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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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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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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대한 우리들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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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대한 우리들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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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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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9.03 17:35:22 조회: 2,842 추천: 0 |
솔직히 말해 우리나라 게임에 대해 혹은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게임에 대해 말하는 분들 내용을 보면 참 이해가 갈 수가 없는 내용들 뿐입니다.
특별히 꼬집어 말할 내용은 크게 없지만 전체적으로 어딘가 부족한 듯한 말씀 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이 어떤 게임을 원하는지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그저 새로운 게임이 나오면 어떤가 해보고 조금만 모자라도 할만한 게임이 아니라고 하죠.
게임의 특징에 대해 생각해보고 하시는 것이 아니고, 재미를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해도, 그것은 분명 게임을 보는 시각과 게임을 플레이 하는 태도에 따라 그 게임의 '재미'라는 것을 증폭시키고 줄이는데 분명 영향을 줍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실 수도 있겠지만 대체로 그저 아무 생각 없이 게임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확실한 것은 100% 모두 생각하며 게임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이 세상에 완벽한 것이 어디 있을까요? 완벽한 창과 완벽한 방패 이야기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내용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분명 그 이야기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내용 입니다.
어떤 게임이든 완벽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떤 게임이든 매니아 층의 골수유저들은 그 게임이 자신에게 잘 맞아서 하는 것입니다. 그정도는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하는 게임을 보십시오. 누군가가 보기엔 그저 유치하고 지루한 반복만 하는 게임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보고, 플레이 하는 게임은 절대로 그런 게임이 아닙니다.
새로운 게임이 나왔을 때 우리는 게임이 절대로 완벽할 수 없다는 것을 숙지하고 게임을 시작함으로써 게임을 더 나은 상태에서 플레이 할 수 있을겁니다.
어떤 게임이고, 어떤 사회이고, 어떤 세상이든 예외는 있게 마련입니다. 그중에 우리나라가 상당히 특이해서 예외가 비교적 많은 편입니다만은 그래도 좋은 예외가 있기에 우리가 살지 않습니까.
중세시대의 연금술사들은 분명 모든것은 네가지의 기본 원소로 만들어 졌으니 그것을 잘 조절하면 어떤것이든 금을 만들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열심히 노력 했습니다. (결국 그들의 목적은 실패하지만 현대 화학에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하지만 그중에서도 예외는 있었습니다. 금을 만들어 준다며 다른 가치있는 물질들을 얻어 사라지는 방법 등으로 사기가 행해졌습니다.
이것과 요즈음 게임회사들과 다른 것들이 있겠습니까. 물론 있을 수 있습니다. 불가능 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대표적인 예로 최근 모 게임회사가 일본으로 매각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윗사람이 가짜 연금술사라서 그런 것입니다. 이런 경우를 가지고 그 회사 전체를 욕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며, 사라져야 할 행동이자, 추방해야할 행동입니다. 일부 예외의 잘못은 물론 그 예외자가 속한 단체의 책임도 있습니다. 어느정도는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절대로 그들이 욕먹을 정도로 책임을 지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당신이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가지는 행동과, 튀어나오는 말 한마디 한마디는 당신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닙니다. 그 게임을 하고 있는 다른 사람 모두에게 영향이 가는 것입니다. 이 점을 꼭 숙지하신 후에 게임을 플레이 하십시오.
혼잣말을 해도 누군가가 듣는다면 혹은 이해한다면 그것은 혼잣말이 아닙니다.
당신에게 맞지 않는 게임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게임은 모든 사람에게 맞지 않는 게임이 아닙니다. 이것을 잊어버린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제가 글을 쓰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은 우리가 풀어야 할 문제이고 영원히 풀리지 못할 문제라 생각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합니까? 이것을 줄일 생각을 하지 못해 욕을 하지 않습니까? 중요한 것은 태도 입니다.
태도를 바꿔봅시다.
