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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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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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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랑 남한이랑 전쟁하면 주한미군없어도 100%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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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랑 남한이랑 전쟁하면 주한미군없어도 100%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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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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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6.29 22:56:34 조회: 5,461 추천: 0 |
- SiteLink #1 : 본인
킁..그냥 가끔 글읽다보면..
전혀 잘못된 교육을 받으셨는지 모르지만 ;;
주한미군이 있으면 남vs북하면 천포센트이기고요
주한미군없어도 100%이깁니다 --
왜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는지모르겠습니다.
무슨 전쟁 분석연구가들인가. 그런분들도 남한이 100%이긴다는데..
우선 전쟁무기부터 틀립니다
북한은 지금 가지고있는 전쟁무기들이 6.25전쟁떄 쓰던거일꺼 아실껍니다.
우리나라와 무기는 쩁도안되죠.
북한에 제트기한번타본다고해봅시다
프로펠라로 가는겁니다 -- 거기다가 비행기연습 재대로 시켜주지도 않습니다..
허접한글 자유게시판으로 갈지모르지만 --
아무튼;; 잘못된생각은버리시길..바랍니다
남한이 100%이깁니다--
북한군대.... 군대라고 볼수도없습니다.
그냥 북한군대는 농사짓는군대라고 보시면됩니다.
거기는 군인들이 제일 안정적이고 밥도 잘주니까, -0- 서로 지원합니다.
...그럼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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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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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남한이 100% 집니다..
대략. 우리 해봐짜. 미국놈들이 철수 한다고해도 미군무기? 대략. 없으면 안될듯.미국이 우리한테 무기 몇정도 사용 하라고 다 규정 해놨습니다.
북한 6.25때 쓰던 무기라. 대략 우리가 주던쌀 소 전부다 팔아서 무기사는데 썻다고 들엇습니다.
미군 철수 하면. 평양에서 미사일쏜다면 서울 날라가버리죠.
그정도한 무기는 있습니다. 우리 군인이 많다고 쳐도..
무기로 우리가 질거 뻔합니다. 실제로 안싸워서 모르겟지만.
예상으로는 우리가 질거 뻔한거 같네요.. |
2004-06-29
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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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우리는 날라가고 북한은 땅에서 미사일 올리고~
우리나라 미사일? 북한 근처갈려나...
제가 알기론 이렇습니다. 우리나라 미사일 거리가 엄청 짧게
유엔에 의해 규제되어있다고요~ 북한? 예전에 미사일 올려서
기억은 잘안나지만 어디 바다에 떨어졌다죠?
그리고 왜 요즘 김선일씨 얘기가 잠잠해질려니..다시 북한얘기가 보이네요.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씁쓸하고..이런글 말고 다른좀 봤으면 좋겠네요... |
2004-06-29
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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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핵물질이.. |
2004-06-29
23: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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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인생님 글이 언제 ~_~;; 동시에 쓰기 시작했나바용.ㅋㅋ |
2004-06-29
23: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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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전쟁이 일어 나면 않되겠지만...
만약 일어난다는 가정하에 어째서 100% 이긴다 보시죠? |
2004-06-29
23: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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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하아~
당연 한국이 이깁니다.
지금 프로젝트만해도 꽤 되는걸로 아는데..^^ (아닌가;;)
다만, 남북전쟁 일어나면 짱깨놈들이 북한 밀어줄 확률이 너무 높은[...] |
2004-06-29
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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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한심하지 않습니까? 전 이렇습니다. 평화통일을 해도
분명 얘기치 않은 문제가 나올텐데 이런얘기를 한다는게..
누가 이기건 지건 어차피 한민족입니다. 아파도 같이 아플것이고
죽어도 같은 민족이 죽는 전쟁입니다...생각하기도 싫습니다..
대한민국 아자!!(화이팅 쓸라고 했지만...왠지모르게 요즘 영어가 쓰기 싫어지네요..) |
2004-06-29
23: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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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남한이 이기죠..
태권V를 소환하고
하니를 소환해 다 쓸어버리면..
그리고 뇌충이 10옥타브로 귓구멍을 박살.. |
2004-06-29
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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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닌까 어째서 당연히 이긴다고 보시는지요? -_-a |
2004-06-29
23: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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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선제공격하면 우리나라가 질확률이 높아진다고하던데요? 북한무기들 옛날꺼지만은...사정거리긴 야포인가? 그거 많다고하던데 ㅡㅡ;; |
2004-06-29
23: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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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이길수 밖에 없는게.. 첫째로 경제력입니다. 돈없이 전쟁을 어떻게 합니까? 북한이 군식량을 비축해도 경제력의 차이로 장기전으로 가면갈수록 힘들어 집니다.
둘째로 무기의 차이 북한과 지금 한국의 무기 차이는 2세대차이가 납니다. 무장의 차이도 많이 나고요. 한국의 첨단무기들 잠수함이나 탱크, 전함 등.. 북한과 비교한다면 월등히 차이가 나죠.
물론 미국이 빠짐으로써 전력이 많이 줄어들겠지만.. 전쟁이 일어나면 이기기는 할것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 다시 어떻게 경제를 살릴수 있을까요? 전쟁후 문제가 심각하죠. |
2004-06-29
23: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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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답답한소리요 -- 북한... 서울에고정되있는 미사일말씀하시나본대요
그개 언재쩍부터 배치된건대요--
서울을 날리다니요 ㅋㅋ 절때 못날리고요...
그미사일 배치된지가 언잰대요;;; 날린다는건 말두안되구
북한탱크밀고드러와도 입구에 아파트몇개뿌시면 끝납니다. |
2004-06-29
23: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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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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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이기고 지느냐가 중요한 게아니고...
사상자를 비롯해...더더욱 큰 문제는
엄청난 경제적 손실!!
특히 한국 제 1의 지역인 수도 서울 을 비롯해 근교 수도권 지역의
폭격으로 인해 그에 따른 경제적 손실은...엄청나지요...
이제 겨우겨우 저만치서 선진국의 문턱이 보일듯 말듯한 이 시점에
전쟁이 난다면 우리나라는 영영 선진국으로 거듭나기는 힘들 전망!! |
2004-06-29
23: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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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일어나면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절대로 그럴수 없다..
전쟁이 일어난다면
새총들고 새라도 마춰야지.. |
2004-06-29
23: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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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게 아니라 빨리 통일해야되는데 ;; tv보니깐 미국이 세계인구중에 4.몇프로 인구되는데 그인구가 세계의 자원의 절반정도 씀.. 그래서 세계여러나라들이 미국 앞질러 갈라고하는데 ㅡㅡ; 앞질러가다간 전세계망함
......미국 엿도 아닌 2백년 역사가지고 세계 최강대국 어이없음 ㅡㅡ; |
2004-06-29
23: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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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국가가 이기는건 당연한예기..고로 남한이 이김! |
2004-06-29
23: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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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가 짱이셈.. |
2004-06-29
23: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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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
세계에서 미국, 일본만 현제 사용중인 이지스함(모름 말고 ㅇㅅㅇ)도 지금 한국에서 개발중이구요...
쉽게 설명해서 이지스함 만드는 것을 지금 3단계중 2단계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대단한 것이냐면.. 지금 설명하긴 시간이 오래걸리니 미국, 일본만 만든.. 현제로선 최첨단 군함입니다.
- 육군 -
탱크하나만 봅시다. (다른건 당연히 한국군이 우세하니까) 대략 북한의 전차를 보면 T-어쩌고 라는 구식 탱크를 털털털털 거리며 끌고 다닙니다. 남한을 봅시다. 한국의 기술로 만든 K1전차나 개량형인 K1A1이였나?(요세 기억력이-_-;) 어느정도냐구요? 전차하나에 몇 톤 씩이나 되는데, 그 거대한 녀석을 80km/h의 속력으로 달림은 물론, 조준? 당빠 자동입니다. 북한 탱크를 보면 수동.. 즉 노가다..;; 방어력에서도 차이가 상당합니다.
- 공군 -
북한은 비행기 기름값도 아까워 훈련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실정이구요.. 현제 한국은 한국기술로 음속비행기인가? 라팔이나 파이터 같은 전투기는 아니지만(쉽게 생각해서 경전투기로 보시면..) 해외에도 수출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쓸만하다는거죠.
물론 남한에 있는 전투기도 당연 북한보다 월등히 뛰어납니다.
- 미사일, 포문 -
지대지미사일.. 북한의 생각은 미사일 10발 쏴서 1발이라도 맞추면 OK라는 식이구요. 남한은 1발쏘면 1발 맞춘다.. 라고일까? 나름대로 공중에 있는 미사일을 격추시키는 패트리어트 미사일(역시 기억력이 떨어져서 확실한 명칭은..).. 하나당 몇십억씩 하는 것을 좀 들여놓고 있습니다.. 물론 중요 시설에 떨어지는 것만 방어..
포문은 북한이 훨씬 많습니다만, 남한의 카드가 또 있습죠.. 포탄이 떨어진 곳에서 역추적해서 포탄을 쏜 곳을 찾아냅니다. (-_-) 바로 전투기 떠서 그 곳을 초토화.. 허허..
- 그 외 -
지금은 머릿수 전쟁이 아닌 기술 전쟁입니다. 기술 하나에 미국이 우리 한국에 구걸을 할 수 있구요.(그만큼 상상도 못할 기술이 나와야죠) 절대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너무 숫자싸움에 신경쓰지 말았으면..
// 백주나발님의 "그러닌까 어째서 당연히 이긴다고 보시는지요? -_-a"의 대략 답변입니다. |
2004-06-29
23: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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햏햏
예전에 북한잠수함이랑 우리나라배랑 충돌했던 사고 기억하시는지
당시 북한 6.25때 쓰던 고물 잠수정인지 배인지 그거 갖고
우리 최신 배랑 충돌했는데
우리측이 피해 더심했음 |
2004-06-29
23: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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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정곡을 찔러 봅시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됩니까? 안됩니까?
한반도에서의 미군의 역활은 전쟁의도화선에 물뿌리는
[물뿌리개] 역할일 뿐입니다.
본질은...'전쟁은 안된다' 입니다. |
2004-06-29
23: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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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기자님 먼가 착각을 하시는듯 하시는데요..
북에서 우리 남쪽으로 고정되어 있는건 미사일 발사대입니다.
미사일 자체를 수년동안 고정시켜놓고 방치를 해놓지는 않는다는것이죠.
미사일 발사대는 부식되지 않는한 몇십년이고 계속 방치해놓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사일의 경우는 엔진과 기폭장치만 전검해주기만 해주면 되는것이기에 아무리 오랜세월이 지난다 할지라도 별 문제가 없다는겁니다.
즉 북에서 쏘려고 하면 날라 온다는겁니다..-_-
그리고 전체 미사일 중에서 45%는 화학무기가 장착되어진다는겁니다.
아는 사람은 잘 알겠지만 북한의 화학무기는 미국 다음으로 많이 가졌고 강력하다는겁니다..
아마 지금도 우리가 모르는 생화학 무기를 만들고 있겠죠?
그럼 북한의 500여기의 미사일중에서 200여기의 생화학 무기를 탑제한 미사일이 서울 대구 대전 부산등을 포함한 주요 지역에 떨어진다고 한다면 그 지역들은 완전 아비규한이 될걸요?-_-a
그런데 문제는 북한은 제주도가지도 미사일을 날릴수 있는데 우리는 평양까지도 날릴수 있는 미사일이 없다는겁니다..-_-a
북한은 죽어라 미사일 날리고 다 부수는데 우리는 그냥 그걸 맞고만 있어야 한다는거죠..-_-
그리고 미리 침투시켜 놓은 고정간첩과 미사일 날리기 전에 침투시킨 간첩들이 무기들고 거리로 나와서 난동을 부리고 파괴를 자행하겠죠?
자 이래도 100% 이길수 있다 할수 있을까요?
위에서는 북한의 100만 이상의 병력과 4천여대의 탱크와 800여대의 전투기를 가지고 내려오는데.. 아무리 북한 장비가 낡았고 노후되었다고 하더라도 작동은 다 합니다.
위에서 치고 내려오고 내부에서 간첩들이 난동부리고...
이걸 쉽게 해결하고 이길수 있다 보십니까?
북한의 남침을 막고 돌려 보낼수는 있을지 몰라도 전쟁에서 이길수는 없다는 말입니다..-_- |
2004-06-29
23: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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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 이기는게 중요합니까?
전쟁을 '안' 하는게 중요합니다. |
2004-06-29
23: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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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백주님 재가 그점은 잘못알은거같군요
근대 북한장비가 낡앗고 노화대고 작동은하더라도
차원자체가 틀립니다..엄청나게 차이가큽니다.
백주님 그리고. 북한이 우리나라로 먼저 처들어올가능성은
아주희박합니다. 자기자신도 자기들이 딸린다는걸 알기때문이죠
절때 먼저처들어올 가능성은 죽어도 없습니다. |
2004-06-29
23: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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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물론 않하는게 중요하죠...
하지만 긴 휴전이 깨지고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가정하에 적은거라..ㅎㅎ;
아마 남과 북이 전쟁을 하게 되면 승자도 패자도 없는....
80년대...아니 어쩌면 70년대의 시절로 되돌아 갈지도 모릅니다... |
2004-06-29
23: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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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주력이라 할수있는넘은 T-62전차...
2차세계대전 전후로 나온 1세대 전차로써...광학조준을 쓰고있는놈임다
(광학조준이라함은.. 망원경보고 조준한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야간전투에서는 눈뜬장님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97년 GNP가 177억 달러입니다
(북한이 97년 번돈이 177억달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우리의 97년 국방비만 170억 달러구요
북한이 번돈을 몽땅 국방비에 투자하지 않는이상 우리를 절대 이길수 없습니다. 이개 근거고요
(참고로.. 남한은 전체세금의 2~3%를 국방비로, 북한은 20~30%를 국방비로 지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탄장전시, 모든 전자장비가 꺼지는등,
엄청난 구질구질함을 자랑하고 있죠... |
2004-06-29
23: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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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예기자단님 말대로..
장비의 수준면에서는 차원자체가 틀리고 엄청나게 다르죠...
하지만 북한으로서는 그걸 가지고 전쟁을 한다고 하더라도 더 이상 잃을게 없다는것이고..
우리나라는 잃을게 무지하게 많다는겁니다...
그리고 북한이 우리남쪽을 침략할 확률이 아무리 적다고 하더라도 우리 남한이 북한을 공격할 확률보다는 높다는것을 잃어서는 않될겁니다.
아무리 약하더라도...
대갈빡 확 돌아서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식으로 덤비면 당할수 없을겁니다..
우리가 걱정하는건 전쟁에 패하는게 아니라 승리를 할수 없다는 점과 잃어버리는게 너무나도 많다는거죠..-_-a
그건 아무리 북한을 막아낸다 하더라도... 승리라 할수 없죠.
그리고 북한의 주력은 T-62가 아니라 T-52로 알고 잇습니다.. ^^;; |
2004-06-29
23: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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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그말은 저도동의합니다.... 다만 사람들이 잘못생각하고있어서요--
대부분 북한이 이긴다고 생각하고있더라고요..; |
2004-06-29
23: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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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기자단님 남북끼리 1:1해서 100%이기던
주한미군이 도와줘서 1000%이기던
어째튼 전쟁하고나면 서로 피해보는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군대가서 군사교육 조금이라도 받아보시면 알지모르겠지만..요즘전쟁 육군들끼리 탱크끌고 대포터뜨리고 총쏴가면서 병정놀이하는 전쟁이아니죠.. 저도모르고 기자단님도 그쪽상황 아무도 모르는거입니다..
막말로 위에 리플다신분말대로 북한쪽에서 빡돌아서 먼저 쳐들어왔다 칩시다..그쪽에서 구식탱크끌고 대포쏘면서 댐벼라 댐벼 이럴까요?아님 핵판방 원터치로 끝낼까요?? 물론 100% 핵으로 선제공격한다는 보장은없지만 주한미군이 주둔하는이유는 다 생각이있어서 그러는거지 괜히 쪽수많아보일라고 그러는거 아닙니다..그리고 가장중요한건 전쟁을 하던 안하던간에 전쟁나면 양쪽다 피해보고 사람 죽는건 마찬가지입니다..
