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온라이프 세상만사 |
|
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
|
|
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 게시를 거부합니다. 2007.03.27.10.55분 이후
광고 게시의 경우 제 50조의 7규정(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 게시의 제한)에 의거 스팸 대응처리합니다.
두발자율화 적극반대
|
두발자율화 적극반대
|
|
엄청난사나이
|
날짜: 2006.04.30 09:41:50 조회: 2,448 추천: 16 |
요즘 학생들 이제 나라와의 전쟁이니 뭐니 해가면서 두발자유두발자유 이러고다녀 ..들
그런데 이거알아 ..?
언제부터인가 중,고등학생애들이 너무 금방 커버리고 .. 금방성숙해져..
너희들이 잘생겨지고 성인 스러워진다는 거지.. 신체적으로만..
장담하지만 정신적으론 미숙할꺼야 .. 그건 인정하겠지 ..
형도 사실 사회생할한지 얼마안됬어 .. 군대입대도 얼마안남았고 ..
고등학교 학생들아 ..
너희들이 머리 자율화되서 .. 노란색으로 염색하고다니고 .. 머리기르고 다니고 ..
그리고 호프집가서 술먹고 .. 연애도 하고 그러면서 어른이 되는거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때 그렇게 기르고 싶던 머리 자른선생님, 못기른 머리 ..그때당시 정말 해보고싶었던 머리.. 나이 한두살 먹어가면서 생각해보면 그거 다 추억이란다.
얼마나 많이 살아서 이런소리 하겠냐 .. 하겠지만 .. 정말 그런추억없으면 학교생활 재미없었다고 생각될꺼야..
여학우는 모르겠지만 , 남학우들아 ..
머리 짧게깍고 살아본날들.. 학교라는 틀에서 살았던 즐거웠던 일들..
친구들과 밤늦게까지 공찼던 기억, 야자하라고했더니 담임몰래 도망갔던 기억, 두발검사 안받을라고 도망갔던기억 . 친구머리 너무 웃기게 짤라서 웃던 기억 등..
형은 아직도 그때가 너무 그립고 돌아가라고 한다면 ..
머리삭발하고다닐테니 그렇게 해달라고 하고싶어..
사설이 길었는데 .. 두발규제 .. 그거 심각하게 생각하지마..
너희들 잘되라고 하는거야 .. 그리고 최대한 즐겨 .. 고등학교때 찐따머리하고 다니던애들..
대학가면 무지 멋있어 지더라.. 이런재미도 있잖냐 ..
사람이 변하는거 .. 예전의 우스꽝스러웠던 내모습 등..
추억을 남기는거라 생각해 .. 이형은 ..
-저보다 연장자 많은데 어체를 이런식으로해서 죄송합니다. 그냥 요즘 학생들 계속 두발문제가지고 그러길래 한마디 지꺼려 봅니다.-
-예전 초등학교때 여름이면.. 10시까지 동네 놀이터에서 놀던 친구들이 그리워지네요..
구슬한알, 병따개얇게핀것,킹오브파이터카드,100원짜리 쌍쌍바, 전봇대두개만있어도 재밌었는데 .. 요즘은 다 컴퓨터앞에 앉아서.. 후 .........- |
|
|
|
|
|
|
애휴,,,제발 온프에서는 머리예기좀 그만좀 합시다,,
여기서 말해야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그냥 온프분들 세상만사에서 싸우기만하지,, |
2006-04-30
10:12:16
|
|
|
|
머리 이상하게 자르면
얼굴 들고 다니기ㄱ ㅏ 싫어짐 |
2006-04-30
11:30:32
|
|
|
|
흠 사람들이 마니 바뀜 ㅋㅋ |
2006-04-30
11:52:40
|
|
|
|
테쿠님 오신다. |
2006-04-30
12:22:23
|
|
|
|
술집가고 담배피는 애들이 머리 짧아지면 안 할 것 같나? 천만의 말씀. 길어도 하고
짧아도 하는 애들인데. 술집가는 건 어른들이 주민등록증이런 걸 안 보는 게 잘못아닌가? 물론 가려는 학생들도 잘못이지만. 머리 길면 다 앙야친가? 천만의 말씀. 두발 규제가 우리 잘 되라고 있는 거라고? 천만의 말씀. 그건 자기네들이 보기 싫고, 지네대 머리를 짧게 짤랏으니 그게 모범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러는거지. 고작 모습 바뀌는 걸 위해서 머리를 짧게 짧나? 천만의 말씀.그러면 당신은 제대한 후 머리 아예 삭발한후 김경호처럼 길러보시지
.
