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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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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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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타니까.. 인내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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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타니까.. 인내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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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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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4.24 03:04:17 조회: 4,122 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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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는 게임 운영자분들을 무조건적으로 두둔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의 생각으로는 아마 ' 아..이분들도 게임 만드느라 힘드시니까.. ' 라는
나름대로 착한 생각으로 홈페이지 게시판에 비판글이 올라오면 좋은 말로 답글을 달아
보기도 하고, 꽤나(?) 게임에 대해 알고 있다는듯한 착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사실은 아무것도 몰랐다고 말하는게 맞겠죠..-_-ㆀ 그때 당시의 제 경우에는 게임에 대한
분석이나 평가는 물론이요..게임의 장르조차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던, 한마디로 아는건
쥐뿔도 없으면서 아는척(?) 하고 싶었던 시절이었는듯 합니다.
물론, 그분들 수고하시는건 맞습니다. 게임개발이라는 부분이 개발을 접해보지 않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것이 사실이니까요. 어떤분의 표현을 빌리
자면 ' 애를 하나 낳는 고통 ' 과 같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안낳아봐서..낳지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ㅡ,.ㅡ
하지만 예전의 저와 같이 무조건적으로 두둔하시거나, 그런 주장을 펴시는
분들이 잘못 생각하고 계시는게 몇가지 있습니다.
조금 빗나간 얘기지만, 게임회사 운영자금 ..예전에 비하면 훨씬 얻기 쉽습니다.
옛날과는 다르게 정부에서도 게임산업을 하나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인정하고
매년 사업설명회(?) 비스무리하게 열어서 지원금 때려주죠.. 억 단위 입니다..ㆀ
또 개발자들도 돈이 없으면 데모버젼만 제작해서 대기업이나 성공한 게임회사
찾아가면 가능성이 있어보이면 게임자체를 개발자와 함께 삽니다. 그리고 지원금
팍팍 때려줍니다. 그외에도 게임이라고 하면 투자할 사람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정말 돈이 없어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며, 새우잠 자고, 택시기사 하면서 번 돈으로
게임 만드는 시대는 이제 거의 지나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 쓸데없는 말이 길었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패치를 비롯해, 홈페이지 관리, 유저들과의 연계부분
약간은 외적인 요소들을 추궁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약 20여종 이상의 온라인 게임을 해봤지만 가끔 느끼는 점을
몇가지만 들어보면
' 아~ 이게 아닌데... '
' 어떻게 이런 생각없는 패치를 할 수 있을까 ?? '
' 이 게임은 운영자가 없나(게임 망했나?)...? '
' 공지사항도 제대로 안하구..올리지도 않구...뭐야.. '
라는 점입니다. 문제는 다른 게임에서도 느꼈다는 점이고, 조금만 생각을
해보면 알 수 있다는 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즉, 서비스 정신이 부족하다는
것이겠죠.
심각한건 기업들이 아직까지도 자각을 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패치를 생각없이 한번 잘못 할때 고객이 얼마나 떨어져 나가며,
유저들의 질문을 씹었을(?)때 또 얼마의 고객이 떨어져 나가며,
공지사항도 제대로 없이 맘대로 섭을 열었다 닫았다 할때, 고객을
기다리게 할때 얼마의 고객이 떨어져 나가는지 .. 아직도 모르는걸까요?
그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을 겁니다.
모든 부분에서 나오는 말..오픈베타니까..
맞는 말이지만, 무조건 맞는게 아닙니다.
게임의 버그나, 그래픽상의 문제..즉, 기술력 부분에서의 문제는
' 오픈베타니까.. ' 이 말이 맞습니다.
하지만 제가 위에서 언급드린 부분에서는 (패치는 유료화 후가 되겠죠)
' 오픈베타니까 ' 이 말이 적용되어서는 안됩니다.
클로즈베타일때건, 오픈베타일때건 결국은 유료화를 위한 기간입니다.
또한 이 기간의 고객들은 더 높은 수준의 게임을 만들어준 공헌자들이자
유료화때도 고객으로 남을 ..기업의 입장에서 보자면 소중한 분들이어야 합니다.
(리니지의 경우 베타인원의 70%가 유료화를 했었죠)
과연 클베, 오베때 이런 고객관리 부분에서 엉망으로 하는 게임기업이
유료화 된다고 해서 잘 할까요? 절대 아닙니다.
또한 지금은 옛날처럼 소수의 온라인 게임밖에 없어서 유저들이 울머겨자먹기
식으로 짜증나도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수십가지의 재미있는
게임이 존재하고,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위에서 언급드린 부분까지도
잘 해내서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기업들도 소수지만 자각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제발, 기업들이 이제는 자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게임성만이 아닌, 서비스의 질적 수준도 높아져야 한다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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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새벽3시네요..ㆀ ' 시험공부하다 말고 뭐하는 걸까..? '라는 생각이 뇌리를
팍~팍~ 스쳐갑니다. ㅡ,.ㅡ .. 오늘 너무 무리했는지..글이 엉망이네요. 고쳐보고
싶지만 기운이..;;; 이번에도 많은 질책과 구타(?)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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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태클이니까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게임사의 입장에서 봤을 때에 오픈 베타 기간동안 서비스를 하는 것보다는
신규 유저를 모으기 위해서, 마케팅에 투자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 가령 온라이프 주변에 배너를 띄운다던지 =_=;;)
왜냐하면 현재는 수백개의 오픈베타 게임이 있는데,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해보게 하는게 오픈베타 때의 홍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양질의 서비스를 하여 기존의 테스터들을 더 오래 테스트 기간동안
붙잡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테스터들이, 마케팅의 부족으로
적을 시에는 자칫 '망할' 수가 있습니다. (삼국지 온라인이라는 게임이
대표적인 예이죠..아는 형이 다녔는데.. 거의 망한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_=;) 그러한 서비스는, 만약에 상용화로 전환시, 그냥 베타기간
동안 공짜체험을 하려는 '베타족'에게는 굉장히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게임이 상용화 했을 때에도 끝까지 남는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공짜로 게임했을 때와 돈내고 했을 때에 서비스가 같다면, 그 게임을
떠날 수가 있죠. 상용화 시에 많은 유저들을 데리고(?) 갔을 때
오픈베타 때와 차별화 된 서비스를 선보인다면 그 편이 더 좋지 않을까요?
