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이프가 어느덧 4년이라는 긴 시간을 보냈다. 이 같이 꾸준하게 오랫동안 온라이프가 있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당연 온라이프를 사랑하고 아끼는 회원의 힘이크다. 4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온라이프와 함께한 회원들을 위해 온라이프에서 빅이벤트를 실시한다.
엄청난 이벤트 상품과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온라이프 4주년 빅축제~! 이 온라이프가 있기에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회원들도 있지만 꾸준히 온라이프를 운영해주신 온아제를 빼먹을 수 없다!
온 아제인터뷰-!
- 3주년 이벤트때도 했었지만 간단한 인사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온라이프 입니다~ 참 많이도 쓴 말이네요..ㅎㅎ
4주년이 되고 보니 "벌써?" 라는 생각부터 듭니다.ㅎㅎ
시간이 시간인지라 현재 온프는 초기와 내외부적으로 많이 다른 모습들을 하고 있습니다. 4주년이 결코 짧은 기간은 아닌만큼 옛추억을 그리워하는 것처럼 온프에서도 예전의 모습을 그리워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네요. 옛추억이 떠오르고 갈망하게하는 것은 분명 온프에서의 좋은 기억이였을 것입니다. 현재의 모습또한 훗날 여러분들의 좋은 추억으로 떠올릴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머리속에 기억시켜드리겠습니다. 항상 노력하는 온라이프가 되겠습니다.
- 매번 인터뷰에 성심성의껏 답해주시는데 감사합니다. 귀찮으시진 않으신지
: 매번 죄송스럽게도 한번에 인터뷰를 완성해보내드리지 못해죄송합니다. 좀더 성의 있는 답변을 위해 인터뷰 시간이 오래걸리네요.. 저는 제가 할일과 하지 않을 일을 명확히 구분하여 진행합니다. 제가 할일이라면 부단히 노력하는 것이 운영자로써의 할일이라 생각됩니다.
- 온라이프라는 아들이 4년 후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소감은…
: 온라이프는 아들도 아니요 딸도 아닙니다. ㅎㅎ; 우리 모두를 하나로 연결시켜주는 매개체이죠. 사실 지난 1~2년 동안 무리한 확장으로 소외된 메뉴들이 많습니다. 이번 4주년을 맞이하여 이러한 확장을 잠시 멈추고 소외되고 침체된 메뉴들을 활성화 시켜나가는데 전념할것입니다. 그리고 4년 후 8주년이 되었을땐 지금보다 더욱 튼실한 온라이프로 키워 더욱 업그레이드 된 우리들의 놀이터! 온라이프로 만들어가겠습니다.
(혹시 이게 아니라 저희 아들 말씀하시는지? ㅡ.ㅡ; 저희 아들은 5년 후 입학입니다.)<--입학식에 몰래 잠입을..
- Old & New 요즘들어 온라이프 회원분들과 세대차이(?)가 느껴진다고 생각하실때는..
: 초기와 현재의 차이점이라면 직접참여와 간접참여와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초기 온프는 방문객에 비해 참여자수가 매우 많았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그와 반대로 방문객은 늘었지만 참여자수는 오히려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직접참여가 온프의 최대의 강점이였던 만큼 보고만 가는 간접참여율을 줄이고 다시 직접참여율을 높여 더욱더 활성화된 온라이프~를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9월 부터 시작입니다~~
- 내년에는 오프라이프가 가능할런지?
: 오프라이프는 시기를 정해두고 하는 것이 아니기에 언제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계획대로였다면 2주년 이후 지속적으로 가져어야할 것인데....아직은 계획없음.
- 앞으로의 회원분들께 다짐 & 할 말
: 온라이프가 9월 26일 만 4주년이 됩니다. 그간 여러분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벌써 회수로 5년이나 되었다니..세월 참 빠르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오늘 처음 온라이프에 오시는 분도 계실 것이고 저와 함께 4주년을 맞이한 분도 계실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원했던 사이트가 온라이프였나요? 항상 노력하지만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기가 쉽지많은 않습니다. 이런 온라이프를 만족스럽게 하는 것은 온프 가족분들이십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속에 온라이프는 지금 위치에 서있을 수 있었습니다. 온프 4주년은 여러분들의 축제입니다. 9월 9일 부터 진행되는 감사이벤트에 많은 참여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온프에 많은 애정과 관심부탁드립니다. 온프 가족분들~ 사랑합니다~~~ *^^*
이번에 새로 명예기자단이 되신 3분의 명예기자분들을 인따~뷰 해보았습니다!
- 간단하게 자기소개부터 해주세요~
Ryn_Y : 저는 Ryn_Y라는 닉네임을 가지고있는 온프인입니다.
나이는 15세이구요~ 현재 인천에 있는 신현중학교에 재학중입니다. 이름은 장준영이라고합니다^^~
DESIGN : 20살의 조만간 대 끌려갈 대학생이고요.. 지금은 1학년이고요 전공하고 있는 것은 프로그래밍입니다. 이름은 비밀....
카카시 : 아 안녕하세요, 수능을 앞두고 열심히 공부를 하고있는 고3 수험생인 카카시입니다. 특별히 잘하는것도 없고 못하는것도 없는 색깔없는 캐릭터입니다^^; 가장 좋아하는것이 있다면 컴퓨터게임?
