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6일 오후 9시 이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던 '운무'가 오픈 테스트의 실패를 딛고 나아진 새로운 모습으로 새로운 이름 [운] 으로 다시 우리곁을 찾아옵니다.
7월29일 참으로 오랜 시간 어렵게 버티며 힙겹게 클로즈테스트를 거치고 무협 온라인게임으로서 많은 주목을 받고 탄생한 '운무'
그러나 클로즈테스트 때엔 들어나지 않았던 수많은 버그들과 다중접속상황에서 발생하는 디비관련 에러 등 접속 문제 그리고 완성도가 미흡하여 나타나는 전체적인 불균형, 아주 초보틱한 시스템, 인터페이스, 그래픽, 사용자 사양에 맞춰지지 않는 설정 문제 등 되돌릴수없는 극단적인 상황을 보여주었고 무관심할줄 알았던 해커의 서버 침입까지... 참으로 '운무'/SR코리아 에게 있어서는 울수밖에 없는 고난에 빠졌습니다.
8월초 어떻게든 연기해가며 오픈 테스트를 진행하려 노력했고 몇 차례의 작업을 통해 단 몇일 이였다 하더라도 정보들을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게임사로서는 모험적인 자신들의 상황을 솔직하게 공지를 통해 알렸고 투자자들을 실망시켜가면서까지 그들은 그야말로 모험적인 고백을 수차례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모습들은 바로 양분화되는 반응을 불러왔죠.
▶ 그렇다면 개발하지 말라! 능력도 없으면서 무슨 게임을 만드냐? 운무 망했다.
동정심 유발해서 한푼이라도 받고 싶은가?
▶음...그렇군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독특한 세계관과 다양한 시스템으로 꼭 성공하길 바라겠습니다. 운무 화이팅!~
이 모든 반응 감수해야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운무의 모습은 빵점이였으니까요.
유저들은 참으로 잔인합니다. 아니 냉정 합니다.
자신들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잘못된 것이라면 가차없이 칼을 빼듭니다.
반대로 마음에 든다면 한없이 상냥하고 부드럽게 모든 열정을 바쳐서 플레이 합니다.
운무의 경우 칼을 빼들게 했습니다.
급기야 초기화 발표를 하고 다시 문을 닫고 문제를 해결한뒤 나오겠다며 발표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SR 이호준 사장의 숨김없는 이야기를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이호준 SR코리아 사장의 편지
안녕하세요. 친애하는 게이머여러분. SR 코리아 대표이사 이호준입니다.
현재 불안한 오픈베타 서비스로 인하여 유저 여러분들에게 많은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죄송한마음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특히 초기화에 대하여는 저 자신도 인정하기 정말 싫은 부분입니다.저 자신도 현재 온라인게임을 만들기 전에는 여러분들과 같은 유저 출신입니다. 그 당시에 타 게임사의 초기화결정에 너무도 분노하기도 하고 항의글도 많이 올렸던 기억이 있기에 더욱 여러분들의 마음을 이해합니다.현재 초기화 결정은 회사로선 도저히 방법이 없기에 취해진 극악처방이란걸 저 자신도 잘 알고 있습니다. 더구나 보상이라고 해도 여러분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할 길이 없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2000년 2월에 게임을 개발하겠다고 나서고 나서 운무가 개발되기 시작한 시점은 2001년 9월부터였습니다. 이 시기는 국내벤쳐업계들에게 자금투자를 삼가던 시기였습니다.백방으로 돌아다녀보았지만 자금은 구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머님이 2000년 9월에 자살을 하시고 물려주신 유산인 42평 아파트를 팔아야만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4살된 사랑하는 딸과 아내도 제곁을 떠나갔습니다.어두운 저녁에 빈 사무실에서 함께 고생하는 동료직원들을 독려하면서 운무는 만들어졌습니다.
