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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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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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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 게시를 거부합니다. 2007.03.27.10.55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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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그리고 출산율에 대한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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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그리고 출산율에 대한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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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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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3.17 01:01:34 조회: 2,545 추천: 13 |
요즘 군삼녀로 군대에 대한 말과 남녀 평등에 대한 말을 주로 듣고있습니다.
물론 남녀평등, 남자 군대, 여성 출산 등 여러 문제가 있겠지요
그런데 여기서 하나 따지고 넘어가고가 하는것이 있습니다.
남성들은 주로 하는 말은 청춘을 버리고 군대를 다녀와 머리는 깨끗해지고 몸은 망가지고
여성들은 주로 하는 말은 출산의 고통을 느껴보아라 이런 말들을 합니다.
헌데 여기서 의문이 생기는군요.
남성들은 신체 건장하고 정신이 멀쩡하면 군대갑니다. 싫어도 가야됩니다. 물론 예전에 비해선 수가 좀 줄었다고 하지만 그대로 남성들 대부분은 군대를 다녀옵니다. 60만 이란 숫자는 결코 작은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중국, 이런 큰 땅을 가진 민족들과 비교를 하시는데 그건 비교 자체가 안되는것입니다.
천원짜리 를 만원과 비교하는 격입니다. 이건 지나가는 꼬마에게 물어봐도 뭐가 큰지 알겁니다.
그런데 왜 자꾸 비교를 하려고합니까? 우리나라가 미국이나 중국처럼 자원이 풍부해서 수출을 하는것도 아니고 순수한 기술력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성들은 출산의 고통이라는 말을 합니다.
헌데 매년 엄청나게 줄어드는 출산율은 뭐라고 말할것입니까?
25년만에 출산율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1970년대에 1006명이던것이 2005년에는 438명으로 떨어졌습니다 말그대로 절반이하입니다.
2006년 전 세계 평균 출산율 2.58명·선진국 평균 1.58명인데 반해 우리 나라의 출산율은
1.19입니다. 한가정에 1명 6가정중 1가정만이 2명의 자녀를 두고있다는 말입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우리나라의 출산율을 감소하고있습니다. 10년 아니 몇년후에는 0.9명이 될수도있습니다.
출산율은 자꾸 줄어만 가면서 남성의 군대 복무기간은 줄어들면안되는건가요?
남성이라면 당연하게 군대를 가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정작 여성들은 출산을 거부하고있습니다.
여성은 잘 모르지만 군대를 가따온 남자들은 다 알고있습니다.
사치와 욕심으로 가득차고 자신만 생각할줄 아는 여성들!!
그들을 지키기 위해 우린 군대란 곳에서 2년을 보낸것이 아니라!!
나의 가족의 안전과 평안을 위해 2년을 보낸것이란것을 말입니다.
대한민국의 군인 그리고 남성여러분 저런 생각없는 말 한마디에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남자라면 당당하게 가슴을 쫙 펴고 앞으로 나갈줄아는 남자가 진정 멋진남자입니다.
대한민국 남성여러분 화이팅 힘내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숙하지만 글로 적어보았습니다. 불만있으신분은
자신은 어떤가 생각해주시고 글써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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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클은 자신의 자리를 생각해보고 자신은 어떤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군인이 대한민국을 지키고있습니다.
대한민국안에는 당신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고 당신 또한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
2007-03-17
0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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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라는곳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시는분들이 넘치는것 같아요
물론 이 말하는 저도 가따 오진 않았지만 좀있으면 갑니다. 힘든 훈련과 빡신 내무반 생활 하루하루가 지옥같겠지만 자기가 군대 생활을 긍정적으로 배운다는 생각으로 나름 즐기면 그곳 또한 즐거운곳이 아니겠습니까? 군대생활 글을 보면 불평불만 부정적글이 태반인데 저는 힘들어도 살빼러 가야지 친분 쌓으러 가야지 등등등 그런 생각으로 군대라는것을 기다립니다 -_- |
2007-03-17
01: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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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떠나면 됩니다.. |
2007-03-17
01: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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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군대에 보내지 않기위해 미국이나 그 외에서 아이를 낳는 행위도
출산율 저하의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
2007-03-17
0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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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제가 몰라서 이 글을 적는데요
국민의 5대 의무중 국방의 의무를 여성은 무엇으로 이행하나요? 세금? 출산? 출산을 의무로 이행한다고 한다면 이해가 좀 안가는데... |
2007-03-17
08: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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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세상엔.. 부모와 자식이있는데..
