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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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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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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와 네임벨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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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와 네임벨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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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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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12.23 10:43:02 조회: 3,592 추천: 3 |
와우!하면 워크래프트 보다는 블리자드를 많이 떠올립니다.
그래서 네임벨류덕에 뜨는게임 아니냐 하는 여론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네임벨류와 게임성은 엄연히 구분되거든요. 물론 처음엔 유저들이 상당히 많이 모일진 모르나 게임성이 없다면 유저들은 금방 떠나버리고 맙니다.
훌륭한 시스템을 가진 게임은 반드시 성공하는게 이치입니다.
예를들어 미국의 터바인 엔터테인먼트란 회사는 중소기업 중에서도 작은축에 속하지만 에쉬론즈콜의 성공으로 유명회사로 떠올랐습니다.
걔들이 누구냐?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지만, 소규모회사로서 성공을 거둔 기업이며 현재는 "중간계 온라인"을 자체 제작중이고 아타리사와 합작으로 D&D온라인을 제작하고 있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오직 게임 초창기의 성공적인 면을 네임벨류 만으로 설명하기엔 톱니가 맞지 않는점이 많습니다.
한국게임의 불모지였던 유럽,미국을 그들이 알지도 못하는 업체 "판타그램"이 KUF:더 크루세이더로 게임시장을 휩쓴것은 무엇으로 설명이 되겠습니까?
와우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아무리 네임벨류 없는 회사가 만들었다 한들 그만한 시스템에 그만한 방대함이라면 유저들은 어디선가 소리소문을 듣고 자연 찾아오게 되는겁니다.
하지만 왜 작은회사들은 저런게임을 만들지 못하냐구요?
자금문제 입니다. 스폰서가 없다면 저런게임은 꿈도 못꾸죠.
저의 결론은 와우의 현재 성공은 네임벨류 보다는 자금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그 뒤엔 훌륭한 게임개발자들이 있기도 합니다.
와우라는 훌륭한 시스템을 가진 게임이 오로지 네임벨류 만으로 성공했다는 말은 전자는 빼먹고 후자만을 강조하는 격이 됩니다.
온라인게임계의 큰 거목인 SOE의 에버퀘스트2조차 경쟁이 버겁게 만들어 버린 WoW는 쉬운접근성에 비해 하면 할수록 깊은 재미를 느끼게 해준것이 현재로선 승리의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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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걱정스러워서 하는 말인데요-_-
저는 와우만을 옹호하는 옹호론자가 아닙니다.
마비노기 하프섭 하고있으며
wow아즈샤라 서버도 하고
에버퀘스트2 비폴른 서버도 합니다.
그러니까 그냥 게임좋아하는 사람으로 생각해 주세요.
그냥저의 객관적인 생각을 말한거에요=0= |
2004-12-23
10: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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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의 치명적인 단점은...세컨육성시 지루함을 가져다 주기쉽다......................나만 그런가? |
2004-12-23
14: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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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wow가 네임밸류만으로 성공적으로 나가고 있는것은 아니라는데 적극 동감합니다만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에 네임밸류가 상당한 영향이 있었기 때문에 오픈과 동시에 이 정도로 사람이 몰리는게 아닌가 합니다.
더구나 만연해 있던 외국 MMORPG에 대한 여러 편견들을 극복시킨 것은 블리자드라는 네임밸류가 한몫 하지 않았나 생각하는데요
본문과는 반대로 초창기 성공요인엔 네임밸류가 영향을 많이 미치고, 게임성은 지속적인 성공에 영향을 많이 미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
2004-12-23
14: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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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네임밸류라는 것에 한표;;
저는 물론 네임밸류 안봅니다..
와우를 비방 하는게 아니구요 쉬운예로 디아블로를 즐겼던 아저씨들이 대부분은 와우를 한다는..
우리나라에 파티 게임이나 방대한 스케일의 게임이 몃몃 들어 오지만 성공하기란 쉽지 않죠;; 한국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게 아닐까..라고 생각 하지만 와우도 별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 합니다
EQ를 하면서 역시 외국 게임은 한국인의 입에 맛지 않다..라고 생각 했습니다
와우는 분명 재미는 있습니다 물론 외국에서도 쳐줍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이만큼 인기를 끌게된 원인은 스타,디아를 만든 블리 자드라는 이름때문에 더 많은거 같습니다
아 참고로 외국에서는 EQ가 더 알아 준다고 들었습니다 |
2004-12-23
15: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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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없는 회사가 만든 게임이 용량 엄청나게 크고 그렇다면 사람들이 해 보기나 할련지..
