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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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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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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개발사의 언론조작/기사 왜곡은 과연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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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개발사의 언론조작/기사 왜곡은 과연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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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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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8.05 00:27:42 조회: 2,814 추천: 11 |
이 글은 특정한 업체를 비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여진 글이 아니며
근거로 제시한 여러가지 자료들의 경우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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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말 엔씨소프트에 관한 기사중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지탄을 받았던 것이 있다.
대부분 기억하듯이 E3 게임쇼에서 자사의 게임들이 큰 호평을 받았다는 것이다.
실제로 호평을 받은 것은 맞다. 하지만 찬찬히 뜯어보면 기사의 교묘한 사실왜곡에
대해서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유명 게임웹진이라고 말한 Gamer's Pulse 라는 곳은
실제 메인페이지조차 허술할 만큼 인지도가 낮은 웹진이었고, 그곳에서 Best of Show 에
선정한 것을 '상을 받았다'라고 교묘하게 말을 둘러대고 있었던 것이다.
그나마 길드워와 씨티 오브 히어로즈가 IGN 을 비롯한 여러 유명 게임 언론에서
호평을 받은 것도 '상을 받았다'라고 하여서 국내의 많은 순진한 게이머들에게
리니지2를 위시한 자사의 게임들이 E3에서 수상을 하였다고 현혹시켰다.
그리고 아직도 그 기사의 환상에서 깨지 못하는 순진한 사람들이 많다.
물론 그런 기사의 근거자료를 세세히 확인해보는 사람의 비율은 매우 낮겠지만
엔씨측의 교묘한 사실 왜곡을 지탄하는 사람들이 비교적 상당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기사가 발표되고 난 후에 실제적인 주가 상승효과는 거의 없다고 볼 만큼 미미했지만
(27일 당일 부터 이틀동안 약간의 주가 하락 후 반등했으나 미미했음)
그 후의 지속적인 주가상승 구도를 일조했으리라는 의견에는 이견을 갖지 않는다.
그리고 얼마 후 한 양심있는 게임기자에 의해서 '뮤'를 개발하고 서비스하고 있는
웹젠측의 비리가 만천하에 공개되었다. 웹젠측에서 E3 취재기자들에게 향응을 제공했다는
기사는 E3 기간동안 웹진과 게임포털 사이트를 도배하다시피했던 웹젠 부풀리기 기사들을
충분히 해명하고도 남았다.
이 사건도 많은 게이머들의 지탄을 받았지만 정작 게임웹진이나 게임포탈 쪽에서 제대로
다루어진 적은 없다. 어차피 기대도 안했지만 많은 국내 게이머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야할 그들이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은 지탄받아야 할 일 아닐까?
우리나라 게임포탈 및 웹진의 가장 큰 수익기반은 바로 광고이다. 열악한 그들의 수익기반
위에서 광고주들은 큰 영향력을 자연스레 행사할 수 밖에 없다.
언론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역할을 몇몇 소수만이 가지는 것은 결국 언론의 왜곡과 길들이기로
이어지며 이것은 과거 우리나라의 민주화 과정에 대입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언론길들이기가 우리 게임언론에서는 얼마나 자주 일어나고 있을까?
필자는 전문 게임기자가 아니거니와 실제 업계 종사자도 아니라서 세세한 것은 알수가 없다.
하지만 근래에 한 게임웹진의 변화가 나의 관심을 끌었다.
게임메카, 가히 국내 최고 게임웹진이라 칭할만 하다. 하지만 이 웹진의 수익구조 역시
다른 게임언론과 그다지 다를 것이 없다. 골드회원제를 도입하였지만 그다지 수익성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얼마전 게임메카는 E2soft 에서 (주)제우미디어로
소속을 옮겼다. (그렇다고 해도 같은 빌딩 안이다.) 그 시기를 조금 지나서 특이한 현상이
보이기 시작했다. 바로 게임메카 기자들이 뮤죽이기 기사를 써대기 시작한 것이다.
여러가지 충격적인 기사들은 온라인 게임 유저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킨다는 점에서는
매우 좋은 것이었지만 그 숨겨진 저의는 좋지 않다.
리니지2의 경쟁상대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WoW도 아닌 뮤라는 엔씨측의 답변이 실린
기사를 기억할 것이다. 그 기사가 나온 시점은 대략 게임메카측의 뮤죽이기가 발생하기
이전이다. 게임메카에서 연재되던 뮤 기행은 7월 9일자로 종료되었으며 해명글 하나 없이
지금까지 아무런 업데이트가 없었다. 그 기행기를 연재하던 '마검닷넷'이라는 사람과 유사한
닷넷이라는 아이디의 사람이 플레이포럼에 게임메카측과 엔씨와의 모종의 관계가 있다는
글을 남겼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신빙성있는 주장으로 보인다.