불황으로 꽁꽁 얼어붙은 자본시장에서 운무가 만들어 지기 위해선 제가 모든 것을 바치는 길 밖에는 없었습니다. 필요하다면 저의 목숨이라도 내어 놓을 각오가 되어있습니다.근 2년의 기간동안 외부투자없이(몇분의 개인투자를 제외하곤..5천만원정도) 대표의 개인부채로서 개발되어 오던 운무는 촉박한 자금사정으로 제대로된 서비스가 불가능한 클로즈베타를 실시했으며, 오픈베타를 성공적으로 실시하지 않으면 단 한푼의 투자도 불가능한 것이 현 운무의 현실입니다.극심한 자금압박속에서 오픈베타를 실시하게 된 운무가 많은 부분에서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많은 분들이 운무를 욕하고 떠나시고 계십니다.프로그래머와 운영팀의 경험부족으로 여러분들을 실망시킨 부분은 모두 제가 부족해서 일어난 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운영진을 욕하기보다는 저를 욕해 주십시요. 운영진과 개발진들은 모든 것들을 걸고 열심히 문제해결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운무가 현재 디비와 관련해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경험부족에서 기인한 것이 많습니다. 클로즈베타를 실시하는 동안 제대로 된 동접자 테스트를 해본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많아야 몇백명의 인원으로 실시하는 동접자 테스트에서 만족스러운 문제를 찾아내지 못했던 저희 운무는 결국 오픈 첫날부터 지금까지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현재의 모든 문제의 근본은 다중접속상황에서 발생하는 디비관련 에러입니다.(현재 문제를 발견하여 수정중에 있습니다.)정말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머리숙여 이점에 대하여 사과를 올립니다.개발자가 버그를 수정하여 디비에 올리는 순간 디비가 꼬이기 시작하고 결국은 회복불가능에 들어갔습니다. 클로즈때는 생기지 않던 버그들도 무수히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에는 현재로선 초기화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다고 판단되어 초기화 결정이 내려진 것입니다.
저희는 이번 사태로 인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경험하고 있습니다.현재 시점에서 필요한 것은 이해와 인내 그리고 시간이라고 여겨집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현재는 여러분들께서 접속하고 테스트해주시지 않으면 저희들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도와주시기 바랍니다.부족한 부분들을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이번 초기화 결정에 대하여 머리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유저 여러분 죄송합니다.그러나, 저에게 한번 더 기회를 주세요. 운무는 저의 모든것들을 바친 게임입니다. 반드시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는 게임으로 거듭나겠습니다. 현재는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꼭 고쳐가겠습니다.
-------------------------------------------------------
현재 우리 나라, 성공한 게임업체는 몇 되지 않습니다.
리니지 대박 신화 이후 수많은 도전자들이 온라인게임에 모든것을 걸고 도전했고 그중엔 뛰어난 실력과 흐름을 타는 행운을 받으며 성공한 업체들이 있는 반면, 그 반대로 무모하게 모험에 뛰어들었다가 모든걸 탕진하고 문닫은 회사들도 여럿 됩니다.
SR 의 경우 아직 그 시도도 못해본 신생 중소게임 업체 입니다.
위 내용을 읽어보시면 참으로 이에 대한 이해가 될것이라 봅니다.
위 내용까지 의심하진 마시기 바랍니다. 저역시 처음엔 운무에게 능력이 안된다면 하지말라고 하던 사람이였습니다. 이런 글이 올라오자 첫 느낌은 쇼한다 였죠. 하지만 궁금병이 도지는 바람에 ㅡㅡ;;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정보를 수집했고 SR이란 회사의 실정에 대해 묻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종합해본 결과 결코 이호준 사장의 심정과 운무의 상황이 거짓 노름은 아니란걸 알았죠.
오히려 힘든 상황에서 오랜 기간 버티며 함께한 그들 모습이 멋져 보였습니다.
꿈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는것은 결코 쉬운게 아니기 때문 입니다.
아~ 얘기가 너무 감상적으로 흐르는가요? ㅡㅡ;; 흐 흐 흐
다시 냉정하게 '운' 에 대해 얘기해보고 앞으로 지켜보자는 의미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운무 서포터즈분들 어떻게 된겁니까?
