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D의 시대에서 3D게임의 장악 시대가 왔고, 새로운 시스템 새로운 게임성이 아니면 이젠 국내 온라인 게임에서 살아남기 힘들기까지 되어 버렸으며 유저들역시 더욱 새롭고 색다른 것을 얻기 시작했다.
이렇게 발전해 나아가는 국내 온라인 게임! 이번시간에는 이 국내 온라인 게임의 과거 즉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
1996년~1999년 : 국내 온라인 게임의 출시
초창기 온라인 게임은... 아니 온라인 게임이라기 보다는 MUD 즉 MUD게임(Multi-User Dungeon)이라고 불리였는데. 천리안,하이텔 등을 이용하여 서버에 접속후 서로 하나의 내용을 받아 그를 자신이 직접 수행해 나아가는 형태의 게임이였는데 이때 그래픽적요소는 없고 텍스트 위주의 게임으로 제의된 말을 통해 그에 합당한 말을 적어가는 방식으로 플레이 하는 게임이었다.
국내 온라인 게임의 최초의 시작이라고 일컫는 게임은 1996년 넥슨이 만화 바람의 나라라는 원작 소재와 함께 개발된 바람의 나라이다. 이 바람의 나라는 MUD 게임에 그래픽 버전을 도입하여 탄생시킨 게임으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즐길수 있다기에 서버도 불안정하고 시스템적 요소도 적은 초기의 바람의 나라였는데도 가히 인기는 폭팔이었다. 이렇게 바람의 나라가 인기를 끌자 점점 다른 게임들이 개발되기 시작되었다. 이와중에 바람의 나라를 개발한 한 개발자가 넥슨을 나와서 바람의 만화에서 그랬던 것처럼 만화를 이용 원작 소재를 통해 게임을 만들었는데, 그게임 이름이 현재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리니지라는 게임이다.
리니지는 비교적 간단한 조작에 바람의 나라에 비교해서 깔끔한 그래픽 그리고 판타지풍의 게임배경이 사람들에게 온라인 게임에 대한 유혹을 불러 들었으며, 이때 크나큰 호응과 찬사 그리고 월등한 인기를 보이면서, 매우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이후 리니지의 영향으로 포트리스등이 개발되었지만, 쓰라린 패배의 아픔을 맛본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여러 게임사들이 온라인 게임에 손을 대기 시작하였으며, 이를 통해 가디우스,미르의 전설,다크세이버 등이 출시되어 큰 인기를 모았다.
2000년 : 온라인 게임의 보급화
가정에 점점 컴퓨터가 활발히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온라인게임이 마구 출시되기 시작했다. 이때 등장한 게임중 CCR이 과거 포트리스의 후속작인 포트리스2를 등장 시키는데 흔치 않는 슈팅게임과 간단한 조작 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기 시작했으며 바람의나라,리니지 와 함께 가히 PC방의 단골 메뉴로 자리잡았다. 이후 영웅문,슬레이어즈,게임 에버랜드 등이 공개되어 꽤 인기몰이를 했으며, 이와 더불어 넥슨에서는 바람의 나라의 차기작 어둠의전설을 공개하여 바람의 나라 만큼이나 큰 인기를 모았다.
이후 많은 제작사들이 온라인게임에 뛰어 들었다. 당시 와레즈의 영향으로 PC게임에서 쇠퇴했다 시피한 게임사들이 점점 온라인 게임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으며, 2000년도 부터 본격 온라인 게임의 활성화된 제작이 시작되었으며, 이후의 2001년도에서 많은 게임들이 출시된다..
2001년 : 온라인 게임의 대중화
2001년도가 되면서 국내 온라인 게임은 엄청나게 쏟아지기 시작한다. 그중 눈여겨볼 게임이 뮤인데, 뮤는 이때 공개되어서 리니지와 더불어 국내 온라인 게임의 최강자의 명성을 얻은 게임으로 깔끔한 3D그래픽에 여러 환타지적 요소들로 하여금 국내 온라인 게임의 발을 붙잡았다. 이와 함께 라그나로크,프리스톤 테일,라그하임 등이 개발 서비스 되어 앞으로 큰 성장을 거둘 게임으로 주목 받았다.