몇차례의 뮤 죽이기 기사가 나간 후 게임메카측은 엔씨소프트 존을 오픈했으며
최근에는 리니지2관련 이벤트와 함께 엔씨존 이벤트도 벌이고 있다.
결국 보기에 따라서는 엔씨로부터 모종의 사주를 받은 게임메카측이 기자들에게
뮤죽이기 기사를 쓰게한 뒤 대대적인 엔씨 게임홍보에 나선 것이 아닌가라는 의심이 들만하다.
그리고 게임메카측의 이러한 엔씨 시중들기와 비슷한 형태로 게임조선에서도 엔씨 홍보
이벤트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엔씨의 언론플레이에 혀를 내두를 만한 일들이 아닐 수 없다.
어차피 엔씨의 리니지로 먹고사는 플레이포럼같은 많은 사이트들에게는 거대 광고주인
엔씨를 거역할 힘은 없을 것이다. 돈으로 모든 것이 결단나는 자본주의 하에서는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왠지 입맛이 씁쓸한 것은 어쩔 수가 없나보다.
오늘 여러 이름있는 게임사이트들은 또다시 엔씨 시중들기에 나섰다.
'리니지2 해외에서 관심집중!', '엔씨소프트, `리니지II` 해외 언론서 호평' 등등 의 기사제목
들이 네티즌들의 눈을 붙잡고 있다. 하지만 실상은 어떨까?
[기사 읽어보기]
실제로 필자가 확인해 본바에 의하면 게임스팟의 현재 PC 롤플레잉 게임순위에서 리니지2는
보이지 않았다. 금일 발표된 기사인데 과연 오보인걸까? 13시 19분에 이데일리에서 나온 이
기사를 읽고 필자가 21시 무렵에 확인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리니지2는 어디에 있는 걸까?
컴퓨터 게이밍 월드라는 잡지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9월호에 대한 정보를 얻어보았으나
리니지2에 대한 것은 어떤 것도 발견할 수 없었다. 과연 그 기사는 어디서 나온 것일까?
물론 실제 잡지를 살펴보지 않았으니 정확한 진실은 모른다.
최초 기사의 근원지가 어느 쪽인지는 분명치 않다. 다만 지금도 엔씨측의 교묘한 언론플레이가
계속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정말 씁쓸한 일이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부탁한다. 속지 말라. 의심하라.
우리나라의 게임언론은 광주사태를 왜곡하던 군부통치하의 언론과 같다. 100% 믿지 말라.
어느 누구의 돈다발과 압력에도 굴하지 않는 중립 게임언론이 등장하길 바라면서
이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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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올인하겠습니다
일부 엔씨의 광신도들은 눈을 뜨시길 바라고요
진짜로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현명한 게이머가 됩시다.. |
2003-08-05
01: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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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좋아하는 쪽으로 발을 들이도록 합시다.
직접 해보는 것과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 차이가 큽니다.
솔직히 엔씨가 꾸리는 겜들 말고도 재미있는 게임들 많다고 생각합니다.
꼭 저렇게까지 되어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함.. |
2003-08-05
02: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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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게임메카 온라인게임게시판 리뷰와 칼럼 이라는 게시판의 시샵 띤이 라고 합니다 . 음 .. E2soft 는 최근 바스티안을 개발하고 서비스 하고 있죠 . 그런데 사실상 뮤 죽이기 기사는 많지 않았습니다 . 아뇨 거의 없었습니다 . 올라온 글들은 아무 근거없는 내용이 아니었습니다 . 대부분이 뮤 의 핵 에 대한 예기였죠 . 음 . 제가 너무 이상하게 생각해서 그런지 게임메카가 바스티안 살릴라구 일부러 뮤 죽이는 것 같다 라고 들리네요^^* 아 절대 딴지 아닙니다 . 말 주변이 없어서^^;; 제가 무엇을 잘못 말했으면 지적해주세요^* |
2003-08-05
02: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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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뿐만 아니라 많은 게임업체에서도 과장되거나 허위 기사를 종종 쓰곤합니다.
