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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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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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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게임 왜 외국 게임과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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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게임 왜 외국 게임과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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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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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4.14 18:12:38 조회: 2,746 추천: 0 |
- SiteLink #1 : 본인
흠흠 ......
아까 메인에뜬 글을 보고 한마디 적어 봅니다 'ㅡ'~
근데 여기다가 적어두 되나 ㅎㅎ;; 어디다 적어야 되는지 몰라서 ㅡㅡ;
여기다 우선 함 써볼랍니다 'ㅡ'~ 즐감해주세요 ㅎㅎ
저가 외국형 온라인 게임은 에쉬리콜2랑 엘로드 다옥 정도만 즐겨
보았군요 호호호~ 'ㅡ'~~ 한국형 온라인 게임은 거의 모두다
해봤다구 해도 막말이 아님 ㅡ_ㅡ;;
우선 외국문화와 우리나라 동양 문화의 차이점을 하나 보이죠
외국 문화는 머랄까.. 영웅을 원치 않습니다. 영웅 보다는
여럿이 한 파티를 이루어서 신화를 이룩 하는 이런 문화이죠
그래서 외국 판타지 소설은 대부분 한명의 강한 영웅보다는
여러명이서 각자 개성이 뚜렷하고 역활도 다른 그럭 케릭터들이
자주 등장하여 중요한 역활을 하죠 주인공과 주인공아닌 케릭터들이
모두다 중요 하죠
하지만 동양 문화는 그게아닙니다.
영운 주의 절대 지존 을 원하는 문화 이죠 .
무협지(의천도룡기)를 들자면 주인공은 처음에는 싸움을 그렇게
잘하지는 않습니다만 나중에 의천검을 얻고 절대 지존으로 되어서
복수를 하죠 외국 문화 같이 여러명이 파티를 이루어서
복수를 하는게 아니라 혼자의 힘으로 절대 지존이 되어서
복수를 합니다. 이게 바로 우리나라와 외국의 차이이죠
이게 게임에서도 고스란히 반영된다고 봅니다.
외국은 파티를 이루어 신화를 만들어 내는 게임을 만들고
우리나라는 자신의 케릭터만 수련시키고 또 수련시켜서
절대 강자로 만드는 게임들 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퀘스트 시스템도 마찬 가지라고 봅니다.
외국 문화는 여러 파티서 무언가 아기자기한 일들을 마니 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도와 주면서 목적을 달성합니다.
즉 외국 문화는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보단 머랄까 큰 대의를
위해서 싸운다고 해야 할가요. 철저한 개인주의인 서양에서
안어울린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예를 들자면 반지의 제왕 같은걸
봐도 자신의 이득보단 자기 고향과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힘든 고난과
역경을 견뎌 목적을 이룹니다.
그래서 퀘스트도 좀더 아기 자기 하고 무언가 여러가지를 주문하고 되죠
하지만 동양문화를 보죠 . 주인공은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방해되는 모든이들은 죽이고 괴롭히죠
자신의 복수를 위해서 타인은 신경스지 않습니다. 그만큼
동양문화는 이런면에서는 오히려 서양보다 더 한 개인주의라고
볼수있죠. 물론 대의를 위해서 싸운다는 내용의 소설같은 것도
많이있지만 그런것 보다는 자신의 개인 감정을 위해 수련하고
또는 보검을 얻어서 절대강자로 등극하여 타인따윈 신경쓰지
않고 목표를 이루는 그런 주제가 더욱 많고 또 익숙해져 있죠
그만큼 우리나라 게임의 퀘스트또한 이런 문화의 영향을 받아
독고다이식의 게임플레이를 요구하게 되고 또 퀘스트도 혼자
하고 좀더 단순화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데 한국게임은 노가다게임이야 퀘스트가 단순해
파티시스템이 엉망이다 외국게임보다 게임성에서 못하다.
이런 말들 많이 하십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국내 게임들이
게임성이 더욱 뛰어나고 더욱 재미있다고 말할수 있다고 봅니다.