이렇게 롤플레잉 게임들이 성공을 거두어 갈때 게임 업체들은 점점 다른 장르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이때 등장한 게임으로 노바1492,네이비 필드,크레이지 아케이드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보다 색다름이라는 타이틀로 큰 인기를 얻었다. 추후 이런 영향이 RPG적 요소에 함요되어 다크에덴,엔에이지 등이 출시되었으며 이후로 온라인 게임들은 다른 게임과는 다른 무언가 차별성을 두기 위하여 노력했다.
그러나 온라인 게임들이 점점 노가다성을 가지기 시작했고 특정적인 목표라는 개념도 없었기에, 2001년도 말 부근부터본격적인 현거래가 시작된다. 돈을 통해 게임을 쉽게 쉽게 플레이 할수 있다는 이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이용했으며 대표적으로 리니지 사용자들이 이때부터 많은 이용을 해왔으며 이로써 리니지는 현재 돈버는 게임으로 인식 되기로 거듭났다.
또한 이외 온라인 게임에 관련된 각종 언론 매체들이 급성장 하게 되며, 이로 인해 게임의 정보 전달이 빠르게 전달되기 시작하였으며, 온라인 게임을 집중으로 다루는 언론 매체의 다수 등장으로 온라인 게임은 점점 크게 발전 하기 시작했다.
2002년 : 온라인 게임의 급성장 그리고...
2002년 초기에 들어서 많은 신작들이 출시되는데 많은 유저들의 찬사속에 등장한 샤이닝로어와 세피로스 그리고 색다른 장르와 함께 PC게임의 온라인 화를 본격으로 끌어 당긴 웜즈 온라인 등이 출시되어, 온라인 게임 시장의 변동을 일렀다. 또한 리니지가 리니지의 후속작 리니지2의 개발을 알려 많은 유저들이 이에 눈을 흘겼다. 이후에도 새로운 장르들의 출시는끝없이 이루어 졌다. 웜즈 온라인과 더불어 바이오니아,퀴즈퀴즈 등이 대표적이며 이로써 색다른 장르로의 확대는 늘어만 갔다.
온라인 게임이 한창 번성할 무렵 현거래와 더불어 중독에 대해 여러 언론들이 이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했다. 온라인게임에 중독되어 쉬지 않고 게임을 즐겨 숨지는 사람들의 보도가 있다르자, 많은 언론 매체들은 이런 온라인 게임의 중독성 및 현재 모습에 대해 많은 지적을 했으며, 숨지는 사람은 계속 늘어만 갔다.
이후 중반기 되어서 큰 화제거리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포트리스와 건바운드의 저작권 분쟁인데, 넥슨이 내놓은 건바운드라는 슈팅게임이 슈팅면이나 게임배경,게임방식이 오래전 공개된 CCR의 포트리스2와 너무 흡사하다는 데에 있어서 양측간의 저작권 분쟁이 일어났다. 결국 법정까지 간 양측은 결국 다른 시스템적 요소도 많고 단지 비슷할뿐 이라는 의견을 통해 건바운드의 승리로 결정났다.
이후 후반기 되어서 넥슨은 또 다른 저작권 분쟁에 휩싸이는데, 넥슨에서 선보인 카르마와 넷마블에서 제공하는 카르마라는 게임이 서로 게임명이 같았기 때문이다. 결국 이 양측 역시 법정까지 갔는데 이번에는 넷마블쪽이 승리하여 넥슨의 카르마는 결국 게임명을 엑사인으로 바꾸어야 했으며 2002년 부터 저작권 분쟁은 끝없이 밀려 들기 시작했다.