클로즈 시절 그 유명했던 SR 사랑 운무 사랑 다 어디로 갔단 말입니까?
여러분은 단지 시간이 남아돌아서 그냥 심심해서 운무 사랑을 외치고 다녔던것인가요?
처음 사랑 끝까지 란 광고 멘트 다들 아실겁니다. 이 멘트가 필요해 보입니다.
클로즈 테스트만을 가지고 극찬을 아끼지 않고 홍보한 사람들이 바로 여러분입니다.
클로즈때도 따져보면 그나마 안정됐던 서버 말고는 현 시점과 별다를게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그 중간에서 참으로 운무를 아끼며 여기저기서 알리기에 바뻤습니다.
그 때문에 지금 더 실망이 크다는것 잘 알고 있습니다.
운무의 매력에 푹 빠졌었다면 실망을 견디고 다시 찾아가서 조급하지 않게 테스트를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클로즈때 단 수백의 테스터들이 많은 발전을 가져왔다는거 기억하시죠? 여러분들이 쉽게 버리면 버릴수록 그 '운무'는 조용히 사라질것입니다.
새롭게 탄생하는 [운] 에 대한 소개를 하면서 이 내용을 마칠까 합니다.
◈그래픽 업그레이드◈
9월6일 이후에 나오는 버젼의 경우 케릭터들과 전체적으로 그래픽이 보완되고 이펙트 추가와 각 종족마다 복장을 달리하여 유저들의 눈을 조금이나마 만족시킬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케릭터 묘사가 엉성하다? 그래픽 왜 이렇게 구리구리 하냐?
^^;; 이런말 사라질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기를 기대해봅니다.
'운' 만의 매력을 한껏 살릴수있는 그래픽의 표현이 필요합니다.
◈전체적인 시스템 변화 및 밸런스 업그레이드◈
짧은 기간이였지만 운무는 지루한 플레이 타임을 주었습니다.
무공을 즐기기까지의 과정이 길어서 쉽게 지치게 하였고 그다지 자연스럽지 않은 액션은 실망을 주었습니다.
다양한 무공이 있지만 특정 무공에 집중되는 현상이 일어나 다른 게임과 별다를것 없는 스킬이라 느끼게 했습니다. 운무의 매력인 무공 조합은 알수없었죠.
이런 점들이 유저의견을 반영하여 대폭 개선 된답니다.
등급 시스템을 낮춤으로서 무공을 빨리 배울수있고 그만큼 전투가 쉬워져서 게임 진행이 빨라진다고 합니다. 여기에 각 밸런스에 대한 수정이 이루어지고 창고 시스템이 도입되어 좀더 편리한 플레이를 할수있다고 하니 기대해봐야겠군요.
◈커뮤니티의 최강 '문파' 업그레이드◈
일종의 길드 시스템이죠. 다른 게임과 틀린점이 있다면 그것은 운 의 무협세계에 바탕을 둔것이겠죠. 아직 체험하지 못했기에 다른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바로 몇일후면 우린 문파를 설립하고 가입하고 수많은 동료들과 뜻을 같이할수 있을테니까요.
'문파대전' 과 같은 PvP 도 지원한다고 하니 이젠 좀더 색다른 무협지에서나 볼수 있었던 대결을 펼칠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경공 시스템◈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무협 영화에서나 볼수있었던 바로 그 경공술을 내가 체험할수 있답니다.
동방불패도 부러워할~ 다모의 마축지도 못따라올~경공술로 '운'의 세상을 누비고 싶지 않나요? 흐 흐 흐
◈퀘스트 시스템의 강화◈
오픈 테스트때 운무의 퀘스트 정보창을 보신 분이라면 아실겁니다.
그래도 꽤나 갖춰져있다고 보여졌었죠. 하지만 정보가 오류나고 불편함이 없지 않아 있었던 퀘스트 시스템이 많은 수정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재미나는 게임을 즐길수있도록 강화 된다고 합니다. 과연 '운'의 퀘스트는 즐길수 있을까요??
