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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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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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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싱에 대한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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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싱에 대한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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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접엘프
(Homepage) |
날짜: 2006.11.13 04:10:49 조회: 2,759 추천: 8 |
게임을 개발할땐 꽤많이 비용이 든다 ..
하지만 게임보다 더 많은 돈을 꼴아박아야 하는게 마케팅이다. 그만큼 게임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마케팅이 필수적이다. 잘만들면 뭐하나 .. 누가 알아야지 ? ? ? 입소문은
어디 까지나 한계에가 있고 tv광고 한방의 임팩트를 따라가기 힘든게 현실이니 말이다.
요즘 한창 게임사들이 퍼블리싱, 퍼블리싱한다. 퍼블리싱이 뭐인가 ??
퍼블리싱 하면 떠오르는 회사들이 넥슨, 한빛온, 한게임 , 넷마블, 피망,엠게임등이 대표적으로 떠 오를것이다. (필자 예전엔 넷마블뿐이 몰랏다. 중딩때까지 ).
퍼블리싱이란 저자가 출판사와 계약을 맺는거라 보겟다 .
쉽게 말하자면 제조원는 게임개발업체 유통사는 퍼블리싱 업체인것이다. 필자 첨음 알고 놀랫던건 순익 분배가 7:3 에서 좋으면 6:4 더한다 싶으면 8:2 이다 유통사에섯 많은쪽을먹는다.
왜그렇까 ? 답은 간단하다 .. 영세하기 때문에 게임서버비가 없고 , 게임을 홍보할 마케팅비가 없다는게 답이다. 돈이 있다고 해도 성공할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 실패하면 패가망신인것을 안전빵으로 퍼블리싱을 택한다. 그나마 타격을 작은..
퍼블리싱으로 가장 성공작을 뽑자면 단연 가트라이더 아니겟는가 가격대비 성능은 탑수준이다. 제작비 딸랑 5억 이다 . 연평균 100억을 번다고 가정해 보면 최소 60억정도는 넥슨이 벌어들일 것이다. 5억짜리가 말이다.
국내 게임 개발업체만해도 100여개가 넘는다 .이런 회사들이 자체로 서비스 한다는건 말도 안되는것이다. 그래서 선택하는게 퍼블리싱 ... 이렇다보니 대형업체들은 게임 개발은 하지않고 저비용 고 효과를 누르는 퍼블리싱을 한다 넥슨을 보면 바람의 나라 , 제라를 제외하고 는 이렇다할 작품이 떠오르지않는다 .마비노기나 카트는 자체개발 게임이 아니니 말이다 .
여러대형업체들도 퍼블리싱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삼성이나 오리온등 그리고 예전 영세 업체엿던 곳도 자금력을 확보해 이제는 퍼블리싱을 하려고 한다 . 돈된단 소리다..안타깝다
개인적인 견해로 볼땐 대형 회사들이 자체로 게임을 개발해주길 바란다 ..그좋은 기술력
자금력이면 더 좋은게임을 만들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든다. 한국대표 게임회사라고 말하기에는 자체개발 게임이 한손에 꼽을 정도이니 ... 어찌 한국대표게임 회사가 말할수 있을까??' 엔씨나 넥슨등 ...
글이 두서가 없이 막써서 이상해 졋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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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카트라이더나 마비노기 등은 넥슨 개발이라고 생각하는..-0-; |
2006-11-13
06: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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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원래는 퍼블리싱 해주는 업체가. 작년까지만해도 서버관리만 해주는 쪽이였는데.... 지금은 서버관리뿐만이 아니라 한발더 나아가 게임 운영까지도 하죠 |
2006-11-13
08: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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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클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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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싱 업체를 잘못 만나서 ㅂㅂ2 한 게임도 꽤 있고..아무튼 잘만나도 문제 못만나도 문제.. |
2006-11-13
13: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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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인가? 스포도 피망이랑 갈라선다던데..
스포가 하락세이니 피망이 버린것 같은 예감이-_-..