그것도 한핏줄을 가지고있는 민족끼리 말이죠..
만약 핵안쏘고 육해공 군사력과 장비만으로 붙는다 쳐도 북한은 군대에서 10년동안 군사훈련받고 힘든환경에서 힘든훈련받으며 악으로 깡으로 버텨온 군인들이구요..하여튼 결론은 장비가 좋던 안좋던 북한엔 핵이있고 전쟁이 나서 이기든 지든 서로 경제적,인명피해가엄청나다는점이죠.. |
2004-06-30
00: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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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올라갈 여력이나 있으면 좋죠..-_-a
하지만 우리나라 국방부가 컴퓨터로 가상 전쟁 시나리오를 적용시켜서 테스트를 한결과는...
전쟁 시작과 동시에 우리남한의 군사력중 25%를 손실합니다..-_-;
그리고 생화학 무기로 인해서 전 국민중 47%가 사망하고..
GOP나 철책부근의 병력 97%가 사망..
즉 철책이나 gop 경계를 하고 있는 군인들은 진짜 운좋으면 살아남고 어지간해서는 다 죽는다고 봐야 하겠죠.
그리고 시작하자 마자 날린 미사일로 각 지역에 잇는 부대가 타격을 받아서 10%~ 15%의 전투력 손실...
그리고 내부에서 고정,침투 간첩들이 난동을 부리면 전투력 분산으로 그것또한 전투력 손실이 되죠...
그럼 실질적으로 우리남한은 50%가 조금 넘는 병력과 100%의 병력을 가지고 내려오는 북한과 싸워야 한다는겁니다..-_-a
이런 시물레이션 결과가 나온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더하겠죠?
아마 제 예상으로는 막아내기도 벅차지 않을까 싶습니다..-_-a
그런데 순수 우리힘만 가지고 북한의 공격을 막아내고 밀고 올라간다는건 무리죠..-_-a |
2004-06-30
0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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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살기로 덤비는 놈은 조심해야 댜요.. |
2004-06-30
00: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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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군대 갔다 오셨는지..글을 보면 모르겠는데..
북한의 가장 무서운건 땡크가 아닙니다..ㅡ.,ㅡ
핵과생화학 무기 이죠.. 핵아직 사용할수준이 안되었다고 칩시다.
사지만 생화학무기는 탱크고 모고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멀쩡하게 살아있고 이겼다고 생각합시다. 후손은 다리없고 팔없고
할텐데요..
어느 나라건 가장 취약한 부분이 이 화생방관련 무기 일텐데요.
군인이야 방독면 쓰고 어쩌구 해서 살아남는다 쳐도 거기에 거의 대책이
부진하다 시피한 국민들은..?
그리고 군사력..물론 기술이야 저희나라가 압도적이지만 그것도
미국력에 의존해서 이구요 공군의 군사력은 70%가 미군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미군이 주둔해 있는건 미군의 자연스런 개입을 위해 주둔해 있는거구요. 다아시겠죠 이런건..
그리고 걔네들 재래식무기..한번쓰고 버리는용도..한타용입니다 거의
그런데 그 한타용으로 쓴다해도 숫적으로 저희나라가 열세에요..ㅡ,.ㅡ
현재 최첨단 탱크 한대 있어도 재래식 탱크 두대 못당합니다..
그야말로 탱크는 탱크일 뿐이지요.
다시말하지만 전쟁이 나서 이겨도..경제력 거의 80% 소진한다고 봐도
틀린말이 아닐겁니다. 이겨도 진거나 다름없죠.
그야 말로 북한 수뇌부쪽 에서는 전쟁나도 손해볼거 없다라는식일겁니다.
막상 체루탄 하나떨어져도 울국민들..비비적 될겁니다..ㅡ.,ㅡ |
2004-06-30
00: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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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북한의 정신력만은;;꺾을수가;; |
2004-06-30
00: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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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전쟁안하는게 낫죠 -_-;;
누가 이긴다를 떠나서... |
2004-06-30
00: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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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인간끼리 전쟁보다는....
자원전쟁이라 할수........;;; |
2004-06-30
00: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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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쟁은 이기고 지고가 없습니다..
져도 이긴거고 이겨도 진겁니다...
전국토가 패허가 되어 있을텐데 이겨서 뭐할꼬???^^ |
2004-06-30
00: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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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냥..남한이랑 북한이랑 싸워서 누가 이기나 그런게 모가 중요하나?
같은 한민족끼리 전쟁이 안나길 바랄뿐.. |
2004-06-30
01: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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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좋습니까? 예?
이긴다고 확정하니깐 주한미군 떨거지들 없어도 될꺼같지요?
그 몇안되는 주한미군들이 가지고있는 장비들이 우리나라에선 몇십억들어야할 장비들입니다. 개발비로만요.
그런 장비를 관리하고 있기때문에 북한떨거지들이 개기지를 못하고 있는겁니다.
주한미군이 모든 군사장비를 다가지고 간다고 칩시다. 우리도 미사일정도는 있겠죠. 하지만 북한도 해볼만 할겁니다. 어차피 북한 떨거지들
죽는거 아니면 사는 기로입니다.
김대중 정권 그리고 그 전의 정권들이 왜 북한에 쌀 지원, 즉 대북정책을 펼쳤는지 아시는지요? 급속한 통일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그 강력했던 서독도 동독과 통일때 나라가 휘청했습니다. 지금 나라가 대내외 적으로 지랄인 시기에 북한이랑 통일 한다칩시다. 북한 부르주아 새끼들은 어차피 상관없습니다. 지들이야 땅있고 돈있으니 살면되겠지만 그것도 아닌 사람들은 우리가 다 먹이고 살려야 합니다.
그 쌀은? 그 옷들은? 다 우리가 지원합니다. 그럼? 가격은 천정부지로 뛰어오르지요. 인플레가 괜히 생기는게 아닙니다.
제발 뭐 확률이네 뭐네 따지지 말고 글을 쓰시죠.
싸워도 이깁니다. 어차피 확률이고 나발이고 군대는 우리가 좀더 강하니깐요.
하지만 그쪽은 확인되지않은 핵을 보유하고 몇몇 대 미사일이 건제하죠
최소한 도시한개 쯤은 날려보낼수 있단말입니다.
말이 횡설수설 되긴 했지만 주한미군 떨거지들을 깔봐서도 안되고
북한 떨거지들을 깔봐서도 안된다 이겁니다.
나라의 실정을 보고 생각하고 쓰세요. |
2004-06-30
01: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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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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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생방 무기로 무장한 농사꾼 군대라......... |
2004-06-30
01: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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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기자님 어디서 들은정보길래 그렇게 자기 자신의 생각만을 끝까지 고집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일단 군대가서 군사훈련받아보시고 군생활좀 하시다보면 생각이 바뀔겁니다..우리나라에서 탱크 비행기 전함 다 성능이 뛰어난다 하더라두 그쪽은 군사훈련을 10년동안받고 얼마돼지않는예산의 대부분을 군사비에 투자하고있고 언제라도 전쟁을할 준비가돼어잇는상태이고..다른장비들이 아무리 낡고 구식이라해도 윗분들말씀처럼 핵무기나 생화학무기들을 엄청나게 보유하고잇죠..하여튼 중요한건 전쟁을 안하는게 제일 좋다..이거지만..전쟁을하게돼면 정신력이라던가 생화학무기등..에서 밀리죠..핵한발만쏴도 육군들 및 민간인은 총알받이 될것이뻔하고..해군쪽에서 밀고들어가긴 지리상여건이 좋지않죠..그리고 핵쏘면 비행기 못뜨는건 당연한거고 하여튼 누가이긴다 진다가 중요한게아니지만..안해보고는 아무도 모르는일이니 너무 단정짓지않는게 좋다고 보네여.. |
2004-06-30
06: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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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핏 들었는데 미군이 우리나라 미사일 사정거리 한계를
600km이하로 둔걸로 알고있는데..
그정도면 평양이나 그정도는 날아가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정확한 정보는 아니구요..
전쟁 자체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네요.. |
2004-06-30
06: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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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km도 안됩니다. |
2004-06-30
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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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가 이길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건 결과겠죠.
몇년전에 남북회담때 북측에서 서울 불바다 발언을 한적이 있었죠.
그런데 그게 허언이 아닐만큼 북측의 대부분의 병력이 휴전선부근에 집중돼있습니다.
물론 화력이 우리보다 재래식이라 할지라도 대포,미사일은 제외하고도 전투기초차 서울은 10분이면 도착하죠....이 서울과 수도권에 한국인구의 절반이 살고있어요.
최소의 희생으로 승리한다해도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희생당할지 짐작하기 힘들죠.
그래서 남북간의 전쟁은 결코 일어나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기여하는게 미군입니다.
미군이 현제 주둔하고있는 가장큰 이유는 전쟁억지력 입니다. |
2004-06-30
12: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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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미국에서 사용한 크루즈 미사일 개발성공 햇는게 언젠데 무슨 ㅡㅡ; |
2004-06-30
14: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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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넘님..
우리나라에 크루즈 미사일이 몇기나 있을거라 보십니까?
북한의 탄도 미사일만 600개에서 700개정도가 되는데.. 그걸 크루즈 미사일로 다 막을수 있다 보시는지요? -_-a
머 물론 정말 600개에서 700개가 다 날라오지 못한다고 가정해도 최소 300개에서 400개선은 될겁니다.
그걸 막을수 있다 보시는지요?
그리고 우리나라 미사일 사정거리는 300km로 알고 잇는데 지금은 얼마인지 잘 모르겠군요.. |
2004-06-30
16: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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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없이 100프로 남한이 이긴다는가정이 압도적인게 맞습니다.
여러 전쟁분석가들 또한 이렇습니다.
하지만 우린 전쟁을 피해야하는 입장입니다.
북한의 경우.. 진짜.. 마바지까지 어려워진다면...
막바지 선택으로 전쟁을 택할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가해온 경제 및 여러가지 들이..
다시 70-80년대로 돌아가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쌀과 여러가지들을 북한에 지원해 주는것이며..
또한 미군은 없어서는 안될 어쩔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미군이 없다면 북한은 벌써부터 전쟁준비를 햇을것이며
그러므로 미군은 우리의 방패막이나 다름없습니다..
또한 미군없이
남한과 북한이 싸울시 결과만 생각하시면 안댑니다
미군없이 남한과 북한이 싸울경우
남한이 거의 100프로 승리는 확실하나
지금 남한의 국민의 80프로가 사망하게 댄다는..
그런 가정도 빠뜨리면 안댈것입니다
주위친구들 형제들 가족들이 죽는겁니다..
그래서.. 막는것이며 .. 국가에서 함부로 미군을 못내보내는겁니다.
100프로 승리만 .. 알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80프로 국민이 죽는것도 같이 써야죠 -_-~ |
2004-06-30
16: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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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진다고 알고있는덷-,-;; |
2004-06-30
16: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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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당연 이길수는 잇겟죠...
퍼끄띠 님의 말이 옳아요.....
한번 전쟁하면 결과는 이겨도 국민은 다죽고없고..
우리가 힘들게 경재를 살려노앗는데......한순간에 우리는...뭐가될까요
그럼 또다시 다른나라의 힘을빌리게 대고..
우리의 후준들까지도.....지금처럼 다른나라가 하자는대로 할수밖게.. |
2004-06-30
16: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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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긴거라 할수 없죠.
전쟁해서 얻는거보다 잃은게 더 많다면 결론적으로 패전한게 아닙니까? |
2004-06-30
16: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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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럴까요?
육군 규모가 우리나라 4배구요
북한 그렇게 과학력 떨어지지 않습니다
북한 정보 IT 기술은 우리나라랑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 않습니다 |
2004-06-30
16: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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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구 우리무기도 좋은건 아닌데 -ㅁ-
북한보다야 좋겠지만....
미국에서 쓰레기 분류되서 나오는 것을
미국이 우리한테 판거....-ㅁ- |
2004-06-30
16: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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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걸로 글 쓰지 마세요.
미군없이 이긴다고요?
영화를 많이 보신 듯 하네요.
미군없이 우리가 집니다.
그 이유는
1. 북한은 미사일수출국입니다.
과거에는 미사일을 팔았지만 지금은 미국 때문에 저지 당했죠.
즉, 미사일 판돈은 다시 무기를 만듭니다.
2. 장거리미사일은 남한 사정거리까지 닿습니다.
(일본해안까지 장거리미사일이 날아갔던 일도 있었죠.)
3. 북안 주요건물시설이 지하에 있습니다.
최첨단 무기가 지하에 있어서 미국 스파이인공위성도 못찾죠.
(잠수함 사건 기억하실껍니다.
북한 잠수함이 남한 레이더망에 잡히지 않고 활보를 했다고 하더군
요. 이건 북한이 최첨단무기를 만들었단 사실이죠.)
4. 핵폭탄...
한번 터지면 끝장입니다. |
2004-06-30
17: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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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비행기 뜨기도 전에 폭파 당합니다 현무미사일이나 백곰미사일에 ㅋㅋ
걔들이 와아!! 하면서 딱총들고 달려오고 있을때 우린 보튼 하나만 누르면 미샬이 슝슝슝슝 퍼벙 오기도전에 뒈짐 걔들이 m16을 들고 올 때 우린 클레모어를 일제히 당겨서 죽여버리죠 ㅋㅋ 클레모어란. 박스 안에 수백개의 구슬이 있는데 터지면서 몸에 박히는 무기. 이라크 전에서 이라크 뱅기 못 뜬이유가 미국이 뜨면터뜨리는걸 아니까 ㅋㅋ 안띄운거죠~ |
2004-06-30
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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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훔친도둑님은 군대를 아예 안 갔다오신듯... 나이가 23이면 군대 가실 나이인데 방위신가?-_-;; 국산 현무 미사일이 대략 명중률이 얼마나 되는건 아시는지? 아니면 사정거리는 얼마나 되는지 아시는지? 딱총이라 했습니까? 북한 정예 정규군의 화력장비는 수준급입니다. 그리고 클레이모어는 북한에도 있답니다. 러시아제가 있지요. 군대도 안갔다오신분이 아는척은 ㅡㅡ^ |
2004-06-30
17: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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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기는 이기되 어렵게 이길것같군요.. 현제 우리군의 전력은
북한군을 이길수는 있습니다. 그대신 피해가 심각할것입니다
수도 서울 완파 대전 완파 부산이나 광주정도쯤은 몰라도..
서울 대전 완파는 당연할것입니다.. 현 우리군의 부족한것은
정보력 입니다 정보력에 90몇프로를 주한미국에 의존한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듯하군요.. 북한군이 우리보다 기술력이 좋다..?
좋다고 합시다.. 그거 찍어낼 공장이 있습니까? 전쟁은 스타크래프트
가 아닙니다 전쟁도중에서도 군수공장에서 엄청난돈을 들여가면서
군수품을 보급합니다. 현 북한이 전력양이 많다고는 하나 현대화가
되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미사일 때문에 우리나라가 진다고
하는 사람들은 미사일 쏘고나면 미국처럼 무한으로 있지 않겠죠..
쏘면 그 즉시 공군부대에서 미사일 발사장을 파괴합니다
현 우리 군의 차세대 전투기가 미국에서 쓰다가 버린것을 사온다고하나
북한의 미그기 보다는 좋습니다 폭탄수량도 많이 들어가고요
우리군은 북한군을 이길수는 있습니다 대신 완벽한 승리는 힘들것입니다
현역군인과 예비군인 또 징집되는 학생들 이러한 대한민국의 남성들은
엄청나게 죽게되겠죠.. 전쟁 이기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물론 이기는게
좋기야 하겠지만 그 전쟁을 일으키지 않게 하는게 더욱더 중요합니다
지금 이러한글들은 다들 전쟁을 부추기는것 같은데.. 전쟁은 게임이
아닙니다.
세계2차대전 때 스탈린그라드 에서 소련군인들 만 900만명이 죽었습니다
이글을 보고있는 당신이 과연 900만명을 재끼고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전쟁은 카운터스트라이크 같은 게임이 아닙니다..
