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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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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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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제 게임의 유료 아이템 도입? 어떻게 봐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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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제 게임의 유료 아이템 도입? 어떻게 봐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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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im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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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2.22 16:06:57 조회: 4,929 추천: 11 |
게임사 입장에서 정액제 게임의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1.장점: 일정 수준 이상의 유저가 생기면 안정적인 수입이 발생하게 되어 지속적인 개발 및 투자에 전념할 수 있게 됩니다.
2.단점: 유저 수가 곧 수입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서비스가 상당 시간 진척된 경우 유저 수의 정체 현상으로 수입 또한 정체할 수 밖에 없는 현상이 있습니다. 정액제 요금에 의한 유저의 낮은 접근성이 그 요인이겠습니다.
그렇다면, 부분 유료제 게임의 장,단점도 살펴봐야겠지요?
1.장점: 게임 자체는 무료이기 때문에 항상 유저의 접근도가 좋다. 지속적인 수익 모델 개발로 인해 많은 수입을 얻을 수도 있다.
2.단점: 주로 부분 유료 아이템에 의존한 매출을 올리기 때문에 수입이 불안정하다. 유저 수가 곧 수입으로 직결되진 않고 확실한 수익 상품이 있어야 수입을 올릴 수 있다. 이에 게임 개발 뿐 아니라 수익 모델 개발에도 매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현재 한국 게임 시장의 대세는 부분 유료제입니다. 게임 자체에는 유저들에 대한 진입 장벽이 없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고, 수입은 항상 불안정하지만 확실한 수익 모델 개발에 따라 얼마든지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대부분의 게임들이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특이한 현상이 생긴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정액제로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 중에 은근슬쩍 부분 유료제를 혼합시켜 서비스를 하려는 게임이 생긴 것이었습니다. 바로 "라그나로크" . 분명 정액제이지만 유료아이템을 도입시켜 판매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리니지" 또한 은근슬쩍 도박성 짙은 유료아이템을 판매해 유저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기사까지 나올 정도 였습니다.
이들 게임은 분명 인기게임에는 분명 하지만 오랜 서비스 기간을 거치면서 유저 수가 정체함에 따라 수입도 정체 현상을 보였을 것입니다. 이에 매출을 증가시키고자 변칙 상술을 도입한 게 아닌가 판단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들 게임의 행태는 분명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 "리니지" 의 경우 2만원 대 후반의 높은 정액료를 책정하고 낮출 생각은 하지 않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유료 아이템을 도입해 이중 수익 구조를 가지려 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대놓고 유료아이템을 도입하진 않겠지만 앞으로 각종 이벤트를 빙자해 이를 도입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여러분은 어찌 생각하십니까? 정액제 게임의 유료아이템 도입!! 절대 옳지 않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단순히 새로운 수익 모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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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게임을 안해서 생각 해본적이 없네요 ㅋㅋ;;;
정액비가 얼마고 캐시템들이 어떤것이고 가격을 봐야..
그냥 정액제+캐시템 이라고 보면 안좋아 보이네요 |
2007-12-22
17: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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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수익을 얻을려면 어쩔 수 없다는 마음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한게 속마음입니다..
저로서는 솔직히 뭐라고 하기가 그렇네요...그냥 새로운 수익모델의 하나라고 생각하는 것 밖에는...하지만 이런건 있습니다.
안그래도 돈까지 내가면서 하는 게임인데 캐시탬 또한 반강제가 되면 안된다는 것이죠.
테일즈위버란 게임의 경우 유저수도 무료게임치고 많은 편에 속하기에 가능 한 것이지만 테일즈위버의 경우 유저의 능력치에 영향을 주는 것은 펫 밖에는 없습니다.나머지는 외치기,염색약등이죠.리니지도 이런식으로 캐시가 없어도 할 수 있는 식의 아이탬을 판매하도록 해야지.
뭐 어디어디 포탈,강화확률 상승 이런 반강제적인 캐시탬의 판매는 부정적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 드는 생각이 있네요....지금 리니지의 캐시아이탬 판매를 보면
"부페집에 돈내고 갔는데 특정메뉴는 먹으려면 돈내고 먹으라고 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
2007-12-22
17: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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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의 가격을 정하는건 기업의 마음입니다.-_- 비싸면 소비자가 이용을 안하면 되는겁니다.