이상 맨체스터의 승리를 기원하는(?) speed였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 드림 (__);; |
2003-04-24
05: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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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족에 대해 (저도 지금은 베타족의 하나지만 예전엔 상용화도 했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너무 많은 베타 유저들이 생긴 이유중 제일 큰 이유가
업체들이 한국인들을 봉으로 보는 생각 때문이겠죠 대표적인 게임이
리니지라고 할수 있겠죠 외국에서 한달 정액이 10000원이 안되나 조금 넘는
걸로 아는데 (로얄티까지 붙이고) 로얄티도 없는 한국에선 한달정액이
29700원이나 합니다. 솔직히 이런 상황을 아는 유저중 온라인게임을 돈 내고 게임을 하고 싶어 할까여? 솔직히 저도 정액료만 외국처럼 되면
정액들어서 합니다 제 친구들도 똑같은 생각들이구여 예로
김택진사장인가 라그나로크 사장이 월정액을 10000원대로 한다고 해서
친구들이랑 정액생각하고 게임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2만원대를
넘더군요 제 개인적인 얘기가 넘 많쿤요...^^
업체들의 차별화가 거의 없는 것도 문제 입니다.
리니지가 뜰때 리니지 비슷한 게임들
라그나로크가 뜨자 라그나로크 비슷한 귀여운틱한 게임들...
업체들은 유행을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유행을 창출할줄 아는 업체들로 변모를 해야 할듯...
ㅋㅋㅋ 제가 읽어봐도 뭔소린지 하여튼 읽어 주셨음 감솨합니다.
전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를 기원하며.... 루이스 피구 파이팅!!! 젤 좋아함
헉 일하러 갈 시간이당~~ 일하로 가야쥐 ㅎㅎㅎ |
2003-04-24
07: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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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리니지가 유료화가 될 당시에는 29700원이라는 값이.....
그 당시에는 많은 부분들이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해여.....
자금문제가 가장 큰부분이겠죠.....김택진이 그 당시만 해도
게임방 돌면서 겜방 사장님들한테 PC방 정액 가입하라면서 대가로
변반과 이반을 나눠줬었죠.....
저는 초등학교 다닐때부터 리니지를 했는데.....
리니지 동시접속자 1000명이 넘어갔을때가 생각나는군요^^;;
그때 NC에서 리니지 동접자수가 1000명이 넘어갔다고
이벤트를 해줬거든요^^;;개구리랑 토끼한테 주문서 나오도록..ㅋ
지금은 평균 동접자수가 무려 14만명 정도 돼지만.....
그때 당시에는 많은 자금적인 부분들이 어려웠을거라고 생각해여....
물론 지금도 어려움을 겪는 회사가 많지만....
저는 리니지를 해오면서 29700원이라는 값이 아깝다는 생각은
못해봤네여...^^;;
라그나로크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만...^^;;(개인적인 생각)
쓰고보니 이상한 얘기만 주절주절...-ㅁ-;; |
2003-04-24
0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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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님 태클 감사드리구요^^ *******************************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마케팅과 서비스차원적인 문제를 둘중에
하나만 해야 한다..? 는 말씀같이 들리는데요..제가 잘못생각한
걸까요'-'?
마케팅 홍보는 당연히 하는 것이구요, 게임 알리고 싶으면
알아서 해야겠죠^^?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제 글 다시 한번만
봐주시면 아실듯 한데요..ㆀ 그쵸? (답글 다시기 전에 다시 한번만
읽어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아...제목 때문에 오픈베타라는 말에 민감하시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제목을 잘못적은듯 하네요..^^;;
다음부터 글 쓸때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제목은 잊으시구 내용을 봐주세요..;)
[그러나 그 게임이 상용화 했을 때에도 끝까지 남는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공짜로 게임했을 때와 돈내고 했을 때에 서비스가 같다면, 그 게임을
떠날 수가 있죠.] 이 부분에서 드리고 싶은 말은 리니지 유료화 할때
오픈때와 크게 차이가 있었나요..? 리니지도 후에 수많은 패치로 더 많은
사용자를 모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a..
에궁..수업시작 하네요. 아무튼 태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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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4
09: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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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한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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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오픈베타가 아니라 ㅡㅡ;;
상용화후에 일입니다.
