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눈의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 오른쪽 왼쪽, 양 눈의 시력을 모두 합쳐 0.2가 되지 못한 것이 벌써 몇 년 전의 얘기(군입 전이니 5년이 지난 일이다)이다. 뭐, 아마 정밀 검사 해 보면 양 눈 합쳐 마이너스로 한참 내려갈 듯 하다. 그러나 안경을 쓴 교정시력은 양눈 합쳐 1.5는 넘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게임을 보는 눈은 시력과는 관계 없지 않은가?
온라인 게임 경력 8년, PC 게임 경력 12년, 오락실 경력은 자그마치 19년. 자, 아무튼 이런 경력을 자랑하는 필자와 함께 영웅 온라인의 세상을 살펴 보도록 하자.
1. 영웅 온라인은 어떤 게임인가?
올 들어 온라인 게임계에는 초장부터 무협 게임들의 기세가 강하다. 이미 작년 11월 오픈 베타를 시작한 열혈강호는 이미 인기절정의 신공을 구사중이며, 이를 뒤이은 영웅 온라인 역시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또한, 구룡쟁패 등, 이를 뒤이을 무협 게임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이 중 영웅 온라인은 스토리에 비중을 높이고, 무협 특유의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게임이다.
2. 영웅 온라인의 시스템 구성
다소 독특하다고 해야 할까? 채널 분할을 통한 통합 서버 형식의 서비스는 그다지 새로울 것은 없지만, 외침이란 기능을 통해 서버 제약을 무시한 커뮤니티를 구사하고 있는 것이 독특하다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협객행이나 커뮤니티 등 다양한 시스템적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이야기가 너무 진부해 질 가능성과 이미 여러 글들이 다룬 주제라는 점을 감안하여 과감히 건너 뛰기로 하자.
3. 영웅 온라인에 걸고 있는 기대
영웅 온라인은 스토리로만 보자면, 무한히 거대한 게임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어떻게 풀어가느냐가 앞으로 영웅 온라인의 관건이 아닐까? 동아시아 전체를 게임 배경으로 삼고 있다는 영웅 온라인. 다사다난한 당나라 무렵을 시대적 배경으로 삼고 있다는 점도 마찬가지다. 이런 무한한 가능성을 유저들의 기대치에 맞춰 빠르게 업데이트 해 나갈수만 있다면, 영웅 온라인의 앞날은 탄탄 대로가 아닐까?
4. 영웅 온라인은 전쟁중!!
영웅 온라인의 현재 모습 … 다소 문제가 있긴 하다. 무분별한 오토 프로그램(무인 사냥 시스템)의 남발과 스피드핵, 메크로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는 몰지각한(?) 유저들 때문이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물론 필요에 의해 만들었고 그렇게 쓰이는 것이 목적이었겠지만, 지금은 단지 편의를 위해서, 보다 쉽게, 보다 빠르게가 목적이 아닌가? 시간과 노력을 들인 정당한 경쟁과 성취가 아니라면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대로라면 정말 게임사들의 약관대로 게임 내의 아이템이나 게임머니에 대한 소유권이 게임 개발사에 있다는 말을 인정해야 될지도 모른다. ‘당신들이 게임을 위해 무엇을 했습니까?’ 라는 질문에 ‘오토를 열심히 돌렸습니다!!’ 라고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어쨌든, 운영자와 유저들간의 보이지 않는 전쟁이 오늘도 치열하게 진행중일 것이다.
5. 영웅 온라인, 조금 멀리 엿보기
현재 영웅 온라인은 사천성 아미산 지역의 업데이트를 준비중인 것으로 공지되었다. 현재 개발 50%가 진행 중 이라니 아마도 3월 중, 늦으면 4월 중에는 새로운 맵이 업데이트 되지 않을까 싶다.
아미산 미리보기!!
