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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리뷰&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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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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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게시판에서 가장 유명한 달묘아빠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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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게시판에서 가장 유명한 달묘아빠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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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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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2.11.08 17:15:36 조회: 5,212 추천: 45 |
이클 겟판에서 남의 글로 딴지 걸기 유명한 달묘아빠님의 장문의 글입니다. 뭔가 가슴을 후벼파는듯한 예리함이 돋보여서 따왔습니다. 대단한 글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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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묘(?)의 아뒤만 보면 경기를 일으키고 심작발작증세가 나타나며 눈깔을 까뒤집고 입에 게거품을 무시는 "무조건적 반(反) 달묘아빠파 씨바 저쉐인 싫어~!"하는 분들과 욕설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아름답고 깨끗한 우리나라를 만들어가요~♡"하는 닭살을 8톤트럭 난지도분으로 생성하는 바른 정신의 인간들 그리고 "경로효친에 입각하여 내가 너보다 1분 1초라도 일찍 태어났으면 내가 너한테 ~해라를 써야한다"라고 생각하는 평상시에는 맞춤법도 못맞추면서 죽어도 난 존대받아야 겠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본 글을 읽지 마시고 바로 뒤로 버튼 또는 백스페이스바(←)버튼을 누질르셔서 나가주시라.
일단 경고를 했기 땜시롱 본인의 글에 "니기미" "저떠" "씨바"등 니가 뭘 아냐는등의 짜증성 멘트를 다실 분들은 없을것이라 본다 (분명 그래도 있다...꼬우면 여기부터라도 읽지마~) 아 글고 이번엔 좀 길다. 참을성 없는 사람들은 "저넘 또 떠든다"라고 생각하고 역시 뒤로가길 눌러주시라.
일단 경고는 여기까지
아침에 인나서 게시물 글 다 읽느냐고 죽을뻔해따.. 운영자님 겁나 오래살겠구나.
간만에 총천연색 육백만화소 1024비트 컬러의 욕설을 보아하니 전신의 솜털이 다 곤두설 지경이다.
본인의 이번 사태에 대해 의견을 피력해보자면...일단..
"조때따!"
패치이후 1초라도 게임에 접속한 캐릭터는 죄다 직업수치와 스텟이 깍여버렸다. 뭐...파티로 졸라 경치 올린 인간들이 많기 땜시롱 운영자가 일일히 이넘 저넘을 구별해서 고르느니 한큐에 경치를 깍아버린점 과감하고 결단성있는 결정이라 하겠다. 아니라고? 니가 운영자해봐라. 유저말 다 믿어주면서 "아이고 네네~"하고 원하는데로 캐릭 수정해주겠냐? 그런 운영자 있는 게임있음 나도 좀 알려줘가 당장 가서 지존먹어주마.
버뜨.. 그러나... 스킬수치가 그대로 남아 있으면서 직업수치는 깍인 유저들이 레벨업을 못하는 쉐엣한 상황이 만들어지자 운영팀은 한번더 멋진 결정을 내리니
바로 "스킬도 깍아부려~"이다
근데 여기서 또 한가지 실수를 해따.
공지...오늘 아침에 바뀐걸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되는가?
스킬 수치 변경 공지가 오늘 아침에 내용이 약간 변경되었다.
먼내용이냐.
이전 내용은 "캐릭명하고 스킬보내주면 0으로 만들어 준당께롱"하고 비슷했고
현재 내용은 "캐릭명하고 렙따되서 못쓰는 스킬명 보내주면 0으로 만들어 준당께롱"이다.
그렇다. 많은 유저를 착각의 늪,망각의 숲에 빠지게 했던 미묘한 아름답고 고운 우리말의 실태 아닌가!!
분명 열라 많은 인간들이 아싸가오리를 외치면서 이기회에 스킬 초기화좀 받아보겠답시고 메일을 쏴댓을 거시라 생각한다 (씨바 공지바바라 운영자 잠못자고 수정한 티가 팍팍난다 불쌍하지 않냐?)
버뜨 이런 상황에 이전 공지내용을 철썩같이 믿고 파티시스템으로 인해 개피봤어요
하는 사람들도 분명 이메일을 보냈을것이다.
파티시스템으로 인해 개피봤어요~ 란 무슨뜻이냐.