단지 과장 정도라면 상업성글이라서 그런가 보다...하고 지나갈듯 하지만
문제는 유저를 농락하고 속여먹는 수준에 사기성글이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예전에 모게임업체에 자신들의 주식상장을 위해 조작극을 했었던 적있는데
기자들을 전부 매수해서 e3 행사에 자사의 게임 성공사례를 허위 보도를 했으니...
그들은 이렇게 사기극으로 주식거래 첫날 대박을 터트렸으니 좋겠네~
그래 미친듯이 돈벌어서 배터지게 잘먹고 잘살아라~XX여~ |
2003-08-05
04: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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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과장 보도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요.....그래서 겜 잡지도 구독 안 합니다..예전엔 2권씩 사서 봤지만......
그랬거나 저랬거나....스타워즈 갤럭시가 1등이네요~!!2등도 스타워즈고....
에버2가 3위 호라이존스가 7.8위는 네버위터나이츠와 그 확장팩~캬~
9위는 드래곤스 엠파이어...
음 제가 기대하는 또는 재미있게하는 게임이 올라있네요.....
해외에서 이건 겜도 아니야.....라고했던 리니지2는 어디있을려나?? |
2003-08-05
07: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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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미디어라는데가 리니지 가이드북 만드는곳 아닙니까..??
그러니까 게임메카가 그기로 소속사 옮기구 얽히구 섥혀서 엔씨랑 관계되서
그렇게 된건 아닐지... |
2003-08-05
08: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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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타워즈 갤럭시 해보고 싶다..- -;;
그리고 리니지2 보단 시티오브히어로가 기대되던데.... |
2003-08-05
08: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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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 리니지2가 해외에서 호평을 받앗다고요-_-?
국내에선 그렇게 많은 관심이 있을줄 몰라도 해외에선 베트스20 에도 못드는
그런 게임이고 엔씨와 게임메카간의 모종의 관계로 인해 뮤죽이기 기사를
썻다는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다알고잇습니다..
그리고, 국내의 게임중에선 소위 대작게임이 없다는 것과 어설픈 기술력으로
만든 게임들을 가지고 해외에 내놔봣자 뭘 건진 수 잇다는건지 원 |
2003-08-05
08: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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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게임 메카도 그다지 믿을 곳은 못되던데...
설문조사에 블리자드 라이벌 게임은 쏙 빼놓고, 블리자드 게임과 변변찮은 게임만 올려놓구선,
"7월 PC게임 인기순위 블리자드가1,2,3,위 석권"이라는 기사나 실으니....
이미 우리나라의 잡지는 치켜세우기와 깍아내리기에 익숙해져서..-_-
지금 가장 돈 많이 먹였을 거라고 예기하는게 엔씨와 한빛아닌가? |
2003-08-05
08: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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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즉한국에서 광고는 거의다 과장광고 및 허위광고죠
뭐 그런 광고를할시에는 벌금 같은걸물지만 워낙적고 또
입김들이 쎄신터라 그냥 벌금내고도 계속하는 실정입니다.
그러니 광고는 어디까지나 광고라는 이미지르 벗지 못하는것도
사실입니다. 솔직히 저는 다른포탈사이트 및 게임잡지를 잘안믿습니다.
온라이프 만세요!!! |
2003-08-05
0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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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간만에 읽어보는 흥미로운 글이군요..
저로서는 온라이프 외에는 별로 다른 데를 가질 안으니 ..
아무튼 매우 흥미롭고 재미잇게 읽고 갑니다.. 추천 꾸우~ㄱ |
2003-08-05
09: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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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가 해외에서 인기? 어의가없구만..
그딴 노가다방식이 무슨인기가있다구.. |
2003-08-05
09: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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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버퀘스트2도 있네요?
궁금하네요
혹시 베타서비스라 안기거 그런것아니에요?
좀 더 자세하게 확실하게 알려줬으면 하는데.. |
2003-08-05
09: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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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2 아직 안나오지 않았나... 그리고 베타라 해도 한국 온라인 게임은 미국/유럽 시장에서 쀍이죠... |
2003-08-05
09: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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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을본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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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할말 없음-_-;;; |
2003-08-05
09: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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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부 게이머의 인식에 게임 메카와 피파진은 일부 게임 치켜세우는 웹진으로 남아있습니다. |
2003-08-05
09: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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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이라면 겜메카 겜샷밖에 모르시는 분들이 '웹진' 운운하니 참..
공정하고, 딴지일보처럼 삐딱한 시선으로 바른 소리를 지껄이던
언론도 있었습니다 ^^ 지금도 있구요.
