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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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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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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 온라인 게임을 평가하는 우리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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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 온라인 게임을 평가하는 우리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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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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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11.06 09:32:22 조회: 2,753 추천: 0 |
여기서 보면 외산온라인게임들 다옥이나 eq등 의 글이 올라오면 최고의 온라인 게임이였다는둥 그거하고 우리나라 온라인못하겠다는둥 글이 올라옵니다
사실일까요
그게 사실이라면 그겜 접해보면 와글와글 시끌벅적해야겠죠
근대 써~~얼~~렁 합니다
이유는...
우리나라 일부사람들 특유의 사대주의
그리고 자신은 남들과 다르다는 우월주의
또 그걸 드러내고 싶은 맘이 조합되서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솔찍히 문화적 차이로 위 논한 게임이 우리나라에서 먹히질 않은거라 봅니다
그걸 마치 난 메니아 이기때문에 이걸 즐긴다고 생각한다는건 좀
그럼 서양유저는 다 메니아???
단지 그내 들의 취양에 맞을뿐입니다
노래도 서양 히트곡과 동양 히트곡은 다르죠 같은 외국 가수의 엘범에서도 서양에서 타이틀이 히트치면 동양쪽은 3~4번이 히트 치는경우가 많습니다
문화적 차이를 초월할정도의 작품이 대작이지
서양문화를 대새로한 작품이 대작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문화를 바탕으로 한게 졸작이 아니듯이요
그리고 사람들이 외면하고 작품성만 있는 것은 절대 대단한것으로 취급될수없습니다
게임이라는 것이 이윤을 목적으로 서비스하는 상업적인것이기 때문에 가장중요한 문제에 실패한것은 모든것을 떠나서 실패한졸작일 뿐입니다
다른대선 성공 했다구요??
그럼 그곳에서만 서비스를 했어야죠 우리의 시장에 뛰어들 생각이면 우리의 시장에서도 성공하길 바라고 뛰어든것이지만 실패했을 뿐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게임도 같은 문화권내에서는 비교적 성공을 거두지만 서양문화쪽으로 가면 고전합니다
또 언제간 문화적 차이마저 초월할 정도의 대작도 나오겠죠
우리나라에서 나올수도 있고 메이저급 외국사에서 나올수도 있겠죠
다만 현시점에서 우리정서도 파학못하고 고전하고 있는 게임들이 마치 대단한 것인양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그게임들을 재미있게하기위해 정서자체를 바꿔야 될수도 되지도 않으니까요
물론 우리나라에도 외국게임을 재미있게 느끼는 아주소수가 있겠죠
외국에도 마찬가지로 소수가 다른문화를 즐기듯이요
엄청난인구가 있으면 보편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있게마련이니까요
단지 그사람들은 다른사람들보다 독특하다할수도 있겠지만 떨어지는 사람일수도 있기때문에 그걸 자랑스러워 할것은 못된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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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시고 비교해보세요 그런 평가는 안나올겁니다.
문화의차이? 사대주의? 우월감?
해답은 시스템이 말해줍니다. |
2003-11-06
10: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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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 반박이 아닌 위분처럼 그냥 해보면 안다식의 모호한 반박은 하지말아주세요
부탁합니다 제가 해봤다고 해도 위분같은분은안믿으실거며 또그럼 제가 그럼 우리나라온라인게임 해보세요 하고 또 님이 해봤다고 하면 난 안믿어하면 님은 얼마나 짜증나겠으며 이건 토론이 아닌 초등학생 말싸움 뿐이 않됩니다 |
2003-11-06
10: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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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주의죠. 우리것이 좋은 것이야 ~
정서, 문화, 취향, 이런거 다 날려버리고 게임은 재밌으면 그만입니다.
흥행? 흥행이 모든 것을 말해주면 문씨의 음악은 우리나라 음악계의
획을 그은 명작이군요! HOT, GOD, 젝스키스.. 와 너무 대단한
그룹 아닙니까? 엄청난 흥행을 거둔 애들인데.. 근데 얘들은 해외 진출
실패했죠. 그네들 입맛에 안맞으니까..
이건 뭐 빠순이들이 우리 오빠 음악 무시하지말라고 떠드는 글 같네요.
남들과는 다르다는 엘리트 주의로 우리 오빠를 폄하하지 마세요 ~ |
2003-11-06
10: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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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옥이나 에버 등 외산게임을 대작이라고 말한 사람을 아리님은
"우리나라 일부사람들 특유의 사대주의
그리고 자신은 남들과 다르다는 우월주의"
라고 하셨지만 그것이 아닙니다....
게임의 완성도가 우리나라게임과는 달리합니다..
혹은 이런 말은하죠..온라인게임은 완성되는것이 아니다....
하지만 일단 기본적인 사항은 반듯이 완성을 봐야하는 것입니다...
저는 일단 새로운 게임이 있으면 꼭 한번은 해 보죠....
하지만 국내 온라인 게임에서 새로운 점은 거의 없습니다....
그게 그 온라인 게임 같다는 이야기지요....
게임 내에서 모든 유저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컨텐츠와 자유도가 보장 되어있지 않습니다....
외산게임에서는 방대함과 그것에 알맞는 자유도와 이야기를 넣습니다...
하지만 국내게임에서는 게임 내의 방대한 세상에 넣은 내용이 거의 없습니다...
방대함이란 단순히 지도의 넓이만을 말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유도란 단순히 게이머가 멋대로 행동하는것(방종)을 말하지 않습니다..
외산 게임은 솔찍히 국산게임보다 조작하기 불편하고 제대로 즐기려면 좀 공부(팬사이트 검색 등)을 해야합니다....
그렇기에 좀 가볍게 즐기려는 유저에게는 맞지가 않는 것이지요...
그럼 꼭 온라인게임은 손쉬워야 될까요??
전 그렇지 않다고 보는데요^^
마지막으로 외산게임을 즐기고 국산온라인게임을 비판하는 사람을 사대주의자나 우월감에 빠진 사람이나 매국노라고 평해주지 마시길...........
그분들도 국산게임이 외산게임과 비등해지면 미련없이 국산게임에 손들어줄분 들이니깐요...... |
2003-11-06
1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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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가수들의 예를 들으신 분 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들 나름대로 성공한거 맞습니다
시류를 탈줄아는 제작자와 여러 나름대로 그분야 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모여만들어낸 가수들이니까요
그들이 작품성 까지 있다면 후자될정도의 그룹이 됐겠죠
성공한 자체를 비하시킬순없다고 봅니다
님이 말씀하신 그 해외에도 그정도 그룹이 있었겠죠
그들을 뛰어넘을 수없었고 또 문화적 코드마져 달랐기때문에 파고들지못했겠죠
일단 게임을 공부까지 해가면서 즐겨야 된다고 생각하는분이 몇분이나 될것이며 대분분의 우리나라사람들이 게임을 하게 되는건 친구랑 몇시간 하다보니 계속하게 되는경우죠
게임을 대분분 우리나라사람들은 하다보니하지 이게임을 하기위해 하지않습니다
자유도가 높으면 게임성이있다 그럴수도 있죠 위언급한 부분에 접하는대요 방대함보다는 우리나라는 아기자기함이 더 어울리죠
님이 말씀하신대로 조작하기 불편하고 공부해야되는걸 싫어하는것 그게 우리나라 정서입니다 대부분의
그리고 외산게임을 즐기는 사람을 그런 평가를 드린건 아닙니다
무차별적인 환상을 심어주는 리플을 다시는 분들을 말씀드린거죠^^ |
2003-11-06
10: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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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논리적이지 못하다면 아리님의 글도 놀리적이지 못합니다.
단지 해외게임에 좋은평을 준다고 그것이 '문화적사대주의다'라고 하는 것과 해외게임과 비교해서 국내게임을 비하한다고 그것이 '우월주의'라 표현하는 것은 어떤 논리적인 근거로 그렇게 일반화 시킬 수 있는지요?
제가 몇몇 해외게임에 높은점수를 주는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끊임없는 발전.
그리고 제가 대부분의 국내게임을 폄하하는 이유도 단 하나입니다.
항상 제자리걸음.
덧붙여서 현재의 국내 온라인게임의 시스템이 가져온 사회현상의 부정적인 측면들입니다. |
2003-11-06
10: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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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하고 조작이 불편하며 공부해야되는게 싫어하는게 우리나라 사람의 정서????
아니 그럼 외국사람은 무조껀 넓고 조작이 불편하고 공부하는게 정서라는 말씀입니까??
아리님이 예를 든 우리나라사람의 정서는 도저히 이해 못하겠습니다...
제 생각은 아리님이 든 우리나라의 정서라는 것이 대부분 일본사람의 정서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우리나라사람의 특징은 대륙의 광활한 부분과 반도국의 협소함이 아우러진 중간적 성향입니다...
즉 우린 방대함과 아지자기함을 다 즐길 수있는 축복받은 정서랄까요??? |
2003-11-06
10: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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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셨네요. 맞습니다 그들은 나름대로 시류를 타서 성공한 하나의
케이스죠. 상업적으로 성공했더라도 그것이 남기는 전례는 결국
돈 아니겠습니까? 돈 많이번 회사가 성공한거고 돈 많이 벌수있는
게임도 성공한겁니다. 인기 많은 게임도 성공한거죠 작품성이고
도덕성이고를 떠나서 돈을 많이 벌었으니까.
근데 말임다. 음악을 일상 생활의 스트레스 해소같은 편하게 즐기는
사람이 있고 심각하게 매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게임도 마찬가지죠
심심할때 즐기는 킬링타임용으로 생각할수도 있고 심각하게 몰입하며
게임의 세계를 탐구하고 싶은 사람도 있습니다. 더러는 돈을 벌기위해
매진하는 사람도 상당한 숫자가 될거라 봅니다.(게임 제작자들 말고)
결국은 게임을 즐기는 사람의 '이유'에 대한 답 아니겠습니까?
게임을 왜 하냐에 대한 물음에 나는 이러이러한 이유로 게임을 한다는
것에 평가절하할수는 없는겁니다. 님이 주장하시는 사대주의니
우월주의니.. 웃기는 소리죠. 나도 외국 게임 하지만 국산 게임 하는
사람들 손가락짓하면서 무시한적은 없습니다.(안타까울때는 있지만)
하지만, 게임을 탐구하고 몰입하는 경향이 있는 매니아나 하드코어
유저들이라면 당연히 외국 게임을 더 좋아할수밖에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단순한 게임 시스템, 쉬운 진행, 배움이 거의 필요없는 간단한
게임 구성. 이건 게임을 가볍게 즐기는 라이트 유저들에게는 장점이지만
하드코어 유저들에게는 단점일수 있습니다. 산수책 공부하는 사람이랑
수학책 공부하는 사람이랑 똑같으려나요. 그게 바로 게임을 즐기는
이유의 차이입니다. 산수책이 수학책보다 많이 팔렸다고 해서 수학책이
평가절하될 필요도 없고, 수학책이 더 어렵고 탐구적이라 산수책을
평가절하할 필요도 없는 겁니다. 자기가 좋아하는거 즐긴다는데
누가 말려요 -__- |
2003-11-06
10: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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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님 글부터 광대함과 아기자기함을 같이즐긴다 내 좋은말이내요
근대 아직까지 그런 게임이 없기때문에 문제죠^^
그런게임이 나오면 대박내긴 하겠내요
근대 광대함보다는 아기자기함이 쫌 우위에 서나보내요 인기도를 봤을때
톰님 과연 메니아틱한분이 보편적유저에게 이게더 좋와라고 할 자격이있을까요
메니아는 이미 눈멀어버린 사람입니다
티코에 옵션3000만원 발른 사람이 xg타는사람한대 바보하는것과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수학책을 영리를 목적으로 발행하나요?? |
2003-11-06
10: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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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좀.. 제대로 이해하시는 습관과 게임을 두루 섭렵하고 글 올리셔도
늦지 않을것 같네요. 티코에 3000만원이랑 XG라.. 반대가 되버리니-_-;
수학책과 산수책은 그냥 예를 든겁니다. 교과서가 영리를 목적으로
나오는건 아니잖아요.
매니아는 눈이 먼 사람이라고 했는데, 특별히 틀린 지적은 아닙니다만
비틀윙인가? 그 비행기 나오는 온라인 게임 있죠? 그거랑 팔콘 4.0
비교해보세요. 비틀윙은 XG고 팔콘 4.0이 티코에 3000만원 쳐바른거라면
비행 시뮬레이션 매니아분들 광분할듯-__-
현실을 별로 인정하시기 싫은것 같은데, 의견은 존중해드리겠습니다.
이런 사고방식도 있구나.. 한수 배웠어요 :p |
2003-11-06
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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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님은 정말 답답하시내요
어떤 현실 말씀하시는건지???
현실 글상으로는 최고의 게임이고 찬사가 빗발치는대 막상 동접유저는 바닥을 기는 현실말씀인가요??
