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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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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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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기대작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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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기대작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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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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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1.10 20:13:17 조회: 6,576 추천: 0 |
이 글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시선으로 쓴 글임을 미리 밝혀둠.
말도 많고 탈도 많던 2005년이 가고
2006년이 밝았다.
2005년에도 그러했듯이 2006년에도 가지각색의 온라인 게임들이
여러 게이머를 유혹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아직 정식서비스를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우리의 마음을 들뜨게하는 그러한 게임들이 있다.
얼마전 개발일정이 발표된 게임들부터 요즘 클로즈 베타를 끝마친 게임들까지, 그 많은 게임중에서도
흔히 기대작이라 불리우는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게임을 이 자리에서 지극히 개인적인 시선으로 순위를 매겨보고자 한다.
이름하여
2006년 기대작 Best 5 !!
5위
권호
한게임에서 서비스 하는 권호는 온라인 격투게임이다.
지금까지 나온 인피니티, 제로 같은 액션게임이나 아이파이터, 킹오브파이터즈 등 다른 온라인 격투게임과는 다른-철권이나, 버추얼 파이터 같은 형식의 게임이다.
캐쥬얼 게임이 인기를 끄는 요즘에 재대로 된 격투게임 하나 없다는 현실이 부끄러울 지경에 나온 희소식이랄까?
권호는 3D격투게임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버츄어파이터와 굉장히 유사하다.
펀치, 킥, 가드 세 키와 방향키를 조합하여 기술을 쓰고 상대방의 에너지를 다 닳게 하거나 장외로 상대방을 밀어내면 이기는 것이다.
철권에 익숙해진 유저에겐 새로운 경험이지만 버추어파이터 유저들에겐 상당히 반가운 시스템이 아닐수 없다.
또한, 권호는 케릭터마다 무술을 정해 싸운다. 지금까진 무에타이, 태극권, 팔극권, 태권도만 공개 되었지만 앞으로 많은 종류의 무술이 추가된다고 하니 기대해보자.
권호의 길드는 문파라고 불린다. 문파는 여러 격투가를 모아 이루어지는데 이 문파를 격파하거나 아니면 문파끼리 대전을 벌일수 있다.
권호의 그래픽은 상당한 수준이지만 게임을 실행시킬때 발생하는 끊김현상등은 거의 없을 정도로 최적화가 잘 되어있다.
케릭터의 모션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있어 실제로 격투하는 기분까지 들게 할 정도다.
스페셜 포스나 서든어텍처럼 FPS가 강세를 이루는 요즘에 새로운 캐주얼게임의 방향으로 격투게임을 선택한것은 좋은 시도라 생각된다.
그러나 온라인이라는 불안한 네트워크 덕분에 렉이라던지 자잘한 버그로 승패가 좌우 될 수 있다는게 걱정이다.
또한 새로운 형식의 온라인 게임에 유저들이 두손들고 환영할지 또한 의문이다.
그러나 본 필자는 권호가 2006년 캐쥬얼게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부상할것이란 확신을 가지고 있다.
현재 1월 19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4위
시티 오브 히어로
시티 오브 히어로는 NC소프트가 북미지역에서 먼저 선보인 2005년 북미지역 최고의 온라인 게임이다.
중세를 배경으로한 여타의 많은 MMORPG게임과는 다르게 근미래적인 지구의 배경에
영웅이라는 소재로 우리에게 접근하려한다.
시티오브히어로에서 유저는 한명의 영웅이 되어 게임의 배경인 파라곤 시티를 지켜야 한다.
영웅이 싫다면 다른 진영인 빌런을 선택하여 히어로와 맞써는 악당이 될수도 있다.
한국유저는 외국게임을 싫어하는 이유중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케릭터의 외형도 유저 스스로 만들수 있어서 얼마든지 멋진 케릭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또한, 퀘스트와 사냥의 적절한 조화로 지루하지 않은 게임을 즐길수 있다.