또한, 공지를 잘 읽어 보면, 장사 구역과, PVP 시스템의 도입이 머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이 외에도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메신저 시스템이 곧 추가될 예정이란 것과, 게임 내 메일링 시스템인 전서구 시스템의 도입이 머지 않았음을 조심스럽게 추측하는 출처 불명의 소문들이 나돌고 있다.
6. 영웅 온라인 사냥터의 구성
영웅 온라인은 사냥터가 일정한 루트를 따르는 비교적 단순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초반 게임의 접속과 동시에 전직인 1갑자까지의 성장은 장사 및 악양 중반부까지, 이후 2갑자까지는 악양에서 성장이 가능하다. 3갑자까지의 성장은 형동에서 가능하며, 신녕에서는 5갑자 이상의 성장이 가능하다. 평무 지역은 5갑자 이상의 캐릭터들이 일행을 맺고 들어가야 생존 확률이 높아지며, 이곳에서 홀로 사냥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7 갑자 정도는 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하고 있다.
고전 게임부터 현대의 온라인 게임까지 두루 섭렵한 필자의 주관적인 시선이 이렇다는 것이다. 이는 절대성을 띄지는 않으며, 다양한,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하는 만큼 수 없이 많은 다른 의견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서로간의 의견의 차이를 좁히는 것은 쉽지 않을 뿐더러 텍스트 위주인 온라인 공간상에서는 절대 불가능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지나친 태클 및 욕설은 삼가 하도록 하자는 것이 필자의 의견이다.
마지막으로 필자가 방문한, 영웅 온라인을 너무도 사랑하는 사람들의 카페를 소개하니 관심 있는 자들 많이 방문하라~!!
강호의 주시자, 강호문!!
강호문의 문주님이신 다카오님을 독대, 독점(?) 인터뷰를 시작했다.
우리가 바로 강호문!!
질문 - 우선은 다카오님의 간단한 프로필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답변 – 26살의 게임을 공부하는 대학생 입니다. 현재 영웅 온라인에서는 호북성 서버에서 활동 중이며 내공 6갑자 3성의 도검궁 엽인 캐릭터를 키우는 중입니다.
호랭이와 함께, 찰칵!!
질문 – 카페 소개를 해 주세요~
답변 – 영웅 온라인 호북성 서버에서 활동중인 강호의 시인, 강호의 연인, 강호의 기인, 강호의 무인, 통칭 강호문 입니다. 카페는 첫 생성 문파의 이름을 따서 강호의 시인 이라고 지었답니다.
질문 – 영웅 온라인의 카페를 생성하게 된 특별한 동기가 있나요?
답변 – 현재 제가 가장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게임이며, 문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뭔가 잉글리쉬틱한 어려운 말이로군요 - _ -)을 목적으로 카페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질문 – 영웅 온라인을 현재 가장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고 하셨는데 … 영웅 온라인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드셨는지??
답변 – 몇 가지가 있죠. 우선 첫째는 화려한 이펙트!! 다음은, 무공을 사용할 때마다 들려오는 음성 시스템, 마지막은 건물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경공 시스템이 마음에 듭니다.
질문 – 그렇다면 … 게임을 하다 보면 좋은 점만 보이는 것은 아닐텐데요, 영웅 온라인에서 고쳐야 할 부분이나, 문제점들을 지적한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답변 – 아직 오픈 베타인 관계로 개선되어야 할 점은 굉장히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꼽으라면 저는 채팅 부분을 지적하겠습니다. 사자후와 일반채팅이 겹치기 때문에 문파원이나 파티원이 아니면 대화할 때 상당히 불편하거든요.
또 사냥을 제외한 특별한 이벤트가 없다고 할까요? 막노동식의 레벨업이 사람들에게 지루함을 줍니다. 퀘스트는 있지만, 레벨이 되면 난이도가 낮은 단일성 퀘스트로만 이루어져 유저에게 특별한 재미를 부여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운영진의 고객 서비스가 많이 부족합니다. 1:1 문의를 하면 3, 4일 이후에나 답변이 오고, 답변이 온다 해도 매크로를 사용한 것 처럼 언제나 같은 답변이기 마련입니다.