말을 이렇게 써서 죄송합니다. |
2006-04-30
12:23:44
|
|
|
|
난 존내 이런사람이 이해가 안되여
아 재밋네 추억이라구?
아닌 사람도 잇다는걸
좀 알아주쇼 그래 어른들 다 학생때가 좋은거라
하는데 난 진짜 시러 정말 싫다구
그렇다고 확 때려쳐버릴수도 업고
1년만 참자 |
2006-04-30
15:40:42
|
|
|
|
윽..가끔가다 글올리시는분들이 하오체나 이런식의 자신보다 아래사람에게 하는말을 올리고는 나이많으신분들께 죄송하다고 하는데요..온라인상이든 어디든간에 많은사람앞에서 먼가를 말하고싶으면 나이많고 어리고를떠나서 대중에게 자신의 의견을 말할땐 반말은 안되는겁니다. |
2006-04-30
15:42:46
|
|
|
|
두발 자율화 랑 자유는 다른 의미 입니다. |
2006-04-30
16:00:05
|
|
|
|
|
이제 그만좀 썼으면 좋겠습니다요... 아. 리플달기도 손이 저리니 참...
울펜하자카루님 머리를 짧게 깍아도 할건 다하죠 하지만 머리가 길고 약간 꾸미고있다면
좀더 그런일이 더 일어 나지않겠습니까? 머리 깍아놓으면 어느정도는 방지할수도있지
않을까요?.. 머리길다고해서 다양아치 아니죠 아니고 말고요.. 자기네들 보기싫어서
네 보기 싫겠죠 그건 부모님도 마찬가지고요.. 학교로썬 깍게할수밖에 없겠죠 어느정도는
학교의 이미지라고 할까요? 어른들의 고정관념때문이겠지만요 하하..
머리가 약간길고 꾸미고 다니는 학생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앗 좀 노는녀석들같다라고 안들까요? 거꾸로 생각하면 머리가 약간 길어졌길래 꾸몄을뿐
입니다. 하지만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삐뚤어지게 볼 확률이 높죠 양아치가 아닙니다.
아닐수도있죠 하지만 그걸 보고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추측하게 돼더군요..
울펜님도 다른학교 학생들이 그렇게 하고 다닌다면 약간의 의심할수있지않을까요?
저도 그런적 좀 있죠 머리쫌 꾸미면 약간의심하게 돼더군요.. 하하..
학교로써도 어쩔수가 없습니다. 소문.. 소문이 문제입니다. 바로 어른들 사이에
있을수있는소문이요 머리좀 꾸미고 다니는 학생들을 보면 어른들은 그렇게 생각하죠
"그학교는 꼴통이다" 라고요 그런 소문이 부모들사이에 퍼진다면 어떨까요?
그학교는 꼴통이다. 그학교가면 양아치됀다 소문은 점점 커지겠죠? 아닐까요?
어른들은 고정관념이 심하다고들 하잖습니까? 옛것에 익숙해져있으니깐요
어른들은 세대가 바뀌어도 바꿔갈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엔 너무나 늙어버렸으니깐요
학생들이야 그거 뭐 어려운건가? 우린 그렇게 살아왔는데? 이럴수 있씁니다.
하지만 어른들은 아닙니다. 이미 여러므로 쇄퇴하고 자신이 봐오고 느껴왔던거에
익숙해저버린 상태입니다. 바꾸기에는 너무 늦었기에 세대차이란게 생기는겁니다.
어른들에게 학생때는 이미 추억입니다. 지금 겪고있는 학생들과는 다르죠
단지 추억일 뿐입니다. 그러니.. 학생들의 상황을 정확히 느낄수도 이해하기도 조금은
벅찰겁니다. 그렇기에 어른들에 생각에 단정한 모습을 한학생은 좋은학생이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겁니다. 머리길러도 공부하는 학생들 할겁니다 하겠죠
하지만 그건 학생들사이에 생각일뿐입니다. 그걸 어른들한테 이해시키려면 힘들꺼라고
봅니다. 학교로썬 머리를 단정하게 [한마디로 짧게 깔끔하게?] 깍게 할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학생들이야 졸업하면 그만입니다. 졸업하면 안녕일테지만 학교는 다릅니다.
그런 소문이 퍼지고 퍼져서 오는 학생이 줄어든다면 점차 학교는 망해갈겁니다.