소비자들이야 저 상황은 현재 가격에서 더욱 높은 가격이 형성되기 때문에 당연히 불만으로 보겠지요-_-. |
2007-12-22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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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무료로 플레이하는 사람과 유료로 플레이하는 사람은 아무리 무료로 접속이 되는 게임일지라도 혜택면에서 확실한 차이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유료로 이용하는 공격력상승 포션, 뭐 이런것은 당연하다는 거지요.
기업은 자신들의 물건을 구입하는 사람들에게 당연히 프리미엄을 제공하는 것이고, 이 프리미엄을 유저들은 정당한 돈을 내고 이용합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리니지도 결국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정액제를 기반으로 일단 게임을 이용하는 입장에서 엔씨는 힘의 티셔츠같은 캐시로써만 살수 있는 프리미엄아이템이 등장했습니다. 당연히 이것을 현금을 주고 구입하는 유저는 그에 걸맞는 혜택을 볼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이거에 대해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뭐 소비자로써 불만은 있을 수 있겠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소비자의 불만이지. 기업이 잘못한것은 아니라고 보네요. |
2007-12-22
20: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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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충 비슷한 것을 찾으라면
에버랜드의 자유이용권은, 에버랜드의 모든 시설을 공짜로 이용할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몇몇시설들은 별도로 요금을 따로 내야하죠.
"시바, 그럼 자유이용권이 아니잖아?"
이러시면 할말이 없습니다. |
2007-12-22
20: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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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에버랜드의 별도이용시설은 소수이기 때문에 별로 못느낄수도 있겠지만, 중요한것은 이러한 요금체계도 결국은 기업이 정하는 것이지. 소비자들이 정하는것은 아니지요.
다만 소비자들은 기업이 정해놓은 가격들을 살펴보고 선택만 하면 되는겁니다.
기업이 언제 물건을 사라고 강요한적이 있었던가요.(물론 영업판매사원들은 제외하고) |
2007-12-22
20: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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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끝 ㄳ---------------------------------------- |
2007-12-22
20: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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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이 선택을 하냐 안하냐의 차이입니다
이것을 옳다 그르다 하는것은 토론할 주제가 전혀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
2007-12-22
20: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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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 ㅋㅋㅋ 무지하게 당황스러운 리플을 남기셨네요 ㅋㅋㅋ |
2007-12-22
21: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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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런글이 올라오면 다해봤다님처럼 꼽으면 하지마라는 식의 말을 하시는분이 있네요.
정액비가 1만원 이하라 싼것도 아니고 2만원이상에다 캐시까지있는데 당연히 ....
기업이 강요는 안하지만 게임회사는 캐시를 안쓰면 쓰는사람보다 상당히 딸리도록 만들어
놓았죠. 그리고 마x노기란 게임은 아예 창고크기를 머만큼 만들어놔서 캐시를 안쓸수없도록 해
놓았죠. |
2007-12-23
00: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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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x노기처럼 정액요금은 여러종류라서 부담은 없는데 창고때문에 캐시를 살수밖에없더군요^^
강요아닐지라도 할수없이 해야하는것이죠 .메이플도 창고확장에 인벤확장에 돈쓸일이 수두룩해서 어찌보면 정액요금내는것보다 더많이지출하는것같아요.
넥X이 교묘하게 부분유료화를 위해 게임을 그런식으로만든것같아요. |
2007-12-23
00: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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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 제 댓글을 어디까지 이해하셨는지 궁금하네요.
게임회사는 캐시를 안쓰면 쓰는 사람보다 상당히 딸리도록 만들어놓았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유료로 이용하는 사람은 당연히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혜택을 많이 받아야 하는게 아니냔 말이죠. 상품을 구입하는 돈은 구매자에게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는 겁니다.
단지 기업은 그 가치(혜택)를 캐릭터의 능력치 향상이나, 인벤토리 확장등으로 보여줄 뿐입니다.
프리스트님은 마치 이것이 잘못됬다는 듯이 말하시네요.
이러한 혜택보다 돈이 더욱 중요하신 분들은 그 혜택을 안 받으시면 되는겁니다. |
2007-12-23
09: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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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의 가격을 정하는 것은 기업이지만 그 상품을 구매하는 자는 소비자입니다.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가격의 상품은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감소하게 됩니다.
소비자의 구매에 따른 프리미엄 지급은 저도 동의합니다.