질문 – 그렇다면 비슷한 맥락에서 영웅 온라인 속에서 가장 매너가 없는, 이런 사람들 없어졌으면 좋겠다 싶은 사람들이 있다면, 어떤 사람들일까요?
답변 – 그야 당연히 몬스터를 스틸하는 사람들과 욕설을 함부로 내뱉는 사람들이죠. 또 꼽는다면 자리타령을 하는 사람들이랄까요? 이런 사람들 볼 때마다 뭐라고 한마디 해주고 싶지만, 말해봐야 소 귀에 경읽기고 제 손가락만 아프기에 그냥 다른 곳에 가서 사냥을 합니다.
질문 – 그 동안 영웅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답변 – 음, 글쎄요, 아마도 제가 호북성에서 최초로 호랑이를 헌팅하는 데 성공했다는 것 같군요. 원래부터 ‘호랑이를 꼬셔야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건 아닌데요, 어떻게 하다 보니 제가 호북성에서는 최초가 되버렸더군요. 이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질문 – 마지막 질문입니다. 혹시라도 비밀스럽게 간직하고 계신 영웅 온라인의 혼자만의 팁이 있으시다면, 소개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답변 – 몬스터 중에 사갈이라는 전갈의 몸체에 뱀의 꼬리를 가진 몬스터가 있습니다. 내공 4갑자 분들이 주로 잡으시는 몬스터인데, 경험치는 동렙의 몹과 동일하게 주는 데 반해 체력이 상당히 낮습니다. 아마 이 부분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는, 스탯 분배에 대한 부분인데요, 저는 한 손 검을 사용하기 때문에 민첩과 지력에 주로 투자를 한답니다. 민첩 무기를 드는 분들의 경우 민첩과 지력 스탯에 투자를 하세요. 뭐, 개인 취향이라 할 수 있겠지만, 민첩 무기를 드시는 분들이 힘에 투자를 하신 후 후회하시는 모습을 많이 봐왔답니다.
인터뷰에 응해 주신 강호문의 다카오님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영웅 온라인의 생활을 더욱 즐겁고 재미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영웅이 노가다겜이라굽쇼? 걍 해도 일주일이면 4갑자 이상 2주일이면 오갑자 중반 이상 넘어가는데, 그 정도가 중렙층인거 감안하믄 노가다랑은 거리가 멀죠. 노가다란 말의 정의가 궁금하네여.
2005-03-19 11:20:00
시리우스
죄송합디마나, 2주안에 4갑자 못만듭니다. 1시에 끝나는 초딩제외하구요.
오픈베타 첫날부터 했지만 3갑 9성입니다.
2005-03-19 12:35:42
토너먼트
에공 요즘 사람들은 겜만하나 2주에 오갑자 이상이면
본인이 2주만에 오갑자 넘으셧으면 그런 소리 지껄이시기를
그리고 그정도가 중렙층?
스샷보니 6갑자짜리가 길마 인거 같은데
6갑자도 중고렙층일테니
고렙은 7갑자 넘는사람 넘처나겟수다 ㅋㅋ
그리고 맵이크다니;;
맵이 넘작고 사람들 새리 모여잇거
보스몹도 한자리에서만 계속 리젠 몹몰이
보스몹 독식 스틸 등등
노메너 사람들도 많고 겜 별루던데
2005-03-19 18:04:40
케로베로스
갑자갑자 아흐..
무협게임은 싫어해서..
2005-03-19 18:36:13
임나우
저기, 정말 모르시나본데 ... 오토돌리는 일부 몰지각한 인간들 .. 이틀에 사갑자 뚫습니다. 근데 일주에 사갑자가 불가능하다구요? 직장인이야 어렵겠죠. 오픈 첫날부터 하셔서 현재까지 3갑자 9성이시라구요? 제 친구중에 일주일 전에 시작해서 지금 3갑자 6성인 사람 있습니다. 지금쯤 3갑 7성 됬을지도 모르겠네요. 그건, 님께서 사냥에 전념이 아니라 그냥 커뮤니티 위주로 게임을 하시던가, 아니면 하루에 게임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이겠죠.
