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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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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이 교무실서 여교사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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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이 교무실서 여교사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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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접엘프
(Homepage) |
날짜: 2007.04.02 17:36:00 조회: 2,879 추천: 14 |
- SiteLink #1 : 네이버
지난달 경기도 한 고등학교 여학생이 교무실에서 다른 교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여교사를 폭행, 전학처분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2일 경기도교육청과 A고교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오전 A고교 교무실에서 이 학교 1학년 B(17)양이 다른 많은 교사들이 옆에 있는 상황에서 C(여)교사의 뺨을 수차례 폭행했다.
학교 관계자는 "B양이 입학식날 무단 조퇴한데 이어 다음달부터 계속 지각, 담임인 C교사가 이를 지적하는 과정에서 '답변하는 태도가 불량하다'며 B양의 머리를 교무수첩으로 몇차례 툭툭 때렸다"며 "이후 B양이 갑자기 담임교사의 뺨을 때리고 머리채를 잡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당시 교무실내 다른 교사들이 옆에 있었으나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라 뒤늦게 달려가 B양을 제지했다"고 밝혔다.
학교측은 같은달 12일 학교선도위원회를 열고 B양에 대해 퇴학처분을 내린 뒤 전학을 권고했으며 이에 따라 B양은 지난달 20일 인근 학교로 전학했다.
C교사는 사건 직후 청신적 충격 등으로 병가를 내고 현재까지 학교를 나오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B양의 어머니는 "학생이 선생님을 때린 것은 분명한 잘못"이라며 "그러나 당시 교사도 학생에 대해 감정을 갖고 폭행을 했으면서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고 이후 일을 처리 하는 과정에서도 학교관계자들이 내 직장까지 찾아와 겁을 주었다"고 주장했다.
B양 어머니는 "정확한 사건 과정을 조사, 교사도 문제가 있다면 적절한 처분을 받아야 한다"며 "현재로서는 딸의 전학을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전학취소를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 교육청은 "관련 교사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를 거쳐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처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내에서는 지난해 11월 고양시 한 초등학교에서 이 학교 6학년 남학생이 다른 학생과 싸운 것과 관련, 방과 후 청소시간 자신을 훈계하던 담임 여교사의 얼굴을 주먹으로 3∼4차례 때려 말썽을 빚었다.
당시 이 교사는 입주위가 찢어져 5바늘을 꿰매는 부상을 입은 것은 물론 정신적 충격으로 일주일 동안 입원 치료까지 받았으며 학교측은 학교폭력위원회를 열어 B군을 학교 부적응 학생들 상담 기관인 고양 청소년지원센터에 보내 한달여간 교육을 받도록 했다.
이에 앞서 같은 해 7월에도 수원 모 초등학교에서도 이 학교 6학년 남학생이 컴퓨터실에서 수업을 받던중 몰래 컴퓨터 게임을 하다 이를 제지하는 담임 여교사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한 차례 때리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 자료에 따르면 학부모.학생들의 폭력.욕설.항의 등으로 인한 교사 피해가 2005년 16건에서 지난해 31건으로 94%, 인터넷 등을 이용한 학부모.학생의 교사 명예훼손이 2건에서 8건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 관계자는 "학교 문턱이 낮아지면서 교사들의 학생을 지도할 권리와 권한이 약해지고 학생 또는 학부모의 교사 폭행이 잦아지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이같은 문제에 대한 각계의 심도있는 대책 논의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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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끼들
울학교에도 선생 때려서 온 애 있더라고
목소리 째지는 놈 |
2007-04-02
18: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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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서 애들 정말 무섭군요..
애들을 어떻게 키웠길래........
모든게.. 부모님들 탓임..(어른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
2007-04-02
19: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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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이딴기사 올라올떄마다
썩어 먹은 법이거 않바꾸나 진짜 의문이드네요
애당초 부모가 교육 어떤식으로 가르쳤는지가 의문이며
지가 잘못해서 훈계받는 과정에 선생을 패질않나
저런쉑히는 똑같이 조낸 터저봐야 정신차리지
법이 이따구니 나날히 저런쉑히들이 늘어날수밖에더있나
어리다고 용서해줘야된다는 어이없는 법좀 어떻게 않없어질려나
세상이 발전하면 그에맞게 다른것들도 따라 맞춰가듯이
세상이변하면 법도 바껴야될텐데
아직도 무슨 70-80년대때 쓸법한 법가지고 나불대니
완전 최신기술을 소지하고있는 도둑을 자전거타고 잡는수준이지원 ㅉㅉ
인터넷덕에 않좋은 쪽으로 빨리 눈뜨기 쉬운 현제 세대인데...
이딴기사가 떠도니 초딩입장에선 오~ 때려도 머 없네...