기업의 최대목표는 수익창출이라는 것입니다. 수익창출을 위해 상품을 만들어놓고
그 상품을 구매하는 자에게 따른 프리미엄 지급은 당연히 있어야합니다.
구매자가 그 프리미엄에 만족하게 되면 그 후에 또 다른 수익을 창출하게 됩니다.
저는 무료게임에서 프리미엄과의 밸런스로 말하시는 분은 이해가 가지 않네요.
구매에 따른 프리미엄 지급은 당연하지만, 구매를 하지 않아도 그 혜택을 누리게해달라는 것과
같은 이치니까요. 격차가 너무 심하게 되어버리면 반강제적인 프리미엄이 되어버리지만
적정량의 프리미엄 지급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경험치 2배같은 경우는 상관없다고 생각되지만 다크에덴같이 특정장소 입장을 금지시키는 것은 반강제적인 프리미엄이라고 생각되네요.
리니지의 경우 힘의 티셔츠같은 것도 강제적인 캐쉬템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제가 아는 리니지의 상식은 스탯이 25가 넘으면 효과가 동일시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25나 30이나 40이나 효과가 똑같다는 거죠. 그런데 힘의 티셔츠같은 경우 51이후의 보너스 스탯으로 힘을 25까지 찍으면 된다는 겁니다. 완력+파글+힘업 등등의 효과로 25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콘기사의 경우 힘16을 찍으면 51때 힘을 한번만 찍게되면 위의 아이템과 마법으로 25가 만들어집니다. 리니지를 끊은지 4년이 넘어서 25 이후의 스탯이 영향을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강제적인 캐쉬템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2007-12-23
1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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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것은 마인드의 차이라고밖에 보이질않네요
남을 의식하면 할수록 자기도 모르게 점점 소비가 커지는것이고.....
저같은 경우 게임은 그냥 즐기기위해 하니 남이 쎄지던 내가 약하던
재미만 있음 상관안합니다....게임의 본질을 이해하면 할수록
그냥 취미로서 즐기는것이 정답일듯합니다.....
게임사에서 어떤 캐쉬제를 한다하더라도 내가 안하면 그만입니다....
남보다 약해진다구요??
현실과 게임을 동일시하는 모습은 상당히 아이러니하네요
남보다 좀 약하면 어떱니까...그냥 취미로서 재미만 있음 되는거아닌가요....
유저들이 자꾸만 캐쉬템을 의식하면서 구입하니 당연히 게임사 입장에서는
이런저런 캐쉬템을 도입하는거지요 |
2007-12-23
15: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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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가 예) 밸런스붕괴 유저 감소 개막장게임
라그를 돌려줘~ |
2007-12-24
0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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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액이 싸다면야 캐쉬템이야 뭐 받아들이겠지만 리니지나 라그나로크는 정액제조차도
제일 비싸면서도 캐쉬템이라 ... 차라리 그렇게 돈이 궁하면 무료로 돌리던지 그럼 할사람들
넘쳐날터인데 죽어라 무료안하는거 보면 참... 대체 저렇게까지 해야할까
정액도 비싸면서 캐쉬템까지 내놓으니.. |
2007-12-24
1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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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제인데 캐쉬템까지?? 돈에 환장한.. 버려버려.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닌 중성이란 말이냐? |
2007-12-24
13: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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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ㅋㅋㅋ
일단 유료 정액제가 존재하는데 선택이 아닌 필수 캐시템을 팔게 된다면.. (예로 마비노기)
이건 진짜 너무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유료 정액제가 있지만 서버이동이나 선택사항으로서 캐시템을 따로 판다는 것은.. 이제 막 생각을 하게 되는 요소이다 보니.. ㅎㅎ..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지네요. 이것에 대해서.. ㅋㅋ |
2007-12-24
14: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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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제 게임의 경우..
그렇게 따로 팔거면 애초에 정액제 요금에 포함시켜버릴 것이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상술은 어쩔 수 없는거지만.. 그냥 사람들이 대통령 욕하듯이 욕하는 것일 뿐이니 제 댓글에 태클 거실 필요 없을 듯 합니다 |
2007-12-24
17: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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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정액제+캐쉬템까지 도입???
이건 게임의 질을 낮추는 행위이자 만행이다!!! |
2007-12-24
19: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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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으면하고, 하기싫으면 안하면 그만이죠 간단하게.
