이는데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그것보다 훈련이 더힘들다는거
그래도 육군에 끌려가다싶이 하는것보다 의견지원이 낫다.. |
2007-09-25
15:12:48
|
|
|
|
2년이 엄청 아까워요. 가본 주위형들 이야기 들어보면 가지 않아도 되면 않가는게 자신에게 이익이라고 하더군요.
그 2년을 공부를하면 외국어도 하나 더 배우겠습니다. |
2007-09-25
17:52:59
|
|
|
|
군대 안가는법,
1, 전세계를 한국으로 통합시킨다,
2, 지구가 병들지 않으나 핵이상의 무기를 만들어 낸다,
3,일본을 공격한다, |
2007-09-25
19:59:12
|
|
|
|
통일만 해도 -_-.............. |
2007-09-26
01:14:57
|
|
|
|
뭐..한국인으로 태어난게 죄인거죠 가기싫으신 분들은..
전 한국이 맘에 들어서 군대 그닥 별 생각 안드네요..
군대 갈 날 얼마 안남았어요..ㅋㅋㅋㅋ |
2007-09-26
01:53:39
|
|
|
|
말만 2년동안 공부한다지 맨날팽팽놀라고 군대안가고 공부하게해봐라 공부하는가 |
2007-09-26
02:21:28
|
|
|
|
씨끄랏.. ㅠ
가야할 운명이라면 갑시다.
지금 고3인 학생입니다.. 이제 1~2년 후면 군대에
가게 됩니다. 너무 안좋은 평들이 많아서 좀 걱정이 되는데
이런글 까지 올라오니 심난하네여..ㅠ |
2007-09-26
10:08:32
|
|
|
|
난 기술부사관 이나 해야겄따 ㅎㅎㅎㅎㅎ |
2007-09-26
15:03:06
|
|
|
|
솔직히 전방만 아니라면야 별로 힘들지는 않습니다. 다만 생각하기에 따라 2년이란 시간이 아까울뿐이죠.... |
2007-09-26
16:52:14
|
|
|
|
그냥 까라면까지... 가기싫으면 노무현처럼 대통령되서 바꿔 ㅜㅜ |
2007-09-26
18:00:40
|
|
|
|
위에 분들 말씀처럼 2년이면 내 꿈을 위해서 2년동안 더 노력할수도 있는건데
2년을 의무적으로 날린다니 말이 안됌 -0-;; 군대 갖다온다고 뭐 좋은것도 딱히 없는데 ;;
2년이면 농구를 몇게임뛰냐 젠장;;;;;;; |
2007-09-26
20:16:45
|
|
|
|
흠.. 저는 5개월만 있으면 군대에 가게되는 남자입니다.
음....... 군대.. 말그대로 2년동안 썩어야하고여.. 님말대로 그렇긴한데요.
그래도.. 진정한 남자라면..군대정도는 가줘야하는건아닐까요?ㅎㅎ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2년동안 대학을 가거나, 혹시 일을 하신다고.. 인생에 모든경험을 쌓는게 아니죠 ㅎㅎ
군대라는 2년동안의 단체생활을 통해서.. 또다른 인생에 경험을 얻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네요.. 2년.. 말은 2년이지만.. 엄청 긴시간입니다.