이러한 글을 올리는 의도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자제해주셨으면 하네요.. 전쟁이 일어난다면 저도 징집되어 끌려가겠지요
전쟁은 놀이가 아닙니다 이겨야지 중요한게 아닙니다 일어나지 않게
하는게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지요...... |
2004-06-30
17: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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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들 합시다. 우리가 남북관계 개선의 진전을 위해 노력한다면. 전쟁은 100퍼센트이고 1000퍼센트이고 없을 것이라고.
우린 한민족으로서 마땅히 전쟁을 일어나는상황을 만들어선 안되고, 평화적 남북관계 개선을 통해 통일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우리의 노선을 잡아야 합니다.
우린 전쟁을 하지 않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굳이 전쟁의 승산을 따질 이유는 없죠. 군사문제는 단순히 안.보.의 상황만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어야 하지 전쟁에서의 승산을 논하는건 아주 쓸모 없는 짓입니다. |
2004-06-30
17: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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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따지기 전에
군대 안가신분들 군대 다녀와서 판단하시고
예비군님들은 예비군 훈련 빠지지 맙시다. ㅡㅡㅋ
벌금 압박 ㅠ.ㅠ ㅋㅋㅋ 아자! 동원 끝났다 ㅠ.ㅠ |
2004-06-30
17: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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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100%이긴다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요..
일단 전쟁은 해봐야 아는것이지요..
그리고 전쟁이나면 중국이 도와준다고 하신분 어이가 없네요;;
우리나라에선 예전부터 그걸 대비해서 중국하고 친선관계를
맺고 있는데요.. |
2004-06-30
17: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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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모르는소리하지마세요ㅡ.ㅡa
북한에는 살인만하는사람10명이있어여 그사람들은 매일밥벅고 살인훌련만하는뎅 그사람10면이오면 우리는힘도못쓰고 다죽어요죽어요.
그리구 북한무기는 6.25때쓰는거랑달라요 북한이지금도몰래
어떤나라와무기거래를하고있을지모르고여 또 우니나라무기보다는떨어지지만은1990년대의이상의무기를가지고있씁니다 |
2004-06-30
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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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자만 보고 이긴다는 증거는 없습니다...-_-
그리고 100%라뇨?? 물론 남한이 이길 가능성이 높긴 하나
물자만 보고 판단하다니...
무슨 남한이 북한의 최신예 전투기만 보내서 쑥대밭로 만든답니까...?
그럼 지금 이라크는 뭡니다-_-
미국은 뭘 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명예기자단님... 베트남전을 생각하시죠...
베트남 전은 한마디로 미국이라는 공룡과 베트남이라는 사람이
싸운다는 것과 다름없는 엄청난 차이였습니다...
근데 미국은 물러났죠... 물자만 따지고
남한이 이긴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
2004-06-30
18: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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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라크가 무엇인가라..?
이라크랑 미국이랑 붙어잇는 국가인가요?
미국은 자국영토에 손까딱도안하고 항모보내서 쑥대밭을 만든놈들
입니다 이라크 측에서는 탱크도 필요하지 않은 입장인거죠..
오히려 보병으로 시가전을 하는게 더 낳을것입니다..
이라크가 진이유는 중동에서 독불장군처럼 있었기때문입니다
위엣님이야 말루 밀리터리관련 책자 같은거는 숙지하시나 모르겠네요
우리나라가 이렇게 기름압박에 허덕이고있는데 북한은 오죽하겠습니까?
무기팔아서 돈번다라.. 미국의 정부부는 가많이 지켜보고있는줄 아세요?
우리나라도 모르는 북한의정보를 미국은 몇계급의 비밀정보로 가지고
있는나라입니다 단편적으로 최첨단 꿈의 기함 이지스 우리나라에서
지금 건조중이죠? 미국은 이지스함이 60여척이 넘게있답니다..
항모 한개가 어마어마한 능력을가지는지 모르시나요? 이지스 함 한척으로
우리나라 바다를 한편을 지킬수있을정도인데 그렇게 GDP 중에 국방비가
2. 몇프로입니다 북한이 GDP 40프로 이상을 퍼붓어도 전력차는 쉽게
메꿀수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살인면허라? 지금은 없어진 707부대
같은경우 특전사 707특임대는 지금은 해체되었지만 군복무기간만해두
7년이였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무시무시한 부대를 대 북한용으로 만들
어놓고있습니다 최신예 전투기가 아니여도 F-16은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전투기로서 뛰어난 기동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육군은 K1A1 라는 전차를
보유하고있습니다 현 북한군이 K1A1 를 잡을수 있는 전차는 없습니다
숫자는 많아도 장갑두게나 포 의 파괴력을 봤을때 무시못하죠..
또 탱크 킬러 헬기도 우리나라가 좋은 기종을 보유하고 있죠
해군은 곳있으면 이지스 함이 건조 되고요..
피해는 있지만 북한군의 야포를 공군이 견제 해준다면 이길수있습니다
전쟁은 게임이 아닙니다 그나라의 GDP와도 관계가 있습니다
경제학을 조금 아신다면 북한이 남한을 이긴다는 말을 쉽게 하지 못할
것입니다.. 연 18조원은 장난이 아닌 액수입니다.. GDP 2. 몇프로
이지만 그 액수도 북한은 따라오지를 못하고 잇습니다
이길수는 있지만 싸움을 걸어서는 안됩니다..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2004-06-30
19: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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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고들 계시군요
주한미군 없으면 전쟁시 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미군이 관여하지 않는다면 현재 남한에 있는 무기 및 통신 같은 물자들 관리가 않됩니다
다시 말해 돈에 딸려 운영이 힘들다는 얘기죠
더군다나 예전부터 북한은 계속 구식무기를 사용해왔지만 최근들어 신형무기를 수입해 오고 있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구식무기만을 사용한다면 적중률이 현저히 떨어져 남한의 승리가 높겠지만은 현재는 아니져
더군다나 미군이 관여하지 않는다면 운영할 수 있는 장비의 예산을 감당 못한다는 사실 알아야 합니다 |
2004-06-30
19: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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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리님 람보 영화를 너무 많이 봤군요...
무슨 10명땜에 쪽도 못쓰고 죽겠습니까???
아무리 살인 후련을 하루에 15시간 이상씩 받는다고 해도.
인간입니다.
솔직히 10명정도로는 우리나라 군인 100명도 죽이기 힘들 겁니다.
인간의 한계를 아셔야 할 것 갔습니다. |
2004-06-30
19: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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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나무님 말씀이 맞아요
주한미군이 빠져서는 안되는 이유가 현 국군의 정보력부재입니다
그래서 정보력 수집할수있는 비행기를 수입하고있고요..
신형무기를 수입해오고 있지만 GDP에따른 구입 수량에 대해서는
언급을 안하신거 같네요 전시가 된다면 GDP의 대부분은 국방비로
빠지게 됩니다 국가발전은 괜히 하는게 아니랍니다.. |
2004-06-30
20: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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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도 끝나고 민방위인 사람이 한마디 하겠는데..
냉전시대를 알고있니? 미국과 소련이 대립하던때야
러시아는 없었지 소비에트 연방이였고..
007의 무대가 본래 거기였지..
아무튼.. 그 소련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했지..
10년동안 매달렸지만 결국 철수했다..
알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지만 빈라덴이 무슨 외계인과 계약을 해서
최첨단 문명으로 소련군을 철수시켰겠니?
주한미군이 개입할때라면 99% 우리쪽의 승리겠지만 주한미군이 없다면 모르는 일이야..
그리고 6.25때처럼 중공군이 불법개입할수도있는 일이고
전혀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쪽은 너같구나
해보기전에는 모르는거야.. 그리고 어떤 전쟁전문가가 그런소리했는지 알려줬으면 좋겠구나
아직 군대를 안가서 그런가본데 다녀오면 세상이 바뀔거다..
물론 북한이 무조건 이긴다가 아니야
내말은 우리측의 압도적인 승리가 힘들거라는 말이지
북한이 군대라고 볼수없다고? 현역만 14년이던가?
우리는 현역 2년에 예비역8년 그후부터는 민방위다.. 45세까지던가..
구식무기에 물자가 없다라.. 행주대첩을 배우지 않았니?
무기가 없으면 돌이라도 던진다.. |
2004-06-30
20: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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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도 이후 부터 미국은 한국이 미군의 도움없이 충분히 북한을 저지할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미 국방성의 무슨 데이타에 그랬다고 합니다..
94년 이후에는 한미통합훈련의 기본 시나리오가 바뀌었다고 합니다.
북한의 공격을 방어하고 반대로 평양을 탈환하는 전략시나리오였답니다.
2000년 들어서는 드디어. 한국이 미국의 도움을 받아 북한을 침략하여
북한전체를 탈환하는 시나리오로 한미통합훈련및 작전계획이 바뀌었다합니다. 또 상륙훈련.및..포격훈련도 그 토대로 했구요.
북한군의 무서움이라는.. 핵무기.. 그것이 문제인데요.. 만약.
대량살상무기(화학무기 및 핵무기)가 없다면.. 승패는 결론 난겁니다.
중거리 미사일이나.. 40K의 사정거리를 가지고있는 포격에 대한..
걱정은. 우선.. 우려할만하다고 생각안된다고 합니다.
(서울의 40%는 막대한 피해를.. 생각하셔야할듯...)
전략적인 면이나.. 군사실용도면에서 한국은 압도적인 상태이며
장기전에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오직 변수는 대량살상무기이며.. 북한도 그것때문에..
있는지 정확히 없는지 .. 없어도 있는척. 있어도 없는척..
하며..미국의 압박을 견제하는 겁니다.
모..책자에 나온 글을 보니.. 주한미군철수는 곧.. 북한에 피해로
돌아간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미군의 5단계.. 시나리오중.. 3단계..라고 하는데..
물론 5단계는 북한의 괴멸 입니다. |
2004-06-30
20: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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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다녀오셧다면 우리나라의 열세를 아실텐데;; 미군이 완전 빠지게되면 탄약이라던가 무기에대한 정비하는데 몇년 혹은 몇십년이 걸릴수도잇슴니다;; 지금쓰는 군데에 예비탄약은 80프로가 미군지원이기때문에-_;; 장기전이 될꺼라는 예상은하지마세요;; 전쟁은 불과 몇칠에 끝날수도잇슴니다;; 현재 남.북한에 전투력으로 본다면 그러나 가장좋은점은 저쟁이 안나는게 좋죠 어느한쪽도 재대로 살아남을리 없슴니다 -_ㅠ;; |
2004-06-30
20: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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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분당비용을 무기를 산다고 다 날리는데.. 우리가 무기를 산다면 북한도 당연하게 무기를사겠죠? 그럼만큼 우리의 경제는 발전이 안될테고 그러면 무기만 쌓여 가는 나라가 되지 않을까요????? 제 생각으론 무기살돈을 경제 개발에 큰힘이 될듯합니다. |
2004-06-30
20: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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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사이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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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기고 지는걸 걱정하지말고
어떡하면 안싸우고 대화적으로 통일을 이룩할까를
생각해셔야죠 |
2004-06-30
21: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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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쪽 38선 부근지역 땅속엔 미사일 다 장착되있거든요 |
2004-06-30
21: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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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글잘안쓰는데..이글은 써야겟군요
이 글쓴님 군대..다녀 오셧나요??
학생이신가..?
전쟁나면 울나라가 99%도 아니고 100%이긴다구요?
북한 군대는 거의세계 최강이죠..
그리고 울나라는 군생활해봐자 고작 2년이죠?
북한은 남자는 13년 입니다 여자는 7년이구요
2년군대 훈련받은나라하고 13년군대 훈련받은 나라하고 전쟁하면
누가 이길까여???????? |
2004-06-30
21: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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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장비면에서보면 한국이 더 좋습니다...만
탄약 재고가 이틀치밖에 안됩니다. 한국군은 -_-
기본적으로 전쟁나면 탄약은 미국에서 보급해오는게 기본... |
2004-06-30
21: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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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알수없습니당....
왜냐하면 북한에는 비밀기지가 잇습니다..
내가알기로는 거기서는 스타크래프트[골리앗]처럼
그런 로봇들이 있는것으루 압니당... |
2004-06-30
21: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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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이 물론 차이가 나겠죠 2년이랑 ..
하지만 극단적으로말하면 권총대 소총이라고 할까요?
장비면에서 딸리는데 권총이로 날고 기어봤자 소총을 이길수 있을것
같습니까? 이퀼리브리엄인가 그것도 아닌이상 힘들죠..
북한군대가 거의 세계최강이라.. 후훗.. 이라크 전력은 중동1위
세계15위권안에 들었던 전력입니다.. 그런전력이 30일만에 깨졌죠..
그이유가 먼지 아십니까? 보다 낳은 무기와 그렇지 못한 무기의
대결이라고 보시면되겠죠.. 북한과 싸우면 물론 이기긴 이길것입니다
GDP에 따른 국방비 양을 봐도 아무리 북한에서 미사일 미국몰래 팔아
재껴봤자 꾸준히 들어오는 국방비와는 다른것입니다.. 군사훈련을
오래받는다.. 그 오래받는 군사훈련의 태반이 밭농사 석탄캐기 등등
사회간접시설에 투입되는것은 생각안하시는지요? 13년동안 밥먹고
살인기술만을 배우는게 아니란 말씀입니다! 그러면 북한 벌써 망했습니다
13년동안이나 군복무인데 돈은 누가 벌어 군인 먹여살립니까? 북한군인이
13년 14년 동안 군복무를 한다는것을 그기간동안 총쏘면서 한다는게
아니라는것을 말해주고싶군요.. 13년동안 총쏘면 총알값만해도...
어마어마하겠군요 ^^ 위에 님말처럼 13년동안 훈련한다는 가정하에 말입
니다.. |
2004-06-30
22: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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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이길수야 있겠지만 남한도 피떡이 되는건 마찬가지일겁니다. 서울만 노리고 있는 야포만 몇만문인데 한발씩만 쏴도 남한 인구의 1/3이 몰려있는 서울이 떡됩니다. 아무리 구식무기라지만 일단 터지면 피해는 보죠. 미국 없이도 어찌어찌해서 이겼다 치더라도 피해가 막심하겠죠. |
2004-06-30
22: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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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이기되 최소한 서울의 3분의 2는 완파 될게 뻔하
고 잘하면 대전까지도 피해가 막심할것입니다.. 몇십년뒤로 경제는
후퇴하게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전쟁이 나면 안되는것입니다..
전쟁은 파멸 그 자체일뿐.. |
2004-06-30
22: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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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왜 헛소리하니..? 무기로는 우리나라가 북한한테
월등하지만 당깨군사력은 월등히 우리나라가 뒤져있다..
땅개 군사력 세계 1위가 미국같냐..? 개소리하지마라
군대나 다녀오고 그런소리해 북한이 1위라고 군대가면 알려준다
북한 군인 한명이 우리나라 특수군 10명을 상대로해도 이기고 죽는판에
짐 모라니 너...전쟁은 무기로만하냐..? 땅개 없는 전쟁은
아무리 무기가 신식이어도 지는법이다
너 스타해봐 땅개 안뽑구 탱크나 공중유닛으로 대항해봐라 이기나..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소리야 |
2004-06-30
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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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한명이 우리나라 특수군 10명을 상대로 한다구요??
그런 소리는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_-?? |
2004-06-30
2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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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특수부대 유명해요...전투력이 막강하죠 -_-a
근데 이런 상황에서 누구vs누구 이런 글은 보기 않좋군요.
밀리터리에 관해 조금 관심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 주제를
다루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 게시판에서도 이런 주제는 대부분
삭제후 경고들어가는걸로 알구요.
북한과 남한은 엄연한 한민족이고, 지금이나 미래에나 전쟁은 없어야
합니다.
누가 이기고 누가 이긴다 이런건 솔직히 덜배운 어린애들 대화에서
오갈 내용이 아닐지 ^_^ |
2004-06-30
23: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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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총검술 연마해봐짜 권총한발에 죽는게 사람입니다.
북한이 군사력이 막강하다구요?
대한민국(남한) 24살 정도 이상 남자들 총들려줘 보십시오.
다쏠줄 압니다. 괜히 군대가는줄 아십니까?
전쟁은 터져봐짜 모두 엄청난 피해를 입을수 밖에 없는거고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겁니다.
