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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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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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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그게 먼데?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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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그게 먼데?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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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6.02 02:05:01 조회: 5,487 추천: 1 |
아마 재목을 보고 이상하다 생각했을 것이다.(-_-ㅋ 글만쓰게되면 건방저 지는 말투,,죄송합니다 ㅠ)
당신은 왜 온라인 게임을 하는가,,문뜩 이런생각 드는것은 몇일전 오랜만에 초등학교때 친구를 만났을때 일이었다,
그는 나에게 무슨게임을 하냐 하며 물었으며 나는 그게 대답을 하였다,.
그리고 돌아오는길에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다. 우리나라의 인사말중에 밥은 먹엇니 라는게 있다. 이는 빈곤했던 우리나라의 과거속에서 비롯된것으로 우리나라에서만 볼수잇는 특이한 인사말이다. 필자가 여기서 하고싶은 말은 아마 온라인게임도 그렇게 된것이 아닌가 싶다.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요즘은 온라인게임 1가지 이상은 해야 한다는 의식이 잡혀있다.
그런 이들에게 가서 문뜩 왜 온라인게임을 하냐 라고 묻게 되면 대부분은 망설이다가
"재미있다" 라고 대답을 한다. 정말 재미있어서 일까? 우리가 온라인게임을 하는이유는,,
온라인게임을 하게 되는 요소중 한가지는 재미일 것이다, 근데 요즘들어 재미보다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는 요소중 한가지가 의무감이 아닌가 싶다.
누구든 온라인게임을 접하게 되어 게임을 시작하면 언젠가는 지존이 되고 말테다..라는
생각은 한번쯤 누구나 해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케릭터를 잘못 육성할경우에는 지우고 다시 키우는 경향이 많고 일명 똥,또는 저주라 불리우는 케릭터로써 보통 밑의 수준을 가르키는 명칭이다. 그러한 이유에서인지 몇몇게임에서는 의무적으로 저주또는 똥 케릭터는 육성해서는 안된다고 유저들 사이에서 얘기가 오간다.
예를 들어 라그나로크란 게임을 놓고 말을 해 보자면,.. 처음엔 1차 전직을 목표로 게임을 하게 된다. 그러는 과정에서 자신이 육성할 직업은 반드시 이러이러하게 육성해야 한다는 의무감또는 책임감을 갖게 되며 그에 만족하지 못할경우 처음부터 다시 키우게 된다. 이는 자신의 케릭터가 다른 케릭터들에 비해 떨어지면 안된다는 의무심으로 비롯된 행동이라 생각된다.
또다른 예를 들자면 공성이 아닐까 싶다. 이젠 여느 게임에도 도입을 하기 시작한 공성시스템은 각각의 단체와 단체 길드와 길드 클랜과 클랜이 맞붙고 싸우고 서율을 정하는 그러한것으로 생각되는 이것또한 의무적으로 꼭 성을 먹어야 하므로 레벨을 높혀야 한다 라는 생각이 뿌리 밖혀 있는게 아닌가 싶다.
필자는 맨처음 접해본 게임이 리니지이다. 리니지를 시작으로 짧은 시간이나마 여러온라인게임을 겸험할수있엇는데 리니지를 처음 시작할때 오크라는 몬스터를 죽여본적이 있엇다.
죽일때의 짜릿함과 느낌이 마냥 좋았지만 점차 의무적으로 레벨업을 하고 있엇다.
그냥 죽이는것이 좋았엇지만 점차 몬스터를 죽여 얻는 경험치, 그것을 쌓아 레벨을 올리는것 이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지루함속에서 의무적으로 연속되고 또 이것이 매일 같이 반복되지만 그만 둘수는 없는현상,,,그리고 노가다라 불리는 이런 현상,,모두 꼭 레벨업을 해야한다는 의무심과 책임감속에서 싹트는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좋은 글을 쓰진 못햇지만 끝까지읽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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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지존이 되고 레벨업해서 캐릭터를 육성하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시는분도 있죠 :3 |
2004-06-02
1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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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마비노기같은것이 나는 재미있어요 |
2004-06-02
12: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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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떤 이유에서든지 게임을 한다는 자체는 의무감보다는 재미로 한다고봅니다.
게임을 의무로 한다는 말에.. 의아하군요..;; |
2004-06-02
1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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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게임을 하다보면 가끔 이런생각이..
내가 지금 뭘 위해서 하는거지? 재미? 남는게 몬데?.....