유료가 됐다면 그에맞는 개발진행과 완성도가 있어야 하는데
모든 성공한 국내 온라인게임 전부가 나몰라라 하는식의 개발 ㅡㅡ;;
말들은 그럴싸하게 하지만 껍데기 일뿐 ㅡㅡ;;
기획부재중 이것이 현 주소라고 봅니다.
바램이 있다면 그냥 단하나 ㅡㅡ;;
즐길수있었으면 합니다. 그럼이만 흐 흐 흐 |
2003-04-24
09: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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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때와 비교하면 하늘과 땅차이죠....^^;;;
가끔 하는 짓(?)들을 보면 패주고 싶을 때가..ㅎㅎ
저도 고독한놈님이랑 바램이 같네요..
제발 즐길수만 있게라도 해달라고~~~ ㅜ.ㅡ |
2003-04-24
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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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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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에 대해 몇마디만 하죠. 빙구님 말씀처럼 그런식으로 어떻해서든
지원금을 받았다고 합시다. 지금 우리나라가 왜 온라인게임만 만드는지
아시겠죠? 제가 말하는 바를 아시리라 믿고. 게임은 온라인게임만
있는게 아닙니다. 지원금 받아서 게임 만들면 뭐합니까? 같이 일한
직원들 월급도 제대로 못줍니다. 너도 나도 온라인겜을 무슨 패키지게임
만들듯이 마구 만들어대니 죽어나가는 게임들도 많고. 지금 국내서 개발
중인 패키지 게임은 안타깝게도 한국은 완전히 배제한 상태에서 개발
중이죠... 빙구님은 온라인게임에 대해 말씀한거지만...국내게임시장을
생각하니 울컥하는 기분이 들어서...어쩌면 게임개발자들 유저들한테
이를갈고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어쩔수없이 온라인게임을 만들수
없는 현실... 그래서 서비스정신이 개판일지도ㅡ.ㅡ |
2003-04-24
12: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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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베타의 권리적인 문제 따위 같은걸
넘고 치더라도, 운영자 측은 오픈에 온갖
사활을 다 걸어야 하는건 사실이겠죠-_-;;
오픈에서 망하면, 그대로 셔터 쫙-_-; |
2003-04-24
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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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님 말씀이 맞구요..아쉬운 점은 오픈때 했던 정성이 유료화
후에도 이어졌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점이네요..^^
객관적으로 봤을때 베타때보다 무성의하다는 느낌이 드는 게임이
많은게 현실이니까요. |
2003-04-24
13: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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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정확히 어떤걸 꼬집으시는건지..제가 이해력이 딸려서..ㆀ
일단 적으신 순서대로 이야기 해 볼게요.
월급부분에 관한 이야기는.. 제가 알기로는 그런 상황은 요즘은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오히려 돈이 얼마가 들더라도 더 뛰어난 실력자를 구하는게 요즘 기업의 현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에서 언급했다시피 요즘은 옛날의 시절에 비해 지원금 얻기가 훨씬 쉽습니다. 즉, 노력만 한다면 한번쯤 더 뛰어다닌다면 월급을 주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지는 않겠죠'-'?
간단하게 생각해보셔도 가능성있게 보이는 게임이라면 투자자가
봤을때 투자를 안해줄까요? 아닙니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온라인게임만 만드는 현실이라고 하셨는데,
(게임업계관계자분들도 온라인 게임이 이미 포화상태라는 것을
알고 있고, 그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 적이 있었다고 하죠. )
어쩔 수 없이 만든다기 보다는 예를 들어 패키지 시장은 죽었다고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발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스타 100만장, 얼마전의 워크3 - 50만장 ..우리나라에서만 판매된
수 입니다. 보아인더월드가 5만장 팔린 것도 대박이라고 했었습니다. 이것
은 무엇을 뜻할까요? 패키지 게임도 잘만 만들면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안하고 있죠.
또한 이를간다거나..그래서 서비스 정신이 개판이라는 말씀에서는..
글의 마지막 부분에도 말씀드렸지만 그런 짓(?)을 하는 기업들..
요즘은 유저쪽에서 외면합니다. 말씀드렸지만 과거와는 다르게
지금은 수많은 게임들이 생겨나고 만들어지기 때문이죠.
유저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기 때문에 ' 짜증나네.. ' 라고
생각한 순간 다른 게임을 찾아간다는 말이죠.
결국 제 말은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제는 그렇게 해서는
살아남지 못한다. - 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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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4
13: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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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짱짱짱님 쓸대없는 태클 하나!
토끼 없었음 ㅎㅎ...--;;;
개구리이벤트 ㅎㅎ........ㅈㅅ.;; |
2003-04-24
13: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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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뜨..............거............워
또 졌다 스타크래프트 3299전 31승 3264패 4Dis
억울하다 왜케 잘햐 글구 맵은 왜키고 하는겨
젤열받는놈 맵키고 하면서 나중에 지니깐 디스 거는놈 짜증나 게임세계를
떠나라 |
2003-04-24
16: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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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오픈베타때는 빠른 업데이트가 게임의 가능성을 높여주는 길이겠지만
상용화를 하면 어자피 업데이트를 안한다고 선언하지 않는이상 유저들은
그것에 기대를 하겠죠.