공무원들이라 해도 들어오는 돈이 없다면 힘든건 마찬가지일겁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방법은 무엇일까요? 어떻게든 학생들을 단정하게 해서
주위 어른들및 지나가던 어른들에게 이학교 학생들은 단정하다는걸 보여줘야하겟죠?
학교의 이미지란건 중요합니다. 어른이 돼서도 어디학교를 나왔다를 따지는것처럼요
대학교도 따지지않나요? 선을 보거나 그러면 간간히 물어보는게" 어디대학나오셨나요?"
아닐까요 선을 보기전 그사람이 어느대학에 나왔다더라 그런걸 무척 중요시 합니다.
그만큼 학교란건 참으로 중요합니다. 고등학교는 아닐꺼아니냐? 라는 생각이 들지도모르죠
대학을 안가고 취업하거나 그럴떄도 은근히 따질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학교는 이미지를 중요시 하겠죠. 만약 울펜님이 커서 어른이 됀다면
어떠실것 같습니까? "지금은 지금이고 그때는 그때다!"라고 말씀하실껀가요?
지금의어른들도 머리짜르는거 싫어했습니다. 그건 대학교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70,80년대에도 장발은 유행했고 머리긴것도 또한 멋졌었습니다. 이때는
나라에서 막았습니다. 그래도 기르려 도망도 다녔던 세대가 바로 지금의 어른들입니다.
장발 했다가 잡히면 머리만 잘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잡혀가기 까지 했답니다.
중 고등때도 빡빡 밀고 다녔어도 기르고 싶어했을겁니다. 그건 지금과 과거를 따지지않고
당연한걸지도 모릅니다. 어른들도 지금의 학생들처럼 그런 시대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학생들에게 인터넷이란 매체도 있기에 불만을 토로하고 학생들끼리
얘기를 하며 그랬겠지만... 그때는 더 싶했다고 봅니다. 뭐 지금도 개패듯 패고
그렇다고 합니다. 울펜님이 오해하지 말아주십사하는건.. 어른들도 지금의 학생분들처럼
머리를 기르고 싶어했던 시기가 있었다는걸 말입니다. 그리고 살다보니
사회에 타협하게 돼고 그렇기에 획일화된것에 익숙해져갔을뿐입니다.
도대체 내용을 이해할수없는.. 글이되버렸습니다. 이거참.. 또... 이런 내용을 모를글을
썼군요.. 죄송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씁니다. 감사합니다!! |
2006-04-30
16:06:35
|
|
|
|
|
그럼 머리짧게짜르면 어른이네!!? 만세 |
2006-04-30
16:13:11
|
|
|
|
대통령도 쌍커풀 수술하는 시데인데~ㅎㅎㅎㅎㅎㅎㅎㅎ |
2006-04-30
16:16:42
|
|
|
|
립흘 잘못달아따가 욕먹는거 아냐~?ㅋ
그건 님 생각이고..예) 군대 생활도 추억이야~ 다시가라고 하면 ㅈ |
2006-04-30
16:41:56
|
 SOPIN |
|
|
내가그대를//......ㅋㅋㅋㅋ |
2006-04-30
17:44:58
|
 아레스 |
|
|
딱한마디만하고갑니다.
과거와현대를 비교하지마십시요? |
2006-04-30
19:23:06
|
|
|
|
딱한마디 한방단어로 끝내고 갑니다.
너나 잘하세요~ |
2006-04-30
19:24:09
|
|
|
|
삭발은 일제시대의 잔제입니다. 학생도 사람입니다.
두발자유화 한다고해서 모든학생들이 염색에 꾸미고 다니지도 않습니다.
한때의 연예와 게임이 재미있듯 머리도 한때일 수 있습니다.
오히려 학생들의 의사존중및 개성표현에 자유를 줌으로써 얻을 수 있는 긍적적인 효과도 많다고 봅니다. 흔히 어른들이 하는말이 머리기르고 다니는것들은 대가리속에 든게 없다고 하시는데.. 전 지금 대학교 2학년이고 나름대로 반항심 그리고 청소년기에 여러방황등을 겪어보았지만 머리 길고 그런다고 해서 공부못하는거 아닙니다. 제발 모든걸 공부 또는 사회에대한 이상에 결부시키지 마십시오. 그러는 너는 퍽이나 공부잘했냐고 물어보시면 전 지금 중앙대 다닙니다. 의심가시면 서울 흑석1동 중앙대 오셔서 이 아뒤 핸드폰번호로 전화하십시오. 키보드로 백날 두둘겨 봤자 뭐합니까 . 이런글 볼때마다 애꿎은 과거에 왜그리들 집착하는지.. |
2006-04-30
19:45:23
|
|
|
|
솔직히
저희학교는 머리 자율인데
뭐 공부 방해되는거 전혀 없는데요..?
