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라는 조건을 달고 있는 이 물음에 쉽게 대답할 수 없지만 근래의, 또는 향후 1년여간의 패권을 장악할 장르라면 그 대답은 쉽게 나온다
바로 FPS
지금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 시장은 말그대로 FPS가 판치고 있다
2006년 MMORPG의 빅3(그라나도 에스파다, 제라, 썬)라 불렸던 대작들 마저 부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서든어택은 FPS의 지존의 자리를 교체하여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FPS의 지존의 자리에 위치한 서든어택과 다시금 왕좌 찬탈을 노리는 스폐셜포스의 강세는 여전하고, 또한 앞으로 계속 될 것이라는 분석이 대부분이다
이들의 인기를 편승하듯 온라인 FPS게임의 서비스는 갈수록 늘어 가고 있다
심지어는 SP1 이나 헉슬리 같은 MMOFPS게임까지 나올 정도!
한 조사의 따르면 올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등장할 FPS는 20개 타이틀이나 된다고 한다
그야말로 엄청난 숫자이다
지금 현재 서비스중인 FPS중 눈에 띄는 작품은 서든어택과 스폐셜포스 처럼 정통파를 계승한 A.V.A와 지금까지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캐쥬얼FPS의 왕좌를 노리는 페이퍼맨이 있다
그렇다면 왜 이토록 FPS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
남자들의 로망!
누구나 한번쯤 꿈꿔보았던......
총을 쏘며, 또는 총알을 피하며 홀로 적진을 누비고 다니는 영화속의 주인공들을 따라해보고 싶은 적은 누구나 한번 쯤 있었을 것이다
아마도 문방구를 찾아가 엄마 어깨를 주무르고, 아빠 구두를 닦아서 모은 돈으로 모델건을 사본 경험은 대부분 있을 것이다
이토록 총 싸움은 남자들의 로망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위험한 물건인 만큼, 강력한 bb탄 총알에 부상을 입는 어린아이들도 간혹 보여 간편하고 안전하게 즐기기가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었다
눈을 보호할 수 있는 고글을 사려면 아마 아빠 구두가 하얀색이 되도록 닦아야 했을......
그것이 안전하고 간편하게, 목숨을 걸지 않아도(^^;) 친구들과 즐길 수 있는 온라인으로 나왔으니 어찌 인기가 없으리!
우리나라 게임시장에서 FPS가 인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다만 온라인에서는 그 게임의 완성도가 부족하고, 게임성을 인정받은 카스는 보급이 활성화 되지 않아 한국에서는 FPS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없었을 뿐
확실히 서양에 비하면 우리나라의 FPS의 인기는 대학원생과 초등학생 수준이였는데......
하지만 점차 발전한 모습으로 다가온 스폐셜포스와 서든어택이 등장함으로써 한국에도 FPS의 바람이 불어온 것이다
그것은 마치 태풍처럼!
오락실에서도 FPS의 인기는 좋았었다(스크린샷은 근래의 모습이지만)
FPS의 역사
온라인 게임시장을 장악하려는 듯 강세를 보이는 FPS의 역사를 미래부터 원시 까지(?) 살펴보도록 하자!
미래
(A.V.A)
차세대 정통파 FPS의 선두주자라 하면 그것은 아마도 A.V.A일 것이다
확실히 A.V.A는 실사와 같은 그래픽으로 게이머의 몰입감을 극대화 시켜 줌으로써 주목을 받았지만 뚜렷한 성적을 내고 있지는 못하다
그것은 쉽게 접할 수 없는 높은 사양과 익숙하지 않은 조작감일 것이다
게이머들은 이토록 사양을 높여 A.V.A를 하지 않더라도 즐길 수 있는 FPS게임은 많다는 것이다
과연 A.V.A의 역전은 가능 할 것인가?