블리자드라는 회사이름이 아무래도 영향이 있겠죠 |
2004-12-23
15: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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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와우가 이렇게 성공할수 있었던건 물론 블리자드에 탈출을 시도하기 위한 전략적인 요서로 인한 부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만 가장 큰 요인은 친유저적인 게임을 만들고... 그리고 한국 유저에게 2%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 이유가 아닐런지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
2004-12-23
1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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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경우에선 네임벨류가 크게 작용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외국 온라인 게임에 대해선 관심도 없는(게임성이 뛰어나던 말던) 사람들이 블리자드란 이름을 보고 시작해보고 '어, 이거 할만한데'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분명한건 와우에 적응 못하는 게이머들도 상당히 많다는 것이고 재미를 못느끼는 게이머도 많다는겁니다.
다른 게임의 경우엔 시작해보지도 않는 사람이 상당수죠... |
2004-12-23
16: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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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때문에 접근하기 어려웠다..; |
2004-12-23
16: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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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벨류//몇분처럼 저도 네임벨류에 크게 보지않습니다.. 게임자체를 보기만하지요 그리고 즐길뿐이죠/// 게임문화는 좋은방향으로 변하길 바립니다...나부터 실천합시다 |
2004-12-23
18: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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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세컨키우는데 왜 지루함을 느끼죠?
사람에 따라 그런건가..봅니다..^^;
전사키우다 흥미가 없어서 사냥꾼으로 세컨돌리는데..
재미가 쏠쏠하죠 ㅎㅎ
그리고 전 와우는 네임벨류의 영향이크다..에 한표..
자금력에 게임에 흥행이 달렸다고 해도 맞지만..
그렇지 못한경우도 많죠..
이미 우리에게 스타크와 디아블로로 잘알려진 블리자드..
이거 먹어주걸랑요..
위에서 언급된 판타그램과 블리자드를 초등학생한테 물어보면..
판타그램 대부분은 모를꺼예요..
물론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 |
2004-12-23
18: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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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암만 좋게 말하던지 혹은 나쁘게 말한다 하더라도..
할 사람은 다 할것이고..
접은 사람은 다 접는다는...-_-a |
2004-12-23
18: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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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에쉬론즈콜2는 저희 나라에선 망했습니다-_-;;
와우의 우리나라에서의 성공비결은 블리자드라는 네임벨류를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
2004-12-23
21: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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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의 약점은 역시 세컨...
다시 시작되는 퀘스트로 지루함이... |
2004-12-23
21: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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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는
단순히 말해보지요.
새로운 시스템??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순히 그전의 온라인게임에 "아 그저 그렇구나" 이런 인상
이외에는 아무것도 업습니다.
새로운 패러다임도 없으며
속편에 불과할뿐...
그정도의 자금과 그정도의 이름을 가진 기업이라면
그런 게임은 몇십편 찍어낼수있습니다.
공장에서 생산된 생산품에 불과한 겁니다.
리니지1에 이은 리니지2를 만든 nc와 워크래프트의 우려먹기
온라인 초종판을 만든 블리자드나 다를게 무엇인가요?
그들은 단순한 상품이지 아무런 방향도 제시못할뿐입니다.
와우도 그 이상도 아니고 이하도 아니지요. |
2004-12-23
21: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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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님은 wow는 제대로 해 보셨습니까?
전혀 새로운게 없다면 안해보셨군요. 와우라는 게임내의 새로움이 모든 플레이에 영향을 미칩니다.
"레이드형식의 사냥" 이것으로 와우내의 모든 플레이는 설명할수 있습니다.
