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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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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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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적 혁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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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적 혁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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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敬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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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7.24 15:34:23 조회: 3,571 추천: 8 |
컴퓨터가 없다면 운영체제나 게임은 있을 수 없듯 하드웨어가 바탕이 되어야 무궁무진한 소프트웨어가 개발된다.
현재 온라인 게임에서 수 많은 시도가 반복된 마우스와 키보드 방식은 한계에 다 달았으며 더 이상의 발전방향도 없다. 그러한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게임들은 비슷할 수 밖에 없는 숙명을 타고 났다.
더욱이 마우스와 키보드가 게임이 아닌 운영체제를 위한것 이기에 게임의 다양성이 더 좁다.
다시 말해 똑같은 게임이 양산되는것이다.
한국 게임계가 지살 파 먹기를 그만두고 싶으면 개발사와 협회가 일치단결하여 마우스와 키보드를 뛰어넘으며 새로운 문화 창조는 물론 범용성이 넒어 많은 소프트웨어(게임) 적용이 가능한 하드웨어를 개발해야 한다.
그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온라인 게임은 물론 패키지 게임도 개발되어 고사된 패키지 시장을 살려낼 수 있으며 온라인 단종의 외 다리 한국 게임계를 패키지와 온라인이라는 쌍두마차가 끌고가는 큰 시장으로 발 돋음 시킬 수 있다.
일본의 닌텐도도 하고 소니도 했는데 한국 게임계가 뭉쳐서 작심하고 만든다면 누워서 떢 먹기가 아닌가.
이제 실험의 시대는 끝났다.
모든 진통은 겪었고 우리의 경험은 그 누구보다 앞서가 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대체하는 새로운 하드웨어만이 우리 게임계에 혁신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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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TV에서 온라인게임인데도 불구하고 허리에 삐삐같은걸 차고 춤추면서 하는 게임이 나왔었습니다..
근데 그거 보면서 드는 생각이..
"아..저거 즐기려면 저거 또 사야겠구나.. " 이겁니다.
게다가 회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다면 가격은 그만큼 높겠죠. 소비자가 이용할수야 있는 가격이겠지만요
모든 회사가 같은 시스템의 아이템을 만든다면 몰라도.. 그런 획기적인 아이템을 개발하는데 과연 어느회사가 주도가 될수 있을까요? |
2007-07-24
19: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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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귀에는
이제 가상현실시스템이 나올필요가있다..
이정도로 들리는군요.. |
2007-07-24
21: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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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변해야 된다, 지금까진 시작, |
2007-07-24
23: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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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만든 기기로 즐기는 게임이라면 그 기기의 가격을 잘 책정 해야 하겠죠.
그냥 무조건
"세계 최초!" 타이틀 달고 상품 판매하면서 가격을 어마어마 하게 불렀다간 매장 당할테고..
저렴하게 시작하면 좋을 듯 한데.. |
2007-07-25
00: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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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드웨어 개발에 얼마나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는지 모르는군요. 껄.. |
2007-07-25
14: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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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세대는 아마 다른것기대하기는 어려울듯 |
2007-07-25
14: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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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나 나온것들이 얼른 만들어져야 싹물갈이 되겠지요
키보드만해도 벌써 몇년째 사용하는건데.......(한 100년만 냉동보관되고싶다) |
2007-07-25
23: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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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돈' 이라는 거겠지요.
안그래도 요즘 시세가 치솟는 마당인데, 게임기기가 값이 조금이라도 높다면..
부담이 가겠지요. 또한 개발자들이 아무리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개발비용역시
무시할 수 없는 것이구요.
- 현재 새로운 기기를 만드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것에 대한 정보가 아직 부족하기에, 쉽사리 개발에 나설 수가 없는 거겠지요.
-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던 하드웨어가 있다면,
간단한 헬멧형식의 내부에 액정이 달려있어, 특수한 필름이 달려 있는겁니다.
3D입체영상물을 관람할때 쓰는 필름같은 거 말이죠.
그렇다면 현실같은 3D를 입체적으로 볼수있는것과 동시에, 헬멧에 빵빵한 음향효과가 출력될 수 있는 스피커를 달고, 진동효과를 헬멧에 장착하는 겁니다.
- 즉, 게임을 3D입체물 형식으로 구현하고, 헬멧에 진동효과를 넣어, 보다 스릴감을 더해주는 것이지요. 진동효과 출력강도는 단계별로 조정이 가능해야하며, 마지막으로 헬멧에 장착된 스피커는 좌우, 후두부쪽까지 달려있어, 보다 현실감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주어야합니다.
- 자, 이 헬멧에대한 제작비용은 얼마나 할까요 =_=?
일단 특수한 필름은, 그다지 비싼편은 아닙니다만, 만약 이 필름을 헬멧에 LCD모니터형식을 120도 가량 시야부분전체를 포장한다면, 대략 비싸봐야 만원이내겠지요 =_=?
-스피커, 이부분은 조금 신경을 써야하기에 대략 2만원 정도의 스피커를 장착합니다.
- 진동효과 이 기기가 문제인데요. 아마 이것만 3만원은 가뿐히 넘어가지않을까싶네요 =_=...
결과적으로 한 6만원정도의 저렴한(?)게임 하드웨어가 탄생하겠지요.
물론, 마케팅전략으로, 헬멧에대한 장치들을 보다 업그레이드 가능하게 하거나, 혹은 필요한 부분만 구매가 가능하도록한다면
게임시 필요한 필름만 해서, 2만원정도에 판매할 수도 잇겠군요.
이건 뭐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헬멧하드웨어입니다 =_=/
문제는 이런 하드웨어를 만들어도, 적용할 게임을 만들기가 쉽지않다는거죠 -_-...
그래도 나름 괜찮지 않을까합니다 |
2007-07-26
06: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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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서 소프트적인 요소는 한번 생산하면 무한정 복제해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실존하는 물건은 그럴수가 없죠. 만들때마다 비용이 드니까요.
모든 국민이 그 물건을 사용한다면 그만큼 생산이 많아지고 저렴해지겠지만 한가지 게임을 온 국민이 할리도 없고.. |
2007-07-26
1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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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짓 발짓이 최고죠. |
2007-07-27
13: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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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드리겠습니다..일본,미국 게임업계의 큰회사들은 현존하는 온라인게임환경은 가상현실이 나오지 않는이상 컴퓨터의 키보드와 마우스가 가장편하다고 하더군요..
하드웨어보다는 게임성의 참신함이 필요할때가 온것같은데 |
2007-07-28
0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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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츠님은 정말 유머러스하시네요.
아무리 상상이라고는 해도 저런 하드웨어를 만드는데
6만원밖에 안든다고요? 농담이시죠?
일단 저기서 언급된 "진동효과" 하나만 봐도 돈이 몇백배는
들어갈텐데요? 얼마전 게임회사들에게서 벌어진 진동효과 관련
저작권논쟁도 못 보셨습니까? 그 진동효과를 내는 기술을 사들이는데만 해도
6만원보다는 훨씬 많이 들지않을까요?
자체기술로 제작을 한다고해도 그걸 연구하는데 드는 돈이 6만원보다는
훨씬 많겠구요. |
2007-07-28
15: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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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돈 주고 개발한 하드웨어 가상현실 게임이 나온다면
비싼돈주고 많이 팔아먹을 게 아니라 값싼가격에 널리 팔아서 많은 유저층 확보하는게 훨씬 낫지 않을까?/... |
2007-07-29
1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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