이런 생각하면 겜할맛이 안나요 허탈해져요.. -ㅁ- |
2004-06-02
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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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달님의견에 동의라는... |
2004-06-02
13: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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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이효리 -_-;? |
2004-06-02
13: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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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진짜 이효리 같기도..?
설마아~
효리가 책상으로 찍히지 않고서야~ |
2004-06-02
13: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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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위사진 무지막지한 압박- _-;;; |
2004-06-02
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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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마자요.ㅋㅋ |
2004-06-02
1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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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합성한거같은데요 얼굴
손은 저런게 얼굴은 - _눈이랑 입이좀 그래요
합성 잘하네 |
2004-06-02
14: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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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은 무쉰... 한밤의티비연애에 나왔던걸 캡쳐한겁니다.
저거 말고도 여러장 있지요...푸힝 |
2004-06-02
14: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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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TV연애가 아니라 연예 -ㅁ-
글고 저거보면 mbc 인데 왠 한밤의티비연예???
테클쟁이~ -_-ㅋ; |
2004-06-02
15: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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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신화님..딴분 연애인지 연예인지 가르쳐주시기 전에 먼저
테클을 태클로나 바꾸심이 좋을듯한데요... |
2004-06-02
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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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 보기 거북하네요,,
무슨 외계인도 아니고.. |
2004-06-02
16: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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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클이나 태클이나 영어인데 무슨상관인지요 --; tackle 다음부턴 이렇게 쓰지요 그럼 -_-ㅎ; |
2004-06-02
16: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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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 은 외국어니 태클로 쓰던 테클로 쓰던 상관 없는걸로 아는데...
외국어를 한글로 표기할 때는 발음만 맞으면 되니까
더 정확하고 세밀하게 발음하려면 한글로 외국말 쓰지말고 차라리 영어로 쓰는게 낫죠. 외국어 발음에는 한글로는 표현할 수 없는 미세한 부분이 있으니까...
결론은, 태클이나 테클이나 상관 없다 |
2004-06-02
16: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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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kle = a발음이죠 절대 ㅔ가 아닙니다,.
Tackle의 a 는 애 발음입니다 ;;-_-;
그리고 ㅐ 와 ㅔ 발음도 다르고요.
발음해보세요. 혀 위치가 조금씩 달라집니다. |
2004-06-02
16: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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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저 사진은 아무리 봐도 정이 않가는구만..ㅡ_ㅡ+ |
2004-06-02
16: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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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0ㅡ다른 사진도 많은데 왜 이효리 사진?? |
2004-06-02
16: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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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인사하면 나오게되는말이 ;
게임 머하는데~
이죠..
;; ( 저 사진 진짜 이효리 -0-?) |
2004-06-02
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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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님..태클과 테클은 엄연히 차이가 있답니다.
그리고 다음부터 그렇게 쓰신다구요? 그럼 신화님이 태클거신
윗분은 과연 연예란 단어를 몰라 연애라 썼을런지요?
자신의 작은 실수에 악플을 다니 화나시지 않나요..윗분도
마찬가지일겁니다.. |
2004-06-02
17: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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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게임을 하는 이유?
사는곳이 부산이라서.. 지방이라고 할수있죠
TV를 보려고 해도 서울방송 ..즉 SBS가 안나오죠
거기다 MBC마저 부산방송이 대체합니다.
그렇다보니 TV 멀어지는건 당연하고 게임에 몰두하게 된 원인중
하나입니다. 7시부터 시작하는 모든 오락프로그램과 11시에 되는
오락프로그램 또 주말에 하는 오락프로그램의 일부마저도 안합니다.
야심만만... 헤이헤이..최수종쇼..등등........
뉴스에 가끔 뜨지않습니까..화제도 되고..그러나.....
전 그 프로그램들 보지도 못했습니다.