온라인게임의 방향제시는 못하지만 새로운게 없는 그저 그런 게임을 내놓은건 아닙니다. =) |
2004-12-23
21: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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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네임벨류, 그리고 지금도 즐기고 있을 수 많은 유저들은, 네임벨류의 영향을 받았던 안받았던 지금은 와우 그 자체를 즐기고 있다고생각합니다. 솔직히 그 엄청난 용량, 그게 게임 시작에있어 상당히 께림칙한(?) 느낌을 줄 수 있을겁니다(저도 그랬구요). 하지만 '그래도 블리자드니까'란 생각에 게임을 시작하고, '역시 블리자드다'란 느낌을 받은 건 비단 저 뿐만은 아닐겁니다. 그래서 시작은 네임벨류의 효과를 받았을지 몰라도, 그 네임벨류는 결국 와우라는 게임 자체로서의 매력에 영향을 끼치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좀 꼬인 것 같군요;; 모레가, 아니 이제 내일이 크리스마스이다보니... 궁시렁.. |
2004-12-24
00: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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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미국의 한 듣도못한 회사가 월드오브워크래프트라는 내걸고 적극적인 홍보를 하며 우리나라의 한 소규모벤쳐기업사가 퍼블리싱을 한다면 과연 어느 누가 3GB 방대한 용량에 느려터질듯한 다운로드속도를 감안하고 3~4시간을 기다리며 설치를 할까요? |
2004-12-24
08: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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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ov//그럼 와우에 새로운 시스템이 머가 있는지 특징적인 몇가지만 설명을 해주실수 있으신지요?^^
단순히 해보지도 않고 그런말 하지 말라고만 하지 말고 말입니다 ^^
그래야 설득력이 조금은 있지 않겠습니까.. |
2004-12-24
11: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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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는 새로운 시스템이 레이드식 사냥이라니까요.
전작 디아블로와 디아블로2의 일방적 스토리 진행을 한층 더 진보시킨 시스템으로 월드의 곳곳을 다니면서 레벨업을 하는것 그게 와우의 큰 시스템의 틀입니다.
이로인해서 플레이 하는 모습은 상당히 달라지게 되었죠.
그리고 인스턴트 서버는 인스턴트 서버의 역할만을 하는것이 아닌 독립된 서버를 구축하게 된다는 점도 새롭구요.(마비노기의 인스턴트 던전은 동일한 서버죠)
또한 공격대 시스템도 새로운것중 하나인데요, 여타 게임처럼 하나의 채널에 모이는 시스템이 아닌 여러개의 파티 구성을 리더가 짤수있도록 편의를 위한 시스템이죠.
이로인해 FvF시 좀더 많은 전략적 요소를 요구하게 되고, 더 원활하게 할수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큰면은 보지못하고 작은 면만의 시스템을 찾아 안타깝습니다. |
2004-12-24
12: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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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에 지친 여러분 www.guildwar.co.kr 로 오세여.
저두 와우 클베하다 접은 사람~~~!!
이유는 단 한가지 --> 수 많은 퀘스트~~
내가 세컨드 예기 나올줄 알았어 ㅋㅋ 퀘스트 압박 역시나 ^^; |
2004-12-24
12: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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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글세 와우가 꼭 새로운 시스템을 가지고있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별로 의미없는 논쟁이죠. 와우의 컨셉자체가 그런것과는 거리가 먼데, 그걸로 걸고 넘어져서 엄한 결론을 내는건 용두사미 만드는겁니다. 이번 게임스팟의 와우에대한 평가나, 겜스파이, IGN등의 리뷰를 유심히 보면 역시나 와우를 평가할때의 주 포인트는 대중성입니다.
최신의 시스템, 최고의 그래픽, 최고의 게임성.... 말은 멋있죠. 하지만 과연 그걸 즐기기 위해서 게이머들이 들여야되는 부대적인 노력(금전적, 정신적)을 생각한다면 결콘 그것만이 최고다라고 말할수는 없는 겁니다. 이게 와우가 나온 북미시장과 국내의 허접한 시장과의 차이점이라고 할까요?
이미 그들은 그런 최고라는 수식어 대신에 진정한 재미, 게이머에게 보다 확실하고 가시적이며 사용하기 쉬운 즐거움을 주는쪽을 선택한 겁니다. 이건 그만큼 넓은 토양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거지요. 이큐씨리즈, 다옥, SWG, AC씨리즈, 심지어 최근의 파판온라인까지 이런 무수한 게임들의 무한격전의 포화속에서 만들어진 수작이라고 해야 하겠죠.
국내의 리니지와 그 아류라는 한마디말로 90%이상의 온라인겜이 표현되어져 버리는 현실에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나올수 없는 게임인것이고요. 게이머가 사용하지 않는 시스템은 그 시스템이 아무리 뛰어난 것이라고 해도 좋은 점수를 주기가 어려운 겁니다. 와우는 기존의 것들을 잘 갈고 다듬어서 완전하게 빠져들수있는 멋진 스케일의 세계를 창조해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 하나 따져보면 어딘가에서 본것들이 대부분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것 하나하나가 있어야 할자리에있고 사용하기 편해서 진정 게이머 친화적인 게이머의 재미를 살리는 역활을 하는 시스템이 되어있는것이죠.