현재 스킬을 사용하다 조건(Sp. Mp)이 안맞으면 무조건 단타로 변한다. (아니냐? 맞지 않냐?) 그 상태에서 파티원이 몹을 치면 단타 0이던거 팍팍 올라가준다. 보통 단타로 피올리려고 많이들 하지만 가끔 난 Hp올라가면 죽어~ 하면서 순수 ㅁㅁ 또는 순수 땡땡에 목숨거는 인간들이 있으니 자신의 캐릭터에 솜털만큼이라도 기스, 흠집, 상처, 얼룩이 생기면 운영자에게 게시판이며 이멜로 공갈 협박 설득 애원 기도를 하는 사람들은 파티시스템 이후 게임도중 머리에 피가 몰려 순간적인 어지럼증과 빈혈등을 호소하면서 위와 같은 현상을 겪었다고 한다.
그런 사람들은 당연 이번 공지를 보고 냉큼 메일을 날렸겠지만 날라오는건
애지중지 키운 스킬이 뎅겅 잘려서 10으로 쫄쫄 돌아오는것이다.
뭐...이런거로 화낼 필요 없다. 직업수치 깍이고 스킬수치 깍였으니 레벨업은 비슷비슷한것이니
자 이쯤되면 또 본인의 글에 딴지를 걸려하는 사람들이 있을것이다.
난 다른건 하나 버그도 아니고 졸라 열심히 올렸는데 잘못 올라간 스킬좀 고쳐달라 했더니 왜 멀쩡한 스킬을 깍느냐!!
바로 본인의 케이스이다. 피봤다.
게시판에 비슷한 인물이 몇있는듯한데.... 우습다.
베타게임은 이래서 재미있는법. 흥미만점 스릴만땅의 공짜게임 즐기기가 아닌가?
저~~어기 아랫글에 뮤의 사례를 적으신분..좋은 예를 들었다.
본인도 그때 개피봤고 바로 접어버렸다. "운영자 씨바"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버뜨 이정도는 우리가 당빠 감수해야 되는거다. 왜? 테스트니까!
아직도 테스트에 대하여 의문을 가진다면 당신은 유료게임에 찌들어 "내가 니들 상전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쯧쯧..정신차리자.
우리는 테스터다. 많이도 올리지만 우린 현재 이클립스가 많은 유저를 상대로 이거저거 게임에 추가하고 빼보고 고쳐보고 붙여보는 테스트를 해주는것이다.
회사측에선 "이런전 유저가 좋아한다" "이런건 유저가 발악한다"라는걸 잘 따져서 유저 입맛에 맞게 만들고 결정적으로 상용화를 해서 돈을 번다. 이거다.
그러면 늘 이자리에서 나오는 주장이 있다. "씨바 우린 고객 아니냐? 우리도 미래의 고객이다."라고
하지만 테스터위치가 고객의 대우를 받기위한 자리는 아니다.
험난한 패치와 업데이트의 여정을 거쳐서 하나의 게임이 쌈빡 쌔끈하게 변하는걸 지켜보고 흐흣해하는게 진정한 테스터다. 아니 지켜볼뿐만 아니라 운영자, 개발자와 함께 게임을 만드는 중요한 위치에 있는것이 바로 진정한 테스터이다.
울나라 테스터들은?
저런 진정한 테스터의 발가락의 때를 분자단위로 갈랐을때 그 때를 구성하는 한 분자의 중성자 옆에 지나가는 뉴트리오정도밖에 안된다. 너무 과대평가 했다 생각하나? 절대 아니다. 울나라 테스터들은 아주 상전의식이 뼈속까지 틀어박혀서 운영자한테 이래라 저래라 난 이게편하니 넌 이렇게 해라..하는 명령내리기에 익숙해져있다.
당연 운영자가 말 안들면 "씨바" "졸라" "접어" "망해"등의 글을 서슴치 않고 내뱉는다.
니들이 돈내고 겜하냐? 돈내고 겜하면 운영자도 암말 못한다. 왜? "손님은 왕이니까"
근데 우린 테스터다. 이해 못하나? 간단한 예를 들자
블라인드 테스트를 아나? 식음료등의 맛을 평가를 위해 테스터의 눈을 가리고
자사제품과 타사제품의 맛을 평가하는것이다.
어느 맥주회사가 사람하나에게 맥주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달라 했는데
테스터가 "씨바 안주 안주냐? 이 회사 서비스 정신이 엉망이구만... 앞으로 니네꺼 안마신다 망해라 조또"라고 하는거랑 비스끄므리하다 생각하면 된다.
내가 툭하면 게시판에 지랄 난리부르스를 하는데 왜 그런다 생각하는지 아나?
