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에 새로운 바람이분다.
현재 큰 인기를 누비고 있는 삼국 쟁패
여러사람과 함께 그리고 다양한 사람과 한꺼번에 게임을 즐길수 있다는 이같은 장점으로 온라인게임은 PC분야가 아닌 콘솔 분야 및 모바일 까지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이중 모바일 게임은 핸드폰을 이용하여 즐기는 게임으로 모바일 게임 분야가 불과 몇년 아니 불과 몇개월만에, 더욱 발전해 나아가고 있다.
어느새 다양한 장르로 확산되는가 싶더니 이어코 네트워크형 게임의 출시, 그리고 3D게임의 출시 현재는 FULL 3D게임까지 출시되어, 그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점점 다양화와 네트워크의 강화 그리고 모바일 게임이라고 볼수없을정도로 놀라운 퀄리티를 보여주는 현 모바일 게임! 자, 그럼 이제 모바일 게임계에 대해 알아보자.
게임의 다양한 네트워크 플레이
모바일 게임은 크게 SKT,KTF,LGT라는 통신사로 나뉘어 각 통신사별 이용가능한 게임이 다르다. 각기 통신사별로 즐길수 있는 게임이 각각 주어져 있으며, 모바일 게임을 즐길때 이점은 크게 주의해야할 부문이다. (KTF유저가 열심히 삼국쟁패를 다운받으려고 애쓰면 낭패) 현재 모바일 게임은 다양한 장르에서의 다양한 게임별로 네트워크 플레이를 지원한다. 네트워크 플레이란 일종의 온라인 플레이로 다른 핸드폰을 가진 유저와 함께 게임을 즐길수 있다는것이 네트워크 플레이이다.
단순하지만, 그만큼의 재미를 부여해준 게임들
예전 모바일 네트워크형 게임이라고 하면 고스톱이나 맞고,테트리스 등의 소규모의 네트워크 게임으로 보통 아케이드 류 의 간단한 방식의 게임이 주로 네트워크형 되곤 했다. 허나 현재는 무한대전,열혈강호 등등 유저들끼리 직접 대결을 펼칠수 있는 게임도 있고 삼국쟁패처럼 유저들과 함께 임무를 수행할수 있다. 이처럼 방대해지고 있는 게임들, 후에는 FULL 3D형태의 RPG형의 게임도 네트워크 형으로 게임을 이용할수 있을것으로 본다.
괜히 모르고 게임했다가 요금에 깜짝 놀랄수 있던 히어로즈
하지만, 여기서 적지 않은 문제점이 제기됬는데 그중 가장큰 문제점이라면 역시나 즐기는 유저가 별로없다는 것이다. 모바일 게임을 많이이라도 즐겨보지 않은 사람 정도나 심심 할때 가끔 게임을 하지 않는 유저는 네트워크형 모바일 게임을 꺼려한다. 네트워크 접속시 부과하는 요금(일명 통화료)에 대해 돈이 든다는 점에, 별로 즐기지 않는 유저가 많다. 필자또한 가끔을 제외하고는 네트워크형 게임을 즐기진 않는다.
여기에 네트워크 게임을 위한 각 통신사별 다양한 요금제를 선보였음애도 유저들은 대강 꺼려하는듯 하다. 아니 홍보탓에 모르는 이까지 있을 정도이다. 이는 대강 보안해야 할 문제인것 같고, 추후 추가될 여러 대작 게임들을 통해 네트워크 게임의 대중화가 되어야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들이 줄줄이 쏟아질것이다.
GXG/GPANG의 출시
GXG와 GPANG의 지원 단말기인 G1000(G100)과 SV360
핸드폰이 없는 유저라도 들었을법한 GXG와 GPANG(일명 지팡)은 각 통신사별로 준비한 차세대 모바일 게임 서비스로 고속 3D 칩을 사용하여 FULL 3D화된 멋진 그래픽과 기존 모바일게임과는 차별화 되는 게임들을 지원한다. 사용 가능한 단말기로는 G100,IM8300,SV360,PH-S6000(SK기준) 가 있으며,(아직 미정 몇가지) 3D화 된 게임은 이 전용폰을 이용해야 한다.