자식이없다면... 세상의 존재는 없다..
(모든세상: 즉 우주 전체 모든것을 말하는것..) |
2007-03-17
10: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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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군대 가는 것과 출산을 비교하는 덜떨어진 여자들이 있나 보네 ㅋㅋ
어이가 없군요.
출산의 고통이 그렇게 싫습니까?
그럼 아예 아이를 낳지 마세요. 왜 출산의 고통을 느끼면서 까지 애를 낳습니까?
그건, 곧 내 자식이 될 것이고, 곧 하나의 생명을 탄생 시키는 성스러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걸 주장삼아 내세우는 덜떨어진 여자들.. 진짜 꼴불견이네요. |
2007-03-17
13: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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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 형님, 정말 말 잘하십니다 ㅋㅋ
그러면서 군대가산점 제도를 없앤것도 여성부죠
맨날 남녀평등을 외치면서 하는짓들보면 자기들 좋은쪽으로만 이끌려고하고
남자가 여성부의 의견에 반대한다고 하면 하는말은 "애 낳잖아요" 아우 @$%#$년들
남자들 군대가는 것은 힘들더라도 가산점을 위해서 가는 보람이있었지만
이젠 쌩고생해서 군대에서 돈 쥐꼬리만큼 벌어서나오고 비싼돈주고 대학에서 배운거 다까먹고 저도 쫌있으면 군대가는데 가산점제도 없앤건 생각만해도 치가떨립니다 |
2007-03-17
14: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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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2년동안 50만원씩만 벌어도 돈이 얼만데...
군대에서 2년동안 있어보세요 돈 얼마버나 =_= |
2007-03-17
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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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인진 기억 안나지만, 남자가 군대 갈 때 여성들이 위로금을 보내준다고 하더군요, 매달 자신의 월급에 일정금액이 나간다고 하더군요, 내기 힘들면 그 사람들 공장에 취직시켜 일 시킨다고 하는걸 들었습니다. |
2007-03-17
16: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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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는게 문제가아니고 2년동안 대가리포맷되서 온다는게문제죠 무슨시험을치든 남자가 불리합니다. 사법고시,공무원시험,등등... 군대가서 공부하면된다고? 한번해보세요 어떻게되나 |
2007-03-17
23: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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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죽은사람은 어떻게 보상할텐가???
남자가 조빠지게 나리지킬때 여자는 머하노???
출산은 자유고 군대는 의무!!!
대부분 남자들 생각이 여자도 군대를 보내라는게 아니라 군대를 갔다온만큼 대우를 해줘야하는데 가산점 없지 머리속은 깨끗하지...머하는 플레이인지....
아니면 여자들도 사회봉사를 2년동안 하게 하던가!!!
무슨 특전사 가는 여자는 보통 남자보다 키가 크고 힘이 쎄고 그래서 가는건가???
여성부!! 여자가 남자보다 힘이 없어서 군대를 못간다는말 자체가 성립이 되려면 군대에서 여자 특전사를 안뽑아야합니다!! 근데 뽑고 있으니 그말은 개구라!! |
2007-03-17
23: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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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민의 의무로는 1.납세의 의무 2.국방의 의무 3.교육의 의무 4.노동의 의무
5.환경보존의 의무 6.재산권 행사의 공공복리 주의
라는 것들이있습니다. 국방의 의무는 남성들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이 출산을 해야 국방의 의무가 제대로 이행될수있으니까요
전 여성을 존경합니다. 모든 여성은 아닙니다 오로지 어머니라는 이름을 가진
여성만을 존경합니다. 이세상 모든 어머니는 존경 받을 만한 가치가있습니다.
단... 어머니가 더이상 어머니로서의 자격을 버렸을 경우는 제외입니다. |
2007-03-18
01: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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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가산점이 가장불만... 그걸 왜 폐지시키면서 군대가라는지??