쓸데없는 이야기에 열들 올리고 계시니.. |
2004-06-30
23: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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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쓰는 의도를 모르겠네...단지 코멘트 받기 위해서 인강..정말 어의가 없네.. |
2004-07-01
00: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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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엽기적은 글이네요~ 나이어린 학생이신가..? |
2004-07-01
00: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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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나면안됩니다.
손자병법에서도 전쟁이란 하로 치니까요..
외교력으로 억제해야 합니다.
만약.. 진짜로 북한이 전쟁을 일으킬 의도가있다면
우리는 철저하게 외교압박으로 저지해야하며
진정으로 전쟁으로 회피할수없다면
우리가 선제공격해야만 합니다.
이건 최악의 시나리오이며.. 북한수뇌부가 전쟁을 일으킬이유는
없습니다. 자신들의 권력이 흔들리지 않는 이상말입니다. |
2004-07-01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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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글이 세상만사메인에 올라왔군..;; 대단한데...
가상 시뮬레이션으로는 우리나라가 이기지만 북한이 지금 핵무기가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꼭 이긴다는 보장은 없지 않나?
진짜 남북한이 또 싸우는건 최악의 상황이고 양쪽다 박살납니다.
미국 도움없이는 회생 불가능...;; |
2004-07-01
02: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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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쓴사람....뇌가 없거나...아님 생각을 못하는 뇌를 가지고 있거나 둘중하나요.....
주한 미군이 전적으로 필요한 이유는 바로....정보전 때문이요...
이사람아...육.해.공 모두 전력이 우리가 뛰어나면 무엇하나....
언제 쳐들어 올지 모르는데.... |
2004-07-01
08: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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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긴하게 맹그네..;;
솔직히 말하시오 군대 안갔다 왔쪄?
이해할수 없는 글이고 납득이 전혀 안돼는 글이오..ㅡㅡ;
이유달 가치도 없소 |
2004-07-01
08: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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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군!
전쟁나면 미군없이 막막 이기는거였군
때놈들이 아무리 와봤자 우리나라가 짱이야
우리나라엔 그레이트 후렛샤가있고 라젠카가 있기 때문이지!! |
2004-07-01
09: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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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반대로 북한이이깁니다. 왜냐? 북한은 기술은안좋지만 군사력하나끝내주거든요.100만명이상이라고 발표했대요(발표했나?)그래서 미군주둔안하면 죽는답니다. |
2004-07-01
10: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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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단도직입적이군요
세상에 100% 라는 수치는 분명있습니다
그러나 잘 알지도 못하면서 100% 라는 말은 너무 과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2004-07-01
10: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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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없어도 남한이 이기긴 이기죠.... 아마 인구 최악의 경우 절반 죽고 이길까나...... 화학전하고 핵전 대비도 못했는데 웬 전쟁 ㅡ.ㅡ 재래식무기는 북한이 많아서 우리가 이긴다? 걍 확률이 그렇지...... 베트남전쟁 미국이 패퇴할거 누가 알았나? 전쟁이란 예상은 할 수 있어도 결과는 해봐야 아는거야 ㅡ.ㅡ 쟁나면 짱꼴라하고 쪽발이들이 올텐데 그거 감당 할 수 있나? 글쓴넘 쓰면 다 글이 되는줄 아나보네 짜증나 ㅡ.ㅡv 쟁나면 우리하고 북한만 죽고 강대국들이 좋다하고 끼여든다고........ 역사좀 공부좀 해라! 으그ㅡ.ㅡ 하도 요즘 어수선한데 이렇게 대놓고 어수선 떠네 짜증나! 명예기자단은 온라인 게임 기사만 써라! 주제넘은 짓좀 하지말고! |
2004-07-01
10: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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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들아~ 6.25이후 울나라 경제다 누가 살렸냐~?
할아버지,할머니,아버지세대 들이란 말이야...
거저 태어나서 전쟁하면 이긴다 어쩌구 망상에 잡혀있지말란말야..ㅡ.,ㅡ
아버지들이 이끌고 가꿔온 나라야... 너 임마..ㅡ.,ㅡ
울나라라고 말할만큼 마음써가며 당당할수 있어?..ㅡ.,ㅡ..
내가보기엔 울나라의 혜택밖에 받지 않은거 같은데...
그혜택이 구리다구? 이런 그래서마 노조머시기 와따가따 하자너~
지금이자리 인터넷 뒤지며 타자칠수 있는건 다~ 선조들의 덕이야..ㅡ,.ㅡ
이런 다른나라서 고생할까바 그나마 살기 좋게 만들었다구 생각해.
그런데 왜 전쟁 머시기 쓸데없는 얘길 하는그야..
전쟁은 예방하는게 가장좋아..ㅡ,.ㅡ 그게 같은 형제끼리라면 말야
요즘 껌씹는 자식들 그저 지가 여기 태어난거 밖에 모른다니까..ㅡ,.ㅡ
야야 아버지들이 가꾸오온 나라 우리가 전쟁해서 이긴다 해더
말아묵음 안대지~ ㅡ,.ㅡ
이거 개쉑씹새 이런글들 올라오는거 아녀? ㅡ.,ㅡ? |
2004-07-01
16: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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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보기엔 북한도 그리 만만한 상대는 아니죠 ^^
예전에 북한에서 서울 불바다 만든다구 했었죠 그게 자주포랑 방사포때문입니다. 240mm방사포한발쏘면 축구장 9개가 날라갑니다400여개가 서울을 겨냥하고 있죠 ^.^자주포는170mm를 주로 사용하는데 600개정도 북한에서 보유중인데 이것또한 서울을 겨냥하고 있어요
600개가 동시에 1분동안 서울 갈겨되면 서울은 초토화가 되는거죠
대충 북한이 보유한 곡사포 방사포 자주포 이런것을 모두 합치면 8000개정도가 넘는데 포하나에서 1발만 떨어져도 어느쪽이 이길까요 그건 알 수 없는거죠 ^.^ |
2004-07-01
16: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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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합니까 우리나라 3일이면 쓸립니다
북한군인 훈련은 엄청납니다 우리나라에 훈련보다 몇배는 쌔개하고 우리나라보다 복무기간도 5배정도는 김니다 북한군1명이 한마디로 우리나라군 5명을 죽이쁨니다 싸우면 서해 교전 생각해보십쇼 지금은 세상이바껴 미사일로 싸운다고들하지만 북한이 아마 우리나라보다 미사일 더좋을겁니다 국방비의 절반을 군대에 투자한다니깐요 아직모르잖습니까 북한에 자세한건 아마 질껍니다 |
2004-07-01
21: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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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장난하나 위엣님 밀리터리관련 정보는 보고 계시면서 그런말 하나요?
3일이라.. 3일.. 이게무슨 스타크래프트입니까? 훈련? 13년동안 훈련?
파일럿은 1년에 10시간도 비행이 못몰고 군인들은 사회간접시설에 끌려
가서 총한번 제대로 못쏘고 해군은 기름이 모잘라서 대형선박은 운항을
안하는데 훈련 말씀이신가요? 예예... 인민군은 농사 훈련도 훈련이라고
볼수있겠군요.. 13년동안 훈련만하면 국민은 누가 먹여살립니까?
북한이 무슨 공장이 많아서 GDP가 많기나 합니까? 북한군은 무슨 다들
특수부대에서 훈련합니까? 우리나라군인 5명은 물입니까? 북한군은
다들 저격총드나요? 13년 땅파고 집짓고 농사하는거랑 2년 쌔빠지게
총기발포하고 기갑사단은 예행연습하고 공군은 비행기 날라다니고
해군은 미사일 시험하고 그럽니다 국방비의 절반을 군대에 투자하면
머합니까? 우리나라 GDP 3.몇프로에 들어가는 대한민국 국방비를
북한이 못따라가는데 말이됩니까? 전쟁은 국방비로 합니까?
그나라의 경제상황에도 영향을 미치는게 전쟁입니다. 현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지못하는이유가 있을지모르는 핵때문이지
북한의 인민군이 무서워서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북한에 특수부대있으면
우리나라에도 있어요 지금 해채된 707 특전 특전사는 북한 최고 특수부대
에 대항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실미도 부대원처럼 했으면 했지
못하지는 않았구요 현 우리국군이 북한군과 전쟁이 일어났을때 조심해야
하는게 야포와 정보력 이것2개뿐이지 특수부대 인민군 같은거는 별로죠
특수부대떠봣자 한계라는게 있습니다 혼자 100명잡고 그러는게 아니라고
요 님들 말씀처럼 북한 인민군이 13년동안 밥먹고 총쏘고 우리나라 GDP
수준으로 경제상황이 왔을때 그리고 GDP 50프로를 국방비로 퍼붓엇을
때 이길수있는것입니다. 좀 밀리터리관련 정보좀 아시고 그러시죠..
현 건조중이 3척의 이지스함은 미국에도 없는 최첨단 장비를 탑재하고
주위에있는 모든 함대들을 이지스함으로 만드는 능력까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현 국군의 전력이란말씀입니다. 적어도 2010년 때는
인민군이 국군을 이긴다는 말은 절대 안나올것입니다. 그떄되면
지금 노대통령이 말한 자주국방이 1차적으로 완성되는 시점 일때닌까요
그리고 같은 민족끼리 전쟁을 나라고 부추기는것도 아니고 이글이 메인
에 뜨는것도 그렇고 전쟁은 먼저가 아닙니다 최대한 외교력으로 해결
해야지 전쟁은 최후에 나오는것입니다 최후에 말입니다. |
2004-07-01
21: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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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북한이 그렇게도 훈련을 못하고 있다면 왜 서해전투에서 북한 고속정이 손 포탄 한방에 우리측 고속정 한척이 침몰, 충돌로 인해서 한척 전투불능, 그에 비해서 북한측의 고속정 한척이 망가지긴했어도 유유히 북으로 돌아갔죠..-_-
그게 왜 그렇게 되었다 라고 보시는지요?
기습? 물론 먼저 말도 없이 기습을 했다는것도 원인이지만..
기습에는 원칙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방심을 하고 있어야 하고
상대방이 자신보다 약해야 한다는것
그리고 상대를 한방에 보낼수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즉 아무리 기습을 한다고 해도 한방에 보내지 못한다면 기습은 실패하는 위험한 방법이죠..-_-
앞서 언급했듯이 북한은 한방으로 우리쪽 경비선을 침몰시켰습니다.-_-
그게 멀 뜻하는것인지 아시겠는지요?
어저다 우연히 맞은게 아니라는거죠
그렇다고 북한의 고속정의 성능이 좋으냐? 그렇지도 않죠?
우리나라에 비하면 거의 구형에 가깝죠.
그런 구형으로도 한방 원킬로서 상대의 배를 침몰시킬수가 있다는겁니다.
이건 성능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고도로 훈련되지 않으면 행하기 불가능한 것이죠..-_-
귀순용사와 이야기를 나누어 본적이 있으신지요?
귀순용사들이 보는 우리나라 군의 훈련? 웃습게 보고 있습니다.-_-
실제로 특공대원 4명과 귀순용사 한명이 실전대련을 하는것을 봤는데요.
한명은 갈비뼈 2개 부러지고 한명은 어깨탈골, 한명은 혼절, 한명은 전의상실로 패..
그렇다고 그 귀순용사가 특수부대나 특공부대 출신이냐?
아니라는거죠.
걍 일반 부대에서 조금 무술을 잘한다는 수준이라 합니다.-_-
우리나라의 군사훈련을 그 귀순용사는 고등학교 군사훈련정도의 수준으로 보고 있었다는겁니다..-_-
그러면서 우리들에게 하는말..
북한식으로 훈련을 받으면 여기 있는 사람들 99%는 다 죽는다 라고 하더군요..-_-
북한의 저력과 군사력, 훈련등을 단순히 못산다는 이유로 웃습게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_-
뭇살아도.. 우리보다 훈련을 더 많이 했으면 했지 덜하지 않는다는겁니다..-_-a |
2004-07-01
23: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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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狼月蒼靈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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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경재력이 없으면 전쟁도 할수 없습니다. 현재 북한의 GNP는 겨우 177억 달러입니다. 그에반해 우리나라가 국방비로 쓰고 있는돈은 170억 달러에 가깝습니다. 북한이 국가예산의 30%를 군사비로 쓴다 하더라도 북한 국방비는 28억 달러밖에 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가 지출하는 국방비의 1/7도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군비의 격차는 한 두 해가 아니라 80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누적되 왔습니다. 한마디로 여짓 것 국방비로 쏫아부은 돈의 단위가 틀리다는 이야기 입니다. 북한이 그동안 무기를 만들어 봤자 얼마나 형편없을지 잘 아시겠죠. 북한이 믿는건 오직 쪽수 밖에 없습니다. 핵그건 전쟁났다고 바로 쏠수 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그거 한번 쓰면 공멸밖에 없죠. 미치지 않고서야 쓸수 없습니다. 생화학 무기도 마찮가지죠 썻다하면 국제적으로 다구리 당해서 살아남을수 없습니다. 이번 이라크 전에서 왜 그렇게 밀리면서도 이라크가 생화확 무기를 쓰지 못했겠습니까. 그거 쓴다고 해서 이길수 없을뿐 아니라 전쟁참가하지 않고 있는 나라들까지 적으로 돌리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한겨래 자유 토론방에서 퍼온 글입니다. 우리나라가 왜 북한하고 싸워서 지지 않는지 잘 나와있으니 한번 읽어보싶시오. 앞에 부분은 잘랐습니다.
북한 병력(105만) 남한(65만),
북한 전투기(890대) 남한(480대),
북한탱크(3800대) 남한(2100대),
북한 전투함정(757척) 남한(212척),
북한 잠수함(19척) 남한(7척),
북한 포병(10800문) 남한(7200문),
북한 헬기(230대) 남한(690대),
북한 특수부대(10만) 남한(4만)
이 통계표를 본 사람들은
대부분 "허걱!!"하는 비명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온다.
시셋말로 "북쪽 아그들이 내려오면 우린 좆된다!"란
비탄이 따라서 나오고 "니미럴 우리 정부는
그 많은 국방비 다 어디다 썼어?"하는 욕설이 나오는게 순서다.
이걸 보고 필자는 "공포의 조작효과"라고 말하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겠다. "속지 마시라."
필자가 말하는 것은 통계숫자가 틀리다는 말이 아니다.
밀리터리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런던국제전략연구소의 통계도 대충 비슷하다.
이런 티 나는 걸로는 구라 못 친다.
조선일보는 바보가 아니다.
(금방 탄로날 것을 뭐 하러 구라를 칠 것인가?
오히려 런던국제전략연구소의 통계와 비교하면서
자신들의 공신력을 높이려고 할 것이다. )
문제의 핵심은 현대전쟁에서 군사력의 우위는
숫자로 달성되는 것이 절대 아니다는 사실을
고의적으로 은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현대전쟁의 특징을 여러 가지 말로 표현하지만
(총력전이니, SF전쟁이니) 핵심은 "버튼전쟁"이라 불리는
과학기술에의 과도한 의존과 "기술력의 차이"
(다른 말로 무기의 양이 아니라 질의 차이)가
승부를 결정짓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는 걸프전과 코소보전쟁에서 충분히 보여 주었고
아마 아프간도 군사적인 관점에서만 국한해 말한다면
충분히 보여줄 것이다.
(그 점에서 필자는 아프간의 승리가능성은 제로라고 말하고 싶다.)
알기 쉽게 하나만 예로 들어보자.
토마호크 미사일이란게 있다.
열심히 TV시청 하신분 들은 한번쯤 보았을 것이다.
현재 미국과 영국만이 보유하고 있는데
(영국의 개발은 2년전의 일이다.)
그 성능이 기가 막히다. 함 보자.
우선 사정거리는 대략 350KM이상이다.
가격은 100만불정도니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13억 정도 할 것이다.
음속이하로 저공(100M내외)을 수평비행하면서
미리 입력된 지형지도를 따라 이동한다.
따라서 지상 레이더를 회피할 수 있고 탄두의 위력은
30M콘크리트 벽도 뚫을 수 있다. (허걱... 3M가 아니다.)
하지만 이 미사일의 가장 무서운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가?
그건 수 백 킬로를 날아가면서 오차가 불과 5M라는 사실에 있다.