숨 1분참아보세요 ㅎㅎ 그 숨참는 1분도 긴데..2년이란 세월은 얼마나 길겠습니까..ㅋ
그 2년동안 기술이라도 더배우고, 학문과 지식을 배우겠다고요.... 물론 그방법도 좋겠네요..ㅎ
하지만.. 인생 몇십년 살면서 군대라는 추억이 있기 때문에 인생이 더 재밌을 수 있다고 보네요 ㅎㅎ
저같은 경우는 군대를 꼭 가야합니다. 면제 판정을 받아도 무조건 가야되요..ㅠ
이유인즉 제가 사회에있으면서 일도 맨날 못하고 하다그만두고해서 부모님 돈만 까먹고해서
2년동안이라도 부모님 손 안벌릴려고..가죠 ㅎ
저도 참 쓰레기지만.. 그 쓰레기버릇을 2년동안에 고쳐보려고 노력하려 갑니다 ㅎㅎ
참 힘들겠지만.. 그래도 군대는 가는게 좋다고 보네요 ㅎㅎㅎ |
2007-09-27
03:44:14
|
|
|
|
|
한심한사람들많타 누가 국대 가기좋아서가니 그리고어는나라가 군대좋아서만드냐 미래알수없을니깐, 만들고대비하는거지,솔직히 군대 없을면좋타 하지만 환경이그렇치못하는대,과거부터역사보면알수있는거고,자기나라 자긍심도없고 군대가면 힘들지여,짧게는 1길게는3년,군대울나라처럼,징집 하는곳별로없고거이다,.직업군인식이지요,그것도 얼마후면 다른나라도 점점 사라질껄요 다들 가기싫어해서 용병 구하고,등 하지만,그것도 한계부디치고,,,,,미국도 거이용병수준이고,기업개인군사들이고,,,,,시민권땜에 군대 가는사람있고,군대가싫타는분,그럼 미국 이나 다른 나라 이민가서 안막음,,,,,,가보세요,1-3년 누구나 군대가기싫어함,어쩔수없이 국방 의무땜에가지요 군대 문제 솔직히많음,그리고점점 좋아지고,그런맘을어 어떻에 사회생활할지 사회생활 이어떻에 보면 군대보다 더힘들꺼요 군대는 보호 해주는사람도있지만 사회는 그런거없음,,, |
2007-09-27
11:08:06
|
|
|
|
이스라엘은 남자 26% 여자 47%가 군대가길 싫어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일부여성은 우리나라 군대가 군대냐고 합니다.
물론 항상전쟁에 노출된 이스라엘과 비교하기는 어렵기는 합니다만. 이스라엘에서 받는 훈련보다 우리나라에서 훈련이 더 강합니다.(이스라엘은 체력훈련보다 사격훈련을 중요시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탄피 떨어져도 찾아야 하지만 이스라엘에서는 널린게 탄피입니다.
그런데다 대학가면 안간 사람하고 학력이 지나치게 벌어집니다.
그런데도 가산점없이 가야한다면 몇명이나 가겠습니까? |
2007-09-27
14:05:22
|
|
|
|
|
월급 적지
-요즘 병장 월급이 5만원 이상 한다고합니다. 앞으로 10만원선까지 올려준다고 하지요.
솔직히 부대 내에서 이정도 액수면, 한달 생활은 가능하리라 봅니다만,,,,
폭력 많지
-요즘은 폭력은 거의 없어졌다고 하지요? 옛날 군대 아닙니다.
급식 맛 없지 ( 보급품 식재료 상병들이 뒤에서 빼돌리는 일 다반사.. )
-솔직히 밥 맛의 경우에는 부대 취사병들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옛날처럼 못먹는걸 주지는 않으니깐요...뭐..여름철 밥 푸다보면, 파리나, 벌들이 밥과 함께 익어서 나오거나.... 상추에 달팽이 붙어 나오는 경우가 적지 않아 있긴 하지만요...ㅡㅡ^
비리 많지
-비리 많은건 인정합니다....
여자 없지
-군복무 하는데 여자가 필요있을까요....?
변태 있지
-변태 많지요...후임병 귀만지고....뚱뚱한 친구들 가슴도 만지고....이것저것...
이건 참....할말이 없게 만드네요;;
시설 미비
-요즘 부대들 신막사로 새로 짓는 부대 많다고 하지요?
하지만, 아직도 1개 내무실에 30명씩...1인당 1메트릭스가 제공되자 않는 부대도 있습니다.
관물대도 나무로 대충 짜서 만든 나무관물대....
50~60년대 시설 고대로 사용하는 부대 많이 있지만,
국가가....이만한 돈이 없나봅니다...차차 바꾸어 가겠지요;;
등등...
이것저것 다 따지다보면,,,사람이 할 수 있는건 몇 없으리라 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군대가기 싫어진다...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회사 다니기 싫다고, 때려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라 생각하면 쉬울 것같네요...