2002년 후반기엔 많은 변화가 있었다. A3라는 성인 전용 온라인 게임이 등장하여 많은 성인 게이머 들에게 환영을 받았으며, 이때 샤이닝로어 전면 중단이라는 비운이 있었지만, 다시 재개발 된다는 얘기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었다. 이밖에 오렌지 레드,릴 온라인,나이트 온라인,겟엠프드 등이 공개되어 큰 화제를 모았으며 다크세이버의 후속작인 네오다크세이버와 더불어 이와 함께 공개된 테일즈위버는 포립 등의 영향으로 꽤나 큰 인기 몰이를 않았다.
또한 2002년도엔 많은 해외 게임들이 우리나라에 수입 되었는데, 그중 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 (이하 다옥)하고 에버퀘스트가 대표적이다. 이 수입된 게임들은 우리나라에서 큰 성공을 거두리라 예상되었지만 다소 우리 입맛에 안맞는 탓에 그렇게 큰 인기를 누비진 못하고 쇠퇴해만 갔다.
2003년 :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 강국으로 급성장 그리고 온라인 게임의 쇠퇴
2003년에 들자 큰 변화가 있었는데, 그는 바로 온라인 게임의 대거 쇠퇴에 대해 말이다. 2003년 부터 유저들에게 버림 받은 게임들이 점점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진다. 저작권 분쟁이 잃어났던 엑사인부터 이클립스,킹오브 파이터즈 온라인,JD,더포스 커밍,유니버설 코만도 등이 전면 서비스 중단에 이르자 많은 유저들은 경악 했다. 이와 함께 유료화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었으며, 이로 인해 무료 게임이 탄생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2003년에 들어서 게임의 등장에도 꽤 큰 변화가 있었는데, 메이플 스토리 같은 횡스크롤 방식의 게임이 등장하여, 화제를 모았으며 최초의 카툰 렌더링 기법의 씰온라인이 등장 및 대한민국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이터널 시티,전혀 색다른 게임 시스템으로 유저들을 현혹 시킨 마비노기 등이 새로운 게임계의 변동을 알렸다. 또한 여성 전용 온라인 게임 루넨시아의 급서장도 눈에 돋보였다. 이와 함께 중반기 많은 사람들의 기대속에 리니지의 후속작인 리니지2가 공개되는데, 리니지2는 리니지의 명성덕에 많은 유저들이 몰렸으며 이윽고 현재 국내 최고의 온라인 게임으로 이름 매기고 있다.
또한 잠시 중단되었던 샤이닝로어가 다시 신샤이닝로어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공개되었지만 이후 다시 완전 서비스 중단에 이르러 많은 유저들을 경악 시켰으며, 이와 함께 에버 퀘스트 등의 해외 게임들이 잇다라 중단에 이르자 많은 게이머 들이 현 온라인 게임 시장에 비판을 내세웠다.
이와 더불어 2003년에 더큰 일이 있었는데, 그는 바로 많은 게임들의 대거 프리미엄 서비스로 전환하였기 때문이다. 앨로드,시아,나이트 온라인,애플파이,메이플 스토리,팡팡 테리블 등이 정식 무료화를 선언 햇는데 이는 아마 유료화에서 좌절 했던 게임들의 영향이 컷던 것으로 보이며 이들 게임들은 거의 대게 유료를 하지 않고 무료화를 감행한 게임중 성공에 이른 게임으로 일컫는다.
2003년에 들어서자 이에 현거래 등도 더욱 활발히 교류 되었다. 게임의 수도 많아지고 게임의 가치또한 높아지기 시작하자 게임을 통해 돈좀 벌어보자는 사람들은 많아졌고 돈을 통해 게임좀 쉽게 할려는 사람들이 가급적 늘어났으며, 정말! 재미를 위해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가 있는지의 여부도 불투명 해지기 시작했다. 또한 이때 영등위(영상물 등급 위원회)와 유저간의 마찰도 빚어져, 많은 문제가 거론되기도 하였다.