(페이퍼맨)
캐쥬얼FPS의 마땅히 강력한 경쟁자가 없어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 페이퍼맨이다
월간 게임잡지 GAMER'S의 구독자들이 뽑은 온라인게임 인기투표에서 페이퍼맨은 10%의지지율을 기록하며 5위를 차지하였다
13%로 4위를 기록한 서든어택과 비교하자면 FPS의 지존과 엄청난 격차가 있는 것은 아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어린아이도 즐길 수 있는 귀여운 캐쥬얼성을 잘 살린 페이퍼맨이 어디까지 갈 지에 대한 관심도는 점점 더 높아 질 것이다
현대
(서든어택)
너무나 확고한 위치에 있던 스폐셜포스를 제치고 차지한 FPS의 왕좌이기 때문에 서든어택의 정상등극의 놀라움은 클 수밖에 없었다
스피디한 게임진행과 뛰어난 조작감을 인정받아 초등학생 유저부터 어른까지 심지어 팀보이스를 사용하며 서든어택을 즐기는 여성유저 또한 피시방에서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
앞으로 수많은 라이벌이 등장하겠지만 서든어택의 강세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스폐셜포스)
천년만년 갈듯한 포스를 내뿜으며 화려한 모습으로 한국 FPS시장을 장악했던 스폐셜포스 였기에 서든어택에게 일격을 당한 모습은 팬들에게 크나큰 충격이 되었다
그만큼 그때는 마땅한 적수를 찾기 힘들정도로 스폐셜포스의 위용은 대단했다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다시금 팬들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과연 그것이 통할 지는 의문이다
근대
(카르마 온라인)
한국 온라인 FPS시장에 활기를 가져다준 최초의 작품이다
지금보면 끔직할 정도의 그래픽이었지만 그당시 카르마 온라인의 그래픽은 칭찬받을 만한 수준이었고 FPS 게임이라고는 카르마 온라인을 빼고는 찾기가 힘든 시절이었으니 그의 인기 또한 짐작이 간다
하지만 용병 시스템으로 부분 유료화에 들어가 몰락의 길을 자초했으니......
헬멧 아이템을 장착하면 머리에 2방을 쏴도 죽지 않던 황당한 플레이는 아직도 기억이 난다
고대
(레인보우 식스)
피시방에서 즐긴 첫 FPS게임일 것이다
카르마 온라인이 등장하기전, 스타크래프트의 등장과 함께 피시방 문화의 한축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레인보우 식스의 인기는 최고였다
처음 접해보는 친구들과의 피튀기는(?) 총 싸움이여서 인지, 그 재미의 입소문은 빠르게 퍼져 나갔고 많은 순진한 친구들을 피시방으로 유혹했던 게임이었다
특수무기로 두근두근 거리는 센서만 들고 다니며 미니맵만 뚫어지게 쳐다보며 플레이 했던 그때 그시절도 레인보우 식스는 재미있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최고의 게임성으로 세계 FPS를 장악하고 있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이하 카스)다
카스 유저들은 서든어택, 스폐셜포스와는 비교할 수가 없는 게임성을 지녔다고 주장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그의 인기는......글쌔......명성에 훨씬 못미치는게 실정이다
그 당시 레인보우 식스와는 확실히 비교가 되는 게임성이지만 왜 확연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을까?
그것은 익숙하지 않은 언어(?)와 조작감,인터페이스 일 것이다
그때만해도 학생들이 주름잡고 있던 피시방이라, 언어의 장벽을 깨기는 어려웠던 터!
카스 소스, 컨디션제로 등 카스의 인기몰이 전략은 계속 됬지만 아직도 언어의 장벽은 높기만 한가보다
카스 온라인이 개발되서 나온다고 하니 거기에 한번 기대를 걸어보자!
(퀘이크3)
레인보우 식스, 카스와는 다른 좀더 하드코어 적인 FPS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퀘이크3 이다
다양한 무기와 재미있는 맵으로 확실한 인기몰이를 했던 게임이지만 온라인을 통한 플레이는 어렵고 복잡했기 때문에 즐기기 어려웠다
컴퓨터 학원에서 IPX를 통한 친구들과의 대전은 정말로 재미있었다!
원시
(버츄어 캅)
온라인으로 즐기기에는 활성화 되지 않았던 그 시절 컴퓨터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FPS게임은 바로 버츄어 캅이었을 것이다
간편한 조작과 나름 어려웠던(?) 난이도로 버츄어 캅이 담긴 디스켓,CD는 돌고 돌았다
괜히 불쑥 나타나 플레이어의 소중한 라이프를 깎아 먹었던 인질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둠2)
FPS를 알게 해준 작품이랄까?
FPS라는 장르를 일깨워준 작품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작품이다
뛰어난 게임성과 퍼즐적 요소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게임이다
무기를 얻을 때, 맞을 때 마다 바뀌는 주인공의 얼굴사진은 폭소를 자아 내기도 했지만, 적이 나타날 까봐 가슴을 졸이며 플레이했던 재미있는 게임이였다
글을 마치며...