케릭터의 직업도 각 진영별로 다섯개씩 있고 케릭터의 직업에 각기 다른종류의 스킬을 넣어서 같은 직업이라도 선택할 스킬계열이 많다.
그래픽 또한 상당한 수준이어서 한국 사람의 높은 눈을 맞출수 있을 듯 하다.
그러나, 한국적이지 못한(혹은 전형적인 외국게임의 모습)을 한 인터페이스와 적응하기 힘든 낯선 게임의 스타일은 유저를 멀리 할 수도 있다.
1월 18일 오픈 예정인 시티오브히어로즈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뒤를 이어 성공한 해외온라인 게임이 될 것인지 아니면 다른 외국 게임처럼 실패의 길로 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3위
썬
웹젠의 썬은 넥슨의 제라, IMC의 그라나도 에스파다와 함께 이른바 2006 온라인게임 기대작 BIG3를 이루고 있다.
본 필자는 그 BIG 3중 썬을 가장 하위로 보고 있다.
썬은 반지의 제왕에서 음향감독을 맡은 하워드 쇼의 음악 제공과 언리얼 2 엔진을 이용한 화려한 그래픽, 뛰어난 액션을 내세우고 있다.
썬의 그래픽은 온라인 뿐만 아니라 PC게임에서도 열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뛰어나다. 물의 사실적인 질감이라던지 배경의 섬세한 표현이 정말 실제로 보는 듯한 느낌을 가져온다.
또한 썬의 강렬한 타격감은 남자라면 누구든 좋아할 그런 성질을 가지고 있다. 마음껏 부수고 베고 찌르는 감촉은 화려한 그래픽과 더해져서 한층 더 돋보인다.
그리고 지루한 필드사냥에서 벗어나 디아블로2와 같은 룸 형식의 게임형태를 보이고 있다.
배틀존이라 불리는 방을 만들어 그 안에 사람들이 들어가 미션을 개던지 사냥을 하던지 하는 방식이다.
라이트 유저라도 쉽게 접근할수있는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액션게임의 기본적인 요소를 모두 갖추고있다.
그러나 썬의 가장 큰 문제점은 너무 액션에만 충실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픽도 좋고 타격감도 좋고 음악도 좋다. 하지만 그 게임을 오래 즐기기 위해선 컨텐츠가 풍부해야한다.
그러나 썬은 그 컨텐츠의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오직 사냥. 사냥만 있을 뿐이다.
사냥외에 할 것이라곤 PVP, 아이템강화 이 둘 뿐인데 이것들 또한 사냥의 연속이랄수 밖에 없다.
사냥이 지루할때는 커뮤니티를 통해 그 지루함을 극복해야 하지만 썬은 그 커뮤니티가 발전하지못하게 만들어 버렸다.
바로 앞서 말한 배틀존 시스템이다.
배틀존은 사냥에 있어선 정말 좋은 시스템이라 할수있다.
그러나 커뮤니티에 있어서는 정말 최하단계라고 볼수 있는것이다.
MMORPG의 기초라 할수있는 커뮤니티의 부재는 썬의 가장 시급한 문제이다.
액션만 즐기고 싶다면 콘솔게임을 하면 되는 것이다. 온라인 게임은 여러사람과 함께 즐기기위한 목적이 있는것이다.
혼자선 재미없는게 바로 게임이다.
또, 썬의 문제는 라이트 유저는 많지만 헤비유저는 없다는것이다.
게임을 단지 즐기는 라이트 유저들은 유료화되면 정말 많이도 빠져나간다. 물론 상당수가 요금을 내며 즐기기도 한다.
게임을 유지하는 중추가 될 헤비유저들은 상대적으로 썬이 적을수 밖에 없다.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매니악쪽을 버리게 되어 그 게임을 오래 즐길수 있는 헤비유저의 공급이 줄어들어버렸다.
AND 게임 시스템적으로는 접급성을 높이지만 게임의 사양이 고사양도 아닌 초고사양인 덕분에
적지않은 수의 유저가 이 게임을 즐기지 못할 것이라 생각된다.