2003년 후반기에 많은 게임들이 새롭게 등장하엿다. 카툰 렌더링 기법의 무협 온라인 무크 부터 SF판타지의 대서사시 RF온라인..과 더불어 아르로드,세븐하츠,헤르콧,카르페디엠이 지각 변동을 예고 했고 이에 탄트라와 프리스트의 후속작 개발 소식도 유저들에게 좋은 소식을 안겨 주었다.
2004년 : 3D 온라인 게임 장악시대
2004년이 되자 좀더 색다른 장르로의 확대가 늘어났다. 전혀 예상치 못햇던 골프라는 소재로 인해 골프게임 팡야의 등장 그리고 온라인 보드게임의 도르르 온라인 및 카트라이더,호버보드 ASDF 등의 등장은 앞으로 새로운 게임의 출시가 아직 끊임 없이 개발 될것 이라는 예고 했다.
그러나 2004년이 되어서도 온라인 게임의 무료화(프리미엄화)는 끊임없이 이어졌다. 룸즈,무혼,위드,바스티안 등 유료 게임들이 대거 무료화를 선언 하는 한편 오픈베타 테스트 중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터널시티,프리프 마저 무료 게임을 선언하여 많은 사람들이 허탈함을 보였다. 굳이 유료화 해도 성공할것 같은 게임들 마저 무료화를 선언 해 버리고 조금이나마 이익을 얻겠다고 무료화를 선언한 게임들은 많은 유저들이 비판하고 나섰다. 이후 마비노기의 정식 서비스 현황을 비롯하여 많은 무료게임의 단점이 매일 거론 되었으며 오픈 베타 테스트만 못한 게임이라고 일컫어 졌다.
여간 2004년이 되어서 3종족간의 치열한 대립을 그린 CCR의 차기작 RF 온라인이 공개되어 큰 인기를 모는 중이며, 전혀 선보이지 않던 색다른 학원물인 요구르팅이나 다크세이버의 후속작인 다크세이버 : 클로버 같은 게임들이 속속들이 공개되고 있어 많은 이목이 집중 되고 있기도 하며, 오픈베타 테스트나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실시되어도 예전 보다는 다소 한층더 업된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라스트 카오스,쉔무 온라인등 색다른 개념의 온라인 게임이 다소 출현하고 있으며, 아직 2004년이 약 반년이나 남은 만큼 이후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모른다. 매일 매일 바뀌고 바뀌어 가는 온라인 게임의 시장인 만큼 앞으로가 더 주목되며, 현재 온라인 게임계를 장악하고 있는 3D게임이 다음엔 또 어찌 바뀌게 될지도 궁금한 내용이다.
이번에는 국내 온라인 게임의 역사를 다시 되돌아 보았다. 정말 현 온라인 게임의 실정을 보면 예전 과거의 온라인 게임의 실정보다 참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알수 있다. MUD게임이 그래픽화 되면서 탄생한 온라인 게임! 그리고 온라인게임의 여러 분야로의 발달을 통해 이젠 온라인 게임도 산업으로 일컫고 있다. 온라인 게임 유저분들! 앞으로 있을 온라인 게임들의 새로운 발전에 기대해보자.
제네레이션
이거 혹시 2003년까지만 원래 있던거고 2004년만 쓰신거 아닌가요?
왠지 본것 같다는 -_-;;
그리고 바람의나라는 세계 최초 그래픽 온라인 게임 아닌가요?
2004-08-21 20:42:51
션트
조.. 조금 틀린 정보들이.. ;ㅂ;
[사실.. 조금은 아니고, 좀 오해될 부분들도..-ㅅ-]
2004-08-21 21:13:21
Now
저도 그런줄로 알고있는데 다른분이 말씀하시길 우리나라 이전에 다른나라에서 먼저 그래픽온라인게임을 만들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기가 없어 묻혀진채 사라졌다고 들은듯...
그에비해서 바람의나라에 대해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었기에 지금의 온라인게임들이 생겨..
그런데 정말 놀라운 사실은 리니지가 넥슨사 내부에있던사람이 빠져나와 만든게 리니지였을줄이야 -_-;;
2004-08-21 21:16:02
션트
에...