물론 자기가 하는게임의 단점이 잘보이고 싶지않은건 사실입니다
다만 장점을 설파하기전에 단점을 인식하고 인정해야만 장점도 받아들여 지는것 입니다
근대 님은 참 비교를 참 엉뚱하게 하시내요 수학책도 글코 비틀윙과 팔콘??? |
2003-11-06
11: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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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바닥.. 현지 서버 가서 유저가 몇명인지 한번 살펴보시죠.
거기로 진출한 몇몇 국산 게임들의 동접자도 함께 비교해보면
좋은 수치가 되겠군요. 두 게임들의 공통점이 뭔지 아시겠습니까?
현지에서만 성공하고 타국 진출에는 실패한겁니다.
그렇다고 둘다 우물안 개구리는 아닙니다. 한쪽은 흥행은 저조할 망정
평가는 높게받지만 다른쪽은 흥행도 저조하고 평가도 최악입니다.
이 차이를 사대주의니 우월주의니로 해석하는 비논리가 답답해서
그렇지요. 내가 하는 게임 단점을 써보라면 책한권 쓸 자신 있습니다.
그만큼 그 게임을 좋아하니까요.. 자기가 싫어하는거에 그렇게
관심가질 필요 있습니까? 좋아하니까 관심갖고 더 알고싶은거지.
비틀윙과 팔콘은 티코에 3000만원 바른 사람(외국겜 좋아하는 사람들)이
XG 타는 사람들(한국겜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바보라고 하신 그
비유를 빗댄거 이해 안되시나요. 매니아라 눈이 멀어서 티코에 3000만원
쳐바르고 설마 XG에 바보라고 하겠습니까? 자동차 매니아라면
페라리나 디아블로에 3000만원 옵션으로 바르고 바보라고하겠죠. |
2003-11-06
11: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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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톰님이 책한권쓸정도로 단점을 잘파학하신다니 다행이내요
외국 진출한 국산게임과 반대인경우
물론 상반된평가
맞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우리나라가 게임에 입지가 반대로 평가할수있는 우위였다면 반대였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들의 평가에 나의 자를 맟추는 일은 없어야겠죠
또 메니아에대해 전 티코와 xg를 말씀드린건 마니아의 극단성을 말씀드린건대
님은 단지 티코에 상당히 연연하시는대요 그것 자체가 님의 성향을 말한다할수있습니다
메니아눈에는 티코가 페라리보다 더 좋게 보일수있고 그게바로 메니아아닐까요
자동차메니아라고해서 무조건 페라리만 좋아보인다면 그건 메니아가아닌 돈자랑하고 싶은 마음일뿐입니다 |
2003-11-06
11: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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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외국의 문화는 다르죠.
그래서 우리나라 게임과 외국게임은 재미의 코드가 다릅니다.
외국게임은 하나의 세계가 세계관에 맞춰 치밀하게 구성되 있죠.
그렇게 잘 짜여진 세계에서 역할연기(롤플레이)를 좋아하는 양키들이 무지 많죠. 국산겜에서 (혹은 외국겜 한섭에서) 롤플레이 했다가는 왕따당하기 딱 좋죠.
우리나라 게임은 이런 부분에 취약하죠.
홈피들어가보면 멋드러지게 세계관이나 역사가 설명되 있지만,
막상 겜에 들어가보면 그런걸 느끼기 힘들죠.
그러나 뭐가 뭐에 비해서 더 재미없네 재미있네 이런말 하는건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남들이 유치하다고 해도, 남들이 졸라 사람없는 매니악틱 하다고 해도.... 자기가 잼있는거 하면 되죠.
저도 다옥합니다만, 린2 노가다도 재미 없는게 아닙니다.
중독성면에선 탁월하죠.
다만, 국산겜 불만이라면 너무 추구하는 재미가 똑같다는거 -ㅂ- |
2003-11-06
11: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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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마지막 리플로 예전에 나온 기사 소개해드릴께요.
좀 된것같은데.. 자칭(?) 자동차 매니아란 사람이 밥도 굶어가면서
삭월세 방에 살다가 8년만에 돈모아서 포르쉐를 샀다고 합니다.
덕분에 밥 굶는건 똑같고 생활비를 기름값으로만 탕진한다고
하는군요. 이런게 진짜 매니아지 돈지랄은 아닙니다. 남들이 보자면야
돈지랄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나이도 있는데 결혼도 안하고 자기 할것도
안하면서 갑부들이나 탈법한 포르쉐를 소시민이 살수있다는거.
자기가 하고싶은건 주위 시선이나 현실의 장벽을 뛰어넘는게 진짜
매니아가 아닐런지요.
음 참고로 평가에 대해서는 왈가왈부 할수 없는게 미국에서 평가하는
리니지 점수랑 우리나라에서 평가하는 에버퀘스트 점수랑 극과
극을 달리더군요. |
2003-11-06
11: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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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분 말씀 저의 생각과 비슷하시내요
물론 외국게임 나름대로 장점이 있습니다 반대도 있구요 우리게임 마찬가지입니다
외국도 마찬가지고 우리도 마찬가지로 아울를수있는 접점을 찾기위해 발전하고 있는과정일 뿐입니다
돈만은 진시황이 아방궁을 지었다고해서 경복궁보다 높이 평가할수없듯이 각각의 차이가 있는거죠
우리게임도 단점 많습니다 단지 우리정서에는 좀더 부합되죠
그리고 아래분 그분이 포르쉐가 비싸서 구입했을까요 포르쉐가 좋았을뿐입니다
반대로 티코가 좋아서 크라이슬러가 하루용돈을 모아서 티코를 사서 매일 몰고다닌다고 메니아가 아닐까요
포르쉐가 모든면에서 티코보다 좋을까요 메니아눈에는 800cc의 엔진을달고 있고 기름쪼금먹고 귀옆고 등등 포르쉐보다 나열할수없을정도의 장점이 남에눈에 보이지않는 것이 보이지않는것이 마니아입니다
그사람에 포르쉐가 비싸서 산게아니듯이요 티코산사람도 티코가 싸서 산게아니듯이요
근대 님은 계속 티코와 xg를 단순히 가격의 비교 정도로 생각하는것 자체가 님은 마니아일수 없습니다 |
2003-11-06
11: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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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려운 말이네요.. 저도 지금은 다옥을 즐기고 있지만..
사대주의와 흥행성이라.. 위에서 톰과제리님이 말씀하신 음악 얘기를 해보죠..
현재 우리나라 음악판은 흥행성 위주로 흘러 간다고 해야 할것입니다. 거의 모든 음악이 댄스쪽으로 흘러 가고 많은 가수/그룹들이 선남 선녀를 원하고.. 음악적 자질 보다는 겉모습으로 승부 할려는 경향이 많지요. 물론 아닌 경우도 가끔 존재 하기는 합니다만..
음악으로 비교해보죠..
현재 우리나라에서 뜨고 있는 그룹들이 음악성을 가지고 있을까요? 아님 노래라도 잘할까요? 간혹 잘하는 가수가 있기는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음악바닥은 실력보다는 겉모습 그리고 음악성 보다는 상업성이 중요로 하는 모습입니다. 음악성? 실력? 따지면 굶어 죽기 딱 좋죠.
예전에 선배가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우리가 상상했던 음악은 최소한 우리나라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어쩌면.. 이게 우리 게임 현실과 맞지 않을련지..
외국 음반만 듣는다고 사대주의라고 한다면.... 과연.. 솔직히 우리나라 음반은 돈주고 사기 아깝죠..
(얼마전에 빅마마 앨범은 하나 샀네요. ^^;;)
현재 이게 우리나라의 모습입니다.
깊이는 존재하지 않고 겉으로만 보여지는 화려함..
아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댄스 음악 편곡 할때 거의 오케스트라 수준의 악기들이 들어가죠 ㅎㅎ 사실 귀가 아무리 좋은 사람들이라도 다듣지도 못하지만 말입니다. |
2003-11-06
11: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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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님은 우선 뛰어난 작품 = 흥행에 성공한 작품은 아니라는 점을 인정하셔야 할 것 같군요.
'춘향뎐'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에서도 극찬을 받은 영화죠.
하지만 '춘향뎐'이 흥행에 성공했을 까요?
외국에서도 그렇지만 우리나라 에서도 그 작품성에 비한다면 초라한 흥행실적을 거둔 작품입니다. 그럼 이 영화는 우리나라사람의 정서에 맞지 않아서 흥행에 실패했을까요?
'사람들이 외면하고 작품성만 있는 것은 절대 대단한것으로 취급될수없습니다'
아리님의 위와같은 논리대로라면 '춘향뎐'은 절대 대단한것으로 취습될수 없겠군요.
국내의 것이든 국외의 것이든 흥행에 참패한 불후의 명작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싸잡아 사람들이 외면했으니 절대 대단할 것이 없다고 매도하시렵니까? |
2003-11-06
11: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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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또리플이 시간상 이정도 뿐이 답을 못할듯 싶내요
과연 예술작품과 게임을 비교할수있으까요
아범의 버터플라이노트북아시죠
그당시 쇼크였습니다 과히 충격적이였죠
지금은 골동품일뿐입니다
상업적물건과 예술품을 비교하는것 자체가 아이러니죠 |
2003-11-06
11: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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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외산겜 하는 유저들 안좋게 보시는 듯 한데 -_-;
그냥 재밌어서 하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 한테 이런 겜도 있으니 한번 해봐라 하는 거구요. 그런 과정에서 장점을 부각하기 위해 국산겜과 비교도 하고... 잘난 척하는 것처럼 보였을 수도 있구요.
외국겜이 국내에서 서비스되는게 불만이신가요 -_-?
게임은 취향인걸 아시는 듯 하고, 국내유저들의 취향을 편하하는 외산겜 유저들을 질책하시면서 왜 또 본인이 [국내에서 실패했으니 대작이라고 말하기 힘들다.] [졸작] 등의 도발적인 표현을 쓰시나요? |
2003-11-06
1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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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님의 생각이 참 황당하군요.
우선 영화와 게임을 보는 시각부터 얘기하도록하죠.
영화는 작품성을 얘기할 수 잇고.
게임은 작품성을 얘기할 수 없다?
당신은 게임을 진정으로 좋아하시기나 하는지 모르겠군요.
당신은 명작이라 불리우는 게임에 담긴 철학에 감탄에 겨워 날밤을 꼬박 새본적도 없을테고
더더욱이 게임을 하다가 감동에 겨워 눈물을 흘려본적도 없겠군요.
게임을 정녕 그렇게 가볍게 생각하고 있다면 당신은 저따위 글을 올릴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이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시기전에 게임에 대한 인식먼저 바꾸실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라 충고드립니다.
두번째로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그 빛을 잃지 않는법입니다.
팔콤의 명작인 '이스'를 아시는지 모르겠군요.
그 작품이 똑같은 게임내용으로 단지 그래픽과 사운드에 약간의 보강을 한 상태로도 인기를 끈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몇십년 또는 몇백년이 흐르더라도 작품성만으로도 명작이라 불리울 수 있다는건 게임같은 상업적인 물건에는 해당사항이 없다고 말하렵니까? |
2003-11-06
12: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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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님 글을 몇번 읽어봐도 결론은,
[외산겜 한다고 매니아인척 하고 자랑하는 넘들 재수없다] 이거네요.
그런넘들 저도 재수 없습니다.
다만 아리님이 리플에서 억지로 논리로 자기주장을 합리화 하려는데 참 -_-
거시기 하네요. |
2003-11-06
12: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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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을 국산겜만 해왔지만 외산게임이 훨 잘만든거 같긴 하더군요. 에버퀘스트2 소개한거만 봐도 순간 무지하고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았지만 이상시리 외산게임은 멀리하게 된다는( 그래픽, 캐릭터 외모, 너무 많은 종족, 적은 유저, 외제, 생소함, 현재하고있는겜을 버리지 못하는거, 가장 큰이유는 이젠 서양중세 판타지는 질렸다는....무협만 추구함ㅋ )...이건 개인 사정이고,
잘만든건 인정해야져 사대주의니,우월주의니로 몰아 부치기만 할게 아니라...
공부라....전 리니지 했을땐 하루1시간 이상씩 플레이포럼같은데서 정보수집 같은거 했는데 그런분들 무지 많던데...
사대주의, 우월주의니 굳이 이런말 할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솔직히 리니지 하는 유저만해도 다른겜들 은근히 무시하는 경향 조금씩은 있습니다.
외산게임 인정은 하지만 그냥 나랑은 안맞다는 ㅋ |
2003-11-06
12: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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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님처럼 그냥 자기랑 안맞다 하세요 아리님.
난 재미 없는데 이넘들은 이 딴게 뭐가 재밌다고 할까나?