온라인게임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FPS게임에 대해서 알아 보았다
미래에서 원시(?) 까지 FPS게임의 역사는 길고 길지만
아직 서양에 비해서는 나약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요 근래 국제대회에서 보여주는 우리나라 FPS클랜의 점차 늘어나는 활약은 볼때마다 입가의 미소를 번지게 한다
앞으로 수많은 작품으로 골라 쏘는(?) 재미도 추가될 FPS 온라인 게임에 유저들은 많은 기대를 걸어도 좋을 것이다!
by. 천랑
ⓢ.Tank
울펜슈타인 무시하나여
2007-08-29 14:05:19
Mare
메달오브아너 무시하나여
2007-08-29 15:51:31
와타루
콜오브듀티는 무시안하네요
2007-08-29 16:08:25
아타호
솔직히 우리나라온라인 게임은 아바말고는 게임성같은거 다 집어치우고 대중성에 많이 기울어진.....대표적으로 섣흔어...퉤!!!!
2007-08-29 16:35:25
천랑성˙˙
ㅈㅅ
2007-08-29 17:12:18
몽라
글 잘쓰셧네요 ~~
배경음악 제목좀 알려주세요 ^^
2007-08-29 21:32:26
천랑성˙˙
steve barakatt 의 flying 입니다
스펠링이 맞나 모르겠네요 스티브 바라켓 입니다
2007-08-29 21:45:44
4단지흑곰
아놔 로긴하게 만드시내 ㅋㅋㅋ 님 외 크로스 파이어 무시해여 ~크파는 지금 나온 FPS 온라인
중에서두 꽤 괜찮은 편인데여 일단 해보삼 써든보단 좋다고 생각 돼고요 앞으로 더욱 많은 발전을 할거라고 확신함 다만 아직은 홍보미숙으로 인해서 많은 인기몰이를 못하고있어여 여러분들 해보세요
2007-08-29 22:02:47
아르토리아
카르마 온라인.. 예전에는 아무렇지 않게 했는데 지금보니까 그래픽 왜 저러니 ㅋㅋㅋ
스포나 서든이나 요즘 별로고.. 아바는 정말 최적화나 잘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느낌이고..
크로스파이어는 홍보가 별로 안된듯 하네요.
페이퍼맨은 캐릭터가 종이니까 아예 장르를 따로 구분짓고 보는 편이 좋을 것이라고 보고요.
(적어도 저 같은 경우는 페이퍼맨과 다른 FPS의 경우는 확 다르다고 느끼기에)
2007-08-29 22:56:02
아르토리아
근데 이 음악 앞부분 듣고 샤로 음악인가 했는데 아니였군용..
(앞 부분 듣자마자 시간대가 이래서 바로 껐는지라)
자세히 생각해보니 k,s,m 들 중에 방송 끝날 때 들었던 음악 같기도하네ㅋ
2007-08-29 22:57:42
폴컨
서든을 과연 FPS게임이라고 해야할지 전 의심스럽네요..
무조건 총쏜다고해서 다 FPS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FPS게임의 묘미는 예측사격이 아닌지 ㅎ
그러나 서든은 그런 예측사격이 없는게 참....
근대까지 뺴고 이야기따지면...서든만 관통이없다는...반동과...(서든같은경우 일정한맵에있지만 상자하나 못뚫는저격...)
2007-08-30 00:29:23
히르
4단지흑곰// 별로 딴지 걸 생각은 없지만, 글쓴이 님께서 아무런 사전조사 없이 이런 글을 올리진 않았을 거라고 믿고 읽는것이 독자로서의 최소한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보다 좋다라고 생각하는건 좋습니다만, 그것을 바깥으로 내보일때에는 그에따른 근거가 충분해야겠죠. 단순한 생각이라면 그저 생각만 하세요. 크로스파이어를 즐겨 하시는 님의 취향은 존중하지만, 서든어택을 즐겨하는 분들에게는 '뭐야,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 별로라는 건가?' 라고 받아들여 질 수 있습니다.
2007-08-30 00:32:30
왼발잽이
뭘자꾸 무시했다고 글을 남기시는건지... 글쓰시는 분 진짜 공감되게 딱딱 나누어서 일목요연하게 잘 설명해주셨구만...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있는 fps 게임 다 써넣으라는 말인지..