- 이번 명예기자 모집에 참여하게 된 계기?
Ryn_Y : 이번 명기 모집에 참여하게된 계기라..
예전부터 많이 신청해봤었어요… 매번 떨어졌던게 제 현실이였지만... 기본적으로 제일 처음에 명기 신청한이유는 유료게임 지원된다기에(웃음) 지금은 뭐 제가 즐기면서 느낀점같은걸 전달하고 싶어서 정도라고 보시면 될듯싶어요^^
DESIGN : 심심해서라고 하면 욕먹을려나...할일도 없어서 참여했는데… 하늘이 도우사 명기가 되버렸네요..
카카시 : 온라이프라는곳은 한참 전에부터 많이 방문해왔었죠. 하지만 별로 활동하는건 없구요 그저 방문만 하는 그런 유령회원이였어요. 그런데 이번 명예기자단 모집에서 생각했죠. 명예기자단활동을 하면서 사람들을 사귀고 온라이프라는곳에서 지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요.. 그래서 참여하게되었어요.
- 명예기자가 되고나서 주위의 반응이라던가 에피소드 좀 말해주세요~
Ryn_Y : 제가 명기 되기전까진 온프분들과 친분도없었고, 제가 아는 친구중에서도 온프인은 한명뿐인지라, 그 친구 이외엔 축하받은일이 없네요(웃음)
그래도 트릭스터 기행기쓰면서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주시고… 참 명기되기 잘했다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버디에서도 어느분이 도와주셔서 많은 아이디를 등록했는데. (명예기자라고 소개 꼭하시더군요 :-)
DESIGN : 워낙 활동을 미미하게 한지라 반응은 없었고 에피소드는 없다고 해야 되겠죠?
카카시 : 그렇게 잘 알고 지냈던 분들이 없었기때문에 주위에 반응같은건 없었어요, 하지만 던파기행문을 쓰면서 절 알아봐주시는분들이 많이 생겼구요. 또, 힘내라고 격려해주시는분들도 많이 생겼어요.
- 명예기자가 되어서 이것만은 꼭 이루고싶다?
Ryn_Y : 음… 꼭 한번 지원받아서 글 써보고 싶습니다(웃음)
DESIGN : 해외도피!! 외에는 없어요....
카카시 : 재미? 글을 읽는동안 지루하지않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그런 글을 꼭 한번 써보고 싶어요
- 온라이프님께 간단히…
Ryn_Y : 온아제~ 온프 부족한점 많이 잘 채워주시구요~
늘 항상 노력해주셔서 온프가 잘 지속되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쭈욱 열심히 해주셨으면 좋겠구요 많이 감사드립니다(웃음)
온아제님 화이팅!
DESIGN : 글쎄요...온라이프님은 명기되고나서 뵌분이라 하고싶은 말은 딱히 없네요..
카카시 : 고3 수험생이라는 위치에서 온라이프 명예기자단 활동을 하지못하는 그런이유때문에 많이 죄송함을 느낍니다. 앞으로 80일 정도 남은것 같은데.. 수능이 끝난 후 정말 많은 활동을 하며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명예기자단 되도록 하겠습니다.
- 온라이프 회원분들께 할 말
Ryn_Y : 온프 회원님들 모두 안녕하신지… 가끔 악플다시는분들 있어서 기분 상하지만 그 분들도 나름대로 자기들의 취미인듯싶으셔서… 하핫, 하지만 고쳐주셨으면도 합니다(웃음) 으음 이건 아닌데(웃음)
아무튼, 절 못알아보는분들도 많이 계실거라 생각되는데 앞으로 차차 많이 알아봐주셨으면 좋겠구요 제가 요즘 공부를 조금 시작해서 자주 제 글을 못보실것같아요 그래도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더 나은 글로 찾아뵙고싶네요
모두들 온프활동 열심히해주세요(웃음)
DESIGN : 힘들고 지칠때 온라이프가 쉼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내 최고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가 되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 합시다... 서로 싸워서 얼굴 붉히고 악플러들이 넘쳐나는 온라이프 보다 싸우지 않고 타협하며 악플러들이 없는 깨끗한 온라이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카카시 : 아직 활동도 별로 많지 않고 또, 절 아시는 분들도 많이 안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명예기자단이라는 위치에 오른이상 성의없는 글, 재미없는 글이라는 소리만은 듣지 않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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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을 온라이프 4주년을 기념하기위해 이 글을 썻습니다. 비록 인터뷰 질문이 생뚱(?) 맞아도 재밌게 재밌게 곧 있을 4주년을 생각하시면서 흥미진진하게(?) 읽어주셔요!
온라이프 - 8주년을 향해 달리자!
By. 周映
처넌의신화
제가 온라이프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는.. 아무래도 따분한 기사보다는 글을 쓰시는 분의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간 주관적인 글... 신문으로 말하면 사설글같은 글이 많아서 참 좋네요.. 저도 그런 글을 적을수 있어서 좋고요 ㅎㅎ
: 안녕하세요. 온라이프 입니다~ 참 많이도 쓴 말이네요..ㅎㅎ 
Ryn_Y : 저는 Ryn_Y라는 닉네임을 가지고있는 온프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