[ 맞다, 우리나라 특유의 우월주의와 사대주의 때문이군.] 이겁니까
열받아서 리플을 너무 많이 달았넹. 이제 그만 하렵니다. |
2003-11-06
12: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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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지막 리플이 될듯 하내요
일단 도발적 표현을 쓴건 다른분들글이 마치 우리나라아혜들은 쓰래기
외국의 메이저 아혜들은 최고라는 표현자체가 절자극한듯싶고
차라리 이게임은 최고였다면 좋왔을것을 역시 외국겜이라 틀리다는식이 절 격발시킨듯 싶내요
그리고 예술풀과 상업품의 차이는
예술품은 돈을 벌기위해 만들기도 하지만 내가 표현하고 싶은것을 하기위해 실패할게 뻔하지만 합니다 그 물건이 실패가아닌 대박을 몇백년간 내는경우도 있고 대박을 낼수있는 작품의 아버짐벌이 되기도하죠
게임의 경우 그런가요
상업품은 일단 성공(돈벌기)가 최우선이고 그것을 위해 최고의 작품성을 +합니다
게임의 경우 어느쪽인가요
어떤 게임사가 뻔히 말할것을 진짜 내가 표현해내고 싶은 것이 있어 만드나요 궁굼하내요 |
2003-11-06
12: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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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오면'이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윗글에 대한 대답은 그 작품에 대해 알아보면 충분한 대답이 될겁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영화든 게임이든 '돈'이라는 굴레가 존재할수밖에 없습니다.
영화는 돈에 구애받지 않는다고 생각합니까?
영화든 게임에든 단순히 '돈'만 바라보지 않고 제대로된 것을 만들려고하는 장인정신이 진정한 '명작'을 만들어 내는 겁니다. |
2003-11-06
12: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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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과 돈벌이가 본문의 핵심이었던가요?
망할 것을 뻔히 안다라? 어떻하면 망할 것을 뻔히 아는거죠?
우리나라 유저들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 못하면 망할게 뻔한건가요?
그럼 우리는 앞으로도 전혀 새로운 국산겜 만나기는 포기해야 겠네요
기존에 돈벌이 되는 게임을 참고해서 무늬만 바꿀테니까요 |
2003-11-06
12: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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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님 당신의 용감함에 박수 ㅇㅇ;;
여기서 이런 설명과 이야기를 풀어낸다는거 자체가 멋져요
예전에 고독한놈이 좆나게 떠들었다가 다구리 좆나게 먹었거덩 ㅎㅎ
말 못알아듣고 설쳐대는인간들 좆나게 많은 게시판이거덩 -_-
대화를 하자는게 아니라 이건 완전히 절대 용납할수없어! 이식인데 뭔 대화를 하겠습니까 아리님 다음에도 좋은 설명 부탁드려요
다들 단체로 한이불덮고자는 사이 아니라면 이구동성 씹지마시지?
우째 이건 말을 듣고 하는게 아니라 귀때기를 닫고 말을하냐?
가관이런 가관이 또있으랴? 음하하
외국 똥이라도 비벼먹을 태세야 ? ㅋㅋㅋ 농담~~ |
2003-11-06
13: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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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메인에 뜨면 쌈박질밖에 안 할텐데... --흠.. |
2003-11-06
14: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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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리님의 무지와 억지에는 두손 두발 다들어야겠네요
티코가 XG 포르쉐나 페라리에 비해서 좋은점이 무엇입니까?
경제성 하나 내세울수 있는것 아닙니까?
어느 누구에게 봐도 XG 포르쉐나 모든 부변에서 페라리가 우위의 차입니다.
아리님은 지금 추상적이고 막연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분석해서 국내게임이 우위다라고 하는게 아니라 해외게임을 단지 좋아하기 때문에 해외게임이 나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술품이 실패할게 뻔해도 만든다고요?
그래서 해외서 국내게임이 예술품 -_-?
아니면 국내서실패한 해외겜이 예술품인가요?
국내든 해외든 떠나서 최고를 최고라고 말할수 없다는건 편협된 시각이라고 밖에 볼수가 없습니다.
그냥 게임 자체로 놓고 평가를 해야지 왜 거기에 이건 국내게임이니까 점수를 더주고 해외게임이니까 점수를 적게 준다는 생각을 가지는지 모르겠네요
외화가 국외로 나가니까 국내게임 사랑해야되나요?
어쨋든 아리님 논리대로라면 국내 게임은 전부 상업성(돈)을 노린 게임뿐인데 어떤게임이 그 "최고의 작품성"을 가진 국내게임인가요? 한번 그게임 추천좀 해보세요 |
2003-11-06
14: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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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밥먹고 일쫌하다 오니까 또리플이^^
일단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국회의원처럼 글전체에서 일부문맥으로 딴지를거는건 삼가해주세요 전체적부분에서 리플에리플을 설명드리다보니 쓴글을 핵심이냥 말하는건 좀 문제가 있어보이내요
그리고 암현님은 글을 첨부터봐주세요 차를 비교한건 마니아를 설명하다보니 나온것이고 물론 보편적사람의 눈으로 봐서 페라리가 우위지만 마니아의 눈에는 틀릴수도 있고 그게 마니아의 성향일수있는 극단성 이다라는것을 설명한것입니다
그래서 단지 전체적으로 좋은것 만을 추구한다면 그건 마니아일수 없다는걸 설명드린거구요
누가봐도 페라리가 좋은대 페라리를 좋아한다고 마니아인가요
예술품의 예도 다른분들이 영화나 노래같은 비상업과 상업이 혼제할수있는걸 예로들었기 때문에 말씀드린거죠
영화경우 상업영화와 비상업영화를 분류할수있지만 게임을 상업게임 비상업게임 분류할수 없다는걸 말씀드린것입니다
또 국내게임을 점수를 더준다??
아니죠 현제 외국게임 고전하고있는건 사실아닌가요
국내게임이 고전하고 외국게임이 선전하는대 국내게임이 더좋와하면 국수주의지만 반대의 경우 사대주의 아닐까요
그리고 상업적인 물건이라고 작품성이 없으란 법은 없습니다
그것이 잘 조화된것이 흥행하는 법이니까요
그게임들 시작부터가 자기들만을 위한것이기때문에 우리는 공감하지못하는것을 억지로 공감시킬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
2003-11-06
14: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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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머리가 나빠서 무슨글이고 어떤뜻인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 -
모든사람은... 자신만의 취향이 있지요... 복잡한거를 좋아하는사람도 있을것이고 아니면 귀엽고 깜찍하고 쉬운거를 좋아하는사람도 있을겁니다...
외국게임이 나와서 인기를 몰다가 하다보면 재미도 없고 질려서 접을수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다옥이나 등등 외국온라인게임들은 거의 복잡한 인터페이스를 이루고 있는것들이 많지요... 그렇다고 한국사람은 다 안합니까? 하는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면 다른게임을 예로 들어서 미르나 리니지 그리고 라그나로크 이런겜들은 한국에서 대표적인 게임이라고 할수있을만큼 인기가 좋지요 이런게임들이 외국에 나가서 뜨지를 못했나요? 미르나 라그나로크는 중국이나 대만지역에서 떳다고 할수있지요 그만큼 개인적인 취향이 있는것입니다
게임이 높이 평가를 받았어도 그게임을 싫어할수도 있는것이고 좋아할수있는 개인적인 취향이 있다는것입니다... 무조건 남의것이나 우리것이 좋거나 싫은것이 아니구요... |
2003-11-06
1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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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고전한다고 그외산게임이 국내게임보다 게임성이 떨어지는걸까요? 제가 볼땐 분명 게임성은 앞서지만 국내에선 인기가 없다고 보는데요
아리님이 이말에 공감 못하면 더이상 할말 없지만 고전은 고전이고 게임성 좋은걸로 칭찬하는데 그걸루 사대주의라는건....아니라고 생각됨 |
2003-11-06
15: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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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성이 좋고 나쁨을 떠나서 개개인의 취향이 있는것입니다.. - -
사대주의고 편견이고 이런것을 모두 떠나서요... 무조건 높이 평가를
받았다고 해서 모든사람이 하는것도 아니구요.. |
2003-11-06
15: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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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의 핵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누구가 자기가 좋와하는 게임을 하는게 당연합니다
대부분의 기독교도 안에서 영생교교주처럼 좋은약을 줘도 독인줄알고 않먹는다식의 논리를 설파하지말라는것 입니다
물론 그영생교교인들은 일반 기독교인보다 더 광신적일수있고 어떤교를 믿던 자유지만 다른사람들까지 끌어들이지말아야겠죠
이글을 쓰면 또 왜 영생교와 기독교냐 그럼 다옥은 영생교고 우리나라온라인은 기독교냐 그러시겠죠
단지 소수와 다수와 몰입도를 말씀드린것 입니다
님들이 좋으면 하세요 다만 인기도 없는 게임을 최고의 게임이라고 찬양하지마세요
님들이 외국으로 이민가서 같은 정서의 사람들과 대화를 하시기전까지는요
우리나라의 게임발전을 위해서라구요
옆집 아저씨와 내남편과 무조건 옆집아저씨 추켜세우고 내남편 뭉게면 내남편이 옆집아저씨도다 휼륭해질까요
이혼내지는 가정파탄이 기다립니다
그것보다는 칭찬해주고 꼬집을때는 꼬집어주고 도와줘야될때는 도와줘야 나가서 사람구실합니다 |
2003-11-06
15: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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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 하루강아지 ? 어찌 해보지도 않고 외국겜 평가를 할수 있나
만약 다옥 , eq 해보앗다면 내가 그겜에 대해 물어볼테니 대답해보슈
랩10 키워 밧다구? 하하하 그게 해본거유?
이효리의 노래가 쓰레기고 라흐마니노프 의 피아노 협주곡이 좋아서 최고라고 말하느게 뭐가 틀렷소? 당신말대로라면 이효리가 인기 좋으니 말도 안되는소리라고? 하하하 븅신이라는 말밖에 않나오네
정신차리시오 |
2003-11-06
15: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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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도 없는 게임을 최고의 게임이라고 찬양하지마세요......
난 외산게임 하는 유저 아니지만 이런식으로 안들렸는데....
아무튼 더이상 할말없음 ㅋ |
2003-11-06
15: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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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인지 한글부족인지 몰라도 ... 좋와하는이 아니고 좋아하는입니다
한글발음 그대로 적으신듯? - - 흠... 태클들어갑니다...
인기도 없는게임을 최고의 게임이라고 찬양하지말라...라는글이 보이더군요
왜 찬양하면 안됩니까? 찬양한다고 다른게임보다 훌륭해지지는 않지만
자기가 좋아하는게임인 만큼 그것을 다른사람들한테 추천을 할수도 있는것입니다. 그추천을 보고 남들이 해보고 재미있으면 사람들이 늘어나는것이고
재미가 없다면 안하는겁니다 이렇게 끝이 나는것이죠 게임을 평가하는것은
자신의 생각이지 남들이 굳이 뭐라고 해라라는 형식의 말은 좀 억지 같군요 |
2003-11-06
15: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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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외산게임을 플레이해왔지만 우월주위라는 싸여있다는 말은
첨보네요.. 마치 외국명품만을 고집하것처럼 보고계신다니...
전 게임을 책과 같다고 봅니다. 읽고나면 뭔가 남는게 있겠죠.
외국번역물이 들어올땐 출판사에서 흥행성이라던지.작품성이 있는
책을 수입해서 들어오겠지요.
시대가 변해도 고전의 감동은 살아있습니다. 설마 한국고전동화만
보신건 아니실텐데요.
얼마전에 책장에서 먼지에 쌓여있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다시봐도 명작은 변치 않더군요.
EQ를 플래이하면서 베란트는 유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EQ2가 기다려지는거구요.
한국에서 선공하지못하면 명작이 될수없다 ... 알수없는 논리인듯하군요.
외산게임을 하는 경우는 우선 재미가있고 자신의 취향에 맞으니깐 하는거죠.
한국에선 언제쯤 이렇게 작품성있는 게임이나올까 항상 기대하고
살았건만...외산게임소개가 자랑이라니...살짝 충격과 동시에
당신의 무지에 애도를 표합니다. |
2003-11-06
15: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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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머리 나빠도 그렇지 비유할게 따로 있단다 옆집남자 좋다고 남편 버리고 같이 살수는없자나 하지만 게임이나 음악은 최고가 변할수 있단다
리니지하다 다옥할수도 다옥하다 리니지 할수도 하루에 10번도 바뀔수 있어 |
2003-11-06
15: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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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독행은 그럼 테트리스와 다옥을 비교하시나요
이효리와 라흐마니노프비교^^
그리고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물론좋지만 그것보다는 그의 연주가좋기때문에 라흐=피아노 생각하시는대 관현악이나 교향시등 더 휼륭한 작품만씁니다
가서 엄마한태 칭찬받으시려면 공부를 하시는것이 좋을듯싶은대 |
2003-11-06
15: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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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님의 전체적인글에 대해 저의 생각을 말해보겠습니다...