기사뜨고 이러면 실제론 유명인 행사하고 다니질않나
썩어 먹을 법이 바껴서
미췬초딩쉑히 한면 제대로 총대매고 시범케이스로 걸려야
부모들이 제대로 압박였고 바르게 자라지
이대로 5년만 지나바라 우리나라 어째되나
일본욕할때가아니다 실질적으로 일본보다 못한게 우리나라인데
세상이 갈수록 썩어가는구나... 에휴~ |
2007-04-02
21: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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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리학교에서 그런일이 펼쳐졌다는 소문은 있었음...
그런데 저런짓 하는 여학생은 깡이 좋은건지 눈에뵈는게 없는건지...
뭔 하루하루 마다 거지같은 사건이 나오는지.... 참 윗분님 말대로 썩어가는한국 |
2007-04-02
21: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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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이틀꼴로 학생 얘기 == ㅅ= ==
사회가 점점 망가지고 있죠..
제가 학생이라 무섭기도 하고 =ㅅ= ; |
2007-04-02
22: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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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까져도 발랑 까졌내 초딩이 선생님 뺨을 때리냐ㅡㅡ
이게 애가 부모한테 맞아본적이 없어서 그런거임
지금 대학생이나 주민증 있는 애들은
맞아도 짜증내고 기분만 나쁘다고하지
저렇게 맞대응하지는 않았음
개념없는 부모들이 지 자식 옳다고 이쁘다고 가정교육 내팽개치고 큰사람되라고 학원에 과외에 유학에 지랄발광을 떨다가 이모양 이꼴임.
앞으로 기업체에서도 학벌보단 인간성이나 개념을 따져서 사람을 뽑아야 우리사회가 발전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적인 차원에서도 경찰이나 선생같은 공무원의 지위나 입장이 낮아진것도 이같은 일이 자주발생하는 원인임.
하여간 우리나라에 ㅄ들이 많으면 미래도 희망도 없습니다 |
2007-04-02
23: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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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집에서 귀하게 컷나보내
썩을 XX 어떻게 선생님을 때리냐.. ?
저런XX 들은 그냥.. 퇴학 시키고 학교 영영 못다니게 해야되 |
2007-04-02
23: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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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동감 =ㅅ=
하여간 일처리 ㅄ같이 하고 그래 =ㅅ=
이러니 속터지고 연쇄 반응 나오지 =ㅅ=
ㄸㄹㅇ들 |
2007-04-02
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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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읽다가 글씨 찾아내서용...
C교사는 사건 직후 청신적 충격 등으로 병가를 내고 현재까지 학교를 나오지 않고 있다.
여기서 정신적 충격 아니에욤? ,,, 잘은 모르지만,,, 티비에서 들은건 있어가지고,,ㅎㅎ
그냥 읽다가,, 꼬집어내봄 |
2007-04-02
23: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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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을... |
2007-04-02
23: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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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앞에서 그래봐라 |
2007-04-03
0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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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는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사랑의매는 존재해야 하는거죠.
자식키우면서 매안들고 오냐오냐~ 해서 키운자식과..
잘잘못 똑바로 배우면서 잘못하면 디지게 맞아주고 잘하면 칭찬받는
그런 가정교육을 받은 자식은 정말..달라도 너무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
2007-04-03
10: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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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무서운 세상이로다..고딩은 여선생이 젊었겠지? 그니깐 앵기지
초딩도 문제가 있네.. 13살짜리한테 뺨맞는 기분은 어떨까..ㅅㅂ
그래도;; 부모가 자식새리를 어떻게 키우길래;; |
2007-04-03
1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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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이미 망해가고있음 |
2007-04-03
19: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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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예방이고 뭐고(애초에 쓰레기 같은 설문지나 돌릴 줄 알지 ==) 처벌 강화밖에 없어요 =ㅅ= 찌질이들이 너무 많이 늘어 버렸음.
원래 제가 중1 정도엔 노는 애들이 딱 정해져 있었거든요...학교 내에선 거의 10명 내외 =ㅅ= ; 물론, 전학년을 따지면 많겠지만 == |
2007-04-03
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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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학교마다 두사부일체 정신이 너무 강하신 늦공부하시는 형아들을 배치합시다. |
2007-04-04
1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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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세다 말세 ,. 학생들이 교사 떄리면서 ,. 원 ,. |
2007-04-04
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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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ㅆ ㅣ방새...역시 선생님이 애들을 패야 제대로 돌아가...
아무리 선생님이 감정을 가지고 때려다 손치더라도 개호로자슥...어디 선생을 때려...디질라고 |
2007-04-05
09: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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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를 어떻게 키웠간 저모냥인지 ..
내 자식들이 저랬으면 뒤지게 후려 밟겄다 .. 저게 학생으로서 할짓인가 |
2007-04-05
21: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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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에서 저려면
주위 선생님들한태
둘러싸여 어찌될수도
있는대....ㅋ |
2007-04-05
23: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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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년 ㅡㅡ
적어도 선생한테 그따구로는 안햇다 |
2007-04-06
16: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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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때린다고 끝나는게 아니다
무식한 년 |
2007-04-07
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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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보는게 난 왜 이렇게 재미있.. (퍽)
오늘 얻은 Tip : 세상에 깡 센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
2007-04-07
20: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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