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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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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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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는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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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는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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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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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6.08 20:05:03 조회: 2,933 추천: 1 |
제가 예전부터 느끼고 있던 것입니다.
게임이 오픈베타 하기 전에
클로즈를 하는것은 거의 필수 라고 생각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리 게임을 맛보고(?) 싶어 클로즈를 신청을 하시고
또한 즐깁니다.
그리고 클로즈를 즐기는 분들은 대부분 만족을 하시고
재미를 느낍니다 (아닌 분들도 계시지만 평이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그 게임들이 오픈을 하게 되면
엄청난 비평들이 날아오죠.
이상하다고 생각 안하시나요?
클로즈때는 평이 좋았는데
꼭 오픈을 하면 비평이 많이 생길까요?
그리고 클로즈 때보다 재미가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왜 클로즈때 보다 오픈이 더 비평이 난무할까요?
클로즈는 무용지물이 아닐까요?
예) 라그나로크2 , 썬등등
ps : 욕만 하지 말아주세요. 또한 지극히 제 생각을 말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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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클베때하던 사람은 한정적이고 많은인원이 참여하지못했기때문에
오픈후에 더많은사람들이 더많은 의견을 제시하기때문이라 보구요
또한 클베때는 여러가지를 테스트하기위하여 편의를 꾀 제공하는 편입니다
예를들어서 강화아이템같은것도 상점에서 파는형식이거나 그런셈이죠
또한 경험치 배율도 높았던 게임도 종종있구요 |
2007-06-08
21: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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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가 무용지물이라보긴 뭣하죠
클로즈베타가 평점이좋은건 클로즈베타치고 좋다는거지 결코 오픈베타보단 좋지않겟죠
클로즈때는 서버도 불안정하고 버그도 버글대죠 ㅋ; |
2007-06-09
00: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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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접엘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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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의 베타는 의미는 홍보의 의미가 크다고 볼수 있죠 .
사내에서 알파 테스트를 할텐데 ....구지 클로즈 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만 .클로즈베타 서버값 아낄려면 소수를 자택알바를 써서 버그 잡는게 더 빠를것이며 ,금전적으로 절약이라 생각합니다. |
2007-06-09
0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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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접엘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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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의 의미를 두고 싶네요 .
요즘 버그가 많은 게임이 등장하는 것은 투자자들의 본전생각에 대한 압박때문에 이른 오픈이 문제.// |
2007-06-09
0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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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많은 버그를 소수의 알바로는 잡기 힘들죠
어떤 컴퓨터 상황에서 어떤 시스템오류가 일어나는지
폭넓게 수천명이상의 컴퓨터를 대상으로 해야지 적절한 대처가 가능하다고 보네요
그리고 소수로는 그많은 시스템을 원활하게 발견하기 힘들죠
하나하나 다해본다고해도 이쪽에서는 버그가없는데 이쪽에서는 있다.
가끔 이런경우도 있죠 |
2007-06-09
02: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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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테스트 만으로는 버그를 잡는 것에는 한계가 있지요. -_-; 굳이 온라인 게임이 아니더라도 패키지 게임의 경우도 제한적인 경로를 통하여 외부테스트가 이루어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유출판이 나돌게되는 문제도 있어서 요즘은 거의 없을겁니다.;)
사내에서 하는 알파테스트는 게임의 구동여부, 디버그등의 목적이 강합니다. 그들이 생각하기에 "이건 이제 왠만큼 플레이가 되겠는데"라고 판단되면 클로즈베타를 하는 것이죠. 클로즈베타를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아직 완성이 되지 않은 만큼 버그를 수정하기가 쉽다는 것이죠. 본래 대로라면 클로즈에서 대부분의 버그가 수정되고 오픈에서는 스트레스성 테스트가 이루어져야 합니다만 요즘 클로즈베타에 참여하는 분들 중 대다수는 '즐기는'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리포트가 원할하지 않은 점도 있을 겁니다.
외국에서는 오픈베타를 한다는 의미는 스트레스테스트 및 정식서비스를 바로 앞두고 하는 일종의 서비스차원이지요. "이제 이게임 서비스한다. 한번 맛보고 정식서비스를 이용할 것이지 결정해라." 이런 의미가 강합니다. 그래서인지 오픈베타하고 2주~1달 사이에 정식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내 게임업게도 그런 경향이 강한면이 있는데, 문제는 클로즈에서 보고되지 않은 수많은 버그와 벨런싱문제를 고스란히 안고서는 서비스가 된다는 것이죠. -_-;
결론은 뭐 CBT에 참여하는 분들은 즐기는 목적보다는 말그대로 테스트에 좀 더 중점을 두고 많은 리포팅을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야 그만큼의 피드백이 있을테니까요.
CBT에 대한 참여는 OBT와는 다르게 그 심사가 까다로워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
2007-06-09
03: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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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aud ~999명 클로즈 테스트 돌리는 거랑
천명 이상의 베타 테스트의 상태랑 버그 검색률과 건의, 등등이 상당히 좋습니다.
p.s 인해전술에 난감 |
2007-06-09
16: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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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것보다야 클로즈베타라는곳의 유저들의 인식은 자기가 손해보고 좀 불평등해도 클로즈이기에 초기화가 되기에 그냥 넘어가기도 하고 현상황에대해서 잘 이해하지만 오픈으로 넘어가면 바로 정식서비스와 동일시되는 한국게임사회이기에(초기화 없음) 사람많이몰려서 접속이 원활치 못하다는것 자체가 좀 우습죠.. 어차피 사람들떠나고 남는사람은 얼마되지않을것이란 판단하에 최대한 서버증축을 미루고 미루다 결국 유저들 다떠나보내고 안정화... 클로즈때 이미 버그와 문제된 사항을 알려줬음에도 수정안하고 나오는 어의없는 현실... 그게 오픈에 바로 이어져서 누구는 버그써서 광렙하고 돈왕창벌고 신나게 겜하고 누구는 상대적인 박탈감만느끼고 덕택에 잦은 서버점검과 백섭에 분노하고... 외국게임회사게임이 대단하단거 딴거 없슴다...최근엔 와우가 대표적이죠.. 거의 서버안정화도 국내에서 결정권하나도 없음에도 하루만에 완전 안정화가 진행되고 버그도 거의 전무후무하다시피 할 정도니... 그정도 완성도는 가지고 오픈을 해줘야 되는거 아닐까 합니다... 오픈테스트는 많은수의 인원의 동접자를 관리하는 스트레스 테스트와 맵버그나 각종 자질구레한 이펙트나 그래픽수정 정도가 되야지..스킬 스탯 캐릭터밸런스부터해서 온갖잡 버그들 다꺼내놓으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
2007-06-10
17: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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