다소 맞는말이 들어있지만... 억지스러운글들이 많네요...
자신의 생각을 고쳐서 더 넓게 생각을 해보심이 좋을듯 하네요 |
2003-11-06
15: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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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책과같이 생각하신다는 말에는 저도 반박조차할수없군요
그런생각이시라면 할말없음니다 헨리크 시엔키에비치가 대성 통곡할일입니다
그리고 추천이라는건 객관적 판단이 우선 되야된다 봅니다
주관적 관점으로 미화시켜 끌어들인 유저가 재미를 못느끼기때문에 아무리 소개글을 올려도 외면당하는것 아닐까요 |
2003-11-06
15: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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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들인 유저가 재미를 못느껴서 외면당하는것이 아니죠... 우선
소개글을 보았으니 해보고 재미가 없었으니 외면을 했다는 표현이
옳다고 느껴지는데요? 그리고 모든사람들이 그 추천을 보고 전체가
재미를 못느낀것이 아닐텐데요 재미를 느낀사람도 있고 못느낀사람도
있을겁니다 왜 계속 생각을 좁게 하시는지...그리고 그게임이 정말
재미가 없었다면 그게임은 당연히 접속자수도 줄어들고 적자가 나서
다시 재개발 또는... 망하겠죠... 그러니깐 여러가지 생각이 있는데...
왜 한가지만 생각을 하시는지... |
2003-11-06
15: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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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신이 좀 돌아오나보지 니말이 얼마나 어거지 엿는지?
어려워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어도 , 외국거라도 , 최고가 될수 있다는거 알겟지? |
2003-11-06
15: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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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독행님은... 남을 하대하는듯한 말투좀 고치시길 바라네요...
글을 못배운것도 아니고 왜 그딴식의 말투를 쓰시는지... 보기 안좋습니다 |
2003-11-06
15: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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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 긴지님 뭐 처음으로 토론이랄수있는 글을 본것도 같내요
그럼 긴지님 그런 자유로운 생각을 같은 사람들이
국내 게임은 싸구려로 폄하하고
외국게임은 예술품(위에분처럼)쿼바디스와 같은 동급정도로 생각하시는것은 뭐라생각해야 하나요
궁굼하내요
단지 게임을 하기위해 한다기보다는 이게임을 하는것을 문화적 우월주의자인냥 생각하는것 같다는 생각은 않하시나요 |
2003-11-06
15: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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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또한 자신의 생각이 아닐까요? 각각의 편견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국내게임을 싸구려로 칭하고 외국게임을 예술품으로 칭한다면 그건
자신의 편견이고 취향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일일이 따지긴
조금 힘들듯하네요 그리고 아직 그런 분류의 사람을 보지를 못했구요 |
2003-11-06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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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님은 게임을 하면서 감동받은적이 없는가 보군요. 애석합니다.
게임과 책을 비교해서 작가가 대성통곡할 일이라니..
파판하면서 눈물을 흘렸다는 사람들은 정신병자들인듯 하군요.
위에 테트리스가 언급되었는데요
게임을 평가하는 부류는 유저와 게임평론가들입니다.
몇년전 평론가들이 현제 출시된 게임중 최고로 꼽은게 테트리스입니다.
테트리스처럼 단순하면서도 강한중독성을 지닌 게임도 명작입니다.
게임이 작품에 비유되지않으면 만화역시 작품성없는 흥미위주 낙서짓거리일까요 ?
대중문화가 소모되어버리고 남는게 없는 쓰레기일까요?
천천히 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 |
2003-11-06
15: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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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_ㅡa;;;;
게임을 하는데 무슨 문화적 우월주의????
리플들을 보면서 아리님의 막힌 사고는 어쩔수 없다는~ㅡ_ㅡ;
아리님 그럼 외산게임은 무조건 어렵다고 정서에 않맞는다고하는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나라의 문화 또한 옛날부터 중죽의 문물을 받아들여서 그것을 우리에 맞게 개량하지 않았습니까?
외산게임에서의 장점을 뽑아내서 우리나라 게임에 더욱 발전된 시스템으로 도입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솔찍히 외산게임이 국산보다 시스템면에서나 게임엔진면 그리고 완성도면에서 뛰어납니다.....아니라고 생각하시지만 그게 사실입니다....
진정한 게임강국 명품게임이 되고 싶으면 외산보다 더 뛰어난 기획력에
외산게임엔진보다 더 뛰어난 것을 만들면되고 완성도를 갖추면되는겁니다...
하지만 아쉽게 그러지를 못했죠...:(
게임은 영화와 마찮가지로 상업적인 측면과 예술적 측면이 다분이 많이 가지고 있고 장르도 다양하죠...
취향에 따라(단순예입니다 깊게 생각 마시구요)
가벼운걸 좋아는 사람(또는 킬링타임용)은 러브코미디나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것처럼 국산온라인게임이 강점이라고 들 수가 있겠고...
좀 고어적인(국내에서 다옥이 이런쪽에 속하는게 좀 아쉽다는ㅡ_ㅡ) 좀 깊게 보려는 사람은 저예산 독립영화나 다큐맨터리를 좋아하는것처럼 외산게임이 강점이 있겠죠...
뭔말인지~ㅡ,.ㅡ; |
2003-11-06
16: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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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게임이 인기를 못끄는 가장 큰이유는 아마도 우리나라 유저들의
입맛에 맞지 않아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온라인게임들 99.9%가 마우스로만 조작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파티
가 아닌 솔로잉을 지원하고요 그리고 맵도 비교적 작은편입니다.
그러나 외산게임들은 키보드가 주류를 이룰뿐만 아니라 솔로잉이 아닌
파티플을 원칙으로 하기에 솔로잉으로만 즐겼던 유저들은 당황하기 일
쑤이지요 그리고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에 맞지 않게 맵 정말 방대합니다.
또한 완벽한 한글패치가 안되서 영어로만 게임이 구성되있다보니
간단한 영어가 아닌 복잡하고 난해하게 되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난이도 역시 상급 속하기 때문입니다. |
2003-11-06
16: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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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감동은 잘된 드라마만 봐도 충분합니다
님이 언급한 책은 감동을 넘선 무엇을 주기 때문에 시대를 넘어선 고전이된것이구요
마치 그래픽이 휼륭한 게임여전사 얼굴을 모나리자와 비견하는것과 같습니다
국내 게임 =가벼운것
외국 게임= 깊이있는것
차라리 그럼 바둑이나 장기를 두세요 정말 깊이있고 변화무쌍하고 자유도높습니다
아직까지 게임에서 바둑이나 장기 체스 만큼 뛰어난 작품이 없다는건 인정하시겠죠
인류역사상말이죠
언젠가 그런게 나올겁니다
어디에선가 전 그게 우리나라였으면 합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선 질책도 필요합니다 다만 이유없는 폄하나 되지도 않는 사대주의로 외국것을 미화해서는 그럴수없다고 봅니다
외국게임 물론 뛰어나죠 오랜 시간과 대자본 인력등이 비교가 않되니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나라에서는 고전하고 있는건 사실이고 이유는 그들이 우리를 위한것을 만들지 않키때문입니다
우리의 취향을 맞춰주지않는대 과연 그들것을 즐기기위해 그들 취향을 배워야하나요 단지 좀더 우수하다는이유로 맞지도 않는것을 해야하나요
그게임을 진짜 즐기지 않고 그냥 그게임에대한 글만 올라오면 생각없이 리플다는분들 자신에게 반문해보길 바랍니다 |
2003-11-06
16: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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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님이 제가 국산게임이 가볍다고한 것에대해 오해가 있군요~^^
국산게임의 인터페이스나 게임 진행 요령은 금방 알수가 있기 때문에 금방 익힐 수 있기 대문입니다.....그래서 어디서 어떤 게임을 하던간에 간단하게 게임을 즐길 수가 있는 것이죠...
하지만 외산게임은 좀 알아야할것이 있고....파티 위주의 게임이기에 장시간의 플레이 타임이 필요하며 파티원 구하기도 수훨찮아서 간단히 즐기려는 유저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라고 생각해서 말한 겁니다...
그런데 아리님 님이 계속 말씀하시는 사대주의가 정확히 뭔지 말씀해주세요??
그 의미를 모르겠는데요..뭘 어떻게 했는데 사대주의가 되는가 좀 보고 고민 좀 해보게요~ㅡ_ㅡa
음 그럼 아리님은 WoW는 좋아하시겠군요....우리나라 유저의 입맛에 맞는 게임이니~ㅡ,.ㅡ; |
2003-11-06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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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하겠습니다. 우리에게 사대주의 말 상당히 민감한 말입니다.
흔히 사대주의다,,사대주의다,,,라고 쓰시는데 스스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고 사용해주셨으면 하는군요. |
2003-11-06
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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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의 압박때문에 코멘트는 다 못 읽어 보겠네요 -_-;;
다옥 재밌는데.. 리니지가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를 망쳐논거 같네요
이윤만을 추구하다 보니깐 게임 자체가 흥미 현거래 위주로 발전하고
게임의 기본적인 목적 즐긴다는 것을 잊어버리게 만들어 버린듯.. |
2003-11-06
17: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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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흥행을 하고 못하는데는 여러가지 변수가 작용을 합니다. 게임성만을 떠나서요. 그것이 한국인의 정서 때문일수도 있고 홍보문제일수도 있고 인터페이스의 쉽고 어려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EQ나 다옥,쉐베,AC2 같은 외산 온라인 대작들이 국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큰 이유를 저는 국산 게임들의 시장선점효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한국인이 온라인게임을 택하메 있어서 정서라는것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을까요? 리니지,바람의 나라와 같은 국산 게임들이 붐을 일으키면서 또 스피디한 게임성으로 RPG인지 슈팅게임인지 모호한 디아블로2가 흥행하면서 소위 말하는 정서라고 불리우는 그것이 형성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말입니다. 스타크래프트라는 걸출한 게임으로 인해 온라인 인프라가 형성된 한국 게임 시장에 리니지,바람의 나라가 아닌 EQ,다옥이 먼저 붐을 일으켰다면 어찌 되었을까요? 과연 정서에 맞지 않아서 붐조차 일으키지 못했을까요? 뭐 그랬을수도 있겠습니다만 적어도 먼저 소개 되었다면 온라인 게임계의 판도는 많이 달라졌겠지요.
게임 시스템을 비교해볼까요? 뭐가 더 재미있고 재미없고는 개인 유저들간의 차이가 있고 정서라고 오인받고 있는 "익숙함"에 따라 차이가 날수 있으니 배제 하겠습니다. 단지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기획의 치밀함과 스펙터클함입니다.
기획의 치밀함은 굳이 말씀 드리지 않아도 국,외산 게임 모두를 진지하게 오랜기간 플레이 해보신 분이라면 국산 게임들이 많이 부족하단걸 아시리라 믿습니다.
스펙터클한 것에 대해서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단순히 맵이 넓고 케릭터들이 시원시원하다가 아닌 "게임상에서 할것이 많다"입니다. MMORPG는 게임의 특성상 엔딩이 없습니다. 패키지 게임과는 다르죠. 그런 게임 환경에서 유저들에게 지속적인 재미를 제공하려면 이것저것 할것이 많아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그러다보니 그냥 마을입구에서부터 칼질만 해대면 되던 국산 게임에 비해 알아보아야 할것이 많습니다. 공부해야 한다는것도 그런 의미이구요.
공부라고 하니 머리가 아프십니까? 그럼 말을 바꾸죠. 사전 정보 습득입니다.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마우스 클릭만 하면 만사 OK인 국산 게임에 비해 외산 게임들은 키보드 조작으로 좀 불편 하시죠? (물론 요즘은 국산 3D게임에서도 키보드 조작이 많이 쓰입니다만..)
불편한게 아니라 익숙하지 않은것입니다. 대부분의 한국 게이머들은 역사가 그리 길지 않거든요. 예전 PC power zine에서 설문조사를 했는데 많은 수의 게이머들이 스타크래프트로 인해 게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FPS게임은 전 세계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을 이 시점에도 아직 우리나라에선 매니아들만의 전유물입니다. 한국인의 정서에 그다지 맞지 않는것도 아닐텐데 이상하지 않습니까? 퀘이크, 카스가 느려서 속터지나요? 어렵습니까? 아닙니다. 아주 스피디 하며 단순합니다.(아주 고수가 되려면 연습이 필요하지만요.)
보통의 외국 게이머들은 키보드로 조작하는 인터페이스가 전혀 불편하지 않고 익숙하단 것이죠.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유저들의 성향이나 개인간의 재미를 떠나서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면 아직 국산 게임들이 많이 부족하단 겁니다.
외국에서 국산 게임들이 성공 못하는것과 국내에서 외국 게임이 성공못하는것이 동등하다고 하셨습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국내 시장이 크긴 하지만 그건 온라인 게임에 국한된 것일 뿐입니다. 전체 게임 시장에서는 한국은 초라한 변방의 국가일뿐입니다.