2007-08-30 00:35:15
카페라때
카스인으로써 레인보우식스는 카스에 비교도 못될만큼 엄청난 인기를 누렸지만
카스또한 초기버전떄는 한국에서도 꾀나큰 유명세를 누렸습니다 1.5떄까지만해도 패키지
게임이라는 어려운방법이지만 동접이 5천명대를 넘어서고 그랬는대요 .
1.6으로 넘어오면서 pc방의 벨브불매운동으로 인해 뭐 카스가 유로게임으로 바꼇다는둥 [pc방은 시간제 일반유저는 유료화가 아님] 아직도 카스가 패키지값을 제외한 다른 과금을 내셔야 한다는분도 계시고 . 카스를 불매운동시작후 가장나온게 스페셜포스라 pc방협회해서 스포를 지원했던것또한 사실입니다 . 콜옵이나 메달아너같은 패키지 분류쪽에서 카스는 충분히 전에 누렸던 영광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
2007-08-30 00:37:52
광폭
테이크다운 온라인은 없내....ㅠㅠ
2007-08-30 01:27:36
아엘
폴컨 // 이미 그런생각을 가지신분께 해명해봤자 헛수고란건 알지만
그래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서든에 예측사격이 없다구요? 써보긴 하셨나요?
서든이 타 FPS에 비해 난이도가 쉽지요.
반동이 작지요? 그 작은반동은 모든유저가 다루기때문에 그만큼 상대적 난이도는 오를수밖에
없습니다. 얼마나 더 정확한 예측과 움직임 예측샷이 필요한게 서든의 속사정이죠.
서든 싫어하는건 취향이지만, 자신이 본 면만가지고 그렇게 쓰는건 별로 보기 안좋군요.
2007-08-30 05:58:17
천랑성˙˙
카스 같은 경우에는 제가 못느낀 것일 수도 있겠네요
그 당시 제 주위에는 카스하는 친구가 한명도 없어서......
실제로 저도 카스 한번 밖에 해보지 못했구요
하지만 카스의 유명세라면 잘 알고 있습니다
매년 하는 국제대회도 즐겨 보고는 하구요
메달오브아너와 콜오브듀티를 첨부시키지 않은것은 온라인게임 위주로 글을 작성해 나가려던 의도 였습니다
레인보우식스와 카스당시에는 마땅한 온라인이 없어서 패키지를 넣은 것이구요...
크로스 파이어는...
모든 FPS게임을 넣을 수 없어서...
2007-08-30 08:55:37
한
공감이 가네요.
FPS게임의 왕좌라 함은 전 카스라고 생각합니다.
카스도 처음에는 정품의 다른 씨디를 사면 떠리로 언져주는 게임이였다죠
우리 나라에 많은 FPS게임이 있기는 하지만 수준자체가 라이트유저들을 기준으로
게임을 만들기 때문에 누구나가 쉽게 할수 있다는것이죠. 하지만 쉬운만큼 어느 정도 투자를
하면 실력향상의 한계가 온다는것 한마디로 정교함이 많이 떨어진다는것...
카스를 해봤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카스내에서 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매치뛰려면 공썹 3년은 뛰고 오라는 그정도는 해야 카스를 조금 안다고나 할까요?
카스라는 게임이 누구나 할수 없는 게임이 아니기는 합니다만 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확연하게 느끼게 해주는 게임입니다. FPS게임의 가장 기본적인 가지고 있는것이죠.
RPG는 렙업위주고 FPS게임은 실력위주....
현재는 많은 유저들이 스포나 서든으로 FPS게임대한 인식이나 실력이 전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만큼 늘어 있습니다. 다만 문제라면 게임내에 알수없는 초딩적인 룰이나 너무도
라이트 유저위주의 게임들이라 고수와 하수의 구분이 너무 흐릿하다는데 문제가 있죠
섬광 던지면 비매너라니 총주서먹기 없다느니 이런식의 룰이나 총기의 정확도나 정교함이
많이 떨어진다는것 이런것들이 보안되지 않는다면 우리 나라 FPS게임의 수준이 외국을
따라잡을수 있는지...최신게임인 아바만해도 어설프게 안되는 점사라든가 컴빨에 의존하는
것들이 있으니 말입니다. 약간은 매니아성을 뛰는 FPS게임이 우리 나라에서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는 하죠. 카스온라인이 넥슨에서 서버만 운영하는걸로 확정이 되었으니
올말이나 내년초에 카스온라인을 기대하는 유저들에게는 희소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2007-08-30 09:24:16
다인앤델
아나 카르마 나오기전부터 사람들 메달오브아너 카스많이했었는데
카르마가 대중화에 한몫한건 사실이지만,
그 전에 나왔던 게임들 - 메달오브아너, 카스, 레인보우식스 - 과 그래픽차이도 없었고
조작감도 떨어지고 게임성도 떨어지고,
카르마는 그냥 FPS가 뭐지? 하는 사람들이나 즐겨했던게임-_-
그리고,
크로스파이어 무시하나여,
배틀필드 무시하나여,
워록 무시하나여,
울펜슈타인 무시하나여,
메달오브아너 무시하나여,
콜오브듀티 무시하나여,
.