이 글은 부쩍 많아진 '예외'에 해당되는 분들이 읽으셨으면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람에 해당되는 분들은 한번이라도 읽으시고 동감하셨다면 제 목표는 달성했다고 생각되네요.
사진은 강원도 여행 갔을 때 찍은 것이네요.
글을 다시 읽어보니 많이 미흡한 것 같아 조금 내용을 보충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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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완벽하지 못하단걸 알면서도
즐기면서 매일 느끼고있죠,
"지루하다"라고요.
늘 나 자신에대해 회의를 느낄때도있어요,
어쩐지 재미없는걸 알면서도 즐길까?
그 지루함을 재미로 변환시킬순 없는걸까?
하면서말이죠. |
2005-09-03
18: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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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회사에서 서로 의기투합하여 게임을 만들지 않는이상 돈벌이용으로 상업적으로 연구되어 나오는게임이 많기 때문에 작품성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죠.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게임을 쓰레기니 뭐니 욕하는 인간들은 말할 가치도없이 해머로 그냥 찍어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싫으면 그만이지 욕하면서 하는인간들은 정말 이해가 안가더군요 좆이 땅에 박혔나 시르면 가지...욕말고 그냥 조용히 재미없으면 떠나면... 게임회사들은 알아서 게임에 게임성을 불어넣을 겁니다. |
2005-09-03
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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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IG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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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게임에 가장 큰 문제점은 인기가 있었던 게임에 모든것을 그대로 게임상에 반영한다는대에 문제가 있습니다.
즉, 리니지2의 인터페이스가 편한 인터페이스이다 보니 리니지2와 비슷한 인터페이스와 비슷한 게임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씰온라인에 카툰 게임이 인기를 얻자 카툰 그래픽을 이용한 게임이 등장했고요 메이플 스토리가 인기를 얻자 횡스크롤에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게임이란것은 즐기기 위해 그 목적이 있지만 이렇게 복사한듯한 게임이 나오면 즐기기보다 성질이 나죠 우리나라는 오랫동안 공들여 만든 게임을 대작이라고 표현하죠
하지만 해외에서는 기본이 2년 길게는 5년동안 게임을 개발하지만 대작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그것이 보통이니까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1년이면 도깨비방망이 두드리듯이 게임 수십개가 나옵니다
이것을 무엇을 뜻합니까 정확한 기획과 계획을 수립하지 않고 인기를 얻은 게임에 장점만을 가져와 김치 버무리듯이 해서 나오죠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한꺼번에 섞으면 맛없는 음식이 되듯이 인기 있는 게임에 장점을 섞었다고 해서 좋은 게임이 될까요? |
2005-09-03
19: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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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만드는건개발자맘 뭘만들든 우리가알바아님 |
2005-09-04
00: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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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성질긁어대고 노가다시키는 게임은 제발 안나왔으면 하는 바램... |
2005-09-04
02: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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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스크롤게임...몇년걸릴지 모르겠지만 게임보통만드는데 1년넘게 걸리는거 아실텐데요. 제가 자세히 몰라서 확실히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만 인기있었던 게임에 모든것을 그대로 게임상에 반영한다라-_- DESIGN 님 리니지2인터페이스로 예를 들고계신데 다른 성공한게임의 장점을 다른회사에서 참고해서 만드는건 당연한거고 비슷하다라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말하는건 안좋다고 봅니다. 리니지2 나오기전에 많은 3D게임이 있었을것이고 리니지2가 그전게임이랑 인터페이스가 비슷했을지도 모르죠. 그런데 누가 리니지2가 다른게임 모방했다느니 따라했다느니 그럽니까? fps게임의 인터페이스는 거의 똑같다고 봐도 거짓말이 아니죠. 왜냐고요? 