오히려 게이머들이야말로 왜곡된 보도를 그대로 철썩같이 믿어버리는,
스스로 정보를 파고들려는 노력없이 앉아서 보여주는것만을 모두
받아들이지는 않았나요. RTS를 전략 시뮬레이션이라고 하지를 않나,
리니지같은 온라인 게임만이 전부인지를 알지 않나. 저런 비리의 성토도
유저들이 무관심했기 때문에 너무 늦게 나온건 아닌가싶군요. |
2003-08-05
10: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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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빼면 정말 믿을만한 게임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사이비 언론들은 결국 망합니다. 유저들이 알기 시작하면 그런 곳은 다시 안가겠죠.
메인 페이지에 광고 두세개씩 나오는 게임 사이트들이 많은데 엄청 짜증납니다. 근래에 그런 광고들 때문에 가는 횟수가 거의 줄어들고 온라이프에만 오고 있습니다.
사이트 내에 수많은 광고를 도배하고도 모잘라 플래쉬 광고로 메인을 도배하는게 게임 정보 사이트를 표방하는 사이트에서 할 일인지 의문스럽습니다. 그런 사이트는 광고 정보 사이트라고 이름 붙이고 싶군요.
언론조작/기사왜곡은 조중동의 오프라인 매체처럼 온라인 매체들도 그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데 대해서 유저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2003-08-05
1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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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에 들려 글을 읽다보면 게임에 대해 많은걸 알게 되어서 좋네여^^
하나의 주제에 리플도 많이 달리고 주간적보다 게임을 객간적으로 볼수 있어
더 좋은것 같아여~ 추천~꾹~ |
2003-08-05
11: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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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몰랐던사실이였는데
흠......... |
2003-08-05
11: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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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S는 전략시뮬레이션 맞는데요(실시간 전략이란 뜻이지요. SS-전략시뮬레이션-은 두가지로 나눠집니다. 턴제, 실시간... 물론 실시간이 훨씬 전략적이죠.). 뭐 요즘 RTS가 아니라 RTT(전술 시뮬레이션)으로 불러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리고... RTS에는 워3만 있는게 아니랍니다. |
2003-08-05
11: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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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왜곡된 정보를 알고있는것이 우리나라 언론의 폐해이기도합니다
-_-...
RTS는 Real-Time Strategy, 즉 실시간 전략이라는 뜻입니다. 이게 왜
울나라에 와서 Real-Time Simulation이 되버린겁니까 ㅡㅡ;
전략이라는 말과 시뮬레이션은 엄연히 다릅니다. 하물며 가장 RTS의
시뮬레이션성을 잘 살렸다는 클로즈 컴뱃도 장르 분류상으로는 RTS지
시뮬레이션 이라는 장르 꼬리는 아무데나 갖다붙이지 않습니다.
스타크래프트 비스무리한 게임이면 전부 전략 시뮬레이션 시뮬레이션 ~
'시뮬레이션' 이라는 장르가 그렇게 만만한 부류였나보군요. |
2003-08-05
12: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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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S 실시간 전략이라는건 맞는데.. 뒤에 시뮬레이션을 붙이는것두 맞습니다.-.-;
이유는 실시간 전략게임 자체의 특성이 특정상황에대한 가상의 공간에서 모의 훈련형식의 특성을 갖고있죠.. 시뮬레이션이라는 단어 자체가 실제상황을 가정한 모의테스트입니다.(맞던가.암튼 비슷함) 예루 비행사같은경우 비행기와 똑같은 모형 똑같은 상황을 만들어서 훈련하는 모의 훈련을 하죠. 이것과 똑같습니다. RTS를 플레이하는 유저자체가 지휘관이 되는것이기때문에 똑같은 전쟁 상황에서 어떤 명령을 내리고 어떤 작전을 내리느냐를 훈련하는것이기 때문에 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 이라구 말할수있는것이죠. 뭐 물론 게임이니 그런목적을 가질수 없지만 유사성을 띄고있어 시뮬레이션 이라는 말을 붙일수 있다는것이죠.