헤드샷온라인 무시하나여
2007-08-30 09:44:36
다인앤델
히트프로젝트 무시하나여.........
2007-08-30 09:46:47
카카시
이런..모든fps게임 어떻게 다 쓰시나여
2007-08-30 12:38:06
살금엉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7-08-30 13:57:44
GeeK
다인앤델// 헤드샷이나 크로스 파이어나 같은거 ..
야후에서 헤드샷을 안밀어 줘서 피망이랑 계약하고 이름을 크로스 파이어로 ..
그나저나 다인앤델님은
글쓴님 댓글 무시하나여
온라인 위주라고 하신거 안보이나여
모든 FPS 다 못넣어서 라고 쓰신거 안보이나여
2007-08-30 14:08:36
나크젤리온
이 게임은 왜 없냐, 이 게임은 무시하냐 이딴 댓글은 왜 달리는거지. -_-;
진짜 글 내용에 단 1%도 쓸모없는 테클인데.
2007-08-30 16:22:26
M1
아바가 아니었다면 수준높은(?)친구들에게 놀림받으며 서든이나 하고있었을지도 -_-
2007-08-30 22:19:00
케이조쿠º
좋은 정보 캄솨
2007-08-31 11:19:12
후닌
다즐긴거자나 +_+
2007-08-31 22:21:44
R.K.O
FPS게임중 유일하게 10분정도 하고 접어버린 스페셜 포스.....
게임은 그렇게 잼없는것도 아닌데 피시방에서 처음할때 같은편이 못한다고 폭탄으로 다굴치는...... 그다음부터 게임 접어버림. 어이가 없죠 게임한지 얼마나 됏다고 고수가대나.
2007-09-01 17:34:45
쏭양
스페셜포스의 1위랭크는 인정이되지만, 왜서든어택은 이해가않갈까요..ㅠㅠ
2007-09-01 18:38:52
아잉요
기습 <- 이게임은 대중화에 너무 신경쓴듯...
헤드라인잡고 톡톡 쏘면 울트라킬 하는거 하며 롱에 스나밖히면 나갈엄두도 못내는것 하며~
맵은 웨어하우스,제3보급 이것만 졸라리하고 안질리나...
둠2보단 울펜슈타인3D 가 훨 재밌는데...
2007-09-02 17:06:18
샤이닝룬
으음...카스유저가 한마디 하자면...카페라떼님 말씀처럼 피씨방에서 불매운동 일어나서 카스가 순식간에(한국 피씨방에서) 사라졌구요 대신 무료서비스인 스포가 당시 막 나온 참이라서 피씨방에서 스포를 지원했죠. 저는 한국 FPS는 드래곤플라이사 밖에 인정을 안하고 싶네요.
솔직히 카르마부터 해서 스포까지 스포 나올때도 FPS그렇게 인지도 없었죠. 카르마때도 그렇구요 카스가 유명하긴 했지만 유저가 지금보단 많지만 많은것은 아니었죠. 드래곤플라이사에서 한국에 FPS인식을 심어줬기 때문에 게임은 별로지만 인정하는거고 다른게임은 글쎄요...다른게임을 다 참고해서 뒤에 인기를 보고 만든거라서 별로...
딴지 하나를 걸자면...카스,메달오브아너..이런게임들 콘솔빼고 한국 온라인FPS와 인터페이스가 얼마나 다를까요..?
2007-09-07 20:27:01
마법선생네기
우리나라 FPS는 정말....늘 똑같아요. 언제나 소규모전...많아봐야 32VS32?
2007-09-08 10:51:59
현령Й
개인적으로도 카스가 젤 나은듯
2007-09-09 23:09:44
방긋
역시 이런것들은 개인적인 생각이 반영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으니 댓글다신분들중에 뭐가 납득이 안간다느니 하는거죠 '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