그러니까, 천천히 하면 할수록 업데이트의 한계가 오는 시점이 늦어지는거죠
결국은 스스로의 역량에따라 상용화 이후의 업데이트가 결정되는것
상용화후의 업데이트가 느리거나 밸런스 조절이 늦다면 이미 게임
자체로서는 죽을날만 기다리는 꼴이 아닐지... |
2003-04-24
16: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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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니지요? 오픈베타 때 서비스가 좋았나...;; 제가 알기로는
처음에는 사원도 5명 정도의 작은 회사였던 것으로 압니다 =_=;;
글쎄요...서비스라던지, 그런 것이 좋았다고는 생각이 안드는데;;
그리고 마케팅하고 홍보를 같이 한다고 하셨는데 그나마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업체에서 게임을 만들 때 제일 돈이 많이 깨지는 데가
인건비인데.... 개발단계인 오픈베타부터 24시간 운영자를 붙여놓는 게
힘든 실정입니다. (물론 돈 많은 회사야.. 하겠죠) 그리고 그나마 제대로
된 마케팅 할 비용도 없어서, 개발에만 몰두하고 마케팅을 제대로
못하고 망하는 회사가 너무나 많습니다 =_=;; 서비스도 좋지만
서비스는 테스트 기간 때 보다는 상용화 시에 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베타족이 더 많아 질수도
있죠..;; |
2003-04-24
16: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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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에는 오픈베타때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이 좀 드는듯 하네요...
오픈베타때 망쳐서 정액한명도 안넣을수도 있으니..알아주지도
않을수도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
2003-04-24
16: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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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온라인게임이 나온 초반에는 운영자들이 아주 친절햇습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고 온라인 게임이 활성화 됫을때
운영자들은 정반대의 행동을 하고 잇더군요
제가 겪은 일은 아니지만 그 일을 봣는데요 내용이
어떤 유저가 운영자에게 무언가를 물어보더군요
그 유저는 초보인지 운영자가 대답을 하면
그 대답내용에서 모르는 부분을 또 묻고
계속 물엇습니다
그러던 중 운영자가 신경질이 나는지
욕을 하더군요
그러자 묻던 사람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결국엔
그 게임의 유저가 떨어지고 망하게 됫죠
게임의 발전은 운영자 하기 나름이죠 |
2003-04-24
18: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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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 게임이름좀 알켜주소 |
2003-04-24
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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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의 게임 코룸 온라인 입니다...
지금 클베 뽑구있습니당...^ㅡ^ |
2003-04-24
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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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타라고 무조껀 아무렇게나 하면안되죠.. |
2003-04-24
20: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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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 비판 같슴니다 , , 만은 , ,
개인적으로 친척중에 게임 개발자가 ;; 아직 지망임니다 , , , 텍스트 게임 만드는 아마츄어 정도이조 ^^;; 하지만 그런 텍스트 게임 만들때도 새벽까지 밤 새도록 만들어서 , , , 저한테 시켜조 봄니다 , , ,
개인적인 거지만요
시나리오 구상하조 , , , 각종 아이템 디자인 해야조 , , , 몬스터 벨렁싱 조정해야조(머그게임에 경우) 하다보면 , , , 일주일 동안 5시간 잠니다 ㅡㅡ 한때는 보기 안쓰러워 죽겠습니다 , , , 필자님께서 생각없는 패치 , , 이겜 영자 없냐? 공지 왜 안닫고 멋대로 섭다해 ? 이정도조? 사람이 실수를 할 수 있는 검니다,,, 게임을 만드느라 힘든 상황에 그것도 오픈베타라는 정식서비스를 하기위해 게임을 최적화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힘든 과정에 깜박할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영자가 없냐 , , , 이말은 개인적인 자존심에도 영향을 줄수 있는 것 같슴니다 ,, , 영자라 함은 , , , 개발팀에서 따로 게임을 관리하는 ? 혼자가 아닐수도 있겠지만 어째뜬 그런검니다 , , , 그래서 그런말을 하면 정말 게임 망할수도 이씀니다 그리고 쓸데없는 패치 , , , 나름대로 만든 사람을 열나 패치 했는데 이런 패치라 , , , 씁쓸 할껌니다 패치는 , , 예를 들어 "룸즈리버스"라는 게임이 있는데 "룸즈"라는 게임에서 대대적인 패치에 걸쳐 확장팩 정도에 느낌을 줄수 있도록 한검니다 , , , 이정도 패치가 아니라면 충분히 고칠수 있다고 봄니다 , , , 좀 짜증나고 열나는 부분이 있더라도 게임을 만든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 ,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지 않을까요 ^^? 친척이 게임 개발자(?)라는 시점에서 본것임니다,,, 제 생각이니깡 , , , 힘들어두 긍적적으로 생각하시고 , , 아참 질문은 씝는다 , , 이건 고쳐야 할것 같네요 ,,, 더이상은 못달것 같슴니다 , , , 죄송함니다 , , 몇자 끄적였는데 너무 만이 쓴것 같아서요 ^^;; |
2003-04-24
20: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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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 돌아온 랄랄라입니다^^
제가 아는바로도.. 오픈베타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라그나로크, 리니지 등을 논하시는데.. 모두 오픈베타가 2년정도 됐죠?
오픈베타 시기에 버젼업 또는 패치업 등으로 게임 사이트 들의 시선에 띄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이 게임에 만족할 수 있도록 한다면
계속해서 게임을 하게 할수 있습니다.