넥슨에서 3명인가? 나와서 만들었다고하던데...
지금 이정도까지 되리라고는 상상도.. =ㅂ=;;;
크퓽
2004-08-21 21:28:17
애코
Now // 제가 말하는 바는 국내 최초의 온라인 게임을 말합니다.
그러니 바람의 나라가 맞을것입니다.
션트 // 몇명인지까지는 몰랐는데, 3명이었군요! +ㅁ+?
제네레이션 // 원래 있던거요? 어디서 보셨는지 궁금하지만
모두 손수 애코의 수작이랍니다.
2004-08-21 22:20:38
라르크엔시엘
아하하 ㅋㅋ 이거쓰시려고 그때 자게에 자꾸 1996~1999 게임 물어보신거였군요 ㅋㅋ
2004-08-21 23:46:52
몰라도됨
제너레이션//세계최초 그래픽 온라인게임은 1986년의 해비탯이에요.
2004-08-22 13:38:33
Now
애코// 제가 말했던 바는 제너레이션씨에 대한 답변이였어요;;
2004-08-22 23:03:24
하늘다람쥐
국내 최초 워바이블 아닌가요? 잼있게 했었었는데..쩝;;
2004-08-23 05:01:57
강마전쟁
쩝 이클립스 재밌게 했던
설마 유료화를 하면서 망하리라곤(평무할줄 알았다는;)
그당시 얼마 키우지 못했던게 한이된.,,ㅋㅋ
2004-08-23 18:12:15
쥐돌
용궁,일본 추가되기 전의 바람의나라가 그리운..
그때가 더 재밌었는데
2004-08-23 18:24:13
天地壞滅
으하하하 왜 갑자기 즐바 ~ 즐포~ 가 생각날까.. 다시 그댸로 돌아가서 다시 플레이 하고 싶다..
2004-08-23 18:54:07
배파
몰라도됨// 래빗 잭 카지노 아닌가요?
2004-08-23 19:27:01
시마
애코님 정말정말 안녕하세여.. 애코님 팬임 -ㅅ-
2004-08-23 20:51:31
아름다운구속
왜 파병같은 총싸움들은 안들어간게요?
2004-08-23 21:38:02
.hack
잘 쓰셧네요~ㅎㅎ
근데 윗분 말대로 FPS장르는 빠졌네요...요새 꽤 호황인것같은데...
그래도 재밌었어요...
2004-08-23 22:02:47
Now
FPS게이미 지금 호황이기는 하지만 역사를 비춰볼때는 그다지 FPS게임이 활성화 되지 않았었죠...;;
최근들어서 갑자기 날개를 단듯 많아지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아마 애코씨가 생각하는 주제를 생각컨데 시간대를 비교해보면 있어봤자
카르마정도..?
2004-08-23 22:41:58
CN
엔에이지 베타는 2000년 10월에 시작했죠. 베타테스트로 유저한테 공개했던것을 포함한다면 2000년에 포함되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뭐 실질적인 인기는 2001년부터 받았으니 2001년에 넣어야 된건지..
2004-08-24 09:57:57
깡따구놈
엔에이지는 엄청난 인기였다 -_-;;;
아무튼 지금은 이렇게 쇠퇴하고 무료게임이 나오고 있지만
언젠가 우리도 프리서버를 퇴치하고
진정한 온라인게임의 강대국으로 될수 있겟죠?
2004-08-24 11:30:07
케로베로스
레이싱게임이나 fps가 요새 강세던데;;
안 들어갔네 쩝..
역사를 비춰봤을 땐 그렇지만
요새 추세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 잖아요?
2004-08-24 11:42:25
똥10구3켜
엔에이지 오픈베타할때 진짜 잼있었는데 운영자의 한심스런 행태로 지금은 그저 그런 게임이 되버린.... 게임성은 좋은데 운영이 엉망이라 망하는 게임이 한둘이 아니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2004-08-24 16:50:55
겁이없구나.