사대주의라고 하셨나요? 전 누구보다 한국 게임이 발전 했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게임업에 종사 할려구 하거든요..(빨리 취직이 되야...ㅜ_ㅜ)
적을 모르면 이기기 힘든법입니다. 온라인 게임의 역사는 우리가 앞설지 몰라도 게임이라는 컨텐츠를 제작하는 능력은 미국, 일본에 비해 한참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죠. 그들이 온라인으로 이목을 집중하게 되면 시장점유율은 어떻게 변할지 모릅니다. 그렇기에 더욱 세계의 흐름에 맞추어서 노력해야 겠죠. |
2003-11-06
17: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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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대주의라 함은 무조건 그들(우월한자들)을 따르고자 하는것이죠 이유를 막론하고 말이죠.
하지만 저희가 외산게임을 좋아하는 이유라고 말하자면 그게임의 방식이라던지 시스템이 한국게임보다 수십발짝 앞서간다는데에 있습니다.
한국게임의 경우 자본의부제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게임이 완성도 없이 너무 일찍 나온다는 것입니다.
윗분말씀대로.
한국게임=가볍다
외국게임=깊이있다 입니다.
외산게임을 즐겨하는 유저로서...
아주 솔직히 아리님의 글을보고 실소를 금치 못하겠네요. |
2003-11-06
17: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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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님... 좀 너무 고집이 세신건지... 아님 진짜 그 관념으로 게임을 보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국내게임은 가볍고 외국게임은 깊이 있다... 이말 아쉽지만 사실이지요
아직 국내게임은 너무 가볍슴니다 그렇기에 외국게임의 깊이를 아시는분들이 우리나라 게임도 그렇게 되야 한다고 외치시는 것이구요
외국게임이 우리나라 게임보다 깊이가 있는 이유는 어찌 보면 필연적인것임니다
일단 rpg 라는 장르에서 주로 쓰이는 배경인 판타지...를 예로보면
우리나라는 막연하게 톨킨식이나 dnd 같은데서 [배워]서 쓰는 것뿐이지만
외국은 실정이 그렇지 않죠 즉 자신의 설화나 민담에 이미 녹아있는 예기라는 것임니다 그러니 톨킨식이나 dnd식 의 판타지를 이해하는 깊이 자체가 틀리니 까요.. 둘째로 rpg 라는 장르 차체를 들어서도 비교가 안되죠
즉 노하우 자체가 틀리다는 것임니다 rpg 라는 장르 자체를 시작한것도 비교가 안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위에 코맨트에서 달아주셧듣이 바둑장기 체스 만큼 뛰어난 작품이 없고 언젠가 그런것이 나와야되고 그것이 우리나라였으면 좋겟다고는하나..
뭐 그정도는 안되도 뛰어난 것이 있죠 바로 trpg 라는 장르임니다
trpg의 역사도 굉장히 오래되었고 (dnd를 최초로 보면 그건 잘못알고 있는 상식이고 실제로는 굉장히 오래되었슴니다 dnd는 그 trpg를 룰로서 정립시킨것 뿐이지요)
외국 온라인 게임들이 추구하는게 바로 trpg의 모니터 화 임니다
액션게임의 온라인rpg화만을 계속 추구하고 있는 우리나라 게임과는 사믓
게임을 만드는 입장이 틀리다고 할수 있지요.
아무리봐도 외국의 게임이 우리나라 보다는 노하우라든가 기술력이라든가
(온라인부분빼고) 앞서있는것은 사실이고
근본적으로 온라인 게임을 만드는 기본틀또한 다름니다
배울것은 배워야함니다 배워야 아리님께서 말하신 장기 체스 바둑보다
뛰어난 작품이 한국에서 나오는것임니다
아직은 그렇지 못하죠~ 그쪽으로 나갈생각도 안하죠
그렇기에 외국게임의 장점을 아는분들이 이런저런 배울점을 강조하는것임니다
그것을 사대주의니 우월주의니 로밖에 받아들이지 못하는 아리님이
오히려 안따까울 따름입니다.. |
2003-11-06
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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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하는 사대주의는
이유없는 찬양글 때문입니다
그게임 한번하면 다른 국내게임 못할정도 던가요
그럼 그게임 손댄사람은 평생국내게임 못하겠내요
프라다신어보면 금강못신나요
솔찍히 동양사람 발하고 서양사람 발하고 같나요
맞지도 않는 칼발신발신으면서 역쉬하는것
외제 선호하는분들 예전에 월풀 식기세척기사고 좋니어쩌니했죠
외산 식기세척기는 식문화의 차이로 우리나라에서는 고물이라는게 지금의 평이구요
게임을 인기도 외 뭘로 평가할까요??
인기도가 없다는건 안맞는거고 안맞는걸 맞다고하는것 위상황과 비슷하지않나요
정말 맞는분도 물론 있겠지만요 우리나라에도 칼발은있고 서양식 식사하는분있으니
글세요 와우를 하게될지는 나와봐야 되겠내요 나오지도 않은걸 평가하는것 자체가 말도않되니까요
그질문은 해보고 답드리죠 |
2003-11-06
17: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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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아-매니아 아닌가요 - -;; |
2003-11-06
17: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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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 하셨네요..우리나라 게임은 질이 낮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외산게임을 그냥 즐기면 됩니다...누가 뭐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즐기는 사람들의 특징은
외산 게임은 대작이고 한국게임은 질 낮은 졸작이다 라고 말하고
다닌 다는 것에 문제 라는 것이죠.... |
2003-11-06
17: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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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권의 차이일뿐..외산 게임을 재미 없다고 하면, 대체적으로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해보고 말해!
해봤다..재미없다..재미없으면 안되나? 외산 게임이 나 한테 꼭 재밌어야
하나?글쓴 분 콕콕 찔러 말 잘하셨습니다 |
2003-11-06
17: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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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아니죠...안타까워 하는거라니까요. 걱정하는것이 어찌 문제가 될수 있겠습니까? |
2003-11-06
17: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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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할것 인정하고 살아야 합니다
모든걸 부정하면 발전도 없습니다
좋은것 좋다고 해야 합니다
그래서 나쁜버릇 나쁠것을 없애야 합니다
발전하기 위해서는 좋은것을 받아드려야 합니다
지금의 국산 온라인 게임은 좀 폐쇄적 시스템입니다..
바뀌어야 합니다 골고루 혼합이 되어서
대작이 국삭에서 나오길 바랍니다.
@아그리고 게임도 예술성이 있습니다... |
2003-11-06
17: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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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옥이 좋습니다. 다만 외국게임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전 리니지가 싫습니다. 다만 국산게임을 싫어하진 않습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외국게임이니 국산게임이니 이런 틀로 나누지 마십시오. 게임은 그 게임 타이틀 하나로서 비교되어야지 이 게임은 이런데 외산이라 어때 국산이라 어때 하는건 그거야말로 사대주의가 아닐까요. 만약 외국게임이 어떻다 국산게임이 어떻다 하는것은 작금의 경향을 이야기 하는것이지 몽땅 수준이 이렇다 저렇다 하는것은 아닐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다옥이 좋다, EQ가 좋다 하는것이 그저 그 게임이 외국게임이라 그런걸까요? 역으로 리니지 구리다 뮤 구리다 하는것이 그저 국산게임이라 그런걸까요? 이 둘은 단지 경향만의 차이는 아닙니다. 흥행에는 동등할지는 몰라도 완성도를 말하자면 글쎄요.. 리니지1이 외국에서 별 다섯개 만점에 반개 받은 이유가 단지 취향의 차이뿐일리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외국게임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유없는 찬양으로 보였다니 아쉽군요. 그럼 그쪽으로 아예 파고들어가 볼까요? 이렇게 국산 외산으로 나누면 위에서도 말했듯이 어이없는 구별이구요. 아리님 플레이하시는 게임의 장점이나 한번 말씀해보시죠.. 이유없는 찬양이신지 근거 있는 찬사이신지. 한 작품 작품으로 구별되어야지 외산 국산으로 구별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아리님 댓글들을 보니 게임을 정말 '우습게'보시는거 같군요. 책도 본래는 그냥 즐기기 위한 신화, 이야기 였습니다. 영화도 처음엔 단순했죠. 그런데 지금도 그렇습니까? 게임도 얼마든지 책이나 영화와 동등할수 있습니다. 오히려 게임 쪽이 책이나 영화보다 더 나은 수준의 그것을 제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만. 책보다 구체적이고 영화보다 더 참여적입니다. 게임은.. |
2003-11-06
17: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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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가지 더 , 외산이 깊이가 있다 굽쇼?! 외산의 온라인 게임은
패키지 게임처럼 다 만든 상태 입니다..그러니깐 전에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기 보다 제작진 스타일 대로 플레이어를 유추해서 만든것
입니다..반대로 한국은 제작 초기 부터 유저들의 생각을 고려해 만드는것이고, 그것이 뭐가 좋다 나쁘다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업데이트 라는 말이 가까워 진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cube님 말대로 국산게임이라는 틀로 가두어 버린다면, 재밌고
재미없는 게임의 분류가 없겠네요 ....그렇다면 지금
국산 게임을 즐기고 있는 여러 아시아권,한국 게임 유저들은 모두가
정신 나간 인간들입니까?그냥 즐길사람은 즐기면 되는 겁니다
뭐가 좋다 나쁘다 따지지점 맙시다 초딩 처럼-_- |
2003-11-06
17: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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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무슨 말씀이신지. 한 게임을 평가할때 외산은 전부 이렇다 국산은 전부 이렇다는 고정관념을 갖지 말자는 말이었습니다만. 예를 들어 라그나로크를 얘기할때 이게 국산게임이라 재미가 어떻고 어떻다 라는 말이 아닌, 국산과 외산을 떠나서 그 게임의 장점과 단점을 봐야 한다는 것이죠. 팅보아님 ㅁ라씀중에 동의하는것 하나는 즐길사람은 즐기면 된다라는 겁니다. 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 비평&토론 게시판과는 맞지 않는 말씀이시군요. 그냥 즐길거면 즐기고 말려면 말라면 이 게시판은 어떤 존재목적으로 존재하는 것인가요? 즐기려면 즐기고 말려면 말 수 있지만 좀더 나은 게임의 등장을 바라고, 더 나아가 국산 게임의 완성도가 높아졌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곳에 글이 올라오는것 아닐까요. |
2003-11-06
17: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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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외국산게임들 거의 다 만들어진상태에서 나오죠
그리고 업데이트도 합니다 ~국산만 업데이트 안하죠;;
국산게임들중 유저들의생각을 고려해서 업데이트 하는게임이 있나요?
그리고 국산 외국산 타이틀좀 떄고 비판&토론 하십시오
유치원생들 말싸움 하십니까~ |
2003-11-06
17: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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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큐브님 말해 동의 한다는 소리 였는디-_-;; |
2003-11-06
17: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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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님 생각을 정말 극단적으로 밖에 못하시나요?
이유없는 찬양글이라.... 적어도 제가 보기엔
이유없는 찬양글은 오히려 국내 게임 찬양하시는분들이 더 많이 쓰신것 같군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 예로 리xx 게임 의 좋은 점 쓰신분들중
80%는 그레픽과 예쁜(좋다는 생각안함) 그래픽을 드는 분들이 대부분이고요 가끔 구현도안된 공성전 예기하시는분들도 있고
그다음은 뭔가요? 시스템적으로 찬양할 부분이라도?
(극단적으로 나가시는것 같아 저도 약간 극단모드로 ^^)
그리고 솔직히 게임 경력 오래되신분들말고도 젊은 유저분들중에도
외국게임 해보고 국내게임 손에 안잡혀서 다시 오시는분들 많슴니다 (진짜)
그리고 계속 취향 차이를 문제 다시는데...
그 취향차이라는게 과연~
제가 예전에 한번 글을 쓴적이 있지만...
그 우리나라 게임시스템이라는게 전체적인 세계적인 시스템의 일부일 뿐이라는 것은 알고계신가요?
노가다, 득템, pk, 공성전, 현거래 등등이 우리나라의 취향이라한다면..
그 취향이 어떻게 우리나라 게임에만 있는 취향 즉 시스템이네 뭐네 할수 있을까요... 어짜피 게임에서 기본적으로 아~ 주 지본적이 사향일 뿐인데요?
(현거래 빼고)
외국게임에는 노가다나 특템이나 공성전 pk 가 없나요? 그것은 반듯이 우리나라 취향에만 있는것인가요? 당연히 아니죠
단지 외국게임에는 그것에+@가 첨가되잇고 그 @를 배우자는 것이죠
아리님 의견대로의 취향 차이라면
결국 국네 취향은 단.순.함 이겠군요.. 아리는 의견대로라면 이렇게 밖에 결론이 안나죠.