상용화 후에 아무리 홍보를 한다고 해도 3일계정 등으로 게임의 장단점을 모두 알게 하여 게임에 묶어두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새로운 이미지의 게임이라면 또 모르지만요.^^
오픈베타는 게임의 홍보효과를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는 광고타임이라고 보아도 될듯 싶은데..
제 소견이었습니다.
맨 처음에 쓴 speed 님..ㅎㅎ 저랑 거의 앙숙이죠 '';
경력도 있으신 분인데.. 제가 감히 도전을 하는것인가.. ;;
하지만 마케팅은 오픈베타 때에 있는 자본 없는 자본 털어서 하는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상 돌아온 랄랄라 였습니다
잘부탁드려요..^^ |
2003-04-24
21: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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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화 대두 친절한 영자 많습니다!
상용화 안해두 친절치 못한 영자 많습니다!
영자기 친절한게임은 인기많은거 당연하겠죠!!
다크에덴도 운영자가 친절하니까~~ 인기있구요!!
파천일검두 영자 잼있고 착합니당!!!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요지는~~
파천일검 부추 해줄사람~~~ ㅋㅋ; |
2003-04-24
22: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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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speed님. 많은 의견 감사드리구요
그리고 마케팅 전략에 홍보가 들어가겠죠..^^? ( 홍보 < 마케팅 )
리니지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초창기에 운영자가 잘 했었던
걸로 압니다만..물론 개인의 생각 차이일 수도 있겠죠'-'?
그리고 아직 제 말을 이해하지 못하신것 같아요.
물론 게임개발사의 입장을 생각해주시는 speed님의 마음은
알 것 같습니다만, 생각을 해보세요. 대다수의 일반 유저들이
그런 사정을 알까요? 매일 새로운 게임이 나오는 요즘 유저들은
싫으면 그만입니다. 선택권이 넓어진 것이죠. 온라인 게임도 물건을
고르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을 사는 것이죠.
그리고 그게 정상입니다. 개발사는 게임을 파는 하나의 기업이고,
유저는 사용료를 지불하고 게임을 산 구매자이기 때문이죠.
요즘은 기술력이 뒷받침 되는 게임들이 많이 나오죠? 요는 실력이
비슷비슷해지는 곳이 많다는 것입니다. 유저들에게 상당히 고민을
하게 만드는 것이죠. ' 어떤것을 할까...? '라는.. 이런 시기에 한명의
고객이라도 더 잡기 위한 기업의 노력이라면 당연히 서비스 차원에서
더 개선되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제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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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돌이님 의견 감사드리구요^^
일단 제가 부주의하게 글을 쓴 점은 사과드리구요,
다음부터는 이런 부분에도 주의하면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참..그리고 친척분이 게임개발 지망하시는 분이라고 하셨죠..^^?
그분의 관점에서 본 의견이라고 하셨는데..저도 게임제작과 다니고
있거든요ㆀ 옆에서는 힘들게 보여도 하는 사람은 재밌어서 피곤한
지도 모르거든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음..의견 주신부분에 대한 답변은 방금 제가 위에 쓴 것과
많이 일치하니 다시 적지는 않을게요^^
앞으로 같은 일을 하게 될 제가 봐도 아직까지 많은 게임개발사들은
고쳐야 할 점이 부분부분 많이 보인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많은 분들 의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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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4
22: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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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답글 쓰신분들 말씀이 다맞습니다!
틀린게 없습니다! 다만 생각이랑 상황이 다를뿐!
정말 많은 게임이있는데 돈내고 랑할때랑 안내고 할때랑 별반 차이가 없어서
게임을 떠나는경우가 만쵸! 제가 그걸 뼈저리게 느낀게 아스가르드 입니다!
정말 ㅡㅡ패치이후 버그란 버그는 ...참... 라그나로크 그런대로 개안았고!
리니지 머 ㅡㅡ;; 크게 나쁜거는 ㅡㅡ;;기타 온라인게임들 다덜 돈벌 욕심
바께없어서 에휴 우리나라는 애꿋은 소비자만 손해만 보는 나라인가요...
머라 할말은 많은거 같은데 적을 맘이없네여! 온라인게임 현실이
너무암담하내요! |
2003-04-25
05: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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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은 서비스를 해 주지 말라는 게 아닙니다 =_=;;
물론 친절하게 운영자가 서비스를 해야 합니다.(너무도 당연한 말)
글을 자세히 읽어 보니까.. 아~ 이게 아닌게..라는 부분이 있다고
하셨는데.. 게임사들이 '유저 니네 엿 먹어봐라'라는 심정으로 =_=;
패치를 한 것일까요? 뭔가 좋은 결과를 바라다가 그런 것이지요.
게임사들이 바보는 아닙니다. 서비스 하고 싶습니다. 24시간 상담해주고
싶습니다. 다만, 돈이 없습니다. 물론 아닌 회사들도 있죠.. 돈 많은
n사라던지.. 하지만 말입니다.. 대부분 게임은 돈이 없습니다.
자본금 10억 가지고 만들면... 자기들도 오픈 때 양질의 서비스를
해주고 싶지만 돈이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느냐..
남은 돈으로 오픈 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느냐...상용화 때
양질의 서비스를 하느냐... 일반 유저는 모른다고 하셨죠? 예 물론
모릅니다. 그러나 이 서비스가... 만약 24시간 풀 대기라고 한다면
돈 엄청 나갑니다... 이 돈을 홍보에 뿌리고 운영자는 한명만 둔 채로
오픈 때의 운영은 그럭저럭 해 나갈 수 있습니다. 고객을 한명이라도
잡아야 하신다고 하셨는데.. 고객을 잡아야 하는 것은 상용화 때입니다..