허걱.. 비유하자면 저쪽 포항 앞 바다에서 광화문에 있는
세종문화회관 3층 유리창을 맞추고 싶다면...
맞춘다!! 이게 문제다.
이런 미사일을 이라크에 900발,
유고에 400발 정도를 선물로 안겨주었다.
많이 기뻤을 것이다.
요격 수단은 페트리어트 미사일 정도인데
이라크에 페트리어트가 있나?(독자 여러분의 상상에 맡긴다.)
미사일을 1회용 주사기라 부른다. 왜? 쏘면 끝이니까..
13억은 쏘는 순간 날아간다.
자폭하든지, 목표물에 명중하든지.. 900 X 13억 해봐라.
이래서 미국의 군사력이 무섭다는 것이다.
(1년에 괜히 370조원을 국방비로 지출하는 거 아니다.)
그래서 미국도 전략목표물
(교량, 항만, 통신시설, 보급기지, 군사령부, 공군기지등등)에
국한 시켜 이 미사일을 사용하고 있다.
아프간에서 뭘 뽀개겠다는 건지 몹시도 궁금하지만
이런게 우리나라에 쏟아지거나
북한에 쏟아진다는 상상을 하면 끔찍한 것도 사실이다.
(신문에서 지형 운운하는데 필자가 보기에는 엄청난 과장이 섞였다.
이래서 기자들은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공군이나 미사일은 지형의 제약을 거의 받지 않는다.
얼마 남지도 않은 주요시설이 폭격 당하고 보급과
교통과 통신이 끊긴 채 빈약한 장비로 "고립"된
아프간 군대가 도대체 뭘 할 수 있다는 건지..
더구나 방문 예정자는 돈으로 쳐 바른
전투귀신들(=특수부대들)이라고 하지 않는가...
스팅어? 나중에 설명하겠다.)
쓰다보니 잠이 솔솔 온다. 이래선 안되는데.. ^^
먼저 해군부터 숫자놀음의 허구성을 깨보기로 하자.
앞의 통계에서처럼 쪽수는 북한이 우리보다 3배나 많다.
그런데 문제는 뱃놀이는 쪽수로 하지 않는다.
이미 이순신이 일본 아그들에게 가르쳐준 뼈저린
(아마 뼈가 씨렸을 것이다. 바닷속에서) 교훈이기는 하지만
우리는 곧잘 까먹는다.
배에도 레벨이 있다.
암만 구식 구축함 100척이 몰려가도 항모 1척 못 잡는다.
해전은 "리베르타 법칙"이라는 게 있는데
즉 전력이 약간 처지는 쪽이 전멸에 가까운 타격을 입고
우세한 쪽은 거의 손상을 입지 않는다.
왜? 바다에서는 도망칠 곳이 없다.
바다에 줄긋는다고 그것이 방어선이 되는 것이 아니다란 말이다.
그래서 바다에서는 적의 군함을 찾아 돌아다니지
바다를 확보하는 것에는 아무런 미련도 두지 않는다.
이점에서 육상전투와 차이가 있다.
더구나 해전은 결전의 양상을 띤다.
한번 밀리면 끝장이라는 얘기다.
왜냐하면 육군처럼 후퇴하여 자연지형을 이용하여
제2, 제3의 방어선을 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덧붙여 배를 만드는 것에는 장기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즉, 극적인 역전드라마를 펼칠 수가 없다는 말이다.
(일단 배가 있어야 뭘 하든 말든 할 것 아닌가?
일례로 1942년 미드웨이 해전에서 승승장구하던 일본이
항모 4척을 잃었다고 전쟁에 질 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결과는 리베르타법칙이 그대로 적용되어 패전할 때까지
일본해군은 단 한번의 승리도 얻지 못한다.
다만 많이 벌어논 것을 축차적으로 소모했을 뿐이다.)
북한과 남한의 해전도 마찬가지다.
현대해군에서 중요시하는 것은 쪽수가 아니라 총 배수량이다.
즉, 배가 얼마나 크냐 작냐? 를 따지는데
배의 크기에 공격력과 방어력의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난다.
총 톤수가 얼마나 될 것 같나?
한국해군은 대략 15만톤 내외다. 북한은? 6만톤 정도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우리나라배가 북한배보다
대략 10배정도는 크다는 말이다.
즉, 우리는 공격군, 북한은 어뢰 쏘고 도망치는
간첩선 수준의 해군력이다.
잘 아는 예를 하나 들어보겠다.
서해 "연평해전"이라 불리는 무력충돌이 있었음은
독자여러분들도 기억하실 것이다.
남방한계선을 침입한 북한배를
보디체크로 밀어내던 광경도 생각나실 것이다.
이건 말그대로 권투로 치면 헤비급과 밴텀급이 싸우는 꼴이다.
헤비급의 잽은 밴텀급의 스트레이트다. 까먹지 마라.
울렁거리는 배 안에서 분노를 참지 못한 북한의 똘아이 하나가
슈류탄을 뽑아서 용감하게 던졌다.
"엿 먹어라. 이 간나들.."하고서..
그러자 갑판에서 할 일 없이 놀던
우리 아그 세 명이 파편에 맞아 다쳤다.
그러자 어쨌는가?
"니가 잠자는 사자의 콧털을 뽑아? 한번 맞아봐라"하고
우리 구축함의 영국제 57MM 보슬링 포가 불을 품었다.
(이거 꽤 비싸다. 대포 하나가 57억이다. )
이 포를 잠깐 소개한다. 일단 발사속도부터 .. 분당 600발 나간다.
허걱...그리고 30MM 철판도 뚫는다. 문제는 이게 아니다.
진짜 핵심은 백발백중이라는 점에 있다.
이 포탄은 직사가 아니라 곡사로 날아간다.
(워낙 빨라서 직사로만 보일 뿐이다.) 그런데 포탄은 뜨겁다.
이제 감이 조금씩 올 것이다.
이 포탄이 지나간 자리는 미세한 열 기운이 남아 있고,
컴퓨터의 적외선 센서가 이를 포착한다.
그래서 첫 번째 포탄이 목표에서 5M 벗어나면
둘째탄 부터는 자동으로 컴퓨터가 탄도를 수정하여 발사한다.
분당 600발 나가니까 1초에 10발...
쏘는 순간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그 때 북한 아그들은 뭐하고 있었나?
...포를 열심히 돌리고 있었다.
수동으로...(상상해 보라) 이런 불쌍한 사람들..
첫 번째 북한 경비정은 포 한발 쏴보지 못하고
그대로 침몰했고
(후에 들리는 말에 의하면 사상자가 50명이 넘었다고 한다.)
죽어가던 동료를 구원하러 오던 의리강한 친구는 흠뻑 맞고 쫓겨났다.
이게 현대 해전이다.
(이 야그 듣고 너무 좋아하지 마시라.
일본 만나면 우리가 북한 꼴 된다. 하나만 말하겠다.
우리나라 제일 큰배가 광개토대왕급 구축함(3800TON)인데..
일본의 제일 작은 구축함보다 훨씬 작다.)
잠수함? 더 기가 막힌다.
한국 잠수함은 미국의 압력을 뿌리치고 독일제 잠수함을 선택하였다.
(누군지는 몰라도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들이다.)
아시다시피 잠수함은 핵잠수함과 재래식 잠수함으로 나뉜다.
쉽게 말하면 원자로를 탑재한 잠수함은 핵잠수함이고
(최근 침몰한 쿠르스크호는 러시아의 최신 핵잠수함이다.)
전기나 디젤을 쓰는 잠수함은 재래식잠수함이다.
- 활동반경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실 것이다. -
재래식 잠수함의 건조기술은 누가 뭐래도 U - 보트의 나라 독일이다.
우리나라 잠수함을 209급 장보고함이라 하는데
일명 장보고급 잠수함이라고도 한다. 한마디로 짱이다.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잠수함들 중의 하나이다.
(이제 제일 무서운 점이다.)
일례로 아펙훈련이라는 게 있다.
태평양 연안국가들의 해군합동훈련인데
주로 미국의 동맹국들이 참가한다.
이 아펙훈련(1998년도일거다.)에서 우리 잠수함이
미국 항모를 모의 훈련과정에서 격침시켰다.
1991년부터 참여한 일본잠수함들도 하지 못한 일이다.
(그래서 일본에서 가장 경계하는 한국군의 군사력은
잠수함 전력이 되었다.)
자세히 말하면 길어질 것 같고 좌우간 잠수함을 찾는
초계기 부터 호위잠수함, 호위 구축함, 호위 대 잠헬기등
몇 겹으로 둘러싼 SOCUS라 부르는 대잠방어선을 뚫고
1800억짜리 잠수함이 10조원이 넘는 항모를 뽀개버렸다는 것은
미군에게도 엄청난 충격이었고
이후 그들은 대잠방어전술을 바꾸게 된다.
잠수함의 생활은 절대 편하지 않다.
오히려 가장 열악한 환경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군화를 헝겊으로 감싸서 최대한 소음을 줄이는 것은 기본이고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하고 힘들다.
그래서 잠수함 승무원의 자부심은 해군 중에서도
최정예라는 대단한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잠수함의 생명은 은밀성과 기습이다.
즉 은밀하게 침투하여 단 한번의 공격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통상 10여발 내외의 어뢰를 한번에 날려서 통렬할 기습을 가하고
재빨리 빠져나오는 히트앤드런 전법을 구사한다.
대신 실패하면 통상 죽음과 직결된다.
잠수함이 탑재하는 어뢰와 하픈 미사일이
해군함대에겐 치명적이기 때문에
(어뢰 한발이면 왠만한 군함은 날아간다.
물론 공중의 새가 된다는 뜻은 아니다.)
일단 잠수함경보가 뜨면 찾아낼 때까지 구석구석을
아주 정성스럽게 하나도 안 빼먹고 수색한다.
(더 자세한 얘기를 하면 오늘밤을 샐 것 같아 그만둬야겠다.
밀리터리 매니아들은 필자의 얘기가 아주 함축적이란 걸
이해해 주었으면 좋겠다.- 생략이 많다.)
자, 그럼 북한 잠수함은 어떤가?
우리 해군이 표현하기를 "바다속을 돌아다니는 경운기"이다. 허걱..
경운기..통통통통.. 나 여기 지나갑니다.
온 동네 광고하고 다니는 경운기 모두 아실 것이다.
그만큼 소음이 크다는 말인데 미 해군은 표현이 약간 다르다.
"바다속을 돌아다니는 움직이는 관" 관은
어느 때 쓰는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라 믿고
나머지는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긴다.
물론 북한이 해군에서 이런 고물들을 사용하게 된 원인은 한가지다.
돈이 없기 때문인데, 이 잠수함도 로미오급이라 불리는
소련에서 50년 전에 쓰다가 폐기하기 귀찮아서
"공짜로 줄테니 가질래? 물어본 것이었고,
한국사람이 누군가? 공짜라면 양잿물도 먹는다는 사람들이 아닌가?
북한만을 미련하다고 탓할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도 형편이 나아져서 그렇지 예전엔
미국 떡고물만 바라보던 처지였음을 잊지는 말아달라.
이거 이렇게 쓰다가 언제 공군과 육군과 핵전력에 대하여 쓸 것인지 암담하다.
오늘은 해군만 하고 이만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눈꺼풀을 짓누른다.
간단히 정리한다.
"괜히 돈 많이 주고 비싼 무기 사는 거 아니다.
비싼 무기는 비싼 만큼의 값어치를 한다."
아울러 한마디 덧붙이면 "북한해군은 우리해군의 밥이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달라.
(중후반부터 졸음에 횡설수설한다. 독자여러분의 양해를 부탁한다.)
4편: 한국군의 군사력.. 그 정확한 실체는 무엇인가?
- 남북의 군사력 비교 2 -
예고대로 제 4편을 시작하려고 한다.
사실 이 시리즈를 하면서 필자는 많은 네티즌으로부터
분에 넘치는 격려와 응원을 받았고
아울러 몇 몇 밀리터리매니아 네티즌으로부터는
애정 어린 질책을 받았음을 고백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리즈라서 이 글은
매우 "함축적"인 것이고 따라서 생략과 압축이 많다는
한계점을 매니아 분들은 널리 양해하시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당부한다.)
원래는 3편에서 남북군사력 비교를 끝내고자 하였으나
필자의 역량부족과 글의 길이로 인해 늘어지게 되었음을 밝히면서
오늘은 공군과 육군의 군사력을 다루어 보도록 하겠다.
(표현은 이전 시리즈처럼 비비꼬인 형태가 될 것이다.
비개 없는 삼겹살은 안 먹는다는게 필자의 소신이다. ^^)
자 그럼 시작하자.
전 시리즈에서는 해군에 관한 숫자놀음의 허구성을 깨보았다.
이젠 하늘로 가보자.
먼저 독자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남북한의 비행기 숫자를 살펴본다.
북한은 890여대의 전투기를 가지고 있고, 남한은 대략 480여기이다.
공군.. 이거 아주 중요하다.
현대전쟁의 핵심전력이면서 승패를 결정적으로 좌우한다.
사실 20세기 전쟁에서 제공권(하늘장악)을 빼앗기고도 이긴 나라는 없다.
(베트남만이 유일한데,
이것은 미국의 제한 전쟁전략에서 기인한 영향이 크다.
북위17도선 위로 지상군이 올라가지 않는다는 미국의 전략은
물론 미국이 맘이 좋아서 이런 것은 아니다.
미국매파들은 손발을 묶어놓고 싸운다는 불만이 많았고
따라서 몇 번이나 17도선 이북으로의 진격을 생각했었다.
이것은 68운동이라 불리는 전 세계적인 반전평화시위와
테트공세(구정공세)에 놀란 국내 정치적 상황에서 나온
타협책이었다는 성격을 기억해야 한다.)
공군은 돈이 많이 든다.
따라서 미국처럼 전 세계의 바다를 석권할 생각이 아니라면
(미국국방비의 38%를 해군이 사용한다.
그 다음은? 당근 공군이다.
다음은? 육군이고 전략 로켓군, 해병대 순이다.)
공군이 투자 1순위다.
공군의 투자가 돈으로 쳐 바르는 이유 중 하나가
일단 비행기는 날아야 한다는 사실에서 나왔다.
즉, 한시대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되는 병과가 공군이라는 것이다.
물론 바다에 뜨거나 바닷속을 가는 것도 기술이 필요하지만
나는 것에는 상대도 안 된다.
(항공역학이라는 분과학문이 있다. 조금만 공부해보시라..)
일례를 한번 들어보자.
얼마 전에 "물먹는 하마" 전투기 한대가 우리나라에 출현하였음은
여러분도 기억하실 것이다. 이 비행기는 기름대신 물을 먹었다.
그래서 활주로에 오바이트(?)를 하였는데 결과가 어땠나?
317억 날렸다..
자그마치 317억.. 물 한번 먹은 댓가치고는 넘 하지 않나?
차세대 전투기사업이라고 미국의 F16(파이팅 팔콘) 120대를
10년동안 들여왔으니 한번 계산해 보라
317억 X 120 ... 간단하게 3조원이 넘는다.
과거 공중전은 비행기의 성능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조종사의 기량이 우수하면 충분히 커버가 되었다.
2차 세계 대전의 수많은 에이스 조종사들을 떠올리면 간단하다.
그런데 최근의 공중전은 보통 "버튼전쟁"
혹은 "슛 앤드 포겟"전쟁이라 부른다.
(SHOT AND FORRGRT - 쏘고 잊어버려라.. 얼마나 간단한가..)
비행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눈다.
하나는 하늘에 날아다니는 것만 쫓아다니는 전투기,
또 하나는 땅을 돌아다니는 애만 때리는 폭격기,
요새는 이 두 가지 기능을 같이 하는 것이 추세다.
그래서 전폭기라고 부르기도 한다.(폭탄만 바꾸면 간단하다.)
전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레이더와 미사일이다.
물론 기본적인 기체성능과 조종사의 기량을 전제로 하고서 하는 말인데
잼있는 예가 있다.
1981년 레바논과 1982년 포클랜드에서 일어난 공중전들인데
무기의 차이가 얼마나 일방적인 전투가 되어버리는지
잘 보여준 전쟁이었다.