왜냐 하면 우리나라 게임들은 동양 문화를 잘 파악 하였고
그만큼 우리들의 문화에 맞게 잘 만들어진 게임들 이기 때문이죠
비록 우리나라 게임들이 외국에 가서는 큰 성공을 거둘수는
없다고 하지만 동양권에서 큰 성공을 거둔 이유는 바로 이런이유가
아닐까 하고 한번 생각 하게 되는 군요.
외국 게임과 국산게임을 비교 하고 국산게임을 비평하시는분들
좀더 우리나라의 문화와 사상에 대해서 좀더 생각 해보시구
글을 쓰시는 것도 좋을듯 싶어서 글을 한번 써보았습니다~
아차 글고 제 작은 생각 이지만 국내 유저들이 노가다 게임이야
하면서 거부하게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을 더듬어 보면 리니지1 막 접했을때 ㅋ ㅑ 거의 레벨
10을 몬넘겻죠 이것좀 하다보면 에이 하고 지우고 또 새로만들어서
키우고 하면서 게임을 했죠 하지만 그렇게 렙 올리기 힘들었어도
정말 재미있게 게임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저도 리니지를
막대하면 아 ~ 하는 생각 들면서 회피 하게 되는 군요 그만큼
국내 유저들의 입맛이 까다로워졌다고 봅니다. 그리고 유저들도
레벨업이라는 것 보단 단순히 재미를 요구 하지 않나 봅니다.
그저 별다른 시간의 투자 없이 레벨만 쭉쭉 올라가고 돈만 수두둑
떨어지면 좋아하시는 그런 유저들이 최근1~2년간 갑자기 늘어낫다고
봅니다. 그만큼 유저여러분들이 달라졌다는 예기이죠 .
그런만큼 노가다 게임이라는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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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같은 동양이라 그런지 아니면 일본문화가 우리 한국에
많이 영향이 끼쳐져인지 모르겠지만
일본 플스2게임이나 일본 온라인게임등을 보면 왠지
이국적이지 않고 한국게임같다는 착각에 빠져버리는;;
하지만.. 일본 게임들도 영웅적인 게임들이 많은데요--?
파판 시리즈봐도 영웅이 존재하고 (파판1편에서 3명인가 4명의
기사들이 나라를 바꾼다나)
드퀘나 .. 대부분 게임들봐도 영웅적들입니다;
물론 온라인 게임이 아니라는 차이점이있지만; |
2004-04-14
18: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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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양 문화라고 하였는데 ㅜ_ㅜ;; |
2004-04-14
18: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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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한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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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토론에서 진행중인 토론에 참여하시려던건 아닌가요?
음~ 열혈토론 게시판에 가서 주제를 보신다음 올려주세요~
참여하기 싫다면 어쩔수없고 ㅡㅡ;;; 흐흐 잘 읽어봤습니다~ |
2004-04-15
10: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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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이 바뀌기 위해선 국내게이머들의 게임을 보는 눈이 높아져야 합니다!
개발자나 운영진들이 충실성도 나아져야하고,, 국내게임은 게임이 많아서 강국일뿐 해외게임 하나조차 이길 게임이 절대없다는거,, 특히나 게이머들의 시선이 바뀌기전까진 절대 불가능이라는거,, |
2004-04-15
10: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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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이 바뀌는건 개인적으론 안좋다고보는데요...
사실상 우리나라의 개성이 될수도있잖아요...특유의 개노가다..
현질....마치 게임으로 사회를 살아가는듯한....한치의 실수로
아템을 떨궈 게임을 망치는경우등....마치 작은 사회인듯..학교같은 작은사회가아닌...외국게임은 일단할줄만 알게되고 묘미만 알면
뭐 어려운것도없고 (어려운게 알게되고 하는법 뭐 그런것등;;)
하니 알면 쉽죠...울온가치.... |
2004-04-16
18: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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