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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토 에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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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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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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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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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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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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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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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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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엄4 1.6Ghz 이상 / RAM - 1GB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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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비스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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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베타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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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MMORPG 모나토 에스프리가 2007년 2월 2일부터 오픈베타를 시작한다. 같은 2월 2일부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 : 불타는 성전과 같은 날 오픈베타가 시작되었지만, 모나토 에스프리
만의 특징이 있기에 한번 기대해 볼 만 하다. 무엇이 모나토 에스프리를 감성 RPG로 만들었는지
모나토 에스프리의 세계로 떠나보자.
다양한 부가서비스?
게임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하였을 때 뜨는 팝업창의 귀찮음에 가차없이 창을 끄려는 순간, 한마디
멘트와 함께 5초 후에 사라지는 것이 무언가 한마디를 남긴다. 아무생각 없이 지나가기엔 무언가
남는 팝업창은 게임을 하기 전 오늘의 운세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면 재밌다.
- 오늘부터 농사나 해볼까..; -
로그인후 뜨는 팝업은 로그인과 로그아웃 할 때마다 바뀌므로, 점괘가 맘에 안들면 맘에 들 때까지
점을 보는 것 처럼 문구가 맘에 들지 않는다면 맘에드는 문구가 나올 때까지 로그인과 로그아웃을
하는 것을 적극 추천하며 게임을 시작 하기전 게임 홈페이지를 둘러보다 보면 운세라는 메뉴를 발견
할 수 있다. 이 다양한 운세 관련 메뉴를 접하다보면 홈페이지가 온라인 게임 사이트인지, 무료 운세
사이트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무료 컨텐츠들이 유저들을 환영 하고 있다.게임을 하기 전
이런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게임을 접하는 것도 또한 다른 느낌 아닐까...
모나토 에스프리 홈페이지의 다양한 운세 서비스
게임은 운명이다.
게임 캐릭터 생성장면부터 등장하는 별자리는 무언가 예사롭지 않은 시작을 보여준다. 각 별자리에
맞춰 어떤 캐릭터가 자신에게 잘 맞을거라며 적극 추천을 해준다. 만약 시작할 때 캐릭터를 정하기
힘들다면 캐릭터를 추천받아서 키워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 필자는 물병자리이지만 힐러는 그다지... -
캐릭터를 만들다 보면 궁합이나 소중한 인연을 맺어준다는데 과연 인연이 맺어질까 하는 마음에
캐릭터를 생성하면 노비스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레벨 10을 달성하면 자신
의 직업을 선택하게 되며 현재 근접공격 계열의 화랑과 마법공격 위주의 메이지, 성기사인 템플러와
치유 스킬을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클레릭 중 하나로 전직할 수 있다.
오늘 하루의 운세는?
게임을 하다보면 아주 특별한 메뉴를 찾을 수 있다. 바로 일일운명과 타로카드이다. 게임을 플레이
하는 동안 증가하는 능력치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오늘 하루 높은 능력치에 맞춰 사냥을 즐기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이다. 능력치 뿐만 아니라 재미삼아 볼 수 있는 점괘를 게임을 즐기면서 무료
로 느낄 수 있다. 오늘 하루의 운과 타로카드를 통해 다른 MMORPG와 차별화 된 점이라고 볼 수 있다.
- 몬스터들 팔아프겠대! -
- 방패가 필요할 때입니다. -
단순한 조작 간단한 사냥
게임 시작과 동시에 나를 기다리는 튜토리얼 NPC의 대화부터 게임은 시작되었다. 라고 볼 수 있다.
모나토 에스프리 내의 NPC는 퀘스트부터 예사롭지 않음을 느낄 수 있다. 퀘스트 내용도 간단하지만
사냥 또한 간편하여 별 어려움 없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이런 간단한 조작은 게임을 하는 어느
누구나 쉽게 적응하고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다.
-저분이... 저렇게 변하시다니.-
- 양파가... 공격을... -
호감을 잃게하는 다양한 문제들
잦은 서버문제는 게이머들에게 비호감을 주기 마련이다. 게임 접속시 잦은 로그인 실패는 로그인
하려는 게이머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 뿐만아니라 맵이 로딩화면에서 넘어가는 도중 다운되는
최악의 상황도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그 외 게임의 환경이 너무 고정적 이라 게임을 하고 싶지만
사양이 애매한 경우 옵션을 이용하여 자신의 컴퓨터에 맞게 조절하고 싶어도 환경설정과 관련된
메뉴가 없으니... 이런 점을 비롯하여 앞으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 불안한 서버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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