먼저 레바논 전투부터..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해방기구의 게릴라전에
못 이겨 "이 싸가지들 전부 쓸어버리 갔어.."하고
쳐들어갔던 전쟁이 레바논 전쟁이었다.
물론 너무도 유명한 베이루트 팔레스타인 난민학살사건은
말하지 않겠다.(3000명이 넘는 민간인을 학살한 책임은 누가 졌는가?
요새 미국넘들 하는 짓거리가 넘 우습다.)
당근 레바논의 기득권을 갖고 있던 시리아가 참전했는데
이스라엘은 F15,F16전투기가 56대 출동하였고,
시리아는 MIG21,MIG23 전투기 70대가 출동하였다.
결과는? 이스라엘의 KO승.. 스코어가 49:0 이다.
(이스라엘 놈들이 아랍애들보다,
머리가 똑똑하다거나 전투기술이 우수해서가 아니다.
다만 무기가 좋았을 뿐이다.)
F15나 F16의 레이더는 대개 140 - 100KM 였고
미그기는 40 - 80KM 정도였다.
더구나 이스라엘의 전투기는 전후방에서 발사하면서
레이더 유도 미사일도 있었지만,
(F15전투기의 스패로 미사일이라고 20KM정도 날아간다.)
시리아 전투기는 비행기의 뒷 꽁무니로 돌아서 발사하는
구식 적외선 유도 미사일뿐이었다.
(사정거리 4 - 6KM ) 탑건 할애비가 와도 이 싸움 못 이긴다.
미리 좋은 공격위치를 잡고( 오.. 너 1시에서 오는 구나..)
미사일 발사버튼을 누른 다음에 차가운 맥주 마시러 기지로 돌아간다.
이게 이스라엘의 전술이었다.
시리아 아그들은 어디서 무슨 미사일에 맞아
자기가 황천길로 가는 줄도 몰랐다.
왜 이 야그를 길게 했느냐면은 이스라엘과 시리아의 무기체계가
남한과 북한의 무기체계와 너무도 흡사하다는
사실을 지적하고자 함이었다.
간단하다. 북한은 시리아보다 더 구식 전투기가 태반이고(미그19)
우리나라는 AWACS(공중조기경보기)의 지원아래 앉아서
누르는 버튼전쟁을 하면 되는 것이다.
이래서 비행기는 비싼 거 사야 한다.
푼돈(? ^^) 아까워하다간 줄초상 치른다.
조기 경보기 얘기가 나왔으니 한 마디 하겠다.
여러분은 쟁반 달린 비행기를 보았을 것이다. 바로 그거다.
물론 레벨은 여러 등급이 있는데
가장 좋은 비행기가 미국이 갖고 있는 727AWACS이고
( 1대에 1조1천억하는 괴물이다...
반경 400KM안의 모든 비행항적을 추적할 수 있다.
아울러 컴퓨터가 전투현장을 지휘한다.
따라서 가장 좋은 전투기 F22나 F15가 2대씩 붙어서 호위한다.
참고로 미국은 이것을 12대 가지고 있다.
물론 일본도 4대 가지고 있다. 세계에서 두 나라 뿐이다.),
우리나라는 거의 폐기처분의 E3C(호크아이) 4대를
이번에 대당 3000억씩 주고 4대나 샀다.
린다 김 사건 아실 것이다. 바로 이거다.
현장부대에서 "씨발 넘 고물이야" 아우성쳐서 사건전모가 터졌다.
몸바쳐 1조원이라... 몸로비 할 만 한가?
물론 F16이나 호크아이정도는 쓸만 하다.
(이거라도 없어서 아쉬운 넘들 엄청 많다.)
문제는 비싼 돈주고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옵션으로 사왔다는 데 있다.
미국넘들 팔면서 핵심기능들 다 빼냈다. 뭐 제 3국에 위협적이라나?
(말이 길어질 것 같아서 그만 둔다. 한마디만 더 하겠다.
항공대 다니는 친구녀석이 차세대 전투기로 F16이 선정되자
밤새 울분을 토하면서 물태우를 수십번 죽였었다.
벌써 10여년전 기억이다.)
김일성이 한국전쟁때의 패전이유를
제공권 상실로 보았다는 점은 칭찬할 만 하다.
하지만 문제는 비행기의 질이 달라졌다는 사실이다.
이젠 양으로 질을 커버 못한다.
솔직히 북한 비행기 10대 날라 와도
우리비행기 서너대만 있으면 바로 아웃이다.
워크아웃도 아니고 바로 커밍아웃이 되는 것이다.
자 이젠 육군의 숫자놀음을 깨보자.
북한탱크(3800대) 남한(2100대),
병력(105만) (65만) ,
야포(10800문) (7200문),
특수부대(10만) (4만),
헬기(230대) (690대)
대략 2배 수준이다. 허걱 놀라지 마시라.
땅개들이라고 시대의 유행에 둔감하지는 않다.
즉, 이것도 무기의 질이 양을 압도한다 이 말이다.
현대전쟁을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인간은 사라지고
기술만 남아있는 듯한 무미건조함을 느낀다.
도무지 인간의 냄새가 안 난다.
적어도 3,40년 전만 해도 무기의 성능이나 장비의 질이
조금 처지더라도 인간의 능력(훌륭한 지휘관과 용감한 병사들)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되었고,
따라서 극적인 역전의 드라마도 보였는데 이젠 아니다.
이젠 인간의 살 내음을 느낄 수 없다.
그래서 더 끔직한 일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적어도 베트남에서 미군 병사들은
자신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 지는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의 눈으로 찢겨나가는 시체들을 보면서..
하지만 걸프전이나 유고전쟁에서 미국병사들은
버튼 누르는 기계가 되어 있었다.
무슨 죄의식을 가질 수 있을까?
(첨단 무기개발에 이러한 심리적 측면을 고려했다는 말도 있다.
수 십 킬로 떨어진 목표물에 버튼을 누르는 병사가
무슨 생각을 하겠는가?
그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단지 명중했는가? 아닌가? 의 차이일뿐..)
북한과의 전쟁에서도 우리 병사들은?...
저들도 나와 같은 말은 하는,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
나처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그러한 사람이라고 느낄 수 있을까?
(아무리 우리가 유리하다 해도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선 안 되는 이유중의 하나이다.
말하지 않았는가?
전쟁이란 승자도 패자도 없는 모두가 인간성이 으깨어지는
상처 입은 패자가 될 뿐이라고..)
자, 먼저 병력을 살펴보자..
사실 이점에서 한반도는 세계에서도 가장 무서운 나라이다.
전 국민(성인남자 대부분)이 총을 쏠 줄 알고
혹시라도 까먹을까봐 복습(예비군훈련)도 철저히 한다.
전쟁이 터지면 적어도 사흘 안에 남북 양쪽
모두 500만 대군이 튀어나온다.(합치면 천만대군이다. 허걱...)
엄청난 일이다.(쪽수라면 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중국도 이건 못한다.) 총은 살상무기다.
아무나 함부로 주지 않는다.
왜? 총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병사는
남에게 피해만 주는 짐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막말로 총 닦다 안에 총알이 들었는지 확인도 안한 상황에서
옆의 동료를 그만 쏴 버렸다 치자.
미안하다고 할건가? ^^
뭐라 말 할 수 있겠는가? 이 상황을...
그래서 아무리 급하다 해도 최소한 사격연습은
3주정도 시키고 전선에 내보낸다.
낙동강까지 밀렸을 때도 그랬고,
이스라엘도 귀국한 유학생들 바로 전선에 보내지는 않았다.
왜? 총은 살상무니니까..
잘못하면 적이 아니라 아군도 쏴 죽일 수 있으니까
최소한 총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남북한은 이럴 필요 없다.
50년간 괜히 전쟁준비하고
민방구훈련하고 야비군 훈련한 것 아니다.
다 이럴 때 써 먹을라고 한 짓거리들이다.
따라서 현역군인은 일주일 안에 소모하는 소모품들이고
진짜 전쟁은 이 동원예비군들을 가지고서 한다.
(물론 현역병들이 정예임은 분명하고 그
래서 일선 부대를 제외하고서 대부분 반격을 위한
전략예비군으로서 뒤로 빠진다.
필자의 경우를 말한다면 백골이 철원에서 죽어라 막을 때
오뚜기가 뒤에서 준비하기로 되어 있었다.
물론 그 뒤는 예비군들이 헐레벌떡 올라온다.)
적어도 남북한 전쟁에서 현역병의 쪽수는
아무 의미가 없다란 말이다.
특수부대?
흔히 수구언론의 꼴통들이 잘 드미는 것이 요 메뉴인데,
조금만 살펴보면 얼마나 우스운 야그인지 잘 알 수 있다.
북한은 특수부대가 10만 정도다.
물론 숫자도 많고 훈련도 빡세다.
그럼 남한은? 대략 특전사 예하 병력이 4만여 수준이다.
병력의 10% 가까이 특수부대로 양성하는 나라
세계에 남북한뿐이다.(우리 특수부대는
북한에 대항하기 위한 대항마의 의미가 크다.
실제 미국넘들의 특수부대 수준에는 남북모두 어림없다.
쪽수만 많을 뿐이다.)
특수부대의 생명은 기습이다.
그런데 문제는 북한이 남한 후방에
기습할 정도의 특수부대를 파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데 있다.
먼저 이동수단이 마땅하지 않다.
수송기로 대량으로 날리자니 남한 공군력에 전멸 당한다.
이게 바로 논에 물대기다. 그렇다고 AN-2기로 날리자지
저공비행에다가 지나가던 남한 군바리 하나가
"어 저거 못보던 비행기네"하고 소총으로 갈기면
금쪽같은 특수부대원 15명이 공중에서 날아간다.
그렇다고 걸어가자니 언제? 어느 세월에?
(방어선을 뚫기도 어렵지만 뚫었다 해도) 기습의 효과는 사라진다.
잠수함? 전쟁 터진 판국에 몇십명 후방에 뿌려서
뭘 어쩌자는 건가? 티도 안 나게 사라진다.
그래서 답은 땅굴이다.(괜히 땅굴파는 거 아니다.)
그런데 이것도 문제가 나온다.
일단 수도권까지 땅굴을 판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역학상 그렇다는 말이다. 어느 꼴통은 서울까지 팠다고
이 게시판에 글 올렸는데 아주 기본적인 지리학도 모르는 꼴통이다.)
기껏해야 2선방어선 수준인데 거기는 군바리들이 바글바글하다.
더구나 보급이란 문제가 걸린다.
대규모 병력이 후방에 침투 했을 때
그들은 대부분 개인이 휴대할 수 있는
기본적 탄약과 장비를 가지고 간다.
따라서 보급 없이는 이틀이상 버틴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탱크라도 만나면 바로 죽음이다.
그런데 어디서 보급할 것인가? 땅굴로? ..
아마 출현과 동시에 위치가 탄로 날텐데
비행기와 헬기는 장식품이 아니다.
헬기얘기가 나와서 한 마디 한다.
쪽수로 우리가 북한을 이기는 유일한 메뉴다.^^
간단하게 말하겠다. 헬기는 탱크 킬러다.
대신 비행기에겐 밥이다.
걸프전을 예로 들면 보통 헬기 1대가
탱크 12대 정도를 잡는다고 한다.
그럼 한국헬기는 어떤가? 690대 모두 공격헬기(AH)가 아니다.
대략 180여대가 공격헬기인데 우리나라는 AH-1 코브라를 쓰고 있다.
상당히 성능이 좋다.(미국 아파치만큼은 아니지만..)
180X12 해봐라.. 북한탱크들 70%는 황천 간다.
물론 이것은 제공권을 장악했을 때의 얘기인데
당근 하늘은 앞서 말한 것대로 우리거다. 그럼 결론도 뻔하다.
북한의 헬기 230대는 대부분 수송헬기거나
휴이 300H(우리 500MD헬기와 유사한) 기종인데
별다른 위협은 되지 못한다.
시간을 보니 12시가 넘었다.
탱크와 야포는 다음 시리즈에서 말하기로 하고 이말 줄인다.
이 글을 보면서 어 이렇게 군사력 차이가 나면
골치 아프게 협상하고 대화할 일 무엇인가?
짧고 굵게 끝내기 위해 한번 밀어붙이면?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래선 안된다. 북한도 비장의 히든카드가 있다.
(핵이나 미사일이 아니다. 착각하지 말기를..)
북한이 전쟁에서 이길 수는 없어도 "그래 함 니 죽고 나죽자"라는
동반자살용 카드가 있다는 말이다.
이게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되는 두번째 이유다.
(첫째 이유는 위에서 설명했다.)
다음을 기대하시라...
5편: 한국군의 군사력.. 그 정확한 실체는 무엇인가?(5편)
네티즌들의 성원을 보면서 전쟁준비만 50년 넘게 한 나라에서
과연 전문가라 불리는 사람들이 무슨 짓거리를 했는가?를
곱씹어보게 되었다.
아울러 맹목적인 북한에 대한 공포심과 적개심의 조장에만 열을 올렸지,
제대로 된 군사력의 실체에 대하여 말하지 않는
이유에 대하여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이것 역시 식민시절 일본아그들이 했던
우민화 교육과 똑같은 것이 아니겠는가?
(우민화 교육목표와도 비슷하다. - 진실을 모르게 할 것..)
그래서 이 시리즈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보태졌다.
의무감과 독자성원에 대한 책임감,
아울러 이런 상태를 가져온 소위 국방전문가들이라 하는
얼빵이 지식인들에 대한 분노..
이어서 하고자 한다.
사실 3편과 4편은 필자의 역량부족과 글의 길이,
시간의 제약으로 미흡한 부분들이 많았고,
따라서 아쉬움이 크다.(나중에 시간 나면 수정할 생각이다.)
전편에서 다룬 공군과 지상군의 병력규모, 특수부대,
헬리콥터부분은 4편을 참조하기 바란다.
이제 지상전의 왕자라 부르는 기갑전력(탱크와 야포)을 다루겠다.
(북한탱크 3800: 남한 2100, 북한야포 10800: 남한 7200)
먼저 탱크부터.. 탱크를 한마디로 하면
"포를 쏘면서 움직이는 자동차"로 정의할 수 있겠다.
먼저 간단한 역사부터 .. 탱크가 출현한 것은
1차 세계 대전에서 영국이 참호전의 교착상태를
타개하기 위해 만든 전쟁신무기에서 출발한다. (1916년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육군의 왕자로 등장한 것은
2차 세계 대전에서 히틀러의 기갑사단편성에서 시작되었다.
히틀러는 탱크의 강력한 공격력과 방어력을 주목하였고,
이것을 집단으로 편성하여 강력한 돌파력을 가진 부대편성을 구상하였는데
(구데리안이라 부르는 독일의 천재적인 장군의 아이디어였다.)
이것의 위력은 1차세계대전때 200만이 넘는 독일군이
4년동안 공격해도 이루지 못한 일은
기갑사단7개(약 30만)로 300만이 넘는 영불연합군의 허리를 끊어서
6주만에 프랑스가 항복하는 전격전의 신화로 나타났다.
(영국의 덩케르크 철수는 이 과정에서 나온 것이다.)
이후 세계 각국은 전차전력을 경쟁적으로 확충하였고,
탱크도 이것에 발맞추어 예전과 비교할 수 없는
강력한 무기로 끊임없이 발전하였던 것이다.
자, 이젠 구체적으로 가보자. 현대전차를 MBT라고 부른다.
흔히 "다목적 전차"라고 표현하는데,
이런 MBT가 되기 위해선 몇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먼저 MBT가 되기 위한 기본적 성능부터..
우선 자동차를 잘 만들어야 한다. 생각 해 보라.
탱크엔진이 얼마나 클 것 같은가?
자동차 엔진의 3배정도 크기다.
이 엔진을 가지고 통상 50TON이 넘는 괴물을
시속 70KM로 달려야 한다.
즉, 엔진효율이 엄청 좋아야 한다는 말이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자동차 생산 메이커다.
실제 세계에서 MBT를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나라는 9개 정도이다.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이스라엘, 한국)
아울러 5M정도의 수심은 거뜬하게 건너야 한다.
프로펠러로 건너는 것 아니다.