상용화 때는 기를 쓰고 필살의 양질 컨텐츠와 서비스를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하지만... 얼마 안되는 돈으로 홍보를 포기한 채 얼마 안되는
테스터들 양질의 서비스로 붙잡아 두다가 그들이 상용화시 다 떠나가면..
이거는 돌이킬 수 없는 겁니다.. 더군다나 남아 있던 유저도, 왠지
상용화 때 돈내고 했을 때는 더욱더 뭔가 서비스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할 겁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물론 돈이 충분히 있다면 마케팅도 하고 서비스도
양질의 서비스로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보통의 게임사들은
아닙니다. 물론 친절하게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굳이 양질의
서비스는 상용화 때 보여줘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_=; |
2003-04-25
06: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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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때 서비스를 잘해야 유저가 몰리는것이고요
마케팅 중요하지만 마케팅을 잘해서 몰려도
게임이 엉망이면 유져가 떨어져 나가죠
좋은게임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집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오픈때 서비스를 잘하고
상용화후에는 그것을 유지 시켜가는거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오픈때와는 달리 차별이 있어야겠지요
스피드님말처럼 양질의
서비스는 상용화 때 보여줘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_=;
라고 말씀하셧는데 윗분 랄랄라 님말처럼 무료체험기간에는
그게임의 모든걸 보여주기힘듭니다.
초반에 재미있다고 후반까지 재미있으라는 법은없지요
그러니 당연히 오픈때 서비스가 좋고 길어야 한다고생각합니다.
오픈서비스길었더(재가기억하는것)
리니지 라그나로크 라그하임 뮤
다른게임에 비해서 2배에서 그이상 길었다고 생각합니다.
실패한게임없군요 그 길었던 기간에 좋은서비스와 환경을 만들어 두었고
상용후에는 서비스를 유지or향상시켰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는군요
황당한예기지만 좋은예가 있네요
돼지 삼형제 예기 누구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게으른첫째는 짚으로 집을 지었고
둘째는 나무집을지었습니다(이정도면돼겠지하는 만족감이라고 할까요?)
부지런한 막내는 돌로집을 지었습니다.
결과는 다 아시죠
첫째는 늑대의 입바람에
둘째는 보디 어택킹에
다 무너지고말고 세째만이 잘살아 3형제가 그집에서 잘살았다는예기
유저들은 화려한 것모습만이 아닌 알차고 좋은서비스를 원합니다.
3형제가 잘살았다는 마지막처럼
유저와 개발자(개발사)간의 좋은 유대가 생겨야
상용후에도 그 유대가 이어 갑니다.
지금의 막무가네식의 개임개발을 집어치우고
좋은서비스와 서로의 유대를 키워간다면 이런 언쟁이 생기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
2003-04-25
08: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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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부분에 관해서는 그런 경우 없으신가요? 패치하고 나서 많은 사람들에이 불만을 표시하는 그런 패치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불만이 있었던 패치는 이치적으로 조금만 생각해봐도 이건 잘못됐다 - 라고알 수 있는 패치입니다. 실제 게임해보면서 느끼지 않으시나요?
그리고 아직도 제 글의 요지와 답변의 요지를 이해하지 못하신듯 한데,
돈이 없는 게임회사도 있다..는 말씀, 저도 압니다.
부정한적 없습니다.
요는 제발 제 글 좀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돈이 있던, 없던(없어서 사람을 고용하지 못한다면 개발자들이라도
해야겠죠. 제 주관은 그렇습니다) 요즘같이 치열한 경쟁시대에서는
지금까지의 서비스 수준으로는 살아갈 수 없다 그런 말입니다.
요점은 이겁니다.
또한 서비스 수준을 오픈=상용화 이 공식으로 제가 글을 쓴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상용화 후에는 당연히 서비스가 더 좋아져야 하죠.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베타때의 서비스 수준에서 문제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발 제 글과 답변을 한번만 천.천.히
읽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왠지 같은 답변만 계속 다는 것 같네요. -_-ㆀ
이 부분에 관해서는 설명드릴 만큼 드린 것 같으니
같은 질문은 사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이해가 안되신다면 제가 글을 잘못 쓴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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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5
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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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스샷...뭔게임 스샷인가여... |
2003-04-25
10: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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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여 잘잇써라... 내글않올라가서 겜이나해야겟네
한30분동안썻는데... 않올려주네... |
2003-04-25
11: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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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타때 잘해도 상용화해서
유저들 거진다 떨어져 나가는게 요즘 실정입니다..(베타족이 워낙 많기에.;)
요즘 상용화해서 성공하는 게임들..
공통점이 딱 하나 있습니다..
바로 현질이 활발한 게임들이라는점..-_-;;;; |
2003-04-25
12: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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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확실히 게임을 함에 있어서 제작사의 서비스가 좋다면 좋을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그렇지가 못하죠...인정합니다.
그러나..
빙구님의 글이나 리필을 다신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과연..
게임운영면이나 운영자의 친절 게임 스토리 패치 기타 등등의 여러가지 서비스등에서 좋다고 해도..
유저들의 제작사에 대한 불만이 없을까요?