최수종쇼는 무슨 날되면 재방송 1번 해주더군요 그래서 딱 2번 봤음
야심만만과 헤이헤이는 요즘 재방송 채널이 생겨서(SBS) 거기서 요즘
볼수있음... TV마저 저를 배신해서 컴퓨터로 보내네요
돈내야 SBS를 볼수있다니 정말 싫습니다. |
2004-06-02
17: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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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찌마리님 ㅎㅎ 저랑 꽤(?)가까운곳에 사시네요 모르는분이
있을라나 모르겠는데 전 창원살걸랑요 ㅎㅎ
저희집은 12번이 SBS걸랑요 SBS했다가 부산방송PSB했다가
맘대로임...사실 SBS잘안보지만 ㅋㅋ |
2004-06-02
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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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의얼굴이..과관이군요... |
2004-06-02
20: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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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합성인가..엽기다... |
2004-06-03
08: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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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션님이 쓰신대로 온라인 게임은 정말로 `의무감'으로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재미나 스트레스 해소를 하기 위해서라면 차리리 오프라인 게임을 하죠. 저는 온라인 게임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오프라인으로 게임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덕분에 하루에 3분의 1을 게임을 하는데 보내기도 합니다. 요즘의 게임들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주는 것 같습니다. 순수하고 건전한 재미보다는 말초적이고 자극적인 재미를 추구하고요. 무언가 잘못되어가고 있는 듯. 현실과 게임이 역전된다는 느낌이랄까요... |
2004-06-03
10: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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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특이하네 저는 그냥 장난으로 한말인데 심각하게 들어 가시는분들은 뭔지요? 제가 리플단건 그냥 장난식의 말투 아닙니까? 누가 따지고 들어간것도 아니고 읽어보고 그냥 연예라고 한건데 누가 뭐라고 했습니까?
글쓰신분이 연예를 모른다고 했습니까 누가?
그리고 테클이라고 쓰던 태클이라고 하던 뭐 어떻나요? tackle은 영어인데 태클이라고 하면 우리나라 단어가 되는겁니까? 아니잖아요? 괜히 장난식의 리플보고 심각하게 파고들지 마십시오. 글쓰신분이 기분나쁘셨으면 죄송하다고 했을껍니다. |
2004-06-03
11: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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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생각으로는요 .........
온라인 게임을 하는 것은 '대리 만족'때문에 하는 것이 아닐까요????
실제로는 할수 없는 일을 게임이라는 가상 현실속에서 할수있으니 말이조............
쩝 .... 공과 사는 구별 해야하지만 ... 그래도 저는 '대리 만족'이 것 때문에 게임을 하는 것 같내요 .......
아 .... 그리구 '재미'도 첨가 돼야겠지요 ;; |
2004-06-03
17: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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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신화님..
아무리 뜯어보고 돌려봐도.. 님의 글이 장난식 글이나 말투라고 보기는 어려운데요..-_-;;
님 스스로가 장난이다 농담이다 라고 밝혀 주기전에는 님의 글이 장난식인지 아닌지 판단하기가 어렵네요..-_-ㅋ |
2004-06-03
20: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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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온라인 게임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 게임 결과가 저장 된다는것.
- 다른 유저와 함께 즐길수 있다는것.
- 어디에서나 조건만 갖추어지면 계속 할수 있다는것.
- 기타 등등... |
2004-06-04
09: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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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은..
무언가 목표를설정하고 달성하는 성취감으로 하는것인데..
그 목표란게 단순해지니깐 지루해지는듯 |
2004-06-04
10: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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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같은 것 보다도 가상의 현실을 체험함으로써 다른 세계를 느껴보는 게 좋은 점 인듯? |
2004-06-04
23: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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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사람들과 많이 접할수있다는 점이 좋아 온라인게임을 합니
다만... 혼자서 게임을 하는것보단 여럿이서 하는게 좋지 않나요?
자랑도 할수있고..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것 같아요 |
2004-06-05
17: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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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세계가 아닌 다른 세계의 체험 그건 정말 큰 겁니다.. 어릴적 한두번 생각해보기도 하는게 만화속 세상이니까요(다른 사람들은 안그랬을지도 모르지만서두) 하지만 전 그런 가상체험이다 성취감보다는 역시 중독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성취감(쾌스트 등등)은 그 게임을 계속 하게 유지시키는 것이고. 그리고 게임을 1가지 이상해야한다는 것은 정말 중독같습니다.. 제가 그렇져. 꼭 계속 방황하며 게임하나라도 해야한다는 생각.. -_- 온픈베타 서비스만을 찾아다니는 고독한 하이에나라 그럴까요? 잡담은 그만두고..
전 역시 그래도 게임을 하는 이유라고 하면 렙업과 케릭터의 변화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커뮤니티 정도?
현실도피성이 강하면 강할 수록 게임에 빠져드는 건지도 모릅니다. 인간의 욕구와 그외 자연적으로 생기는 감정들을 이용한건 돈 많이 벌어 들지도(음식점이나 성인사이트(-_-) 그리고 게임정도? 등등 도 붙일까나?) |
2004-06-13
23: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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