이미 그인터페이스가 최고로 편하게 되어있으니깐 계속 다른게임도 그렇게 만드는거죠. 괜히 튀어보겠다고 다르게 만들었다가 망하면 회사망하는건데 누가 그렇게 할까요. 온라인rpg도 마찬가지죠. 인터페이스나 게임의성격? 그런건 현재 게임문화와 유저들이 원하는걸 게임회사는 따라갈뿐입니다. 게임개발자들이 능력이 없어서 다른게임 따라하는지 아십니까... 그리고 온라인rpg 그래픽과 게임의 시스템만 다르지 몹잡고 레벨올리고 아이템맞추고 pk하고 어느게임이든지 다른게 몰까요? 각 게임마다 약간의 남다른시스템의 차이일뿐입니다. 온라인rpg의 한계입니다. 이 한계에서 다르게 게임을 만들뿐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다 비슷하죠. 게임... 재미를 위해서 하는거죠. 그건 유저입니다. 게임회사가 재미만을위해 게임을 만드는게 아니란건 충분히 아실텐데요. 구룡쟁패만 해도 3년넘게 걸린게임이고 RF만해도 리니지2나오기전부터 개발했다가 그래픽의 문제를 느끼고 다시개발해서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한국게임들도 충분히 노력해서 게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귀혼이나 이런게임들은 다를지는 몰라도 한국게임을 너무 안좋게 보시는것 같고 외국게임들은 뭐 대단하다는듯이 말하는게 보기 안좋네요. 그리고 각게임들의 장점만을 모아서 만들었다라... 좋은게임이고 나쁜게임인지는 님의 어떤생각으로 판단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다 훌륭한게임이죠. 다 피땀흘려서 만든게임인데...각 게임의 장점을 모아서
만드는거 당연하다고 전봅니다. 장점을 배우고 적용한다는 의미로 해석가능하니깐요. 다르게보면 발전이 없다고 보지만 지금 온라인게임시점에서 그래픽이외에는 발전하는게 엄청 느리다고 봅니다. 과학이라던지 기술의 획기적인 변화 현시점에서 불가능하고 계속 연구중이지 않습니까? 게임도 그시점입니다. 만화책 유레카처럼 그런게임을 게임유저라면 모두 원하고 있겠죠. 지금은 바이러스라던지 그러면서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전혀 실현될수없다고 하지만 모릅니다. 그런 과학이 발전했을때 그런것까지 막을수있는 기술이 생길지도 모르니깐요. 과거에 이렇게 인터넷이 되고 이렇게 생활할줄 몰랐듯이 그런거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DESIGN님은 너무 안좋게만 보시는것 같에서 태글좀 달았습니다. |
2005-09-04
0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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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판타지 // 알피지는 다 노가다 아닌가요 . 다른시스템이추가된다 해도 |
2005-09-04
11: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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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지가 노가다라... 됬다.. 치워라.. |
2005-09-04
17: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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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IG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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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im//다른 게임에 장점을 이용한 게임 개발이 타당하다는 것인데 그것이 과연 타당할까요 장점을 이용한 게임 개발은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자본을 적절하게 쓸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창조라기 보다는 표절쪽에 가깝습니다. 우리나라 게임개발 업체들이 요새 해외에서 손가락질을 받는 이유도 그렇습니다.
창조하기 보다는 표절에 가까운 개발이라는 점에서 손가락질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장기간에 걸쳐 자신들이 개발하고자 하는 게임에 특색을 살리려고자 개발을 하였다면 모를까 우리나라는 장점을 사용한 아류작게임개발이라는 것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리니지2 인터페이스는 편안한 인터페이스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것이 편하다고 하니 많은 게임들에서 사용하였지요 거꾸로 생각해보면 인터페이스는 리니지2라는 고정관념이 생겨버리는 것이지요
고정관념을 부셔야만 창조가 나올수 있습니다. 고정관념에서는 창조는 나올수 없지요 그것이 진리이고 그것이 합당하기에 새로운거를 창조할 생각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국내게임 개발사들은 현재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게임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하기 보다는 안전하게 성공하여 큰 부를 얻고 싶은 생각을 가지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것이 더 위험합니다.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안전하게 게임을 개발하면 물론 많은 점들이 우수하게 보이지요 하지만 막상 플레이 해보면 지루하고 재미없고 시시한 느낌이 듭니다.