이번에 공무원 뽑는데 100명중 97명이 여자라죠??? 당연할수밖에.. 2년동안 공부하고 동등한 점수로 시험치는데 못이기면 바보지 _--;; |
2007-03-18
10: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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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아직 글쓴이님께선 여성들이 출산을 안하려는 이유를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설마하니 요즘 여성들이 그깟 고통때문에 출산을 하지 않으
려고 하겠습니까?
그나마 제일 큰 이유는 자신의 미래때문에 출산을 안하려고 하는것 일꺼라
생각합니다. 어찌됫든 자신의 꿈이 아이를 가지게 됨으로써 지장이 생긴다
고 생각들을 하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출산을 했을때 우리나라는 정말 너무
도 지원해주는게 없습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가난한다는건 알지만 그래도 출
산율을 높이려면 대책이 있어야 겠지요. 무튼 이런저런 이유때문에 여성들이
출산을 안하려 하는데.. 하지만 그래도 그런여성들이 이런 생각을좀 해봤으면
합니다. "나는 어떻게해서 이세상에서 살게 되었나?" 아이를 안가지는 것은 크
게봐서는 국력이 약해지는 것이고. 작게봤을땐 그만한 불효가 없습니다. 하찮은
짐승 마져도 번식하는걸 가장 크게 생각하는데. 생각할줄 알고 행동할줄 아는 인
간으로서 출산을 거부한다는건...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007-03-18
13: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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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출산의 고통 때문에 안낳는거 아닌거같은데요...
문제는 돈이겠죠... 3.4명정도되면 초,중,고,대학교 어떻게 학비 마련할지....
3명이 대학생일땐 1년에 거이 3천만원이 나가는건데...구체적인거까지하면 더나갈수도...
선진국은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될때까지 학비 다 보장해준다고 하던데..
물론 이 돈은 세금에서 쓰는거죠....
우리나라의 세금이 점점 올라가기만하고 어디로 쓰는진 전혀알수없고...
정부도 2명 이상낳으면 무언가의 혜택이 있으면 출산률이 높아지지않을지... |
2007-03-18
14: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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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는.. 아직 중학교까지 의무교육..(학비전혀없던데)
고등학교나.. 대학교는.. 회사서.. 학비 대주던..(회사마다다르지만. 고등학교는
80%인가.. 글쿠 대학교는 4~60%대주던데 회사가 좋은건가..)
요즘은 학원비.. 이것땜에 문제니..
그래도... 낳고보면.. 처음엔 힘들지만.. 미래엔.. 생각이 확 바뀐다네요.. |
2007-03-18
15: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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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를 가보지못한 사람들에 말은 의미 불명
가보면 아...ㅆㅂ 군대군아 이생각받에안드니 ㅎㅎ 언제재대하지~! |
2007-03-19
21: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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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은 세금을 50 %는 넘어가게 걷으니까 그리 잘 되는 거고
우리나라는 30%는 걷나?
그저 ~
나중에 신검 5급이나 나와라~ |
2007-03-20
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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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군대와 출산을 비교한다는건 말이 안되는 것이라 봅니다
군대는 2년이란 시간이 길게도..짧게도 느껴질수 있고..
머리 포맷이란 말이 나올정도로 허망할 수도 있고..
자신과의 싸움, 여타 다른 부분들로 굉장히 힘든 의무이지만
분명 무엇 하나는 얻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출산은 신성한 것이고, 산고의 고통..한 생명이 태어나기 전까지의 기간..
아이에 대한 애정 등..순고하며 미소지어지는 일인데..
임신을 몇년해라..모정을 기르는 시간인데 그정도로 되겠냐는 말들은
진심이건 아니건 그런 어떤 비교적인 언행은 안된다고 봅니다
출산을 거부하는 분들께는 한번 더 깊게 생각해보시라 권해드리고 싶네요
프리지아님 말씀대로 나는 어떻게 존재하는가? 를 주의깊게 생각해봐야 겠네요
정부에서 지원하는말도 동감하구요..
단, 출산을 쉽게 이깟거 뭐 하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예외가 되겠네요
출산의 고통을 군대의 그것과 비교할 수는 없지요..
허나 군대도 분명 힘들고 외로운 일입니다..
현재 현역중이시거나 입대, 제대를 하시는분들은 모두 자랑스런 대한민국 청년들입니다! |
2007-03-25
03: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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