◈PK 시스템◈
마을에서 대결할수있는 비무와는 달리 이젠 필드에서도 자유롭게 결투를 할수있다고 합니다.
단 같은 종족을 공격할 경우 명성이 떨어지고 타 종족과의 결투에서 승리할 경우 명성을 얻는다니 종족간의 치열한 전쟁은 피할수 없을듯 합니다.
케릭터의 성향이 선과악으로 나눠지는데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자신은 이제 난화무도에서 영웅으로 살아갈것인지 살인마로 살아갈것인지 정해야 할것입니다.
◈9월6일 오후 9시 예정◈
변화하는 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9월6일 오픈뒤에 적응 시간이 좀 흐른뒤에야 파악할수 있을듯 합니다.
힘겨워 보이기도 하는 운의 행보에 조금이라도 유저들의 관심과 애정이 있었음 합니다.
잘못된것이 있다면 비판되야 할것입니다.
허나 '운' 은 참으로 많은 말을 잘 참고 들었으며 계속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이런 운 에게 이젠 조금 너그러운 유저가 되어 테스트가 무사히 진행되어 난화무도 세계가 완성되어 갈수있도록 도와줘야 하지 않을까요?
내일 당장 오픈을 하게 됩니다.
SR 측은 무리하게 이전처럼 과오를 답습하기 보다는 접속자를 제한하더라도 안정된 출발을 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엔씨도 리니지2 오픈 당시 접속 인원수를 제한하면서 차근차근 진행했습니다.
이점 깊이 염두하시고 당장 유저들에게 답답함을 주더라도 안정된 출발을 위해 접속제한을 하고 차근차근 서버를 증설하던가 하는 원활한 테스트 진행을 했음 합니다.
'운'을 즐길 유저분들은 큰 기대에 쉽게 실망하지 말고 아직 부족함이 많은 [운]에 진정한 테스터로서 참여하여 즐기는 자세가 필요할것입니다.
전 개인 사정상 운 테스트에 참여하기는 힘들듯 합니다.
하지만 간간히 접속하면서 어떤 모습인가? 어떻게 발전하는가는 지켜볼 생각입니다.
이상으로 다시 시작하는 운에 관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긴 내용 끝까지 읽어주셨다면 당신은~ 진정한 온라이프 가족!! ㅡㅡ;;
으흐흐 그럼이만~
흠..머.. 운 너무 어이 없는 게임이지요
일단 분위기 파악 못하는 어리버리 운영자들...
그 운영자의 한국유저 마루타 취급 발언에..
취소 되었지만 당초 실시 될려던 테스트서버 현금 이벤트로 사행성 조장 할려던 행태.. 기타 등등....
흠..한국유저들 참..착하네요 -_-;;
몃일 지났다고 "좋아요~" 하면서 금방 그전 일을 잊어 버리네요
그건 그럿다 치고 이번 업데이트 내용의
업그레이드된 캐릭터 말인데..
무슨 3종족이 헤어스타일만 다르고 얼굴생김세는 다 똑같네요 -_-;;
종족의 특징을 살려 눈,코,입 중에서 눈 이라도 좋으니 다르게 해서
그 특징을살려 주었더라면 더 좋았을테지요...
전체적으로 캐릭터 자체를 미남,미녀로 만들어 놓았지만..
종족 이라는 계념에 입각해서 캐릭터를 제작 하지 못하였네요 -_-;;
도대체 북방용족,남방무족,중원황족 이럿게 왜 구분 해 놓은 겁니까.
아예 캐릭터 하나 만들어 놓고 캐릭터 생성시 헤어스타일 3개, 그리고
직업 도무사,검무사,창무사 이럿게 만들어 놓을것이지 -_-;; ㅎㅎ
그리고 PK시스템.. 역시 문제가 많네요
머.. 하드코어로 유저들 끼리 죽어라 싸워라 하는..당체 싸이코적인
시스템 같은데 -_-;;
저 방식으로 그대로 게임상에 적용 된다면..