선생들이나 다른사람들이 방해된다는데 근거가 전혀 타당치 않터군요 -_-;
공부 방해된다는데 또하나는 공부하는데 머리가 중요한게 아니고 학생의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체벌에 의핸 강제성.. 일시적으로 효과는 좋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며칠이나 갈까요.. 의지를 심어주는게 중요한듯 싶습니다 공부부분에선 -_-ㅋ |
2006-04-30
20:01:37
|
|
|
|
솔직히 이 글내용 처럼 두발 좀더 길르려고 뻐기다가 마즌 기억 , 애들 다 잘렷는데 나만
버텨서 머리 제일 길엇던 기억,,이런거 다르게 생각해보면 추억이 될것같네요.하지만
규제 없어진다고 야자 자율화 된다고 추억이 없어지는 건 아니죠. 머리 때문에 맞앗던 기억
그땐 그랫지..하고 재밋을 수도 잇지만 별로 안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도 잇죠. 저도 머리 때문에 매 맞는거 별로 않좋아 합니다. 맞고나면 미치게 아프고요. 저도 학생들 파마하고 염색하는거 별로 보기 않좋습니다. 저도 학생이지만 . 학교 다니면서 그렇게 까지 하는 건 별로 안좋아 보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적당히 길러야지 멋지죠. 두발 자율한 학교 애들 머리 봣을때 길긴한데 이상해보이는 머리도 많이 봣고요. 제 생각은 자율화 하되 염색은 만 제제햇으면 합니다. 왠지 염색하고 교복 입으면 양아치같은 느낌이 들어서..사실 저희 학교에서 두발 자율화 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 적당히 완화라도 시켜 주엇으면 정말 암말않고 학교 다니겟네요.. 무슨 규정이 군대도 아니고..제발 적당히만 기르게 해주엇으면.. |
2006-04-30
21:31:58
|
|
|
|
참 재미있죠?
"자기 학교다닐땐 머리 목숨걸고 사수하더니 졸업하고나서는 모교학생들이 머리가 너무 길다면서 두발규정좀 강화하라고 한다 ㅋㅋ"
라고 선생님이 말씀하시더군요 |
2006-04-30
21:59:19
|
|
|
|
제 얘기나 하나할까요 .. 네 저도 그나이때는, 학교란 울타리가 너무 싫었고 .. 증오할정도는 아니었지만 정말 싫었습니다. 아침일찍일어나야 되는것도 싫었고, 가서 하지도않는 수업 듣는것 조차 싫었습니다. 그나마 위안은 친구들과 쉬는시간 10분마나 얘기하고 장난치고 오늘수업끝나고모할까 하는생각이었죠.
네 저도 머리 무지길었습니다.
그래서 두발규정때문에 짤렸습니다. 그때 너무 어린 영웅심과 순간적으로 욱하느 성질을 못이겨 큰사고를 쳤습니다. 지금 와서보니 , 그때 그선생님께도 너무나 죄송하고 ..(지금도 그이유로해서인지 .. 연락을 자주하는 스승님이 되셧습니다) 제자신이 창피해지고 치졸해지더군요 ..
머리 기르는게 불량하다. 이런건 아닙니다만 ..
너무 힘들게 생각하지 말라는 거죠 ..
솔직히 학교가, 군대보다 어려운것도아니고 , 사회보다 무서운곳도 아니지않습니까 ..
왕따 이런것만 없다면 학교생활은 누구나 다시 돌아가고싶어할꺼라 생각합니다.
저도 학생때는 그렇게 싫었지만 .. 대학생활, 사회생활 이생활저생활하다보니 ..
아침에 일어나 밤에들어오는 그런 편한생활 찾기 힘들더군요 ..
물론 더 나이가들어 좋은직장구하고 그런다면 모르겠지만요 ..
나중에라도 .. 2~3년후에 이글에 썻던 리플들 생각해보시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고등학교,중학교 때가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는지를.. |
2006-04-30
22:16:37
|
|
|
|
저도 고딩때는 두발자율화 찬성했었는데..
나중에 대학생되서 보면 두발자율화 반대 하게 되더군요...
왜 그럴까요...??
