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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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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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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의 발전방향 나름데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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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의 발전방향 나름데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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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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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2.07 17:49:29 조회: 2,813 추천: 1 |
e스포츠가 현재 스타이외에 없다라기보다 방송사가 너무 스타를 밀어준다고 하는 것에 불만이 많으신분들도 있고..
저 또한 스타골수매니아 이지만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아래제글에 꼬릿말중에 e스포츠가 될만한 것이 없다라는 의견도있엇는데..
전 다르게 생각한다는것보다 e스포츠가 되게끔 만들면 어떨까하는 생각이들어 글을씁니다.
스타 방송을 해도 3류게이머들이 경기를 한다면 시청률이 저조합니다.
또 한 초1류와 3류게이머의 경기 역시 그다지 멋진 시청률을 자랑하진 않죠.
초 일류의 게이머들의 대전의 경우 상당히 인기몰이를 합니다.
그럼 초일류들의 게이머들의 게임이 정말 화면상에서 대단한 포스가 있기에 인기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바로 이런것을 이용한다면 다른 게임들도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지않을까합니다.
90년대까지만해도 k-1이니 프라이드니하는 경기는 복싱에비한다면 마이너 중에 마이너 격투기였습니다.(물론 현재도 복싱시장보다는 무게감이 떨어지죠^^)
그러나 그 메이저 중에 메이저 격투스포츠였던 복싱시장에 새로운 격투스포츠로 성장하고있으며 성장했습니다.
복싱이 스타크라면 k-1과 프라이드는 타 가능성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살아날수있다는 것이죠.
물론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k-1은 가라데와 킥복싱의 대결구도로 보였지만...
거기에는 사람과 사람이라는 이슈가있었습니다.
20세기 최고의 킥복서 피터아츠 파란눈의 가라데맨 앤디훅 등 스타마케팅을 만들었죠.
프라이드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UFC에서 최강무술이라 생각했던 그레이시주지수(브라질리언 주지수와 약간 다르다고봐야겠죠. 종합격투시장에 적응된 주지수죠^^)의 호이스그레이시가 파란을 일으켰지만...
미국의 작은 시장이었던 것을..
일본 프로레슬링과 주짓수의 대결구도로 만든...
마케팅...
바로 호이스로 인해 외부로 알려진(물론 브라질에선 최강이라는 인정을 받고있었지만..) 호이스보다 10배강하다는 힉슨을 프로레슬링 최강(?) 광속탭이라는 주특기를 가진 다카다 노부히코와의 경기는 경기내용이 아닌 최강 vs 최강 이라는 타이틀로 사람들에게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런면으로 타 게임들도 단순히 게임대회를 여는것에 지나지 않고...
거품이든 아니든 간에 알려지지 않았으니 스타마케팅으로 이 게이머와 저 게이머가 붙으면 누가 이길까라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이런 점은 어떤 스포츠에서도 공인된 마케팅으로...
복싱에서 체급을 나눠둔 것을 떠나서...
메이저 기구만도 WBA, WBC,IMF(?ㅋ) 라는 3개의 기구가 있으며 이 기구에는 동일하게 챔피언이있으며..(물론 무게감은 조금씩 다르죠..)
어느정도 스타마케팅이 됬다고 생각되면...
통합타이틀전도 하며....
또한 절대 강자로 분류되는 경우 자의건 타의건 간에 체급조절로 몇체급 석권등의 이슈를 만들어냅니다.
지금 워크나 카트라이더등 적게나마 방송해주는 게임의 경우 이런 마케팅이 좀 부족해보입니다.
(물론 필연적으로 투자도 없기에 그런 방향을 만들기 힘들다고 할 수 도있습니다.)
워크를 할때 어느정도 실력이 되는 사람들에겐 차라리 경기를 쉽게 붙이지 않고...
일명 "양민학살"과 같은 형식으로 전적을 부풀리는 방식의 대회를 개최하여...
후에 저 고수들이 붙으면 누가이길까라는 원초적 본능(?)을 자극한다면 어떨까합니다.
이런 방식을 물론 쓰고있죠.
그러나 그건 스타마케팅이 너무나 약하다는 것입니다.
단순 대회를 크게 여는 것이 아닌 작은대회 2개를 열어...
그대회의 최강자들을 단순히 붙이는 것이 아닌 거품이라면 거품을 만들어둔 후...
기다린후에 경기를 여는 형식이죠.
스타로 예를 든다면..(자꾸 스타이야기 나와서 지송하지만 그래도 좀 많이 안다는 부분이 스타크래프트라 어쩔 수가 없네요.)
웨스트섭에 2만승무패의 사람이있다.
아시아섭에 2만승무패의 사람이있다.
이사람이 과연 붙으면 어떨까??
물론 이것은 스타크래프트가 지금까지 오는 과정이기도했습니다.
(물론 지역적인 고수들의 매치 역시 같은 맥락이었죠.)
이제 방송사, 유저, 기업들의 단순한 문제로 볼 것이 아니라...
어떻게 발전시킬까라는 방법을 더욱 고찰해야되지 않을까생각합니다.
저도 이렇게 가다가는...
e-스포츠가 스타리그로 바뀌는것아닌가라는 생각도 들며...
또한 스타가 무너지는 순간 지금까지 경쟁력을 갖췄다고 생각되는...
게임방송 게임대회등의 E-스포츠 강국 한국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이아닌가하는 우려가 들기도합니다^^
E-스포츠화이팅~~~~
스타는 더욱 크고...
타 게임도 기반을 확실히 잡아서..
더 멋진 게임 강국 코리아~~~
대한민국 게임 강국~~~
게임은 돈이되고 국가이미지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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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ㅅ- 되게하면 됩니다.
스타만 나온다..
이러시는 분들은 게임방송 제대로 안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에요.
스타가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스타외의 게임도 많이 나옵니다. |
2006-12-09
11: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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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피파 2006 방송보는데 조금 즐길수있는 듯합니다. 전처럼 점수가 7점 8점나오는 것이아닌 2:1, 3:1 나오니 더 잼나더군요.
울나라에서 깔끔하게 농구도 야구도 현실과 비슷한 시뮬레이션으로 겜나왔으면하네요^^ |
2006-12-11
0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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