이제는 취향 차이다 뭐다하는 말이 안나왔으면 하네요.
결국 우리취향 단순하다 라고 제욕하는 것으로 들리니깐요.(저도 한국사람이니 기분나뿌죠 ^^) |
2003-11-06
17: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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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님 글에 답변드리죠
제가 외산은 무조건 별것도아니고 국내게임 띵호와로 말씀드렸나요
외산게임중에 우리정서에 파고들면서 외국에서도 인정받는것은 물론저도 화들짝 하겠습니다
정말입니다 저도 재미있는게임하고싶은 사람일뿐입니다
제가 무슨 안중근 의사도 아니고 무조건적인 우리나라사랑을 하겠습니까
다만 맞지도 않는걸 신이라도 받들듯이 치켜세우니 하는말입니다
그리고 파스칼이 팡세를 쓰면서 참여나구체적이길 바라고 썼을까요
현제 게임중에 그런 게임이 있다고 보지않씁니다
모르죠 미친천재가 뭘만들지는 모르는거니까요 |
2003-11-06
17: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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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한 책은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합니다.
EQ도 아주 유명하죠.
비유와 동일시하는건 전혀 틀리겠지요. 착오없으시길..
사대주위에 빠져서 외산게임하면고 우월감을 느끼는 부류가 있다면..
생각만해도 아주 혐오스럽군요.
문제는 아리님글이 외산 게임유저들을 그런부류로 싸그리 매도한다는것과
흥행하지 못한 게임은 졸작이라는 말한 겁니다.
국산게임의 피해의식에서 나오는 생각인듯합니다.
좋은 게임을 소개하고 자신이하는 게임을 홍보하는게 비난받을 일이 아닙니다. 잘못을 지적하고 길을 제시하는것도 같구요.
누구도 아리님에게 게임을 강요하지않습니다. 할필요도 없구요.
wow 정녕 메니아들만이 기다리는 게임일까요 ?
좋은대화였네요. 전 이만 퇴근준비를 ^_^
그리고 대부분의 유저들은 국내게임이 발전하길 손모아 기도한다는걸
잊지마세요. |
2003-11-06
17: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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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다 좋습니다.
무조건 외국게임만 찬양하는 사람도 문제이고
무조건 국산게임만 찬양하는 사람도 문제죠.
코멘트중 일부에서 이러한 부분이 약간씩 보이는 듯 하네요.
모두 한발씩 물러나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았으면 하는 바램이군요. |
2003-11-06
17: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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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님 그러시다면 왜 일부 외산게임을 좋다고 하는 유저들의 심리를
우리나라 일부사람들 특유의 사대주의
그리고 자신은 남들과 다르다는 우월주의
또 그걸 드러내고 싶은 맘이 조합되서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라고 평하셨는지요..? 나머진 Meteor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
2003-11-06
17: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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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리플들고 다 보고
므흣 즐거운 다옥하러 가야쥐~~~
모두들 즐거운 게임하세요~ㅡ_ㅡa |
2003-11-06
17: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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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아리님은 외국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은 우리나라 게임 싫어하고 무시하는 것처럼 느끼시는 모양인데
외국게임 좋아하는 분들중 나이많고 게임경력 20년 이상 되신 분 많다는 건 아시는지 저도 외국 온라인게임을 즐겨하지만 체팅창에서 게임예기 나눌때면 우리나라 옛날 패키기 예기가 자주 나오곤 함니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예약 구매 했던거부터 시작해서~ 최근게임까지.
아리님 혹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라고 아실지?(음 그래도 여러모로 화두의 게임이니 아실것이라 믿고) 아직 학생 시절에 돈모아서 국산 rpg 게임이라고 예약구매 기억이 나는군요. 그정도로 국내 게임에 에착이 있슴니다
그런 사람들을 아리님은 사대주의니 우월주의니 하며 비난하실 수 있는 입장인지 또한 궁금하군요
마니아란 말이 마니아지 결국 자신에게 재밎는 것을 찾아가는 유저일 뿐임니다 단지 좀더 그 분야에서 일반 유저보다 깊게 파고들려고 하는 것일뿐이지요 지금은 아직 외국게임이 더재밎어 외국게임을 하는 것일뿐
국산게임의 새바람을 일고올 게임이 나오면 두서없이 돌아설거라고 생각드네요 그러나 아직 그렇지 못하기에 비평하는 것이고요. |
2003-11-06
17: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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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게임이 왜 국내게임보다 우수한지 아십니까?
외산게임은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면서 인기가 많은거고
국내게임은 기껏해야 아시아 지역에서만 알아줍니다.
리니지가 미국에서 외산게임보다 인기가 많을까요? 과연 얼마나?
그리고 확실한건 외산게임이 국내온겜보다 스케일이나 시스템면 그래픽면에서 총틀어볼때 압도적으로 우수한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처럼 미완성된 온겜을 선보이는것이아니라
패키지형식으로 인하여 어느정도 안정성있고 질있는 겜을 선보이는 것입니다.
제가 플레닛사이드를 구입했는데 FPS온라인게임입니다.
뭐 단순히 방만들고 몇명제한있이 들어가는것이아니라
한 행성에서 몇개의 땅덩어리로 나눠져있고 거기에 3개의 제국이 존재하여
수십 수백명의 사람들이 전투를 벌이는것입니다. 국내에 이런 스케일가진 겜이라도 있습니까?
국내에서 만들었다는 카르마? 솔직히 좆도 안됩니다
팡팡테리블? 아동용게임이라해야 맞는거죠.
온겜뿐만아니라 PC게임또한 외국에서 알아주는거 하나없고
울국내에도 온통 외산패키지게임천지입니다.
디아 스타 워크 부터 시작해서 말이죠.
근데 겨우 외산온겜이 어찌고 저찌고 한다는 말입니까? |
2003-11-06
17: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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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말씀드렸는대요 리플을 잘않읽으신듯
제가 사대주의 우월주의자라고 말한사람들은 게임을 하는사람이아닌
무차별적인 미화일색의 리플을 다는사람들이라고 말씀드렸씁니다
위리플은 맞지않는다고 봅니다 |
2003-11-06
17: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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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 하면 됩니다 "
이런 경우가 워낙 많아서 할말은 많지만 결론은 결국 이거네요
다만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다거나 내가 하는 게임 이라는 이유만으로
다른 사람에게 강요를 하지는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 |
2003-11-06
17: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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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 온겜 세계시장에서도 별로 인기 없습니다 , 기껏해야 미국이나
즐겨 줄까?외산? <-미산 입니다 |
2003-11-06
18: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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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그럼 본문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신 것인가요? 모든 사람이 리플을 필수로 읽어야 할 의무가 있는것은 아니잖습니까. 본문만 보자면 충분히 그런 뉘양스를 풍길수 있다는 것은 아실텐데요. 그렇다면 수정 부탁드립니다. |
2003-11-06
18: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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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보면 외산온라인게임들 다옥이나 eq등 의 글이 올라오면 최고의 온라인 게임이였다는둥 그거하고 우리나라 온라인못하겠다는둥 글이 올라옵니다
이글을 첫머리글로 올린건 그냥 뽀다구로 올린건아닌대요
이글을 이해못하시기에 리플로 말씀드린거죠^^ |
2003-11-06
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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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님이 잘못건드신거 같네요..
보니까 린지 반박글에 분통 터져서 글 쓰신거 같은데..
여기 리플다신 분들은 그 분들이 아니신거 같고...
두 부류신가... 린지 얘기 나오면 거품무시는분~(린지 칭찬한글에)
다옥 얘기 나오면 거품무시는분(다옥 무시하는글에)
외산게임 국산게임 이렇게 구분하신거 부터 잘못인거같고요.
린지와 다옥을 직접 비교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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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옥 시프섭 왜케 사람이 없어요... 7일간 1명도 못봐서...
중간 섭도 비슷하더만... |
2003-11-06
18: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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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줄래야 도저히 봐줄수가 없거덩?
아리님이 대답해주는것도 한계가 있는거거덩?
아주그냥 사람을 잡아라 -_-
글고 항상 이런 열나는 얘기가 수없이 오고갈때마다 느끼지만 다 한패거리 아니냐? 어째서 똑같은 질문을 몇번씩하고 별 쓰잘데기없는 비유까지 해가며 결론은 똑같이 다들 "너 틀렸어 내가 옳아 니 생각은 좆이고 내 생각은 짱이야" << 라고 외치냥? 아니냥? 아냐????
니들이 두눈뜨고 똑바로 리플들 하나하나 읽어봐라 도데체 자신들이 주장하는게 뭐고 도데체 뭔 말들을 했으며 상대방 입장에서는 무슨 생각을할지 ㅇㅇ;; 안보이나? 그렇게 안보여?
발끈하는 인간들 니들때문에 이런 얘기가 나오는거 아니냐?
온라이프에서 유독 눈에띄는데 참할짓없다
차라리 그럴시간에 자신이즐기는게임 탐험기나 소개라도써서 유저들을 유혹해라 나 니들 즐기는모습 본적없거덩? 에버 한다며? 다옥한다며? 근데왜이런 게시판에 맨날 다른게임씹는리플이나 달고 니들얘긴없냐?
그저 한다는말이 시스템 우수하다 게임성좋다 그래픽 최고다 매너좋다?
ㅋㅋ 아주그냥아주 주접들을 떨어라 뭐가 좋은데?
외국게임에서 배워야하는건 수백장분량의 시나리오 구성이고 완성도다
알것냐? 기획력의 차이고 준비성의 차이다 그외 대중성과 게임성 서버관리등은 거의 종주국으로 인정받는 한국이 우수하다 알고나 있냥?
외국 온라인게임 유저비율이 엄청난것마냥알거 그저 유명 웹진,잡지 발표라면 무조건 옳구나 하는 니들 습성이 옳지만은 않다는걸 알거라잉?
과도기라는말을 하더구나 뭔지 모르고 그저 국내 게임산업 씹기론을 펼치는 니들에게 한심함을 느낀다
우르르 달려들어서 지랄하는꼴을 오랜만에 보네?
어디서 좆나게 비유법쓰냐? 내용에 대해 말할게 없음 그만이지 이것저것 이얘기 저얘기 다꺼내가며 참 애쓴다 -_-
보이는것만 믿으세요 ㅎㅎㅎ
고독한놈이후에 조용하다했다 ㅇㅇ;; 모두 즐겜 즐기면 그만 아니냥? |
2003-11-06
18: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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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렇것이... 시스템적인 완성도나 그외것들도 지금까지 국내게임에서 맛볼수 없었던 경지이기에 찬양할수 있는것 아닐까요?
그리고 무조건적인 찬양이라 하셨는데 전 잘 이해가 안가서요
콕찝어서 한두개만 열거해주신다면 참고하겠습니다.
아무리봐도 외산게임 소개글 지금까지 읽은 것중에는
그 [무조건적인 찬양]의 글은 읽어보지 못한것 같아서요 ^^ |
2003-11-06
18: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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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이 게임을 안한 사람이었고 무차별적인 미화일색의 리플을 다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어떻게 게임을 해보지도 않고 좋다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정보를 보고 재밌겠다 라고 예상할순 있을지라도 말이죠. 이런 글은 결국 태클성이니 이정도로 끝내겠습니다. 어쨋든 이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달면서 하고 싶었던 말이 무엇이었는지 정도는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003-11-06
18: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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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가 딸려서 못해봣지만,, 한번쯤 즐겨보고 싶은겜인데,,, |
2003-11-06
18: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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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사씨 당신글은 좋게 봐주기도 싫군요.. 즐기는 모습 본적 없으시다구요.. 바로 밑에 다옥이 성공한 이유 라고 글도 있고 그외 여러가지 있는데 눈이 잘 안보이시나요? 제발 눈 뜨고 쓰는 글좀 퇴고좀 하시죠. 당신이 뭔데 욕질이신지.. 역시 익명성이란.. 후. 그리고 당신이나 당신 즐기는 게임 자랑이라도 한번 해보시죠. 언제나 악플만 달아놓고 사라지는 쪽은 당신 아닙니까? |
2003-11-06
1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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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사// 즐~ -_-; |
2003-11-06
18: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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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님 다옥이나 에버퀘스트는 세계 3대게임이라고 일컬어지는 게임입니다 -_-
현재 최고의 게임 맞고요 그걸 인정하기 싫으시면 인정하기 싫다고하세요
왜 국내게임은 손가락안에 꼽히는 게임이 안될까요? 서양사람들이 먹인 순위라서 손가락안에 못꼽혔다고 생각하세요?