저같은 경우에는...위에것들 전부 신경쓰지 않고 군대에 갔거든요...
단지...가장 고통스러웠던 것은....고정된 틀안에서 갇혀 지낸다는 것...정도
매일 매일 반복되는 일상...(뭐 사회에서도 마찬가지겠지요?)고런게 제일 힘들었었던듯...
군대도 사람 사는 곳...가기 싫어도 가야 한다면, 멋지게 갔다오면 됩니다. |
2007-09-27
20:11:34
|
|
|
|
|
솔직히 군대 가면 짜증나는일도 많고 "내가 여기와서 뭐하고있나"라는 생각도 들때가 있습니다.
병사는 간부 뒤치닥거리나 하고 등등 스트레스받는게 많죠 몸도 힘들고요..
제가 GOP에 근무했지만 북한쪽에 폭음이나 총성들리면 긴장을 하게되죠 가끔 북쪽인원들이 가까이 올때도 있는데 남들 모르는곳에서 바쁘게 움직입니다.. 아직 안심할수가 없기에 군대란 존재는 꼭 필요하죠.
그리고 군대에서 짜증나는일이 많지만 그안에서 즐거운일을 찾을라면 얼마든지 찾을수있고요.
너무 안좋은 쪽으로만 생각하지마세요. 군대란 조직이 존재하는것 만으로도 저희가 이렇게 살수있는거에요..
하지만 확실히 군대갔다온 사람에게 보상같은게 너무 없으니 그게 좀 그렇긴하죠. |
2007-09-29
11:05:51
|
|
|
|
어차피 가야하는거 그냥 갔다오세요--;; 저도 갔다왔지만.. 한번 갔다오면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저도 gop에서 근무했는데 여름에는 40도가 넘는 찜통이고 겨울에는 26도까지 떨어지는 곳에서 근무했죠.
뭐 남는게 없다면 없지만.. 많은 친구들고 사귀고 어떤일을 하더라도 쉽게 포기를 못하게 되더군요.
정말 아직 군대 안가신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젊을 때는 고생을 사서한다고 하잖아요.
가면 절대 후회는 안할겁니다. 물직적인 보상은 없더라도 정신적으로 한차원 성숙해 질듯하네요. |
2007-09-30
01:30:20
|
|
|
|
리플보면 뭔가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신거같은데..
군대란 뭔가 배우고 얻기위해서 가는곳이 아니라
국방의 의무를 지키기위해서 가는거에요
내가 무언가를 얻기위해 갈까말까 고민하는 선택적인곳이 아닌
나라를 지키기위해 이미 태어났을때부터 정해졌다고 봐야겠죠
그러니 군인들입에서 ㅈ같다 가 붙어살죠 ㅎ
운명이다 생각하고 가는게 그나마 속편하다는
아직군대안가시고 곧가실 고등~대학생여러분 :)
군대는 빨리갔다옵시다 ...... ;)
사회남아봤자 먼저간 친구들의 휴가나 전화나 받아주다가 ..-_-
쓸데없이 시간보내다가 그녀석들 전역할때쯤 군대갈라고하면
참~ 깝깝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 |
2007-09-30
13:52:52
|
|
|
|
입에 바른소리로밖에 안들리네
왜 솔직히 2년시간 짧지않잖아
그러고 안가면 누가지켜..
터무니없는소리
누구나 육군은 총알받이라는걸 알텐데. 핵이무섭나요 육군 천만명이무섭나요?
물론 핵으로 비유해서 태클을 당할수도있지만 왠만한 군사용무기로 대체할수있을텐데. |
2007-10-01
22:34:39
|
|
|
|
"아그럼 그 군사용무기 누가 담당하나요?"
라고 물을 수도있을수도있으닌까. 직업군인제도를 더욱더 강하게하면 되잖습니까.
요즘보닌까 취업도 힘들어서 군대에서 말뚝박는사람이 엄청나서 오히려 넘친다는데.
그러지말고 아에 직업군인제도를 특화시켜 실업도 좀 줄여주지응?
위에 어떤사람처럼 내생각일뿐이닌까요
2. 일본을공격한다. |
2007-10-01
22:42:04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