그렇기에 RPG는 노가다 재미없는 장르 똑같은 장르라는 소리를 듣는것입니다. 단적인 예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역시 RPG입니다. 그런대 어째서 이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성공을 했을까요
그것은 고정관념을 탈피한 게임개발에 있었습니다. 국내에서는 해외게임은 안되 전통적인 RPG와 국내 RPG와 비슷한 점이 너무 많기에 그랬습니다. 하지만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달랐습니다.
퀘스트 중심으로 풀어나가되 지루하지 않게끔 게임을 진행하고 있기에 많은 국내 게이머들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 매료되었고 결국 국내에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메이플 스토리 역시 RPG 장르 이지만 RPG는 멋진 그래픽과 화려한 아이템이 주를 이루어야 한다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횡스크롤 방식에 게임으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두가지 극단적인 예들에 공통점은 창조라는 것에 있습니다. 메이플 스토리는 횡스크롤 방식에 온라인게임이 없던 시절에 큰 인기를 구사했습니다. 한마디로 창조를 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월드오브 워크래프트 역시 에버퀘스트, 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과 유사점이 있으나 전통 RPG라는 큰 틀에서 벗어난 작품으로써 북미와 유럽에서 큰 인기를 구사하였죠
장점을 자신들만에 색깔로 살린 게임은 훌륭합니다. 하지만 장점만을 가지고 게임을 개발한다면 그것이 창조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저 게임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이니 우리도 게임 개발을 해보자
단, 게임개발을 할때에는 우리가 생각한거 말로 다른 게임에서 성공한 요소들을 가지고 게임개발을 하자라는 것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이것이 과연 창조일까요 창조라기 보다는 표절 다른 게임에 아류작이라는 생각뿐이 안드네요... |
2005-09-04
18: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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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임 나왔으면 좋겠네요..
국내 전 게임업체에서 개발한
게임연합~ㅋ ~ |
2005-09-04
19: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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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에게 던지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모든것엔 시행착오가 따른다고,
뭐...그만큼 불완전 하기 때문에
완전함을 모토로 발전 하는것이 인간
아닐까 합니다만, 각자가 말하고 있는
말의 요지들 또한 각자의 발전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시행착오의 일부가 될수도 있는것이죠.
지적과 인지를 행하시는 부분은 맘에 듭니다만,
가끔은, 각자의 생각에서 비롯되어 말하고자
하는 각개개인의 진리를 파보고, 그것을 찾아가며
이해, 혹은 정의 내리는 행동을 취하는것도 나름대로
재미있고 의미있는 글의 해석이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뭐, 저도 아직은 발전하는 단계이니 이말또한 오차있는
말이 되겠지만요.^^ |
2005-09-05
03: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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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평가하는데 있어 깊이 생각해야 하는점이 있다면 아마 너무나 주관적이 되는것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니까 애초부터 객관적인 평가를 하지 않는 이상 그 게임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볼 수 없는것이지요. 그래서 최고의게임도 최악의 게임도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너무나 주관적으로 평가를 하기 때문에
나에게 있어 최고의 게임 최악의 게임으로 분류하는 것이지요.
객관적으로 표현을 하게 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장점 단점등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냉혈하게 비판하면 좋은 평가가 될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노예근성상 모험을 하려하지 않습니다.
가장 안전한 루트로 가서 성곡하길 바라죠.
리니지의 성공을 본 게임사들은 모두 온라인게임으로 돌리고
리니지의 인터페이스등 모든 것을
리니지를 본따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들도 성공은 하고 싶으니까요. 돈을 벌고 싶으니까요.
그래서 성공한 두 회사는 두 다리를 쭉 펴고 대한민국을
주무를수 있는 것이겠지요.
모험을 건다는것은 꿈에도 생각치 않습니다.