한때 모 게임을 해따. 외국인하고 잘 놀아났었지 그넘이 그러더라
"한국넘들 매너는 왜 그리 더럽냐?"
"온라인이라고 상대한테 욕하고 PK해서 일단은 피하고 싶다."
"운영자를 하인 부리듯 하려한다."
"오픈베타에서도 그런다는데 사실이냐?"
씨바...
사람 앞에다 두고 세계 최강 게임 강국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 유저들을 싸잡아 씹어먹는데 입도 뻥긋못했다.
왜? 당근 순도 100% 맞는말인데 어케하냐?
나도 생각하고 있던 점이지만 외국넘들 눈으로 보면 우리나라 유저는 거진 "똘아이" 또는 "미췬넘"으로 보인다. 온라인 이점아니 이점도 아니다 온라인의 맹점만을 노리는 그런 더티플레이때문에 우리나라 유저는 어디서나 배척받는다.
아템에 목숨걸고 온라인에 인생거는 겜폐인이 어디 한둘인가?
여담하나 해준다.
본인 사촌이 이제 중딩인데 그넘 집에 놀러갔더니 바람의 나라를 열심히 해댄다. 그러더니 (옆에 그넘 부모계신데) 채창으로 본인이 중딩일때는 감히 입에 담을꺼라 상상도 못했던 욕설을 채창에 올려따.
그넘은 그날 그집 부엌 쓰레기통에서 발견될 정도로 나한테 맞았다.
왜 이런일이 발생하는가? 온라인이니까~! "저넘은 날 모르고 나도 저넘을 모르는데 내가 저넘한테 뭔짓을 한듯 저넘이 나한테 어쩔껀데?" 라는 배짱심리가 어린넘들부터 만빵으로 작용하고 있다.
성인이라고 다른가? 물론 성인은 다르다. 그나마 이성적인 판단을 기초로 한다.
하지만 얘보다 못한 성인 많다.
잘나가는 모 게임회사가 왜 그리도 사무실을 옴겼었나?
회사 문짝은 찍히고 갈리고 태워져서 걸래짝이 되고 그 회사 임직원들은 생명의 위협을 받아가며 다녀야 했던 한때가 있다.
왜? 겜에 목숨건 성인이 있기 때문이다.
대가리에 근육이 틀어박힌 성인이 아닌이상 일단 사건은 이성적으로 해결하려한다
버뜨 이 상태에서 이성라인을 딱 넘어가면 어린이들은 "씨바" 욕하다 말고 지 꿀리는데로 겜을 하든 말든 하지만 성인은 다르다 저넘의 창자를 꺼내 줄넘기를 하고 뼈와 살이 분리되는 고통을 맞보여줘야지만 분이 풀리는 사람이 꼭 있다.
못해도 게시판에 도배 또는 간만에 글솜씨를 발휘하여 욕설을 퍼부어줘야 분노게이지의 1%라도 깍이는 이상 카타르시스 시스템을 지니고 있다는것이다.
이번 사태에서 그런 사람들을 참 많이 보았다.
물론 과격한 사람들을 콕 찝어 말하는건 아니다.
자신이 테스터라는 그 위치를 망각하고 게임하나에 인생의 외줄을 걸고 다니는 사람들은 각성하라 우리의 위치가 어디인지 아직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은 아직 제대로 게임을 즐기지 못한다.
당신이 진정한 게임 테스터라는것이 어떤것인지 아는가?
빈약한 국내 온라인 베타테스터 사정에서 어쩔 수 없이 이런 "허접"한 테스터들에게 자산들의 "미완성일수 밖에 없는"게임을 내미는 그들의 마음을 아는가?
저번에 한번 이야기 한것 같다.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과 해외 온라인 게임 시장의 차이를 국내 온라인 게임은 오픈베타라 해도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퀄리티를 채 갖추지 못하고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9월달 철퇴맞은 게임 많다! 다들 알지 않는가? 이번 11월달에도 역시 그렇게 철퇴를 맞는 게임이 있다.)
왜 그런가? 당연 쩐! 돈! 머니 Money때문이다.
영세한 기업에 가까운 국내 게임 게발사들은 외국과는 달리 게임의 완성도를 중시하기보다는 상용화를 중시한다 생각하면 된다
왜? 투자자들이 투자한 만큼 빨리 본전을 뽑기를 바라니까!