썬은 안정적인 헤비유저보단 불안정한 라이트유저를 선택한 것이다. 앞으로 유저의 사랑을 받는 최고의 온라인 액션 RPG게임이 될것인지는 지켜보아야할 문제다.
2위
제라
넥슨의 2006년 최고 기대작이라 할 수 있는 제라는 전형적인 한국적MMORPG형식이다.
그래픽은 기대작 BIG 3 답게 정말 화려하다.
BIG 3 중에서도 케릭터의 묘사가 정말 잘 되어있다.
썬의 역동적이며 남성적인 그래픽이나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세계관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세부묘사가 뛰어난 그래픽과는 다른, 여성지향적이며 케릭터의 표현이 잘 된 그래픽이라 할수 있다.
케릭터가 말을 할때의 자연스러운 입동작이라던지 사소한 손놀림, 발동작 하나에도 자연스러움이 깃들어있다.
케릭터의 세부묘사는 제라가 가장 뛰어난것 같다.
제라의 세계관 또한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비해 뒤떨어짐이 없다.
리니지2와 비슷한 넓은 필드와 와우의 인스턴트 던젼과 비슷한 데미플레인등은 다른 게임의 유저가 적응하기 쉽도록해준다.
또한, 전투시스템은 1:多를 기본으로 하며 같은 넥슨소속인 마비노기의 전투시스템을 따온듯하다. 이른바 가위바위보라 불리는 이 전투 시스템은
단순히 상대방을 공격하는 인스턴트 스킬과 그 인스턴트 스킬을 방어하고 자신이 공격할 틈을 만드는 가드 스킬, 그 가드 스킬을 뚫지만 캐스팅이 필요한 캐스팅스킬로 이루어져있다.
세 스킬을 적절히 사용하는것이 승리의 지름길이라 할수 있다.
제라의 케릭터는 워리어, 레인져, 서모너, 위저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케릭터 마다 250여가지의 스킬이 있어서 케릭터의 차별화를 이루고있다.
또한 그 스킬들도 학습이 아닌 사냥이나 거래를 통해 얻을수 있으며 스킬을 에고페널이라는 곳에 장착시켜 사용하는 것이다.
에고페널에 스킬을 넣어서 사용하는 것인데, 에고페널의 종류 또한 다양해서 에고페널의 종류에 따라 스킬의 효과가 달라지기도 한다.
제라가 자랑하는 데미플레인은 일종의 인스턴트 던젼으로써 여러 몬스터를 퇴치한뒤 보스를 물치리면 보상이 나오게 되는 방식이다.
지금까지 공개된 데미플레인은 4개이지만 앞으로 추가될 많은 데미플레인들로 다양한 필드구성을 보여준다.
그러나 제라의 문제점 또한 있다.
제라는 넥슨의 게임을 총 망라한듯 여러가지 시스템을 보여준다. 마비노기의 전투시스템과 던젼시스템을 발전시킨 모델이라 생각 되기도 한다.
회사의 기대 때문인지 이러저러 잡다한 것을 너무 많이 넣은듯하다.
인스턴트 던젼이라던지 스킬의 다양함은 좋지만 너무 잡다한 시스템 덕분에 게임의 특징이 모호해진다.
전형적인 한국RPG를 보듯 특징이 없어져 버린것이다.
리니지2나 아크로드, 로한과 샤이야처럼 중세시대를 배경으로한 게임들이 모두 비슷한것처럼말이다.
1:多 전투또한 메틴2에서 볼 수 있던 것이며 인스턴트던젼은 널리고 널렸고, 다양한 스킬은 외국게임에서 수도 없이 보여지는 것이다.
특징이 없다는 것은 게임의 색을 구성하는 요소가 적어서 유저들에게 그저그런 게임으로 받아질수 있다는 것이다.
제라의 가장 큰 문제점이며 해결해야할 문제다.
새로운 시스템이라 할 수 있는 에고페널과 제라의 자랑인 데미플레인이 특징없는 제라를 어떻게 바꿀것인지 궁금할 따름이다.