5갑 7성이 중렙이라고 하는건, 6갑 이상 평무에서 사냥하는 고수층이 형성됬으니까 하는 말입니다. 5갑 7성이면 평무는 빡시고, 신녕은 그저 그렇고 애매한 상태입니다. 파티 해야 평무에서 간신히 사냥 할겁니다.
그리고 하나 더, 정말 모르시나본데,
위에 인터뷰 내용에서도 나왔지만, 사갈 리젠되는 사냥터요,
4갑에서 5갑 넘어가는데 아는사람은 다 거기서 합니다.
사갈 체력이 동급 몹에 비해서 절반정도이구요,
리젠 자리에서 일행 맺어서 폐인짓 하면, 상당히 빠르게 성장합니다. 동급 몹하고 경험치는 같은데, 체력은 훨씬 적어서 빨리 죽거든요.
에효 .... 정말, 정보부족이야 요즘은 .. - _ -;;
2005-03-19 19:45:30
KIO
하남성오픈했을때 오토안쓰고 3일만에 4갑자만들었는데
2005-03-20 00:35:40
『單騎千里』
보는 즉시 떠오른건데
전 넓은대륙을 개발자가 개발한담에 그냥 개발만했다고하고
유저가 방대한 맵을 돌아다니면서 개발한 마을을 발견하는거지요.
재밌을려나
2005-03-20 09:09:04
착한네드발
훔냐..
오픈베타 딱 시작하고 3일하니까 3갑7성되든데..
물론 사냥터알았으면 4갑은 넘었고 -┌..
노가다는 무쉰.. 하기나름이지
2005-03-20 10:17:55
미친달걀
어차피.. 이게임도 물약중독케릭 양성게임..
뭐가 다른건지.. 무협에서 물약먹고 힘내나?
어의없는 무협게임 -_-;
내가 수많은 무협지를 읽어 보았지만..
이렇게 미친듯이 물약을 빠는건 본적도 없는데..
회복아이템은 정말 필요한순간에 어쩌다 한번사용되는것이..
회복아템의 진정한 의미이지..
무작정.. 살기위해 사냥을 위해..
시시콜콜 줄~줄~ 빨아대는게 회복아이템인지..
하여간에 최고의 무협 무신놈의 무협 타이틀을 걸기전에
약물중독 시스템이나 없애라..
무신놈의 게임들이 죄다 회복아템만있으면 무적이여-_-
이래서 국산 온라인게임이 싫어..
2005-03-20 11:23:21
무언계
우리나라 문제점을 뽑으라면 느린 업데이트라고말하고싶네요
솔직히 우리나라게임들 오픈하고나서 너무조용한 업데이트로 좋은 게임성을 가지고있으며 아직선보이지않은 좋은 시스템도있습니다 그런데 그걸유저에게 선보이는 속도가너무느립니다;;
그것만이라고 좀더 빠르게 한다면 유저들이 떠나는 일은 없다고 전봅니다 ;; 알면서 안하는건 바보같은 행동이겟죠 ;;
임나우//그쪽이 더정보부족인듯 -_-; 5갑 7성에 평무에선 힘들고 신녕에선 좀 쉽다..? 전 오베 초기 유저입니다만.. 5갑자 되기도전에 평무에서 작두 몰이사냥했구요.. 5갑 4성때는 천독월녀라고 몰아잡았습니다.. 뭔가 잘못된 정보를가지신듯 -_-;
2005-03-21 11:15:37
임나우
푸시케//푸시케님 말씀 인정합니다. 제가 5갑자 중반 넘기고서 게임 제대로 안한지 꽤 됬습니다. 제 말의 요점은, 일주일이면 4갑자 넘기고, 2주일이면 5갑자 넘긴다는 얘기였습니다. 어쨌거나 중렙으로 볼 수 있는 5갑자 층에 2주면 올라가는 영웅 온라인이 노가다성 게임은 아니란 말이었죠. 참고로 진짜 노가다겜 해보고 싶으시다면 RF 온라인 추천합니다. 무한 매크로 잠수만이 제대로 캐릭터 키우는 방법이죠 - _ -; 숙련도 매클 안돌리고 순수 노가다로 뚫은 분들, 정말 존경할만한 사람들입니다. 어찌보면, 답답한 분들일지도 ㅡㅡ;;