이 폰을 이용하여 그동안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모바일 게임을 즐길수 있으며, 이렇게 각종 핸드폰 개발사에서 3D칩을 넣은 단말기는 계속 개발중에 있다. GXG와 지팡의 출시로 모바일 게임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으며 웹진,데브캣,그라비티 등의 큰 게임업체까지 GXG나 지팡에 개발에 착수했다.
이젠 FULL 3D의 게임도 플레이 한다!
모바일 게임에 새로운 바람으로 출현한 GXG나 GPANG를 이용하여 앞서 말했던 유명 게임업체의 참여까지 가세하는 모바일 게임!! 현재는 아직 미미한 단계이지만 개발 예정인 게임으로 핸드폰 액정 화면에서 FULL 3D의 멋진 그래픽에 멋진 이펙트가 담긴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게임이 한창 개발중에 있다.
이, 두 플랫폼은 앞서 말했지만, 여러 유명 게임업체가 게임개발에 몰두하고 있다고 했는데; 여기서 선보이는 게임들이 거의 대게 온라인에서 큰 흥행을 하고 있거나 적징낳은 인기를 누비고 있는 게임들이다.
GPANG광고중 한장면 (게임에 대한 구체적인 스샷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뮤,마비노기,라그나로크,이스,야채부락리 등 현 온라인 게임을 모바일 게임에 옴겨놓고 있다. 이가 무슨 대단한 일이냐고? 물론 프리스톤테일,뮤,라그나로크 등의 게임은 이미 선보인바 있으나, 거의 원작에 비해 초라하기 그지없었다. 하지만 두 플랫폼으로 등장하는 게임들은 원작에 비해 그리 손색없을 정도로 높은 그래픽과 다양함을 보여준다! 게다가 아직 미공개이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이나 동영상 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작으로 남겨지고 있다.
이같은 특징으로 마치 휴대용 게임기를 즐기는 듯할 정도의 느낌이 들기까지로 상당히 발전한 핸드폰! - (물론 PSP나 NDS에 비교하면, ;; 아니 비교하는거 자체가 문제) 여기에도 없지 않은 문제점이 있는데, 이는 바로 요금이라는 것이다. 게임마다 적게는 3000원에서, 많게는 9000원까지, 가격이 매겨지어 조금 바가지다 싶은 가격이 너무 많으며 좀더 적당한 가격을 설정해두는것이 더 낳지 않나 싶으나; 보통 휴대용 게임에 비하면 어찌보면 괜찮은 가격으로도 보인다. (두플랫폼 기준가격 3000-12000냥 - 일반 플랫폼은 1500-2000냥)
위에부터 마비노기(GXG) -> 뮤(GXG) -> 이스(GPANG) -> 배틀윙(GPANG) 순서이다.
아직은 미미하지만 충분한 가능성!
모바일 네트워크 형 게임은 온라인 게임에 비하면 아직 초기단계이다. 온라인 게임이 그랬듯 아직까진, 일반 아케이드형 게임이 대부분 주르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무한대전부터 시작하여 히어로즈나 삼국쟁패 등의 다양한 분야의 방식이 네트워크형 게임으로 등장하고 있다. 아직은 개발단계가 미미하나 GXG,GPANG등을 이용한 다양한 단말기의 출시를 통해 모바일 게임은 현재 큰 대중화를 꿈꾸고 있다. 모바일 플랫폼이 미니게임 형식인 만큼 다양한 장르로 분포되어 있는 모바일 게임! 머지 않아 PC못지 않은 형식의 RPG형 네트워크 지원의 모바일 게임이 등장하지는 않을까?
지팡 CF에 수록되었던 곡 (Fatboy Slim - Slash Dot Dash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