스노켈이라는 공기 흡입구(길다란 빨대를 생각하면 된다.)를 달고서
강바닥을 캐터필더로 달린다.
물론 이는 급박한 전투상황에서 하는 경우이고
대부분은 주교나 부교를 공병대가 건설하면 도하한다.
물을 건너는 광경을 상상하는 독자는
다음의 사실도 가볍게 눈치챘을 것이다.
탱크는 완벽하게 밀폐되어 있다.
즉 화생방전이나 가스전쟁에서 탱크안에 있으면 아무염려 없다.
필자는 땅개(보병)다.
따라서 당근 탱크를 본 적이 거의 없지만
운 좋게 K-1전차가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것을 한 번 본적 있다.
겨울에 지뢰매설훈련에 나가서 쓰벌 좆나 안 파지네.. 하고
투덜거리며 열심히 곡괭이질을 하고 있다가
88전차(K-1전차) 두 대가 눈앞에서 눈썹 휘날리게 달려갔었다.
땅이 울린다.. 그리고 정말 엄청 빠르다. 보지 않고는 실감 못한다..
저 밑에 깔린다고 생각하니 아찔했었다.
그리고 헤치위의 전차병(계급이 하사였던 것 같다.)이
가슴을 펴고 폼 잡으며 앉아 있는 것을 보면서..
"우와... 좆나 좋겠다.."라고 한없이 부러워한 적이 있었다.
(그 날 할당량을 못 채워 기합 받았다...
그 광경 본 후 맘이 울렁거려 도저히 작업할 기분이 안 나서
분대장의 직분을 망각하고 ..^^ )
휴가 나온 기갑부대의 친구는 이런 필자 속을 더욱 긁어놓았다..
둘째, 현대 MBT의 핵심이 바로 FCS라 불리는 화기제어장치이다.
즉 사격을 컴퓨터로 조종하면서 한다는 말이다.
탱크는 통상 4명이 탄다.(전차장, 포수, 운전수, 탄약수) 그
런데 우리나라 탱크는 전차장용 관측장비와 포수용 관측장비가
서로 연결되어 있고, 전차장이 지휘한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전차장이 보는 시선이나 포수의 시선에 따라
포탑이 움직인다는 말이다.(공격헬기도 마찬가지다.)
이것의 무서움은 사격속도가 엄청 빠르다는 것이다.
보는 순간 발사한다.
물론 전차장이 11시 방향에서 적 탱크를 발견하고
포수가 1시 방향에서 적 보병을 발견했을 때의 문제가 나온다.
(포탑이 왔다 갔다 할까?) 당연히 전차장 우선권이다.
즉, 전차장이 강제로 자신이 보고 있는 방향으로
포탑을 지정할 수 있다는 말이다.
왜냐면 전차장은 전차위에서 지휘하면서 360도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포수는 차체 안에서 보므로 시야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 우리나라 탱크는 1분에 대략 7-8발 정도를 발사한다.
북한탱크는? 대략 2발에서 3발 정도다.
더구나 북한은 화기제어장치가 아예 없다.
북한 아그들이 적을 발견하면?
무전기나 탱크를 두드리며 큰소리로 외친다.
"스펄 좆 됐다.. 11시 적 전차 ~~~~"
그럼 정신 없이 포탑을 돌린다.
이 차이는 삶과 죽음의 차이다.
(참고로 전차포탄의 속도가 얼마나 되는지 아시는가?
1초에 1700M 날라간다. 불꽃이 보이는 순간,
하얀 저승사자의 얼굴을 봐야한다.)
구슬치기 해봐서 알거다. 고수와 하수의 차이를..
조준장치도 엄청난 차이가 있다.
우리탱크는 레이저 조준기와 적외선 조준기 모두를 사용한다.
즉, 레이저나 적외선을 쏘아서 반사되는 거리를
컴퓨터가 측정하고 변수들(풍향, 바람)을 감안하여 사격한다는 말이다.
포탄속도를 감안하면 거의 맞는다고 보아야 한다.
탱크가 하는 전투현장에서 야지기동을 보면
디스코와 탱고춤은 저리 가라이다.(좌우로 왔다갔다.. 아주 혼을 빼놓는다.)
북한 아그들은 참 불쌍하다.
우선 문명의 혜택과는 전혀 상관없는 아그들이다.
그들의 구식탱크(T54,55,62)들은 광학조준기를 사용하는데
시셋말로 사람이 조준하는 거다.
덜컹거리는 탱크안에서 ... 상상해보라..
물론 포탄 속도에서는 큰 차이가 안나지만(1초에 1400M정도)
우리의 라인메탈사의 120MM포에는 상대가 안 된다.
세째, 포가 탱크의 공격력이라면 장갑은 방어력이다.
(권투로 비유하면 포는 주먹, 장갑은 맷집정도가 될거다.)
MBT 대부분은 복합장갑이란걸 사용한다.
이게 뭐냐면 맷집을 증가하기 위해
예전에는 그냥 강철을 두텁게 해서 만드는 방법을 사용했지만
얇은 강판에다가 그 사이에 나일론, 세라믹, 석면, 스티로폼같은
이물질을 끼워넣는 것이다.
(영국에서 최초로 개발했고 세계MBT들은 거의 채용했으나,
K-1 전차는 돈이 딸려서 이것까진 하지 못했고,
96년 이를 개량한 K-1 A1전차는 부분적으로 했다고 한다.)
이 장갑은 보병의 바주카포같은 대전차 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다.
즉, 첫번째 강판을 뚫어도 두 번째 이 물질들과의 밀도차이로 튕겨 나가서
세번째 강판을 뚫지 못하는 강력한 장갑이다.
북한은? 당근 없다. 우리나라는? 대부분 없지만 일부 있다.
그래서 북한이나 우리나라는 전차 표면에 반응장갑이라 불리는
강철 딱지들을 붙이고 다닌다.(이걸로 어느 정도 화약탄을 방어할 수 있다.)
전차 포탄을 크게 두가지로 나누는데 하나는 화약탄,
하나는 물리력탄(APES라고 부르는데 송곳을 연상하면 된다.
길이는대략 1M 내외)이다.
복합장갑의 무서움은 화약탄을 무기력하게 만드는데 있다.
즉 보병들은 더 이상 전차사냥을 할 수 없고,
오히려 사냥 당하는 신세란 말이다.(탱크가 처음 나왔을 때처럼 ..)
다만 물리력탄은 이 반응장갑을 격파할 수 있는데
말 그대로 송곳처럼 날카로운 포탄이
강력한 열로 이 장갑을 뚫으면서 들어간다.
(탄두 표면에 열화 우라늄을 처리해서 충동 시
순간적으로 900-1300도의 열이 발생한다.
그리고 전차내부로 들어가 수 백개의 작은 화살로 변해
승무원들을 찢어서 죽이는 살상무기이다.)
물리력탄은 통상 탱크에서 발사한다.
그래서 탱크를 잡는 것은 탱크라는 말도 나오지만..
헬기나 비행기도 탱크잡기는 마찬가지다.
(이들의 기관포는 탱크의 장갑을 뚫어버린다.
왜? 잘 알고 있는 물리법칙 하나만 설명하겠다.
F(힘)=M (질량) X V(속도)의 제곱..
비행기 속도가 얼마인가?
기본 시속 1000KM이다. 상상해 보라..
(일례로 지상에서 쏘는 같은 20MM 기관포의 위력이
비행기와 대략 8배 차이 난다고 한다. 참고하시라.)
컴퓨터 모의 실험결과나 걸프전의 결과를 보더라도
K-1전차 1대는 북한 탱크 서너대 정도는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
즉, 쪽수는 북한이 우리보다 두 배 많지만
실제 전투에서는 압도적으로 밀린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헬기나 비행기를 제외하더라도..
독자여러분들의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한가지 예만 들어보겠다.
비교하시라.
걸프전에서 미군 전차 M1 에이브람스 1개 중대(14대)와
이라크 공화국 수비대 소속의 T72전차 1개 연대(102대)가
쿠웨이트 국경에서 전투를 벌였다. 결과가 어떠했겠는가?
스코어는 38:1이다.
어느 미국전차는 12방을 맞고도 멀쩡했다고 한다.
이것이 맷집의 차이다. 뽀개진 미국전차 한대도
더럽게 재수 없는 놈이었다. 아군 전차에 맞은 놈이다. ^^
이라크 아그들이 무슨 생각이 들었겠는가?
자기들은 아무리 쏴도 말짱하게 돌아다니는 괴물을 보면서..
그 괴물이 쏠 때마다 원샷 원킬이 되는 자신들의 처지를 보면서..
여러분이라면 어쩌겠는가? 상상해 보라...
( 이런걸 보고 전투라 하지 않는다.
그냥 학살일 뿐이다.
세상에 25만이 넘는 이라크 병사들이 죽었는데
미군은 587명이 전사했다.
저쪽이 500명 죽으면 이쪽이 1명 죽는다.
이게 어느 전쟁에서 있었던 일인가?.. 이게 현대전쟁이다.)
이제 왜 우리가 이길수 밖에 없는지 아시겠죠. 정부에서 주한미군을 잡으려는건 미군이 없으면 전쟁에서 지기때문이 아니라 피해가 엄청나게 커지기 때문입니다. 아 그리고 가끔 우리나라는 전쟁비축탄이 얼마 없고 미군에게 의존해서 진다고 하시는 분도 있는데 전쟁나면 탄 같은건 금방 찍어 냅니다.
너무 않좋게 생각 하지 마시구요 궁금증이 있어서요 ^^; 미워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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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쓴글이네요.. |
2004-07-01
23: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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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것만 믿지마시길.. 세상에는 우리가 모르는 비밀이 아주 많이있습니다. 당연 북한과 우리나라에도 비밀이 있겠죠...
그리고 전쟁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것입니다.
이라크를 보세요.. 이라크도 하나의 전쟁이라 할수있는데 제2차대전같이 거대한 규모의 전쟁이아니라 가끔씩 폭격하고 전투하는데도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하자나요... 그러니 우리 한반도에서 전쟁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겁니다...^^;; |
2004-07-02
0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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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님...군대나 다녀오셨수...?
리플내용이 좀 거시기하구료.....
북한은 특수군을 뺀나머지...가 농사를 짓는것뿐입니다..
북한땅개가 대부분 특수군이죠....
머 북한 국민수는 1~2턴명밖에 안댄답니까..?
글고 아무리 전투기를 안타고 포를 안쓰다하더라도..
아주 어린애였을때부터 훈련을 해온게 있어서...
몸에 배어있는게 전투 기술 즉....창격술이라고 하죠
사람죽이는 기술이 베어 있답니다...
글고 실미도 보셨느지요
거기서 그러죠 북한 간첩들 처럼 만들려면 이정도 가지곤 어림 없다고
거의 괴물을 만드러 냅니다...
실미도의 훈련받은 특수군인님들은 거의 맨손이 무기였다죠
하지만 기사를 보셨는지요 북한군 대부분이 다 그정도 능력은 가추고 있다고하는데...
전쟁나면.....우리나라 3일안에 깨집니다..
군대가시면 특히 전방으로 가면 시뮬레이션 전쟁이라는걸
컴터로합니다....그건 대령부터 그지역 스타들도 오죠..
제가 그걸 담담하는병이었는데...
전방에서 5분 버티기 힘듭니다 왜 5분이냐고요..?(이걸 인용한 군가도잇음) 5분만 버티면 미국 전투기와 함선이 우리나라로 들어오게
되어있어여 우리나라 전투 내용은
하지만 그 5분을 못버팀 서울은 그냥 함락이죠
특히 경기도 파주...ㅡㅡㅋ 거기가 뚤림 바로 서울행입니다
자유로아시죠 상암경기장하고 이어지는
거기 지나다보면 400미터 앞에 북한이있습니다 ㅡㅡㅋ
이런걸 보고도 북한을 우습게 보시나여..??
군대 안다녀온티 내지마세여 아님 공익이신가..?
남자는 이래서 군대를 다녀와야 정신을 차린다고하는것이고..
님들같은 사상땜시 자주국방이 어려운거예여
우린 이길수잇어 하는 방심으로
상대나라가 약할수록 더 긴장하는것이 진정한 싸움꾼이듯 |
2004-07-02
00: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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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란걸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는군요 ??
이건 게임처럼 누가 이기고 지고 하는 그런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
2004-07-02
01: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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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ㅅ- 장난 하십니까-
북한과 우리나라의 싸움 은 M1 Garand 와 M16 A1 싸움이나 마찬가지!!
도대체 어딜봐서 북한이 이긴다는 겁니까!!!
탱크로만 밀어부쳐도 이기겠다 -ㅅ- |
2004-07-02
01: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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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하나요? 인민군 개개인이 그정도 실력이라고요?
밀리터리 관련 책에 그렇게 나와있나요? 과연 어느곳에거 그러한
정보가 나왔을까요? 좀알려주시겠습니까? 북한특수부대원들있으면
머 남한은 놀고있나요? 현실을 직시하셔도 모르시겠습니까?
지금 정부가 수도를 왜움기는지는 알고나 있습니까? 야포 사정거리
피할려면 대전정도가 딱이닌까 그렇죠 님이야말루 군대나오고도 이길수
있는거 모르시나요? 님이야 말루 말을 잘하셨네요 북한군 특수부대
그래요 특수부대는 우리나라가 못따라간다고 가정하죠 특수부대원이
날고 기어봤자 탱크 잡습니까? 비행이 소총으로 쏴서 격추시킵니까?
님이야말루 제대루 알고 말하시는건가요? 군대갔다왔는데도 그렇게
몸으로 못느끼는건가요? 그리고 남을 깔보는 말투부터 고치시는게
어떤가요? 대화를 남을 먼저 깔보는듯한말투 상당히 거슬리네요?
제가 군대를 안가서 님한테 기분이 나쁘면 저도 님이 나이만 먹었지
머리에 든게 없어서 바보같군 이라고 글속에다가 내포하면 기분좋습니까?
전쟁을 특수부대로만 합니까? 전쟁이 특수부대만있으면 항모 탱크 전차
헬기 전투기 전폭기 등등등 왜만듭니까? 그냥 한 20만명 모집해서
다 특수부대로 만들면되지 안그렇습니까?
그리고 백주나발님 우리군은 포를 안쏘고 몸으로만 밀쳐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야 소총점사 시작했고요 우리측 해군이 먼저 발포했으면
게임 셋입니다 |
2004-07-02
01: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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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군대가는게 자랑스러워 졌습니다
근데
대량 살상무기 핵등등도 설명해주세요
앞으로 가면 갈수록 한국이 유리해지겠지만
북한이 핵폭탄을 하나 만들어내면 큰일인데요
정말 앞으로는 버튼 하나 때문에 남한이 북한한테 질수가있는데
그에 대해 우리나라는 지금 어떻게 할것인지 어떻게 하고있는지
북한도 어떻게 하고있는지 궁금하네요 |
2004-07-02
14: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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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긴하게만드네 ㅡㅡ; 댁 군대갔다오셨수?
미군없음 남한 북한에 상대도 안되는디..
꼭 군대안갔것들이 미군꺼지라고 싫어하지..
막상 미군이 가면 얼마나큰실수했는지 꺠달을것을..
군대가서 시뮬레이터해보면 남한이 이깁니다 북한 접근도못하죠
하지만 전쟁나면 미군이없는 남한으로선 100%집니다 |
2004-07-02
15: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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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狼月蒼靈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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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북한은 주한미군이 있는이상 남침이 불가능할 뿐만아니라 화학무기, 핵무기는 더욱 사용이 불가합니다.
우선 쳐들어올수 없는이유를 들어보죠.
북한은 200km도 안떨어진곳에 전 세계적인병력만쳐도 100만이 넘고 연 국방비지출만 400조원에 가까운 미국이라는 나라가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심적으로 상당한 부담이 됩니다.
솔직히말해서 그쪽에서 야포소총처럼 갈긴다고 해서 60만이 그렇게 쉽게 당할것 같습니까?
최전방부대라면 몰라도 전국적으로 배치되어있는 군인들을 생각해 본다면 미군이 올때까지 시간버는것은 무리가 아닐거라고생각합니다..
그리고 핵폭탄이나 화학무기는 그쪽에서도 상상불허입니다.
핵의 위력이 얼마나된다고생각하시죠?