크파, 아바가 준비중이니.. |
2006-11-13
17: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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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는 버려졌군요 |
2006-11-14
18: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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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의 이익창출...당연한 이치 아닌가 |
2006-11-14
19: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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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접엘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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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퍼브리싱이란 개념이 유통인데.. 유통사의 이익은 엄청난데 비해 정작게임사는 얼마 못버는게 안타까운 현실이랄까... 거대게임회사도 게임개발은 안하고 퍼블리싱만 할려고는 추세니 -ㅅ- 국내 굴지의 회사의 자체게임은 손가락에 꼽는다는거.. 아쉽죠.. ^^
ps 쓰고 읽어보니 게시글 완전 캐쓰렉글이다 -ㅅ- 문장력 더럽게도 없어요 ;; |
2006-11-15
01: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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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면 느는거죠^^ 그리고 잘쓰셨어요~ 의미전달 확실하면 되는거아니겠어요? |
2006-11-15
13: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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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접엘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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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것도 연습좀 해야할듯 글을 안쓰다 보니 단어선택도 잘안되고 의미전달도 부정확 하니원 ,,; |
2006-11-15
14: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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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마비노기는 대부분 데브캣으로 알죠...
퍼블리싱.. 이대로는 안 될 듯.... |
2006-11-15
17: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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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는 현실같네요. 그만큼 투자라는것은 위험함을 전제로하는 것입니다.
회사에서도 회장 사장이 하는 일은 할것이냐 말것이냐 판단을 하는 것이며 실제로 하는 일은 부분부분의 사원들이 다 하고 있죠. 그럼에도 급여의 수준은 엄청나게 차이난다는것...
바로 투자의 중요성 또한 자본주의에서 "머니"의 논리가 아닌가합니다.
만일 개발사들이 게임을 여러개 성공해서 돈을 100억을 벌었다고하죠.
과연 그 개발사들이 위험을 감수하면서 직접 퍼블리셔가 될것인가입니다.
산술적으로 따진다면 퍼블리셔가 된다면 그만큼 돈을 많이 벌수있다는 것인데..
100억의 퍼블리셔가 5개의 게임에 100억을 투자했는데 그냥 다 망한다면...
이라는 조건이 붙기에 개발사가 퍼블리셔가된다고해도 수익배분은 비슷하게 하지않을까합니다^^ |
2006-11-24
11: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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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개발사가 게임개발은 하지않고 퍼블리싱만 하는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유통이라는 것을 조금 낮게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현대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산업으로 뽑히는것은 IT,BT,CT도 아닌 유통입니다.
아무리 물건을 잘 만든다고 하더라도 그 물건을 구할수도 없고 그 물건을 살때 굉장히 불편하며 또 광고조차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그 물건은 시장에서 사장될수 밖에 없습니다.
한 예로
스타크레프트를 만든 블리자드는 그 개발사 자체로는 정말 작은 회사입니다.
그런데 그 회사는 비방디유니버셜이라는 세계적인 미디어그룹에 속해있죠.
비방디라는 퍼블리셔가 재미가 있다고 생각을 했으니까 투자를 했겠죠.
비방디의 후원이 없다면 블리자드는 게임잘만드는 중소기업쯤으로 남았을 껍니다.
신생개발사에서 개발한게임을 유명한 퍼블리셔에서 퍼블리싱을 한다면 그건 상황이 180도 역전되는 겁니다. 유명포털사이트 메인광고, TV CF, 빵빵한 지원등으로 호랑이에 날개를 단 격입니다.
퍼블리셔가 없다면 게임개발만 하던 그들로써는 굉장히 힘들겠죠? ^^
넥슨이나 NC가 퍼블리싱에 주력한다해서 비판할게 아닙니다.
국내 게임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뛰어난 퍼블리셔가 있어야 합니다
게임산업이 커지는 길 이라고 말할 수 있을정도로 바람직한것 입니다.
게임이 잘 만들어지기 위해선 게임 퍼블리셔가 게임 개발만큼 중요합니다.
게임개발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 못지않게 중요한게 게임 퍼블리싱이고
게임개발사와 게임퍼블리셔의 관계는 공생관계입니다.
개발사가 없다면 퍼블리셔도 없는거고 퍼블리셔가 없다면 개발사도 없는겁니다. |
2006-11-25
03: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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