안타깝게도 현재 나온게임중에서는 분명히 해외게임이 앞서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걸 인정하는것이 사대주의라면 할말없습니다. |
2003-11-06
18: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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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마찬가지로 제글을 보고 단한분만이라도
남들이 좋타니까 좋은가보다 하다 이게 아니였구나 했으면 합니다
단 한분은 계시리라봅니다 지금은 아니라도 언젠가는요
그런 분들중에 큰일낼수있는 사람도 있을수있으니까요
이미 굳어진 생각이 좀처럼 바뀔수없듯이 지금 형성되가는 생각은 한줄글로 영원히 바뀔수있지않을까 싶습니다 |
2003-11-06
18: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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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님의 생각이야말로 이미 굳어질대로 굳어지신 것 같네요
즐거우셨나요? 리플러쉬에? |
2003-11-06
18: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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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부하고 싶은것은
그 좀처럼 바뀌지 않코 굳어진생각이 서서히 풀려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그간 아리님 리플과 글을보니 본문글은 좀 약간은 흥분한 상태로 쓰신것같아
좀 극단적으로 나가신것 같지만
리플들을 보니 많은 생각을 가지신분인것 같슴니다
다른분들과는 그 생각각의 각도가 약간 차이가 나는것일뿐.... |
2003-11-06
18: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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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게임으로 일컫어 지건 안지건...그게 뭐 어쨌다는 거지
남이 3대 게임으로 말하면 굳이 우리도 그렇데 말해야 하나? |
2003-11-06
18: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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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튼 끝까지 말들 못알아쳐먹네 -_-
왜 말이 좀 과격해서 듣기 싫으냥? 유치해? 귀막고 지할말만 장황하게 싸놓는 니들이 웃길뿐이다 ㅋㅋ 내가 오죽하면 이러것냐 하도 답답해서 그러거덩? 아리님이 혼자 분투하는게 의미가 있었음한다
뭐가 좋고 나쁘고 옳고 그르고가 아니다란걸 왜 모르냥? 앙? 확 삐리리
ㅇㅇ; 그래 즐하자 변화라는건 스스로 찾아가는거라 하더라 즐~ ㅋㅋ |
2003-11-06
18: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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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사~KIN~~~~ |
2003-11-06
18: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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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게임 제일 잼잇는데`~~~~외국겡미 해봣디만....울나라랑 비슷하던데... |
2003-11-06
18: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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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에버나 다옥 에쉬 등이 우리나라에서 참패했을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취향이 유아틱해서?
외국온라인게임은 매니아 틱 합니다
우리나라 처럼 인터넷 보급율이 높지도 않죠
매니아 위주이기 때문에 게임성을 중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에비해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매우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게임을 접하게 되고 대중성을 고려 할 수밖에 없죠
단지 외국 게임이 최고다 , 사대주의적 발언이다 라는 논쟁 이전에
어째서 그런 일이 일어나게 되는지를 먼저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글을 쓰기 전에 기본적인 예의 정도는 지켜주세요 |
2003-11-06
18: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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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게시판 재미있구나~~
다옥보다 린지보다 더 재미있어요..
아 글고 누구 가약스 아템좀 주실분~
렙70다되는데 아템구하기가... |
2003-11-06
18: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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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월님 말씀 공감되내요
인구가 많으니 소수를 공략해도 다수있수있으니 다만 글타고해도 대중성이 담보되지않는 게임을 높이평가할수있는것인지는 의문이내요
그게임 제작자가 정말 예술인의 마음으로 단1명이라도 내가만든게임을 진정으로 즐기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게임을 만들었을거라생각하지않으니까요
생각해봐야될 문제이긴 한것 같습니다 |
2003-11-06
18: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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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당연히 대중성이란것이 배제된 작품이란건
작가나 제작가의 터무니 없는 고집밖에 안된다는건 알고있슴니다
당연히 최고의 작품은 예술성과 대중성이 고루 갖추어진 것이겠죠(꿈같은 이야기지남)
그러나 집고넘어갈것은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의 대중성의 기준이란것이겠죠
계속 나오는말이지만 현거래. 렙업. PK. 공성전. 타격감. 손맛. 득템 이 현 대중성의 기준이라고 하면 너무 초라해 보이는것이 아닐런지
거기에 약간의 +@를 심어서 대중화 하는것이 더 나아 보이지 않을까요?
그러기에 그 +@를 심어줄수 있는 국내가 아닌 타지역의 시스템을 본받을 필요가 있을것 같은데요 아닐까요? 이것도 사대주의가 될까요?
크게보아 컴퓨터 게임이란것 차체가 외국것 아닌가요? |
2003-11-06
18: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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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보기에는 외국게임의 완성도는 그 매니아 성에서 나옵니다
다소 어렵고 다소 복잡하고 다소 번거롭지만 독특하고 새로운것을
만들어 낼 수 있죠
하지만 대중성이라는것은 저 "다소" 에 해당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스타크래프트 가 좀더 난이도 높은 게임이었다면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는 힘들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문제는 한국에도 그 매니아 라고 할 만한 집단층이 상당 수 있고
국내에 그들의 입맛에 맞는 게임이 아직 나오지 못한 것 이라고 생각되네요
(그 외에도 많은 문제점이 있지만 여기에서는 이것이 논점인것 같네요; ) |
2003-11-06
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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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인것이 꼭 어떤것이 수준이 높고 낮다로 평가할수있을까요
비틀스도 그당시 서브컬쳐(하위문화)의 영웅정도 였으니까요
동시대에 어떤것을 동시대의 사람이 평가하는것도 심각한 오류가있을수있으니 어떤게 초라하고 어떤대 수준있다는 식은 논의에 배제되야 하는것 아닐까싶습니다 |
2003-11-06
1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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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또 안어울리는 비유를 쓰시는군요
비틀즈가 그당시 하위문화 취급받다가 지금은 엄청난 대중화로 자리메김한 그들의 음악성 수준하고
이미 모든게임의 틀중에 들어가 있으면서 가장 기본적인 (즉 모든게임에 가장 근본적으로 포함되어있는)
렙업 득템 등을 대중적인 성향으로 하고 있는것과
비교 대상으로 좀 안맞는다고 생각하시지 안으시는지
아리님 비유대로 쓰자면 장차 랩업과 아이템획득 등의 시스템적으로 가장 기본적인 것을 대중화로 이끈 게임이 가장 대중적으로 수준높은 게임 시스템이 될수 도 있다는거? |
2003-11-06
19: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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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예를하나들가요 (좋은예일지는모르겠는대 ^^;;)
우리나라 경재가 하위권인대 과연 국산을 써야할까요 외국꺼를써야할까요
알아마춰보새요~~딩동댕도 -0-;;;; |
2003-11-06
19: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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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님같이 렙업과 특템의 성취감을 수준낮은 자기 만족으로 취급할지 어떤지는 지금 평가할순없다는거죠
비틀스 역시 그당시 파이오니어를 자처하는사람들 사이에선 수준낮은 저급문화일 뿐이였다는 거죠
그런 평가로 흑백을 나눠버리는건 훨신 이후에야 가능합니다
내가 평가하는게 주류가될지 비주류가되 사장되버릴 지는 아무도 모르죠 제가 주류를 이끌정도의 사람이아닌다음에는
메테오님은 자신을 주류를 이끌수있는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렙업 득템은 사장되버릴 싸구려 자기만족이라고 취급할수있는
한마디할때마다 계속 풀어야하는 심정 힘드내요 |
2003-11-06
19: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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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알아듣는 자기자신은 항상 옳다라고 생각하는것부터 고쳐야하겠죠
이 좋은예로 바로 위 아리님이 말한것을보고 올라온 리플이 있네요
ㅎㅎㅎ 아리님 생각 하나하나 잘 봤습니다 좋지않게 리플달아 여러사람 불쾌하게 한점은 제가 사과드립니다 그저 답답해서 ㅇㅇ;; 그럼 끝~~ |
2003-11-06
19: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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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토론회 같은걸 하는 걸 보면 항상 결론 없이 끝나버리죠...
그리고 나중에 또 비슷한 주제가 슬금슬금.....
그럼 저도 슬금슬금 사라지...... |
2003-11-06
19: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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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근본적으로 아리님이 저의 랩업과 득템의 설명을 잘 못 이해하신든 하군요
제 예기는 랩업과 득템이란 시스템자체가
이미 게임이라는 것의 시스템으로서의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원초적인 위치에 이미 올라 있는 시스템이란것임니다
그것을 따로 하나의 시스템으로 취하기엔 무리가 있다는것이죠
제가 지금까지 쓴 글들이 제자신이 주류로 이끌수 있는 사람이라고 아리님이 느끼셧다면 좀 난감하군요
저또한 그저 업계쪽에 해당하는 일을 하고 게임 마니아일뿐
그런 힘이 있는 자는 절대 아님니다
단지 예로 든 것자체가 좀 안맞는다는 것을 말해드리고싶은거죠
좀 글로 쓰기 애매하지만
게임 시스템을 피라미드로 취급하자면 랩업과 득템과 기타 등등 가장 근본적인건 가장 아래 배이스로 깔리고 그위에 그것을 바탕으로하는 고급 시스템들이 언쳐지는 식이겠죠
그러나 지금 현 우리나라 게임시장에서는 그 위둥이 잘려나간 상태로 대중화 되있다는 말을 드리고 싶은것임니다..(음 아직도 제 설명이 좀 난해한것 같군요)그러므로 같은 대중화시스템이라도 그 잘려나간 윗부분을 조금 첨가해서 대중화 시키면 더 좋을것이다라는 말이지요
비틀즈의 음악을 같은 비유로 들자면 그들은 또다른 피라미드를 새운것이지요. 그래서 비유가 안맞다고 한검니다
윗부분이 잘린 피라미드를 새로만든 피라미드와 비유한다는건...
그리고 밥사 양반 ~~KIN~~ |
2003-11-06
19: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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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Kin~ 이게 대항2 엔딩에 나오는것이었던가?
음...피에트로가 태양어쩌구 보물들었다 놨다 하던게 생각나네...
kin <- 요거 많이 보기에 지껄인것이고요 ..
좀 쉬면서 하시라는 뜻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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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06
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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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엄청나게 맛있는 돈까스 만드는 집을 발견해서 거기서 먹고
왔는데 친구한테도 먹어보라고 추천했더니 칼질과 포크질이 어려워
보인다고 안가겠데요 멍청한놈 |
2003-11-06
20: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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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KIN이란 단어가 보는각도에 때라 오묘한 뜻이 재해석이 되는지라~ ㅎㅎ |
2003-11-06
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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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하기전에 마지막 글올립니다
우리나라는 랩업+득템 의 성취감과 코피티션(화합+경쟁의 합성어로 경재용어입니다)을 토대로 발전하려고 하는과정입니다
외국의 경우 오랜시간 발전시키고 앞서있는 패키지의 완성도와 게임성 막대한자본을 무기로 온라인에 이식하고 있죠
어떤것도 새롭지 않은것이라 말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온라인게임 이라는것부터가 아직 만들어지는 과정일뿐
만들어 지고 있는것을 경쟁중인것을 어떤것이 위고 어떤게 아래라고 평가해버릴수도 없죠
현제는 어떤게 정답이고 어떤게 오답일수없습니다
언젠가 우리에게 정답이 뭐다라고 누구나 인정할수있는 물건이 나올것입니다
정해져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기왕이면 전 우리나라 가난하지만 노력하는 어떤 업체에서 나왔으면 합니다
돈으로 밀어붙치고 좀 이름난 인제들을 끌어모아 자기내 기준으로 만든것에 우리눈을 맞출수밖에 없는상황이 되지않았으면 합니다
정답이 뭔지는 저도 모릅니다
솔찍히 우리나라온게임 아직 이거야 할수있는거 없습니다
외국도 마찬가지아닌가요
이런 상황에서 맞지도 않는걸 계속 이게 더뛰어나나고 해 누구나 정말인가 하게되는 상황에선 절대 외국게임의 아류작만 나올뿐이 아닐까요
헐리웃 영화가 화끈 뻑쩍지근한거 사실입니다
충무로 영화 한심한거 사실이구요 이미 글케 되버린걸 만회하려니 머리악을 쓰고 난리쳐도 조금 바꾸기 도 힘듭니다
게임도 글케 만들어야 속이 시원하시 겠습니까
미국놈들은 우리나라꺼 하면서 역쉬 한국겜이 최고야 하게 될순없나요
우리나라사람마저 인제 뭐좀 해볼라는 놈한테 너 허접해 너바보야 하면 그놈이 똑똑해 지겠습니까??
이미 갈려버린 문제를 말하는건 이해 합니다
다만 이제 갈려지려고 하는거면 우리나라편듭시다
미국놈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미국놈이 미국꺼 편안들었으면 이런 상황이 안될을꺼라 생각합니다 |
2003-11-06
20: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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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게임에 사람이 없다고 외산게임에 높은 게임성을 낮추는 행위는
어찌보면 한국사람에 질투심에서 나온건가여^^
저도 한국게임을 좋아합니다만 외산게임에 뛰어난 게임성과 섬세한그래픽,
강한 커뮤니티성을 인정하기 때문에 저도 외산게임을 즐겨합니다....