이러한것을 도입해서 장사가 안된다면 자기들 스스로 다시 돌릴겁니다 원점으로. |
2007-12-24
21: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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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제든 부분유료든 게임 유저가 안하면 있던지 없지만 상관이 없는;
제가 케쉬를 안지르기 때문에 무료면 게임만 즐길뿐인... ㅋ |
2007-12-25
01: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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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 한다가 소비자의 가장 소극적인 태도입니다.
비난하는 건 아니지만, 이런 태도를 고치지 않는 한 기업들의 이러한 행위는 절대 나아지지 않습니다. |
2007-12-25
10: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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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업가라도 아무런 태클도 들어오지 않는데 돈 버는거만 계속 추가하기 좋죠.
그럼 '전체 100명이 있다면 그 중의 사람 중 1명만 살텐데 99명은 싫어하면서도 아무 말 안하니까'라는 식으로 말이죠. |
2007-12-25
10: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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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제 게임에 유료아이템이라.. 유료아이템이 밸런스 및 게임을 즐기는데에 영향을 준다면 그건 분명 착취입니다
한달 요금 내고 정당한 권리갖고 게임하는 유저들이 유료아이템까지 사가면서 밸런스 맞춰 게임 해야한다면 그건 갈때까지 간거죠
차라리 정액제를 없애던가 |
2007-12-25
12: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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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저도 아닌 서비스꼴이군요. 분명 유료로 결제를 해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유료로 결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결제를 요구하는
회사는 .. 꼴사납네요. |
2007-12-25
12: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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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신 몇몇분은.. 글을 읽어보신건가? 이니면 글 이해를 못하시는건가?
글 요지가 단지 캐쉬이용이 아니잖아요.ㅡㅡ;
개인정액요금제를 하던게임에서 캐쉬의 도입인데 무슨 캐쉬 안하면된다느니.ㅡㅡ;
이해능력이 제로이신분들이 몇분 계시네;; |
2007-12-25
12: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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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북미쪽 온라인게임에서는 게임 클라이언트를 패키지로 사는 방식과 다달이 요금을 내는 정액제를 같이 병용하고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한국은 특이할정도로 인터넷통신이 발달하여 다운로드가 그다지 어렵지 않은 특수한 경우입니다. 하지만 이런 이중부가제가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북미쪽에서도 인터넷을 통한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를 서비스하고있고, 패키지는 그저 소장용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액요금제와 부분유료제를 병용하는 것은 다른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정액제라는 같은 요소를 두고 패키지는 게임외적 즐거움을 주지만, 부분유료제는 게임 내에서의 즐거움이 목적입니다. 쉽게 말해 패키지는 그냥 소장하는게 즐겁지만 부분유료는 게임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말입니다.
물론 이런 요금제가 안되는 건 아닙니다. 다만 마비노기처럼 캐쉬가 거의 필수불가결하게 필요한 것은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정액제를 하고도 캐쉬를 안하면 게임 거의 진행못할 정도라면 그건 반강제적인 요금의 이중부가겠죠.
물론 필수불가결하게만 안된다면 저는 이러쿵 저러쿵 말할 권리가 없겠습니다. 다만 그렇게 된다면 되냐 안되냐의 문제를 떠나서 유저들이 없을겁니다. |
2007-12-25
15: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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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이 안되죠..
리니지 같은경우..정말 정액비 부담입니다;; 거의3만원돈인데..
저거면 하루 고깃집 알바빡시게 뛰면 버는돈입니다.
거기에다가 캐쉬템까지 도입이라니..눈에 뻔히보이는 상술아닌가요
사용하기 싫으면 하지마라는 식의 리플 단 분들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그러니 무슨 발전이 잇습니까? 그렇게 하면 할수록 그냥 앞으로 전진할려다가도 멈췃다 다시 빽하는 식입니다..ㅡㅡ
차라리 외국 처럼 패키지를 구입해 하는거면 몰라도, 정액을 끈엇다가, 거기에 또 필수강요적인 캐쉬템을 사라..
이젠 엔씨가 망할라고 작정하는가 봅니다..ㅎㄷㄷ |
2007-12-26
00: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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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가 부분 유료화..?
접은지 꽤되서..뭐가 나왔길래..
논란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홈페이지가서 봐봐야 겠네~ |
2007-12-28
19: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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