그래서 국내 온라인 베타게임과
해외 온라인 베타게임은 그 수준부터 차이가 난다
해외에서 80% 완성된 게임이 오픈베타요~ 하면
국내에선 30% 완성된 게임이 오픈베타요~ 하고 나타난다
이러한 열악한(?) 환경하에서 이미 퀄리티 높은 유료게임에 한번 맛들인 유저들은
아직 보여줄껀 꼬투리도 안내민 게임을 자신들의 잣대로 망했다. 허접하다, 머머겜좀 본받아라 하며 깍아내리기 일수다. 그런 당신들이 테스터인가?
절대 아니다. 공짜로 퀄리티 높은 게임을 해보길 원하는 공짜족일뿐이다.
진정 "내가 이겜하나 대박터지게 만든다"라는 각오로 테스터 활동 해본적 있나?
지금 내 눈에 보이는 소위 테스터라는 사람들은 자기 잇속밖에 챙길줄 모르는 사람으로만 보인다.
"이겜하다 맘안들면 욕하고 다른겜 하면 될꺼아냐 씨바"이런 정신구조로 니들이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을 살리겠다고? 아서라...좋은 게임 망하게 하지 말고
진정한 "테스터"의 자세를 가진 사람은 어디에서나 인정받는다. 게임에서도 운영팀에서도 알간? 나? 나야 애초에 게시판에 저런 꼬라질 보지못해서 삐딱하게 나왔지만 모 게임에서는 알아주는 테스터였다.
한때나마 그래도 진정한은 안되도 한따까리 한다던 테스터가 이클 게시판에 와서 본게 뭔지 아나? "이게 왠떡이냐"하면서 만만한 게임 하나 주무르려고 하는 테스터들을 봤을 뿐이다. 그런면에서 보면 이클 영자는 천사다. 왠만한 온라인 게임은 영자도 사람인지라 열받으면 게시판이고 뭐고 답글 없다. 내가 이클영자한테 감동받은게 뭔지 아나? 새벽 5시에도 답변이 올라오는 그 열정이 좋아서였다. 욕설을 섞은 글에도 "웃으며 즐거운 하루되세요 ^^" 하는 그 모습이 좋아서였다. 게임 유저들은 게임에 미쳐서 게시판 글 한줄 답글 안달아주는 삭막한 질답겟판을 보면서(딴게임 가봐라..질답에 유저반 영자반 아니 영자가 답글 달기도 전에 유저가 다는곳도 있다.) 그런 어처구니 없는 "허접"테스터들에게 응징의 똥침을 가하기 위해 그때마다 말 하나 툭툭 던졌다.
검색해보면 수두룩 나오는 답변.
FAQ만 누질르면 운영자 답변 기다릴 필요도 없이 문제 해결하고
바로 아래 같은 질문인데 지 답변 안달아준다고 도배하고..
게임 맘에 안들게 패치되면 욕설...
이런게 테스터가 해야 할 일인가?
정신차리자! 우리나라 온라인 인프라는 세계 최강이다
그런데 그놈의 질은 바닥부터 세어야될 정도로 후즐근하다.
아직도 공짜게임을 한다! 라고 생각하는 당신!
이제 생각을 바꾸자!
당신은 하나의 게임을 멋지게 만들어가는 또다른 개발팀이다!
잘못된 울나라 베타테스터 관념이 쥐꼬리만큼이라도 바뀌길 바라며
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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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라고 생각되네요.. |
2002-11-08
19: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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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 언변력~~ 존경하고 싶을정도네요. 흠잡을 곳이 없네요. |
2002-11-08
20: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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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멋드러지게 잘하내여 반성해야겠어여-0-;; |
2002-11-08
20: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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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황봉알 -_- 시사대담 같다... |
2002-11-08
20: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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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기했습니다. 뭐 말이지 해갈리고. |
2002-11-08
21: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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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120% 동감.. 그리고 약간 과격하지만 감동했습니다.
ps.. 저런 진정한 테스터의 발가락의 때를 분자단위로 갈랐을때 그 때를 구성하는 한 분자의 중성자 옆에 지나가는 뉴트리오정도밖에 안된다. <== 원츄입니다..-_-b |
2002-11-08
2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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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언어력을 구사하시는군요^^ |
2002-11-08
23: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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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글 읽고 새롭게 느낀점이 많네요.. ㅡㅡㅋ
정말 쌔끈하고 좋은내용의 글입니돠.