레이싱과 FPS도 호응을 얻은지 꽤 됐으니 넣는게 어떨까요? 레이싱 경우
CT레이서와 아크레이스 등은 2003년에 만들어 졌는데다가 그 때 꽤 많은
인기를 끌었으니 넣어도 될것 같네요. 그리고 카르마도 꽤 많은 인기를
끌었고 카르마에 이어서 팡팡 테리블 , 파병 도 서비스 된지 꽤 됐으니
넣는게 좋겠네요.
2004-08-24 17:04:06
쾌액
좋네
볼만한 글이군
역사적으로 남을꺼라곤 바람의나라와 리니지와 프리서버 등장 일뿐
인기는 많았던 레이스나 fps라지만
게임 자체가 너무 질이 떨어지는게 많았어요
적어도 5년전인가? 레인보우식스는 닮아야하는거 아니에요?
2004-08-24 20:23:56
반항아놈˚
뮤가 2001년에 나온거였구나..
그때 참 재밌었는데.. 다크세이버만 하다가...
누가 무슨게임 하고 있길래 물어보니 뮤 라고 해서 해봤던 기억!
신선한(?) 그래픽! 참 재밌었던!!
2004-08-24 20:24:15
다크나이키
글을 참 잘쓰셨네요,,
바람의나라부터 RF온라인에 이르기까지
8년여간동안의 온라인게임이 변천하고 발달하기 까지의
과정을 속속들이 게임을 예로들어 설명한 것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이 있다면
레드문 이라는 게임이 빠졌다는거?
그게임도 98년도쯤에 만들어져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죠,,
당시 레벨 1000까지 올리는 게임은 상당히 파격적이었죠
그게임도 당시 유료화를 성공했지만
지금까지 오면서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상당히 얇은 매니아층만이 유지되고 있는 실정이죠,,
또 그다음에 나온 마제스티라는 게임,,, 아실지 모르겠지만
그게임은 한술더떠서 레벨이 9999까지인가 까지 됐죠
그당시 소위 말하는 게임에서의 "노가다"라는 단어가 생겨났죠
그래서 생겨난 게임이 마제스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너무나 오바? 한 나머지 유료화를 했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결국 게임의 문을 닫고 말죠,,,
그게임이 아마 2001~2002년도 쯤에 나왔을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1년도 안되서 사라졌(?)지만요,,,,,
아무튼 이 두게임도 당시의 화제라면 화제였지요,,,
비중이 꽤 된다고 생각합니다.
흠,,, 또 그리고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임들,
예를들어 미르의전설(당시 최고의 회원수를 지닌 최고의게임)
그리고 다크에덴(최초의 호러 RPG),
카르마(최초로 온라인에 총싸움[?]을 적용시킨것)
등등을 조금더 부각시켰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또 한가지 또 중요한 의미를 지닌게임들중에 빠진 것이
약간 있는 것 같네요,,,
예를들어 여러장르의 게임들의 발달과정에 제로,그랜드체이스
같은 격투게임을 넣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정리가 아주 잘 된 글인 것 같습니다.
주제넘지만 ㅅㄱ하셨어요 ㅎㅎ
2004-08-24 22:52:44
들국화™
http://www.nbcolympics.com/index.html 한국의힘을!!!!!!보여주세요!!!! 올림픽위원회쪽에서 투표중입니다. 스크롤 내리시다보면 맨 마지막 부분에 투표 있거든요.. 첫번째꺼는 공동으로 금매달갖자 두번째는 양태영선수가 금, 폴이 은, 세번째는 폴이 그냥 갖자 인데 현제 밀리고 있습니다 한컴퓨터당 한번만됩니다. 1번이 그나마 이기기 쉽습니다. 2번은 20%도 안됩니다
2004-08-25 00:07:07
방랑자
올림픽위원회에서 하는게 아니라 nbc방송국홈페이지에서 하는 투표 같은데요.................
그래도 이것저것 이기고 있으면 좋은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