몃일 지나지 않아서 온라이프비평&토론란에
운무PK시스템에 관한글이 올라 올거
같은 예감이 팍팍 듭니다. ㅎㅎ..
2003-09-06 07:45:05
tlsa
운 성공하길 빌께요,,
비록 못할거 갓지만;;
컴터가 딸리는듯 싶어서...ㅎㅎ;
2003-09-06 08:49:34
블러드너젝스
아~꼭 힘내세요...돈을위해 나아가는것이 아닌 진정 꿈을위해나아가는 운
이라 느껴지네요..
화이팅입니다!!!
2003-09-06 09:29:39
오라클
'약자비호심리'에 기대는 것은 프로답지 않아요.... (알면서 잘 넘어가주는게 우리 한국사람이지만)
2003-09-06 10:43:35
고독한놈
그나저나 워낙에 새소식들이 많다보니 제대로 위에 올라보지도 못하고 밀려나있군요. 흐 흐 흐 운 오늘 오픈한다는데 하기전에 이런 내용 한번쯤 읽어봤음 하는데 ^^;;
재밌는 내용도 못올리고 이거 점점 온라이프안에서 구석으로 밀려나느 느낌이 팍팍 오는군요 ㅡㅡ;; 흐흐 그래도 요즘처럼 활동이 활발한 상태가 보기 좋습니다. 저 역시 온라이프를 찾는 한 방문자일뿐이니까요~
2003-09-06 13:48:35
몬라이프
절대 성공못한다....
장담하건데...올해안에 문닫는다....운이란 겜...
지지리 운도 없지 쩝.. ㅡ,.ㅜ
2003-09-06 14:48:54
가오나시
액션, 인터페이스 만 깔끔하고 편리하다면 지금의
이 세계관으로 충분히 어느정도의 성공을거둘거라봅니다..
버그 & 아이템복사 이런것만 출현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2003-09-06 16:11:01
『천하통일』
운 꼭 성공했으면 좋겠네염......
2003-09-06 16:15:47
깨비
안타깝넹... 비록 운 하지는 않지만 잘됐으면 좋것네..내가 고교졸업하구도 생존하고 있으면 정액 한3년 끊어서 해준다....ㅉㅉㅉ
2003-09-06 16:26:10
쿠라키
욕 하실때는 언재고 바로 이런 글 을 . . .
2003-09-06 17:12:48
오스틴메냐
운무... 한때 기대작으로 손꼽히던 게임이었는데..
어찌하다 이렇게 됐을까 ㅡㅜ
2003-09-06 18:03:23
쀍원만줍쇼
-_- 스크롤의 압박.. 지송.. -_ㅠ
2003-09-06 18:05:33
허공의별
운 참 오픈하기까지 힘들었던겜입니다
정말 기대하구 있죠 시작이 힘든만큼 그 열매는 달겠죠?;;;
한번 기대해봅니다
2003-09-06 18:35:35
血魔™
기대작이였죠; 하; 문파전해보고싶은데 ㅡ_ㅜ;
2003-09-06 18:48:49
고독한놈
쿠라키 님
욕하실때는 언재?제고...
라고 리플 다셨죠 ㅡㅡ;?
이전에 운무 미안합니다. 이 글을 읽고 그러시나 보죠?
욕이라니요 ㅡㅡ;; 사실 그대로를 말했고 개발사 스스로도 인정하고 그런점에 대해 보완하여 재오픈 하는것입니다.
불만이 있으시면 이 게시판에서 운무 로 검색하신후 다시 읽어보시길...
오해가 있었다면 풀어야죠. 욕 할땐 언제고...이런글 올리냐니요 ㅡㅡ;;;
흐 흐 흐 꼭 끝 부분까지 읽고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그럼이만
2003-09-06 19:04:38
향일화
운 기대작이었습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노력하면 안될게 뭐가 있답니까...
2003-09-06 20:58:28
차니
무지 어이엄네.-_-
해볼라 했는데 그래픽카드 지포스 아니면 지원을 안한다네.-_-
별 황당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