저도 좋은 베타테스터가 되야겠어여 ㅡㅡ;;; |
2002-11-09
14: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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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대단하시네..진짜 신기합니닷..어떻게 이런 글을 쓸 수 있는쥐... |
2002-11-09
18: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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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짱이다 닮고 싶다 |
2002-11-09
19: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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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이클립스 접어서 글내용이 뭔지는 잘 모르겟지만 참 글 재미 있게 쓴다... 맨첨에 경고가 정말 재밋다~ |
2002-11-09
19: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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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달묘아빠님이네여,,,
요즘에 이클마니 못해서 많이 못보긴해도,,, |
2002-11-09
20: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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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의대상이다;;;저글 길이길이 저장해나야지 ㅋㅋ |
2002-11-10
03: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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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글에 답변 단것도 올려주심 안되요?(답변단게 없나 -_-?)
저글은 정말 내용이 좋은데..
내용을 이해못하는 분들 나중에 라도 내용이해하게 된다면...
늦게 이해한거에 엄청 후회하실것 같은데요..
후딱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
2002-11-10
03: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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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헉~ 딴지일보 기사봐보셈 다이런식임다...김구라 황봉알..
쩝~ 미치~
달묘님 스타냉....^^; 여기서 만나다니 ㅋㅋㅋ
...달묘태클맨 |
2002-11-10
08: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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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클에선 심각한 문제였어염 ^^;
운영자님 공지글 올릴땐 눈웃음 살살침다...
ㅋㅋㅋㅋ |
2002-11-10
08: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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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턴 남의 문체 똑같이 쓰지마시길...어디서 본건 많아가지구
하지만 다맞는 말이저 이클립스 많이해염 저아는채하면
아템그냥줌다. |
2002-11-10
08: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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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저분.. 글을... 정말.. 멋지게.. 쓰시네..요.. ; |
2002-11-10
23: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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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ㅡ0ㅡ 말이 안나오는군 ..... 쩝. |
2002-11-14
19: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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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
2002-11-14
20: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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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는 좀 안좋지만.......그래도 동감이 가네요^^
요즘 베타족이라고 해서....오픈베타테스트나 클로즈베타테스트를 하는 게임만 찾고 그러는 사람 많은데......
아무노력도 하지 않고 게임만 재미있게 하려고 하는 인간들...
게임 만들지도 못하는 인간들이 꼭 이 게임은 못 만들었다느니 재미없다느니...
자기 취향에 안맞을수도 있지만 그냥 재미없다 라고 표현하는 인간들은 전 이해가 안가요...
그렇게 재미없는데 너무 재미있게 하는 사람은 도대체 머가 되는건지......
잘못되도 한참 잘못 된 온라인 문화..입니다.. |
2002-11-15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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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이글은 왠지모르게 웃겨죽겠는데....
어쩨서 이글은 내마음에 이리도 와닿을수 있을까....? |
2002-11-18
21: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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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ㅋ 진짜 감동이네여 제가 테스터로서의 해야할 의무를 깨닫게 된것 같아여...... |
2002-11-21
2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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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이번에 새로 패치되어서 간만에 접속햇더니만 법사 랩 81짜리가 예전엔 피 280 마나 300대 였엇는데 피 400 엠 381로 되어있더군요-_- 경치도 더 준다고 하더니만 그대로고요 |
2002-11-22
1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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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그러나 이런류의 글을 쓰면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흑백논리로
"너는 영자의 스파이냐?"하죠.. 슬픈현실... |
2002-11-22
15: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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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하는 내용이네요..우리나라는 실력도 세계에서 알아주지만 매너안좋은걸로도 세계적이죠 극과극을 모두 갖고 있는.. |
2002-11-22
17: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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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당신이 그렇게 두둔하고 염려한 이클이 드디어..
전면 초기화에 들어갓읍니다....이 사실을 아신다면 당신이 쓴 이멋진 글에 회의감을 느끼실듯.....ㅋㅋㅋㅋ 드뎌 이클 점면 초기화....유저를 ..아니 베타 테스터를 우롱한 운영자들....뭐가 테스터로서의 의무감이며 사명일까....달묘님...불상하군요...ㅎㅎㅎㅎ |
2002-11-25
18: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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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초기화 들어갈때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거 아닌가요?? 저도 이클꽤 했는데 이번초기화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됩니다만...-_-?
솔직히 이클 지금까지 경치획득이 너무 쉬워서 좀 그랬는데 경치공식 바뀌니 이제 좀 할만해졌더군요
게임벨런싱도 많이 좋아졌구 무분별한 고렙화도 없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
2002-11-30
11: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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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천연색 육백만화소 1024비트컬러의 욕....
대단하신 어휘력입니다.. |
2002-12-21
18: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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