옆길루 빠졋네염. 글 잘봤습니다. 뭐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지만 언론문화 왜곡되는것 정말 심각하죠.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글이군요. 잘쓰셧습니다 ^^ |
2003-08-05
13: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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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게임메카 온라인게임게시판 리뷰와칼럼 을 맡고 있는 시샵 띤이 입니다 . 음 .. 게임메카 가 엔씨 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 요즘 게임메카 내에 nc 존이라는 nc 가 개발 혹은 퍼블리싱 하는 모든 게임들을 모아 nc 게임들만의 커뮤니티 싸이트 를 만들었습니다 . 리니지 2 이벤트도 하였구요 . 음 .. 게임메카 기사중 왜곡 된 것을 찾아 링크하여 주시면 게임메카 측에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좋은 정보 고마워요 . |
2003-08-05
13: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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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2가 허위 ,과장 광고를 했다 하더라도
실제로 린지2 해보면 재미있는데...ㅋㅋ |
2003-08-05
14: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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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른것 같네요. 미국현지에서는... 상당히 리니지2가 유명합니다. 제 미국친구들도 리니지2를 하고 싶어하고 있으니까요.
헌데 미국에선 아예 ip접속을 막아났더군요. 결코 외국에서 알지도 못하는게임이 아니란 말을 해주고 싶네요. 미국 친구녀석들이 클로즈당시에 계정좀 구해달라고 아우성일 정도 였으니...
물론 게임은 플레이해보지 못했지만. 해본다면 실망할지도 모르죠.
하지만 이건 알아주셨으면합니다. 우리나라 게임도 외국에서 꽤나 유명하다는 것을.. 그중 리니지2는 상당히 독보이지요. 올라인게임의 질적 수준이 낮더라도. 가장 많은 올라인 유저와. 수많은 도전적인 게임이 나오고 있는 곳이 어찌보면 우리 한국이란 나라입니다.
오히려 외국에선 고품격을 지향하는것 같지만.. 모두가 같은 고품격이란 고품격이라 할수없겠지요. 미국에서도 한국처럼 그게임이 그게임이다. 라는 논리가 혼란을 일으키고 있으니까요. 너무 한국게임을 깍아내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본이 부족하더라도... 수많은 한국벤쳐 게임회사들이 도전을 하고 있으니까요. |
2003-08-05
14: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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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님 . 올라인 인 아니라 온라인 이라고 하셔야죠^^* 음 ..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는 .. 므흣*-_-* |
2003-08-05
15: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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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엔씨의 자금려과 홍보능력은 상당하지요.
해외에도 엄청난 광고를 하고 있다는것,.,., 알고 있는분은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제 관심사는 리니지2가 15세판정을 걸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연 리니지가 정당한 심의를 받은 것인지 모르겠내요.
일단 복장부터 문제가 된답니다, 다엘과 오크의 복장,,,,
사람의 몸에 화살이 박히고 있답니다, 그것을 달고 다니지요.
단지 피만 안나온다면 18금이 아닌가요,,,??
이것이 다른나라라면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니까 문제가 된답니다
심의 단체에서 프린세스나이트라는 게임을 변태적인 내용이 나온다고
2년간 심의 보류를 시키고 있답니다, 아마 지금 마도카라는 회사는 광고도
못하는것 보아서 망한것 같군요,.,,, 심의를 19금으로 올렸는데도...
심의조차 해주지 않았답니다, 그에반하여 리니지2는 뭔지,,,,,알수가 없군요..
레이스 팬티에 ,, 속옷 쎄트까지 나올 게임이랍니다.
물론 사람을 죽인는 것은 당연하지요... 과연 우리나라 심의 단체가 얼마나
돈을 먹었는지 궁금하군요,,,, |
2003-08-06
05: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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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플레이포럼에 기사 올라온거 봤는데
해외 기대작 5개가 나오더군요 ㅡㅡ
1위 리니지2
2위 시티오브히어로
3위 길드워..
전부다 옆에 nc소프트라고 써져 있습니다.
그런것이 있으면 왜 온라이프,큐머드 등등 다른 곳은
안나오는지 의문이 가군요 ㅡㅡ^
거기다가 5개 순위로 써져 있는게 왜 외국잡지로 안보여주고
지네들이 표를 만들어서 보여 주었을까요
NC의 외곡은 어디까지 인지 정말 짜증이 납니다. |
2003-08-06
09: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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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정보라는 인식하의 판단 근시안적 귀납의 오류 KIN KIN~:) E3쇼케이스 참관 때 리니지2 부즈에 사람 눈물나게 없었음. 쉐도베인이 시대의 대세 리니지2의 색안경에서 드리워진 오보의잔영 확장팩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겠지만 리니지2의 모순에 대하여 정면으로 꼬집는 기사를 보도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일부 입김이 작용하는 것은 기정사실입니다. GGGGGGGGGG
유럽과 북미 칼럼의 차이는 ? |
2003-08-09
17: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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