분명히 와우가 국내의 많은 mmo라는 간판만 달고있는 그 무수한 게임들에게는 커다란 위협일겁니다. 적절히 대응치 못하면 망할것이고요. 와우는 백화점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그 스케일이나 안의 내용물이 결코 허접한 백화점이 아닌 구색을 다 갖추고 그걸 다시 한번 손본 백화점이죠. 이건 자본의 승리라고도 할수있을 겁니다. 와우가 나온 시점에 eq2, daoc등등의 해외대작들, 즉 킬러 타이틀을 내재하고있는 게임은 공존할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어정쩡한 게임들은 와우의 규모의 경제에 밀려날겁니다.
이제 강제적으로 게임성으로 승부하지 않으면 살아날 길이 없는 시장이 되버린거죠. 과연 국내에서 와우만큼의 규모의 경제를 실현시키는 게임이 있을까요? 리니지씨리즈? 아님 다른 어떤것? 회의적이군요 |
2004-12-24
15: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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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사람이 재미라곤 눈꼽만큼도 찾아볼수없는 게임을
유명회사가 만들었다고해서 죽어라 합니까
저역시 '블리자드'가 만들었다고해서 호기심에 시작하였다가
지금은 와우에 빠져버렸습니다.
위에 에니님의 생각과 동감하네요 |
2004-12-24
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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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의 엔씨 |
2004-12-24
20: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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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 랄라 네임밸류 네임밸류 하시는데 확실히 네임밸류 덕을 본건 봤다고 봅니다. 허나~~ 이런말 잇죠 지 이름 값을 못한다고 ㅡ.ㅡ;;;
만약 와우가 블리자드라는 네임밸류를 등에 업고 왔다고 하더라도 와우에 와우만의 매력이 없었다면 ^^;; 알고 계시죠 ? '' ) 저런 평가가 나왔겠죠. 솔직히 시작은 이름값으로 해도 그 이름값을 해나가니 성공했다는 평가가 맞다고 봅니다^^;; 태클 ;; 하세요오 ㅡㅡ;; |
2004-12-25
10: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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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실제로 하다보면 블리자드 스타일인데.. |
2004-12-25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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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새로운 시스템없음
하지만 모든 시스템이 접근하기 쉬워서 괜찬음.. |
2004-12-26
08: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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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정말 새로운 시스템 없다고보는데.
레이드식사냥?
이큐1유저가보면 콧방귀 끼고 가겠습니다.. 윗분 이큐1 레이드안해보셧나봐요..
와우는 창의성은 별로보이지않네요 대략 즐겨보면서 후반부로갈수락 상당히 지루한 플레이가 된다는..할게없죠 한마디로
와우는 기존 다옥이나 이큐나 에쉬의 장점들을 잘 짬뽕시켜서 대중성을 높힌거라고 밖엔 ~~~
그리고 와우는 워크래프트라는 기존 패키지게임의 이름과 블리자드라는 네임벨류로 50%는 먹고들어간거라 봅니다. |
2004-12-26
18: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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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유저였던제가 말씀드리자면 레이드식사냥방식이 혁명적인것이 맞습니다. EQ는 고레벨 던전 레이드를 제외하고는 한곳에 캠프사이트를 차리고 몹을 풀링해와서 한마리씩 사냥하는 방식이죠 하지만 WOW는 한자리에서 사냥하지 않습니다 이곳저곳 옮기며 사냥하는 로밍그룹형태로 만들었습니다. 그게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EQ할때도 그랬지만 빈 캠프사이트가 없다면 사냥하기 무척이나 힘들었죠 하지만 WOW는 캠프사이트 자체가 없기 때문에 누구나 간편하게 레벨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만들었다는점이 큼니다.. 물론 다른 해외 신작들도 모두 이런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자신들의 문제점을 파악해서 보안했다는 의미죠) |
2004-12-26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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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라는 명성으로 인해 오픈과 오픈 전에도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서 우선 사람을 모으고, 갈수록 사람들이 더 많아지는건 게임성으로 모으는 것. 우선 네임벨류로 인해 사람 몇명을 포섭하고서 그 사람들의 소문으로 퍼져나간거겠죠. 우리 학교에 스타 매우 잘 하는 녀석도 와우를 모르고 있었는데.. 네임벨류가 그다지 크다고 볼수도 없겠죠.