2005-03-21 16:37:19
unplug
시스템적인면을 배제한 그래픽만 놓고 따졌을때... 그다지 하이퀄리티하지는 않음.. 원색위주인데다가 중간색계열이 없음 언뜻봐선 화려해보이지만 섬세한 그래픽은 아님. 그리고 들판의 풀 같은것도 고정;; 바람에 살랑거리는 효과 또한 없음. 시점변화시 버벅 거림 이건 컴문제가 아님 분명히 게임문제임. 참고로 CPU3.2 1기가램 지포스6600에서 플레이해본 결과임. 겜자체 서버렉이 타동급 겜에 비해 좀 심함 (접속자수 없을때로 가정)아무래도 게임 최적화가 덜된듯한 느낌이 팍팍 와닿음. 처음 며칠 해보면 느끼실테지만 정액제도입은 아니라고 봄 부분유료 아니면 캐쉬로 갈게 불보듯 뻔한;;;(악플은 아님). 비교하긴 싫지만 아크로드 린2 와우 같이 하이퀄리티 고예산 게임은 절대 아닌건 개나소도 알만한 게임 운영수준 여태즐긴에임중 밑에서 2위 1위는 묵!
2005-03-22 01:53:23
두치와뿌꾸
영웅 온라인 제가 3일 했거든여 그전에 묵향 2틀 했는데 묵향이 좀 잼 있는데여 2틀하니 질리더라구여.. 그리고 나이트 는 10분하고 지웠습니다. 영웅 온라인 3일째 했구요.. 생각외로 끌리는 부분이 있더군요..
일단 퀘스트가 쉽고요.. 잘 되어 있어서 누구나 할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인터페이스도 간단하고요 초보자가 하기에 정말 잘할수 있게 되어 있고요..앞으로도 시간 날때마다 할 예정입니다.
사실 지금 오픈베타지만 무료화 할것으로 추정됩니다. 아이템샵이 지금 생겼거든여 게임내에서 아이템 샵 갈수 있게요 ..이러면 대부분 무료화 되는걸로 알고 있구요..
이런 상황에서 무료로 게임하고 이정도의 재미를 느낄수 있다면..
무료 겡미 찾으시는분들에게는 추천해 주고 싶네여..
돈 내더라도 좋은 게임..잼 있고 머 이런거 찾으시면..
비추입니다. 돈 내고 할만큼은 안되고요..돈 안내고 하는 게임중에서는.. 단연 으뜸이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감사합니다.
2005-03-27 22:37:09
unplug
영웅 맵 겁나게 좁아요 아무리 오베라도 그렇지 렙업속도를 못맞추네요. 아크를 보더라도 맵 엄청 넓게 해놓고 최종클베한데에 비하여 오베이면서 맵이 겁나게 좁은 영웅;;;; 자금의 압박!
2005-03-30 03:07:30
이후
ㅎㅎㅎ 그냥 보기엔 시대에 뒤 떨어진 작품이죠 아기 자기 한 맛은 있어두 대작이니 머니 하는 게임사의 허위광고는 쪼매,... 신빙성이 않 가고 맵도 작고 게임 하는 스타일 도 없어 보이공... 먼가 허전한 느낌을 많이 받는 작품이죠..,,, 다른걸 찾아 보세요 재미난 게임들 많은대요 영웅 할 바엔 약간 비스무리 한 메틴2를 하시는게 재미도 더 있어 보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