손해는 죽어도 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이렇게 만든것이지요.
가장 단순한 게임을 만들면서 대한민국 안에서만 아웅다웅 하는 모습을
보면 참 기막히다고 생각을 하곤 합니다.
아류작만을 생각하는 사람들
돈내기 싫어하는 사람들.....
게임의 가치를 폄하하는 사람들...
과연 대한민국의 게임계가 이대로 이어갈수 있을지......
(구라비티 이야기 나와서 잠깐 써봅니다.) |
2005-09-05
23: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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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음...
넥슨이 따라하면 다 표절이라고 하더니
-_-..
이제 와서 모방이 먼지..
요즘 온라인게임은
다 배낀거 천진대-_-
처음 나온거만 안배낀거궁..
넥슨 욕할땐
다하시더니만
덜덜덜 하시군요 |
2005-09-06
11: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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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어보면 좀 어지럽긴 하다만... 제가 뜻하고 싶은 말은 게임에 대한 비판이 너무 주관적이고 부분적이며 발전을 위한 비판이 되지 못한다는 점이죠.
무조건 그런식으로 비판하지 말고, 게임을 제대로 생각하고, 똑바로 보고 비판을 하더라도 제대로 하자는 취지에서 글을 올렸습니다. |
2005-09-06
23: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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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님의 의견 충분히 옳습니다. 님의 의견이 잘못됬다는게 아니라 님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정도껏 해주셨으면 한다는겁니다. 젤 위에 리플을 전 읽을때 완전 한국게임을 쓰레기취급하는 느낌을 얻었기에 그런말을 한겁니다. 창조 그게 쉬운것도 아니고 다른게임의 장점을 캐취하여 따라하는것도 하나의 전략이라고 전 생각하기에 정도가 심하다면 나쁘겠지만 그걸바탕으로 더 발전한다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님말씀처럼 아류작 , 표졀 ...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님의 말씀이 지나치다고 전 생각했기에 끄적여 본겁니다. 수고 |
2005-09-07
03: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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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퍼라는 완성도는 없고 싫으면 혼자 하지말고 남에게까지 영향을 끼치지 말라인것같네요.. 하지만 이런 생각도 할 수 있습니다. 혼잣말을 남이 들었다고 혼잣말이 되는 것이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혼잣말을 한 사람은 자신혼자 말했다고 했으니 별문제는 없죠. 혹시나 들은 사람에 대해서는 그 사람의 사고와 행동에 의해서 자신의 행보가 변해가는 겁니다
혼잣말이 영향을 끼쳤을지몰라도 결국 움직이는 것은 자신의 의지라는 겁니다. 자신의 의지로 움직였음은 누구나 부정하지 않습니다 누가 뭘 어떻게 해라고 해서 그렇게 행한다는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였을뿐...
강압적이든 회유적이든간에 자신의 생각을 드러낼 수 조차 없음은
너무 가혹한 행위가 아닐까 그리고 한마디 덧붙이자면 게임에 대한 태도라고 했는데요 새로나온 게임을 하다가 재미없다고 안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게임의 안정화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돈을 벌자고 내놓은 회사측의 문제 더 크다고 봅니다 |
2005-09-14
13: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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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님 말씀이 틀린것은 아닙니다만, 마지막에서 회사측의 문제 크긴 큽니다. 하지만 본문에서 알 수 있듯이 많은 사람들이 게임에 대해 생각없이 가지는 태도, 그것이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저는 회사측의 문제에 대해서는 솔직히 돈이 없는데도 빚을 내가면서 게임을 개발할 모험을 할 회사는 거의 없다는 것에 의견을 둡니다.
그리고 혼잣말에 대한 의견은 아우라님이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 제가 한 말은 혼잣말을 남이 들으면 그것은 혼잣말이 아니라고 한 것입니다. 같은 뜻으로 이의를 제기하시니 할말이 없네요 |
2005-09-15
23: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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