자기 가 당하는 입장에서는 무조건 두발자유 찬성하지만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면 그게 아니란거죠... |
2006-04-30
22:31:01
|
|
|
|
내 고딩떄는 학부모회 움직여서 조절했는데, 이것들은 그런거 할생각도 안하고 그냥 막 해달라네.. 정작 어떻게 시행할건지 누구랑 협상해야 될지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냥 해달라는겨.. 나야 뭐 졸업한 마당에 자율화를 하던지 말더니 관심없지만.. 언제까지 마냥 학생일꺼같나..
정신들 차려~~ 너희들 다 서울대 연고대 들어갈거같징~~? 너네때 되서 내신관리 못하면 대학 못가는 정책이 2008년 부터잖아~~ 그리고 하나 알려주면 대안학교 라는게 있어.
그거 자기가 원하는거 하는 학교야.. 다만 주위 시선이 좀 곱지않을 뿐이구.. |
2006-05-01
03:31:00
|
|
|
|
졸업하고 더 강화하라는건 제 생각이라면...저만 당한게 억울해서 혹시나 길어질까하고
말하는거라고 생각되네요...심술이죠
그리고 전 자율 찬성인데요
자율이면 그냥 기르게만 해달라는거지 염색 이딴거 안바랍니다
염색,파마같은 좀 심한거라고 해야되나;;이런건 자유죠
자유No 자율Yes
그리고 머리가길면 공부에 방해된다는데 전 짧은게 더 방해되는 상황입니다
전에 말을 잘못해서 귀두컷을했는데 지나다닐때마다 사람들이 쳐다보는것같아서
더 심경쓰이고 괜히 짜증만 나더군요 |
2006-05-01
12:25:05
|
|
|
|
염색만 하지마라
아르티어스님처럼 파마머리도 난감하겠지...
머리 기르는 건 상관 없음
고등학교 졸업한지도 한참 지나 24살이나 먹었지만 학창시절에 아쉬운건 두발
하지만 염색한 놈들은 진짜 보기싫다. |
2006-05-01
13:44:46
|
|
|
|
전 짧은 머리가 싫어서 머릴 기릅니다
어른들이 항상 그러시는데 단정하게 좋다고 단정한 기준이 대체 뭐죠?
머리가 길어도 단정할수가있고 짧아도 단정할수가있고..
그런 명확한 기준없이 어른들은 단정하다는 머리를 조건 짧게 보십니다
전 그런점이 싫네요 어른들이 보기엔 머리가 긴 학생들 보면 아니꼽게 보시겟지만
저희 학생들은 머리를 길어도 단정할수있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ㅡㅡ |
2006-05-01
14:14:44
|
| 아레스 |
|
|
사나이님이 올리신글은 , 현대인들을 비판하는형식의 하나의 체험문같기도합니다. 쓰는사람입장으로서는 과거에 내가이랬으니, 너네도 똑같이 당해봐야한다. 라는생각으로 글을쓰신것같은데.
전통적인사회와 현대적인사회간에는 많은 차이가있듯이, 과거와 현대를 비교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
2006-05-01
15:39:07
|
|
|
|
의도는 이해가 가지만요..
머리가 길단 이유 하나만으로 저에 대한 모든 판단을 내리는 그런게 싫다는거임..
사실 저처럼 머리숫 많고 곱슬에다 머리 엄청 빨리 자라는 사람은 두발규제가
꾀나 짜증..
규정에 맞는데도 길어보인다는 이유만으로 쓴소리 x 500 |
2006-05-01
20:38:08
|
|
|
|
억압할수록 더 심해짐 두발 자유화 시키면 각자 개성있게 하겠지만 염색하나 안하나
머리 길게 기르나 안기르나 탈선하는 학생은 탈선함...무조건 머리 염색하고 머리 길게
기른다고 탈선한다는 말은 모순 솔직히 교복도 자유복장이니 뭐니 하지만 자유 복장된다고
해서 부자집은 좋은옷만 입고 다녀서 빈부격차니 소외감이니 생긴다는데
다 헛소리임 이글 쓴사람 이해 안됨 외국 사례 보면 미국같은 경우도 자유복장에 머리길러도 문제나오는것 없음 학교다니면서 머리 길르냐 안길르냐 그 차이지 처음부터 억압
안하면 문제생길 이유 없음 외국가서 보고 느끼고 이글을 쓰던지 이런글 쓰면서 까부는거
이해 안되네....강건너 불구경하듯이 말하지말고,,, |
2006-05-02
00:45:38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