그리고 디아나 스타 안해본 사람이 거의 있을까요?
하여튼 저도 글쓴님에 전적 동감합니다.
맨처음에는 오크로 했다가 복잡해서 좀 짜증이 나긴 했었는데, 드워프로 바꾼건 이유가 안되더라도 하여튼 레벨도 잘 오르고 할 수록 빠지게 되더군요. 특히 그리폰 타니까 죽였심. 진짜 타고 날라다녀-0-~~ |
2004-12-27
09: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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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벨류의 영향은 크지만 단순한 네임벨류로 현재까지 이렇게
많은 유저가 빠져들게 한다는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게임을 해본 유저들은 이미 푹빠져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취향과 맞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게임안에 같이 하고 있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처음보다 계속 하면서 오히려 와우의
매력에 더 빠져 든다고 하더군요 기존 외국 온라인 게임을
했던 사람들은 별반 다르게 없다고 말들을 하지만 기존 획일적인
국내게임을 했던 많은 유저들이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서
즐겁게 게임하고 있다는것은 분명합니다 물론 유료화 이후
성공하는냐 못하는냐가 판가름 나겠지만 전 거기에 상관없이
계속 즐길려고 합니다 남이야 네임벨류가 어떻니 기존 외국게임
과 틀릴께 없다니 퀘노가다라니 하지만 저는 이만큼 매력적인
온라인 게임을 하는 자체가 흥미롭고 즐겁습니다 |
2004-12-27
10: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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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타한지 한달 반이 넘었는데 아직도 네임벨류 거들먹거리나..
처음부터 그런 비관적은 눈으로 보니깐 게임성은 관심도 없겠고..
그리고 뭐 특별한 점이 없다..경매<--특별..레이드는 제끼고...
(레이드는 타 게임에서 이미 나왔던거죠..)
와우 후반부로 갈수록 재미 없다..라는 분들은
도대체 레벨 얼마까지 올려보고..얼마나 많은지역 돌아보고..
그런 글 적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이유없는 비방은 자제해주시고
직접 해보고 그런 지루하다는 글 달아주세요..적어도 렙55넘어야
와우 후반부 플레이 좀 해봤겠구나..라는 이야기 나옵니다..
와우가 다옥.에버.애쉬 배꼈다..?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중에 리니지 안배낀거 있는지요..?
큰 틀은 리니지-그 외 자잘한 것들만 대충 손보고...
그리고 애쉬는 다옥에버.다옥은 에버 배꼈단 생각은 해보셨는지..?
비판적인 글을 적으려면 좀 중립적인 입장에서 적어주시죠?
자꾸 와우는 안좋다 안좋다 라는 쪽에서만 보니깐
저런 유치한 태클이 들어오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아... |
2004-12-27
1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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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와우 하면 블리자드보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생각 난다는.. |
2005-01-02
11: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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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반 게임 배우기가 쉽다 .. 덧붙혀 말하면 퀘스트처리가
이전 다른게임들보단 훨씬 용이하다는점이고 엔피씨위치를
비교적 찾기 쉽다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2. 몬스터 사냥에 있어 캠핑이 필수가 아니다라는것 ..
물론 퀘스트 다 제끼고 자신이 캠핑하거나 파밍한다면
다른것이 지만...
3. 인스턴트던전 .. 이건 상당히 좋은느낌이 듭니다. 적어도
다른그룹에 밀려 사냥터를 바뀔 필요는 없더군요..
기존 다옥이나 eq 갬핑으로 인한 자리문제 은근이
있었으니 ...
4. 경매 시스탬 도입 .. 와우를 해보신분이시라면 이것에 장점을
말 않해도 아시겠죠.. 물론 단점도 있겠지만 ..
------- 이상 몇개 항목이 기존 게임과 다른점 혹은 새로 도입된 시스탬 같습니다 .. |
2005-01-03
23: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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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이거 와우 하니깐 로그인 하게 되네여..
제가 36렙인..허접이지만..와우의 정말 단점은..사냥이 너무 지루하죠;;; 뭐 게임성자체가 결국은 잘만들긴햇어도 서양게임 튀가 나죠..한국 사람들은 위해 만약 개발 했다면..아마 서버 폭주를;;ㅋㅋ;; |
2005-01-04
23: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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