제작사에 대한 운영자에 대한 욕을 하는 사람이 없을까요?
어떤 이유를 붙여서라도 불만을 표하고 욕을 하는 사람이 생겨날것입니다..
확실히....-_-;
제작사에 운영자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저도 생각하지만..
반대로 유저들에게도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시지는 않으시는지요?
유저들은 제작사에게 서비스의 발전 게임의 발전등 여러가지로 발전되고 성숙되고 변화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반면 유저들은 5년전이나 지금이나 거의 변한것은 없죠..
왜 유저들은 제작사만 변화되라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그대로일까요?
이제는
유저들도 성숙되고 발전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제는 국제적으로 한국유저는 매너 없다는 오명의 딱지를 때 내야 하지 않을까요?-_- |
2003-04-25
1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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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알구 넘어가야할꼐 있네여.........................................
베타라는 말이여............이게 원래 오픈베타..오락에만 국한된용어가 아닙니당........... 모든 소프트웨어를 만들때는 알파 ..베타 .감마루 나누져...
요기서 알파는 기획자들이 자기들끼만..만드는 단계구여..베타라는말은..
자기들이 찾지못하는 문제점이 있지 않을까해서...더많은사람이 해보고
문제점을 찾도록하는것을 말하는거져...감마라하는것은 상업성을 말하는거져..
상용화가 됫다는것은...게임이 완성됫다는이야기가 되는거져............
원래는 이게 알파 베타 감마져...그렇지만..게임만드는 쪽에서..베타를 광고
에 더 비중을 둔게 아닌가하네여............
요즘상업화된겜중에 완성도가 완벽한게 얼마나 될까여??????????
제가 볼떄는 어는겜이나 돈벌기 바쁘지..오락완성도 높이는데는 투자가적네여...........완성두 되지 않은 오락을 돈내고 해야할의무(?)가 있는것일까여??
기획사측은 가장기본도 모르는게 아닌가여??????????? |
2003-04-25
14: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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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나발님 의견 감사드리구요. ^^
물론 유저들도 문제 많습니다. 그 부분은
저도 뼈저리게 느낍니다.
하지만 제가 글을 작성한것은 게임개발사측의 문제만을
꼬집어 이야기 한 것입니다. 유저들은 잘한다 - 라는 말은
어디에도 쓰지 않았으며 그런 관점에서 쓴 글이 아니라 방금
말했듯이 개발사를 봤을때 문제점에 관해서 글을 쓴 것이죠.
그렇죠'-'?
또한 유저들의 그런점은 고쳐야 하겠지만 모든 분이 그런것은 아니죠?
그렇죠? 만약 그런 분들이 있다고 해도 개발사가 그런 행위(?)를 한다 -
고 치면요, 솔직히 말해서 나발님은 그 게임을 하고 싶으신가요?
자신은 매너있게 게임을 한다고 하여도 소수 그런분들로 인해 회사가
모든 유저에게 부실하다고 치면요. 하기 싫겠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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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한국되자님 의견 감사합니다^^
되자님 말씀은 온라인 게임보다 패키지 게임의 상황에
더 어울릴듯 하네요.
위의 답변중에 랄랄라님과 존바츠님 답글 보시면은
이해가 가실듯 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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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5
14: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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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산업 아직도 열악한건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프로그래머 할때도 퇴근 시간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프로젝트 하나 떨어지면 그거 마치기 위해서 날새는경우는 허다하고 거의 폐인 지경에까지 가져 담배는 수북히 쌓이고여 제주변에도 거의 프로그래머다 팀장하는애들이 많아서 정말 열악한 환경이죠 요즘 들어서 제시간에 퇴근할려는 움직임이 있어서 많이들 시간타임은 전보다는 나아진것 같더군요 그리고 그거 정부에서 돈 지원받는거 정말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 처럼 쉬원거 아니죠 몇억 그렇게 안나옵니다. 일단 갖추어서 내야할 서류만 한두개가 아닙니다 제가 왜 아냐고여 저도
친구랑 컴터it쪽 벤쳐 하다가 망해서 잘 압니다.ㅠ.ㅠ그리고 대기업에서 돈을
쉽게 밀어주는것도 아닙니다 사회는 냉정합니다.자기네들이 얼마나 뜯어먹을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야만 밀어주죠 IT전에는 기업들중 90%가 거품이었습니다 그래서 제후배 프로그래머나 그런애들 돈도 못받고 그만두는 애들
많았죠 아직도 100개의 기업이 있다면 제대로된 기업 몇개 없습니다 그만큼
열악한 중소기업이 많은개 현실이죠 얘기가 딴데로 샜네여 그건 그거고여
일단 그렇죠 오픈베타 라도 서비스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유료화 된후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어찌보면 클로즈나 오픈베타때 더 관리를 잘해야 겠죠 하여간
이건 이거고 전 그냥 아직도 암울한 IT현실을 말했습니다.저도 그런점에 환멸을 느끼고 IT업종을 떠났죠 제후배 선배(참고로 전 전산과 출신이고 프로그래머 전문학원도 이수해서 이쪽 계통 선후배가 많네여)들중 반절이 전산업종을
떠나더군요 환멸을 느끼고 그중에 몇명은 적성에 맞아서 하는얘들도 있고여
너무 이쪽에 대해서 환상이나 그런거 가지고 계신분들 전 절대 권해주지 않는
직업중에 하나입니다 정신적인 노가대 입니다 로직하나 짜는데도 힘들고 힘들께 짠 로직이 에러났을때 완벽하다고 생각한 프로그램이 알수 없는곳에서
에러났을때 고치는것도 짜증나고 자신이 적어도 컴터앞에서 껨이나 그런걸
떠나서 프로그램짜거나 그런걸로 하루 12시간 이상씩 일하실수 있고 뭔가