필자분 말씀을 반대로 생각하면 게임성은 낮으면서 사람이 몰리는 게임도
많습니다 단지 중독을 목표로 만든 게임 말입니다^^
이만 태클 걸고가겠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2003-11-06
20: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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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아리분 레벨올려줘봤자 무슨 소용..
말하는 꼴이 어느게시판에 누구 어디에 누구두만...똑같다는..
중요한건 게임이 유저와 사회에 주는 부산물들을 잘 봐야 됩니다.
좋은게임이 유저에게 어떤 마인드를 주고 허접한 게임이 유저에게 어떤
생각을 주입해주는지 현실에 결과가 뻔히 보이는 것을....
개발사가 기획을 거시기하게 하니 밑에 프로그래머와 디자이너가 욕먹는
거 아닌가요. 공들였던 리니지2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기획으로 전락하여
이나라 유저들의 선한 마음을 좀먹는 기생충같구나..
쥑이는 그래픽으로 유아용시스템을 씌웠으니 에프리데이 아이템빨이 최
고아닐런지..유저의 머리가 썩는 게임은 그나라의 게임성을 낙후시키는
지름길이랍니다.
다양한 게임성의 부재가 벌써 10여년을 끌고왔으니 블리자두에게 속까지
죄다 내줄판이네 그려.. 그들에게 배운 핵&슬래쉬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니
영원히 블리자드의 사대주의화 되는게 과연 누구란말인가? 남을 탓하기전
에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게 현명할 겁니다. |
2003-11-06
20: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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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님 그럼 물어보죠
다옥이나 에버퀘스트가 국산게임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까?
최고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국산게임보다 낫다고 생각합니까?
아니면 국산게임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까?
내가 볼대 아리님의 지금 생각은 해외게임은 국산게임보다 못하다 이거 아닌가요? 왜냐하면 국내에서 성공못햇으니까? |
2003-11-06
20: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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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겜합니까?
꼭 디씨인사이드 보는 듯하군.
자기 디카가 최고다..장점만 늘어놓고 다른건 깎아내리고.
이게 명품이다 딴건 구리다...다 각자 특징이 있는거지
자기 재밌으면 그게 가장 좋은 겜이지 남한테 강요들 하지 마시죠
그리고 아린가 하는 님의 글, 객관적으로 봤을때 뭐그리 외산게임을 깎아 내렸는지 참 궁금하군요.
그리고 서로 서두부터 비판적으로 나오니 제대로된 논쟁이 되나
다굴만 생각하니 대화가 되나. 좀 정신 좀 차리쇼.
다 똑같은 인간들이구만.
오랜만에 와서 처음 본게 이글인데 당신들 코멘보고 있으면 짜증이 다나네 |
2003-11-06
21: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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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거짓말안하고 코멘트 다봤음니다 힘들어라 ㅜ_ㅡ!
다들 수고하시네요~~~^_____^;; 이럴떼는 카르마나 한판!!!
그리고 중간에 노독행님 당신의 코멘트는 읽을 가치가 없군요...자삭하세요
아무리 사이버 상이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겠지요*^^??
그렇게 생각을 안하신다면 당신은 기본조차 없는 갓태어난 애기보다도 못한
그저 무뇌충일 뿐입니다.... 사이버상의 최소의 예의는 지켜주시기바랍니다.
여기는 당신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는걸 명심하세요.... |
2003-11-06
22: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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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국내 게임 하면서 한번씩 안지겨워보신분 없으시죠??
그만큼 국내게임은 가볍다는 겁니다....
하지만 외국게임을 제대로 즐길수 있는 사람들은 지겨워 본적이 없으실껍니다....
그만큼 외국게임이 깊이가 있다는 말이죠...
그 깊이 있다는 것을 자랑스러워 하는 것이 그렇게 아니꼬운신가요 아리님.. |
2003-11-06
23: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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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이가 없는게.. 누가 인터페이스가 어렵다고 했죠??
예로 우리나라의 바람의 나라라는 게임을 들어봅시다.
다옥이랑 키몇개빼고는 기본조작은 거의 비슷하거든요?
단지 외국겜이라는 이유로 , 그리고 정보하나 안찾아보고 하자마자 어렵다는 투로 대강 얼버무려 버리시는데.. 매우 보기 않좋습니다.
확실히 말하지만.. 키보드로 따지면 바람이랑 별차이없습니다.
단지 사람들이 제대로 해보지도않고 또는 그럴려는 생각도없이 무작정해보고 게임을 평가하는 사람뿐..
솔직히 비판글 써보신분 들어보십쇼. 당신은 외국게임 어느정도까지 해봤습니까?? 궁금하군요
제가보기엔 그냥 레벨 3~4까지 키워보고 "그냥 어렵다 이걸 무슨 최고게임이라고" 이러고 게시판에 글 올리는 사람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
2003-11-06
23: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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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개임은...그냥..나만 좋으면 되는거 아닌가? 남이 좋든말든. 내가 싫으면 그겜은 싫은거지. 첨에 좋아했다 하더라도. 꼭 계속 좋아 하라는법있나.
처음에 싫어 했다고 계속 싫어 하라는법있나..그렇다면.. 난 외국겜이 국산겜
보다 낳다고 하지만.국산겜이 더 잘한다면 내가 국산겜을 좋아 할수도 있지.
그러니까 아리님 말은 그냥 풍파만 일으켰다는말. |
2003-11-06
23: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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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우면 나쁜게임? 이 아니죠..지겨워도 하고 재밌어서 하고 중독되서 하고 하고 싶으면 하고 재미없으면 안하고..수백억 들여서 만들었대도 재미없으면 들여볼 가치도 없겠죠. 외산게임의 작품성어쩌고 해도 재미없으면 그만..하기 싫은 게임 비판하기 위해서 몇 랩씩이나 키울 필요도 없고 재미없다면 그만이죠. 그냥 취향문제고 게임하기 위해서 공부할 필요도 없고, 공부하게 해야할 게임이라면 충분히 공부할 수 있지만요.
애쉬2를 하려고 했을 때 클라이언트 오류로 인해서 하지 못했고..에버퀘스트를 해보려 했지만 그 케릭터를 내 분신이라고 생각하려니 도저히 못하겠고..별상관없는 말을 잠시;; |
2003-11-07
0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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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근데 언제까지나 개인의 생각이지
여러대상을 꾀려는 말은 아닐텐데;
솔직히 외국 게임이 우리나라보다 짜임새도 좋고
시스템분야에서 우월하죠..
아무튼 외국게임이 재밋다고 하는것은
어디까지나 생각인데;;
결코 최종적 판단이 아니기를..
우리나라게임 더이상 진전이 없는... |
2003-11-07
0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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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게임이 게임성면에서는 한국게임 대다수보다야 뛰어난것은 사실이지만 재미가 있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죠. 하지만 재미없다는 사람들한테 왜 그렇게 뭘 몰라서 재미가 없다고 하는거라고 말하는지..글쓴이도 이런 사람들을 비평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온라인게임의 경계가 어디인지..요즘 그랜드 체이스라는 액션온라인게임을 하는데 거기서 한국의 온라인게임의 발전가능성을 찾았다죠. 그랜드 체이스,카르마(이건;;),포트리스 등등..알피지류와 다르게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
2003-11-07
00: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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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게임은 완성도가 있죠.
하지만 전 한국게임에 더 끌리네요. |
2003-11-07
00: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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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님의 본문중에..
"물론 우리나라에도 외국게임을 재미있게 느끼는 아주소수가 있겠죠.(중략)
단지 그사람들은 다른사람들보다 독특하다할수도 있겠지만 떨어지는 사람일수도 있기때문에 그걸 자랑스러워 할것은 못된다는^^ 생각입니다"
라는 부분이... 오해를 살만한 말씀인거 같아요..
외국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독특하거나 떨어진 사람이다? 라는건...^^;;
어디에서 만든 게임인가를 생각하지 마시고 게임 자체를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제 글에도 특징 자체를 통틀어 우리나라게임이다, 외국게임이다 라고 표현을 했지만요; 외국 게임은 다른 특징을 가졌다고해서.. 또 소수만 플레이한다고 해서 더 떨어졌다는 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게임에 외국 게임의 특징인 롤플레이성을 좀 더 강화했다면 더더욱 재미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게임도 캐릭 디자인이나 인터페이스에 약간 변화를 준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을 것 같구요. |
2003-11-07
02: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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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단 글들을 모두 읽어 보고 아리님에 본문도 읽어보니..본문에 맞지 안는 리플들이 다수 보이내요..외산 게임국산게임..이러시는대...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시고..리플 달아 주세요..
일단 다옥.에바.쉐도..울티..이런 게임을 우리나라가 만들었고..리니지나 뮤..혹은 기타등등의 국산게임을 만들었다고 생각합시다 일단..
그럼 저희게임유저들은 ..에바나..다옥에..익숙해저 있는상태이고..거기에..리니지라는 게임이 들어왔습니다..솔로링에..강한중독까지..그리고 지존의식도 느끼게 하는 그런 게임입니다..
그럼 리니지를하는 유저분들은 어떨까요..에겜진짜..재미있다..그런 복잡하고..어려운거 왜하냐..리니지해라..이러실까요..아니면..뭐저런 게임이있지..라고 하시겠나요..?
전 리니지1 4년경력에..쉐도우 베인 드루4랭에..시프 3랭정도 키워봤습니다..리니지 할떈 이겜이 최고다 다른게임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슴죠..쉐도우 할땐..세상에 이런게임도있었다니..놀랍다..한동안 정신못 차렸습니다..
하지만..리니지 할때랑 쉐도우할때를 비교해볼까요..한마디로 생소 하다는겄이었습니다..국산만 하다..외국산 게임을 접해보니..국산가 다른 그 생소함에..푹빠졌다는말입니다..
예를하나 들어도 될련지 ㅡㅡ;;심한 리플떄문에..김치만 먹다..치즈먹은 그런 기분이랄까.^^;...우월주위라..하심 다른말로 자기가 하는게임에..자부심을 느끼고있다는 말아니련지요..예술성이 있다 없다를떠나..
모든게임에는 예술성도있고 깊이도있담니다..얼마나 오래 그리고 맣은 사람들고 친분을 쌓고게임을 하느냐에 따라서말이죠..아무리 단순하게 보이는게임도 오래하다보면..감동도 오게마련입니다..같이 렙1때부터 키어왔던 친구나선배 또는후배가 접느다 라고할떄...아는 많은분들이와서 이유를 묻고 접지 말라하시고..전화까지 해서 위로해줄떄..
다른길로 빠져버렸내요..^^...아리님은 외산게임소개하시는 분들에게 우월주위다 이러지마시고..아..그게임을 정말로 좋와하고..자부심을느끼고있구나 하고생각해주시길바라내요.. 그리고 외국게임 소개 하시는분들은 ...
자기 자신을 좀낮추시고..아무리 좋은게임이라도..국산보단 어떤게임보단보단..그 비교 게임장점을 말하시고 하지만 제가하는게임은..또 이렇다 라고 논리있게 소개하시면..좀더 설득이 가지 아을까 하내요..
지금은 리니지2를 열심히 하고있는 한사람에 온라이프 유저입니다..^^ 파티게임은 시간에 적은 저로선..좀부리가있어 쉐도우접었내요...시간적은 저한텐 솔로링도 되고..시간이 좀남는날엔 파티도 되는 그런 국산게임을 재미있게 즐기고있습니다..^^;; 허접한글이였내요.. |
2003-11-07
04: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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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우리나라온라인 게임에 큰 변화가 일어나기전까지는 기존에 게임들과 기본 틀이 다른 게임이 나올꺼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게임은 자기가 플레이해서 잼있으면 그걸루 단거죠(재미있으면 하면되니까요)
전 곧 클베할 WoW나 기대해볼렵니다. |
2003-11-07
07: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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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니까.별희한한 토론을
이런식으로 만들어서 하네..... |
2003-11-07
11: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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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다읽었다.~.~ |
2003-11-07
15: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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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제가 생각하는 게임은 이렇네요..
일단 내가 재미있으면 되는것이고 게임의 몰입도 내가 재미를 느낀다면 아무리 다른 사람들이 재미 없다고 하여도 나에게만 재미 있음 되는겁니다.
자신에게 가장 재미있고 즐길수 있다면 되는겁니다..게임이란..
그리고 음악또한 그렇죠..음악도 그음악이 아무리 다른 사람들에게 좋지 않아도 나자신에게만 좋은 되는것이죠....
멀 힘들게 에버나 다옥이나 기타 국산 게임을 대작이다 허접게임이다 하고 토론 하면 뭐하는겁니까?
곧 자기 자신한테 가장 잘 맞고 재미있는것이 그것이 대작이고 휼륭한 게임인것입니다. |
2003-11-07
16: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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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정리가 된 이야기인데 또 나오네 ㅋㅋ 리플하기도 귀찮다. |
2003-11-07
20: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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