핵은 폭발이 강해서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하시나요?
핵의 진정한 위협은 방사능입니다. 만약 핵써서 북한이 이긴다 칩시다.
그럼 그 핵떨어진곳은 어떻게할거죠?
적어도 그지역은 영영 쓰지도 못해게 될지도 모르는데말이죠.
핵쓰고 이긴다고해서 미국가만있습니까?
핵을쏘기까지는안해도 영국,프랑스,일본,미국 등등 세계 각지에서 북한 괴멸시키려고 달려들겁니다.
설마 북한이 그들을 이긴다고는 생각안하시죠? |
2004-07-02
16: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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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국이 우리나라에 주둔을 안하고 물러난 상태에서 전쟁을 한다면야
우리나라가 밀리겠지만 북한은 괜찮을까요? 우리나라도 악착같이 싸운다면 북한도 무사하지는 못할껍니다 ㅡㅡ;; 그리고 전쟁쪽 말고 좋은쪽으로
생각하시길 ^^:; 전쟁을한다면 부시하고 똑같은 사람이 될껍니다~>~ |
2004-07-02
16: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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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혹독한 훈련을 받아서 개개인들이..684실미도(?)..!!
북한에는 대포동이 있잖습니까..ㅡㅡㅋ |
2004-07-02
23: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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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만 먹으면 한국도 핵만들수 있습니다.
핵처리 시설 다있는데 한국이 핵못만들곗습니까?
핵을 만들 기술은 있는데 안만드는거 뿐이죠 |
2004-07-03
00: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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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하게 누가 이긴다 진다 이런걸로 싸우다니 ㅡ_-
전쟁은 절대 없어야지요
그리고 이런 이론만으로 " 아~ 그렇구나 "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바보군요
그쪽은 몇십년전부터 전쟁만을 준비했을텐데..
뭐 어쨌든 저도 남한이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전쟁보댜는 하루빨리 통일이 됐으면 좋겠군요~ |
2004-07-03
04: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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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전쟁은 없어져야겟지만
싸운다면 우리가 질수도 있어요..;;; |
2004-07-03
12: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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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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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육군이 한국땅에 절대로 쳐들어 올 수 없는 이유는....
차가 너무 밀립니다...-_- 특히 6시에는 죽음이지요. 차한번 밀리면
통일전망대에서 부터 서울까지 오는데... 몇시간이 걸리더라?...
하여간 오다 전부 지칩니다.-_- |
2004-07-03
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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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읽어보니 ...그렇게 근거가 없어보이네요...
필자께선 ...필자 생각만 적으신거 같은데요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면 독자님들께서 판단하실수있을텐데..
그리고요 ...님께서 뭘 잘못 아신듯하네요...
지금 주한미군때문에 전쟁 억제하고있습니다.
한반도 안보에서 주한미군이 차지하는 영향력은 어마어마 합니다.
주한미군... 몇 안되는 병력이지만...
주한미군은 아시아를 보호하는 군으로써
만약에 주한미군을 건드리면 주위 국가의 소수병력
그리고 태평양 함대등 즉각적으로 전쟁에 임하는 전력이
대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한미군 없이도 우리나라가 100% 이긴다고하셧는데요...
그건 절대 아닙니다 .^^
제가 군사 쪽에 관심이 많아서 어려서부터 군사 다큐멘터리 봤는데요
북한이 자부할수있는건.... 바로 육군입니다.
특전사만 ...몇십 만이라죠 ^^? 우리 보다 몇배나
많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조직적으로 잘 훈련된 군입니다.
솔직히 ...해군이랑 공군은. .우리가 이길수있다고 봅니다.
해군은 ... 아시다 시피 한반도의 조상께서
물려주신 거북선을 ^ ^; 자긍심으로 싸우죠..
공군은 ....필자님께서 말하신 프로페럴 ? 아닙니다.
맹 전투기 인데요.... 문제가 뭐냐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에도 2~3번 활공하여 훈련하는데
북한공군은 제가 듣기엔 1주일에 한번이나..
정말 뜸하게 훈련한답니다... 이유는 여건이 잘 안된다는
소리도 있고... 기름이 모자란다는 ..ㅡㅡ;;
하이튼.... 북한 화력도 대단합니다.
특히 전차포나 ... 그런건... 우리나라도 기술 좋지만
북한도 만만히 봐선 안되요 ^^ ;
그래도 전쟁은 ~~~~~~~~~~~~~~~ 안되 ~~~~~~~~~~```
빨ㄹ ㅣ 통일되서 잡것들 쓸로 가야되죠 ^^ :; |
2004-07-03
20: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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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근거 없는 소리 네요 읽다보니 정말 웃음이 나올정도로 어이가없습니다 우리나라 혼자 충분이 북한을 이길수잇는데 왜 미군을
쓰는걸까요 ? 그것도 엄청난돈을 들여가며 저이나라는 돈이 남아 돔니까 ? 그리고 북한이 6.25 전쟁때 쓰던무기를 쓴다니 말도 않되는
소리입니다 북한특수부대같은겨우는AK47,AK47-S,AK74,AKM,AKMS,PPsh41/43,Vz61스콜피온,중국제 M16카피판,Cz75,Cz83,토카레프TT33,마카로프,드라구노프SVD,중국제 56AK,RPD,RPK,RPK74,PKM,중국제 소음권총 64식,67식 정도에 무기를쓰는데 거이 전세계무기를 다 사용하고있습니다 북한이 전생시작하고 미사일만쏴도 서울 정도야 순식간입니다 그리고 저이나라도 핵은있습니다 물론 잠수함에서 나오는것이긴하지만 없는건아닙니다 북한 화련도 대단합니다 로켓은보통 고체연료로 날아 갑니다 거기에 반해서 북한은 액체 연료로 가는 로켓도 만들었습니다 저이나라가 만드는도중에 나왔다고 하더군요 저이나라보다 기술력이 좋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리구 북한이 해군쪽이 나무리 약하다고는 하나
저이나라가 딱가서 다쓸정도로 나쁘진않습니다 그리구 저이나라는 20~30퍼정도를 군인들에게 붇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70프로정두를 군사력에 투자 한다고 하더군요 지금 미군이 빠지면 무저껀 질수밖에없습니다 더군다가 핵까지 가지구잇는판에 함부루 공격할수도 없구요 ..
어디가 기술력이 조아서 이긴다 라구 생각하지마시구요 .
이상태루만가면 저절루 통일이 될수잇습니다 독일같은경우도 한쪽이 아주못살면 자동으루 통일이 되죠 .. 북한도 얼마않남았습니다 .
굶어 죽든 통일을 하든 하겠지요~ |
2004-07-03
22: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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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다녀오셧나 모르겠습니다..
글의 내용으로보니 어린 학생일거라는 판단이섭니다.
아무런 근거없이 그저 그냥 자신의 무지한 추리로
판단하고 마무리하는군요.
전쟁이란 누가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애초부터 일어나지 말아야하는 불상사입니다.
생각하는것부터 무서운입니다..
북한의 군사력은 세계적으로도 상당히 막강합니다.
핵을 가지고 있기에 그런것은아닙니다.
누가 북한 전투기를 프로펠러기이며
무기들이 모두 6.25때 사용하는 것이라 하는지요..
그것이 무지에서 나오는 추측이란 말입니다..
군대만 갔다 왔어요 굳이 힘들게 말할필요조차 없는것입니다.
한국역시 최신장비만 보유하고 있는것이아닙니다.
6.25때 장비 그대로 사용하는것 .. 놀랄정도로 많이있습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국방비지출은 북한에비하면
그야말로 새발의 피라고 하면 적당할것입니다.
어차피 현대의 전쟁은 육박전을 벌이는 제래식은 아니나..
전혀 무시할 수 없는부분입니다.
전쟁은 어떻게해서든 승리가 목표이기에
단 돌맹이하나라도 더 던저보는쪽이 유리한것입니다.
각종 최첨단장비와 미사일의 보유는 우리로선 자세한 파악은
힘들기때문에 어느정도의 신식 화력을 가지고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사실..말이 전쟁이지... 만약 북한과 남한의 전쟁이 발발하게된다면
순식간에 두 국가 모두~ 초토화되어버립니다.
미사일이라는 아주 똑똑한 물건이 있기때문이죠..
어느쪽이 승리하던 하물며 북한이 승리를 하더라도
많은 타격을 입는다는것이죠
북한의 미사일 기술이 어느정도인지 확실한 판단이 서지않기에
섯불리 판단할 수 없습니다.
확실한건 남한의 땅떵어리정도는 쉽게 쓸어버릴 수 있다는것이죠
물론 그건 남한도 마찬가지라 하겠습니다.
두 국가 어느쪽이 유리하다 하기는 막상 전쟁이 일어나기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는것입니다.
어느정도의 신빙성있는 추측은 가능합니다.
다만 근거로 말씀드리자면
제 친구가 예전에 근무하던 전방에서
북한과 남한의 파악된 모든 화력을
전쟁 시뮬레이션에 입력하고
전쟁을 일으키자..
놀라운건 발견했다고합니다..
전쟁발발후 단 7일만에 북한이 남한을 쓸어버린것입니다..
이 시뮬레이션 시스템은 100%에 가까운 정확성을 가지고있습니다.
말이 7일이지..실제 파악하지 못한 정보와 화력을 플러스 시킬시
단 5일도 걸리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길어봐야 일주일이란것이죠..
전쟁이 일어나서 끝이 날때까지..
아무도 모르는것입니다만..
현실적으로 un이란 거대한 조직이 존재하기에
북한의 단독 남침은 속된말로 골빈행동이라 하겠습니다.
만약 1:1이라 가정한다면
지금의 판단으로선 한국이 100% 쓰러집니다.
## 그리고 운영자 여러분..
이것이 어딜보아서 메인에 떠야만 하는것인지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제가 너무 무지한것인가요?
저 짧은 지극히 개인적인 글에
우리가 모르는 철학이라도 담겨있는 것인가요?## |
2004-07-03
23: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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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북한하고 싸우면 남한이 이깁니다 ㅋㅋㅋ
북한무기는 옛날이 쓰건거 버리지 않고 지금도 씁니다 .ㅋㅋ
남한과 북한 탱크가 싸움면 남한이 이깁니다 ㅋ 왜냐면 ㅋ
북한 탱크는 수가많지만 6.25떄 쓰던 탱크 아직도 있습니다 ㅋ
남한탱크가 사정거리안에 들어오기전에 게임끝임니다 ㅋ
남한탱크는 최신식 탱크입니다 ㅋㅋ 그리고 가장중요한것 ㅋ
우리나라 국방비가 북한1년총예산이라고 합니다 ㅋㅋㅋ
우리나라는 총예산에 40%가 국방비죠 ㅋㅋ
북한은 핵을가지고 있어서 분명히 진자고 하죠 ㅋ
핵못날려요 ㅋ 핵써가지고 이기면 남한땅을 북한사람들이
무슨수로 방사능 없애고 나무 심고 그러겠습니까??
북한에는 군대가 쌔다고 하죠 ㅋㅋ사람만 인조인간이면 모 합니까 ㅋ
총한대 맞으면 죽는것을 ㅋ 우리나라 군장비는 북한을 뛰어넘는수준이죠
북한은 국방력이 세계5위안에들던가 ㅋㅋ 북한은 인구수30%만있으면
무엇이든 한다그러죠 ㅋㅋㅋ 나라국민이 다죽어도 괜찬다는겁니다 ㅋㅋ
전투기도 우리나라는 우리의기술로 1마하를 넘는전투기도 만들었죠 ㅋ
그리고 인천 문학산에는 미사일이 우리나라로 날라오면 문학산에서
미사일을 발사해서 공중에서 그미사일을 없에버리죠 ㅋㅋ
북한은 남한을절대 이기지 못합니다 북한은 개깡입니다 ㅋ
지렁이도 밝으면 꿈틀한다고 방심은 금물이지요 ㅋㅋ |
2004-07-03
23: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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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님..얼른 커서 군대가시기바랍니다...
그리고 잘못된정보는 커뮤니티사이트에 올리지 말았으면합니다.
우리나라 총예산의 40%가 국방비라니...
그럼 대한민국은 완전한 군사국가겠군요..
북한의 국방비와는 비교도되지않아요..
중학생과정만 수료하면 다 배우는거에요..
가끔이라도 신문을 보세요...
tv뉴스도 자주보시구요...
자세한 무기나 군사기기에관해서는 언급하지않을게요..
이야기가 많이 길어지거든요..
어떤탱크가 최신식이고 어떤모델이 어떤모델에게
뒤진다는 것인지 적어주실래요?
그럼 제가 아는선에서 답변드릴께요...
아..참 좋은곳 알려드릴께요
'디x인x이드' 라는곳 아시죠?
그곳에가면 밀리터리란이 있어요...
거기에서 상담해보세요..
그럼 아실겁니다..
우리나라 소유의 군사장비가 북한을 뛰어넘는다는것은
어디서 들으셧나요...?
음..아마 고등학교 졸업할때쯤에는 아실 수 있을겁니다..
왠만하면 리플 달지않는 저인데..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있기에.. 잘못된건 버리시라 글적습니다.
전쟁이 일어나 누가 승리자고 패자고를 따지자는 것이아니라
너무 그릇된 정보를 알고있어..답답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남한과 북한 모두 세계적인 군사대국이며
화약고랍니다..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세계대전으로까지
발전할 확률이 아주 높기때문에 쉽게 휴전상태가 끝나지 않는것이지요..
엄연히 따지자면 휴전상태이므로 아직도 전쟁중이라 할 수 있어요..
실재 상황을 연출하자면..
만약 남침의 계획이있어 비밀리에 수행하고
단번에 밀어버릴각오라면
우리로선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전쟁발발과 동시에 주요 도시와 적어도 200만명이상의 사람들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리고 하늘에선 수백개의 미사일과 포탄이 쏟아집니다.
북한의 자랑거리가 장거리포랍니다..
남한의 전 영토가 사정거리안에 있으므로..
마음만먹으면 순식간에.. 엄청난 피해를 입는것이지요
여기서 주요 중요기관이 파괴되며 뒤늦은 반격조차 힘들어지게된답니다.
연합군이 있다해도 처음엔 손쓸도리가 없는것이지요
후에 버티기를하다 연합군이 들어오면 장기전으로 바뀌게되요~~
에이..그럼 우리는 무기없고 장거리포없냐?
네..물론 많은 무기와 장비가있지요..
허나 쉽게말해 선빵을 당했기에 대부분의 주요 화력은
이미 소용없게 되어버리거죠/
무작정 미사일과 포를 쏘아대는것이아니라
중요한부분을 먼저공격하게 되는것입니다.
그것으로 이미 게임오버에 가까운 상황이 발생하게되죠
만약 남한의 선빵이라면 승리확률이 상당히 올라가죠..
허나 그건 거의 제로에 가까운상황이고..
음..위에 탱크이야기가 있었죠?
탱크도 좋지만..아쉽게도 전쟁에 탱크사용할일이 없어요~
현대의 전쟁은 알겠지만..
미사일몇방이면 엄청난 타격을 준답니다..
우리나라 미사일도 좋고..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북한의 미사일보유량과 기술에비하면 많이 뒤떨어지는것이지요
물론 아시고 있듯 미사일의 개발 제작능력은 얼마든지 있지요..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은 미사일 개발.제작능력이있다면
그냥 만들어내기만 하면 되는지 알고있습니다..
국제협약과 강대국이 있기에 제약을받습니다.
감히.. 우리마음대로 미사일을 수입하고 개발 및 제작은
불가능합니다.. 아이가 엄마에게 허락을받아야 하는것과 같은 이치에요..
계속 글이 길어지니 여기서 끝내야겠네요 |
2004-07-04
01: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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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적겠습니다
탱크하시니까 말하는데요.ㅋ 제가 탱크(전차)부대나왔는데요
제가 있던곳도 여전히 50년대쓰던 전차(m48계열~)였구요 우리나라도 k-1a1(우리나라로선최신전차)보급이 아직도 다 안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글쎄요...승리를 장담하기엔 넘 이른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
2004-07-05
02: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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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군. 북한비공식적으로 최신무기잇는거 모르시나? |
2004-08-06
23: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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