생각해내는걸 좋아하거나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절대 권해주고 싶지 않습니다.많은 분들이 개발자나 프로그래머에 대해서 너무 멋있게 보는거 같아서
그냥 한마디 적었습니다.절대 멋진 직업은 아니거든요 노가대중에서도 상
노가다 입니다 |
2003-04-25
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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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사업설명회 열어서 돈 끌어내는것도 쉬운게 아닙니다 사업설명회
를 할정도가 되는 회사라면 어느정도 기반이 되고 비젼이 있는
적어도 그 사업에 대해서 한2년에서 3년은 연구한 노하우를 갖고
있어야지 반짝하는 아이디어 하나 가지고 사업설명회 한다고 아무도
돈 안밀어줍니다 특히 IT쪽은 사업설명회를 한다면 거기에 대한
충분한 남들이 따라오지 못할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그정도 기술력을 가진 사람들은 솔직히 다른 회사 가도 인정받습니다
뭐를 해도요 세상살이는 쉽지 않죠 그리고 사업설명회를 할려면
개발도 안들어가고 한다고 아무도 안밀어줍니다 어느정도의 성과물
일명 조금이라도 결과물이 있어야 됩니다 기술력 전망성 등등
모든걸 다보져 결코 쉬운일이 아니죠 누가 아무에게나 공돈을 던지
겠습니까 사업설명회 해서 남들이 밀어줄 정도면 자기가 해도
돈이 된다는겁니다.그만큼 모든면에서 특출나지 않으면 안되죠 |
2003-04-25
15: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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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냥 댓글인데여 애플파이 아시죠 저 전에 애플파이 만든 제스턴
이라는 회사에 이력서 냈다가 원래는 프로그래머로 냈었거든여
그게 한 2년전이네요 그때 뽑혔섰거든요 운영자로 프로그래머 하고
싶었는데 운영자로 뽑혀서 안한다고 그만뒀던 기억이 그때 면접보고
그 직원이 해줬던 말이 기억이 생생하네요 붙었다고 오라고 해서 갔죠
그래서 가서 월급이 얼마나 되여 물어봤더니 벤쳐라는게 다그렇지
않습니까 우린 미래를 보고 하는겁니다 애플파이 이거 꼭 성공시킬겁니
다 그렇게 되면 지금까지 고생한 직원들에게 적어도 상당히 많은
금액으로(액수는 적으면 문제가 될거 같아서-_-;;) 꼭 보상해
줄겁니다 그러더군요 그래서 출퇴근 시간은요 그랬더니 뭐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날새는 경우도 많죠 그래서 저희가 껨을 좋아하는 분들을
뽑을려고 했던겁니다 그러면서 힘들어도 같이 고생할 사람들을 뽑는겁니
다 그러더군요 그말 듣고 바로 다른 회사 프로그래머로 갔던 기억이
생생하군요 그냥 여담이었습니다. |
2003-04-25
15: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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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야인님 의견 감사드리구요^^
물론 따내기가 어렵다는건(글에서 말씀하신) 지원금이라던지 투자금)
저도 현직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고, 가르침을
받고 있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전적으로 동감이구요.
단지,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약간 오해하신듯 해서요) 옛날에는
그런것도 거의 없었지 않습니까..? 정부 지원금이라던지, 현재 손꼽히는
대기업이나 게임업체에서 인수를 해간다던지 -를 말씀드린 겁니다.
옛날과 비교하여 기회는 더 많아졌다 - 는 말이었습니다.
이 부분까지 제 의견이었구요. ^^
절대 멋진 직업이..아니죠..ㅎㅎ 야인님 말씀대로라면
저는 딱 체질인듯 하네요..^^ㆀ 왠지 해갈수록 재밌어서
잠도 줄어가네요.
이상~ 여담이었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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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5
15: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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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가 잘 되는 게임...음..'-'a...
그것도 잘되는 요소중의 한가지 같네요^-^
아무래도 온라인 게임하면 떠오르는 것 중에 하나가
현거래이고, 아직도 많이 이루어지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니까요. |
2003-04-25
16: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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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야인님 전주사시나??''; 제가 제스턴 기획자로 일했었거든요 ㅎㅎ
친하게 지내요~^^ |
2003-04-26
20: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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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여 전북 군산요 혹시 내가 면접 볼때 나왔던 분인가 -_-;;한 8명인가가
나오셔서 면접보던데 ㅋㅋㅋ 하여간 지금은 컴터는 그냥 취미로 할뿐
완전히 손떼였음 자영업 하고 있져 ㅋㅋ 컴터 참 손대자니 그렇고 안하자니
심심하고 그래서 그냥 취미로만 하기로 했슴다.사업으로 하기에는
약간의 너무 많은업체가 난립해 있어서 ㅋㅋㅋ |
2003-04-26
22: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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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에 있는게임은 무슨 게임인가요? |
2003-04-27
19: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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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코.. 집(?)이라는 게임이죠.. |
2003-04-28
10: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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