1위
그라나도 에스파다
1위는 IMC의 그라나도 에스파다 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여타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없던 새로움을 강조하고있다.
전술적인 면을 강조한 멀티케릭컨트롤(MCC)시스템과 스텐스 시스템, 자신만의 가문을 만드는 베럭 시스템, 중세 개척시대를 완벽히 표현한 세계관.
현재 우리나라의 MMORPG에선 찾아볼수 없는것으로만 가득 차 있다.
라그나로크를 만든 김학규라는 네임벨류로 이미 그 게임성을 뒷받침되고 있으며,
그래픽도 세계관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타 게임에 비해 훨씬 뛰어난 그래픽과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실행 할 수 있게 만든 저사양모드로 서비스의 질도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가장 큰 특징인 멀티케릭터컨트롤 시스템은 한명의 유저가 여럿의 케릭터를 운용한다는 것이다.
한번에 3명까지 이끌수 있는데, F 1,2,3 키로 조종하는 케릭터를 바꿔가며 전투에 임한다.
케릭터의 강함도 중요하지만 유저의 케릭터 컨트롤이 정말 중요해지는 것이다.
베럭모드는 유저가 만드는 하나의 가문이다.
하나의 가문을 만든 유저는 그 가문에 속하는 케릭터를 만들거나 NPC를 자신의 가문에 들어오게하여
게임을 시작할때마다 가문에서 몇명을 골라 팀을 이루어 시작하는 것이다.
자신의 가문에 케릭터를 모아서 전략적인 케릭터 운용을 할수 있게 한 것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타격감 또한 뛰어나다.
썬과 같은 사실적인 그래픽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써의 타격감을 만들어 내었다.
사실적인 세계관의 표현의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순위를 1위로 정한 이유가 된다.
마치 그 시대에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의상이라던지
나라의 정치에 참여할수 있는 정치 시스템
사소한 물품 하나에까지 그 시대의 소품이라는 느낌을 주는 그래픽 등 세계관을 표현하고자 하는 의지가 나타난다.
지금까지의 MMORPG 본연의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케릭터의 전략적인 활용으로 대결을 벌인다던지, 새로운 케릭터를 찾는다던지 말이다.
이 모두가 현재 개발완료가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개발계획대로 모두 구현되어 오픈 되자마자 이 모든것을 즐길수 있다.
1~2년이 넘도록 개발중이라는 문구 하나말 걸어놓은 기타 다른게임과 차별화된 점이라 할 수 있다.
1위로 선정한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문제점은
매니악하다는 것이다.
여러가지 새로운 시스템과 컨트롤의 싸움은 좋지만
라이트 유저가 편안히 즐길만한 그런것은 부족하다.
단순한 사냥과 물약 빨기가 아닌 전략적인 싸움이 됨으로써
접근성이 떨어지고 라이트유저의 버림을 받을 수도 있다.
해외에서 성공한 많은 게임들이 우리나라에서 실패한 이유는
매니아들만 즐길것만같은 어려운 게임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간단히 즐길것을 좋아하는 많은 유저를 버리고
복잡하더라고 참고 즐길수 있는 매니아들을 양산하는 것도 좋지만
매니아에만 너무 집착한다면 상업적인 성공은 장담할수 없을것이다.
라이트 유저도 쉽게 접근할수있는 그런 어떠한것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또한, 오토사냥에 대한 비판이 많은 편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게임 자체에서 뛰어난 오토사냥시스템을 지원한다.
초반에는 자리잡고 기본 어텍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오토만 돌리면 알아서 렙업하고 아템먹고, 케릭터 혼자 알아서 놀아버린다.
오토의 문제는 자리싸움으로 발전하여 초보들이 사냥할 공간이 부족하게 만들어 버릴수도 있다.
초보때는 오토로 사냥할수 있지만 중,후반에 갈수록 몬스터들의 A.I가 높아져 오토를 더이상 돌리지 못한다.
하지만 초반에 힘들게 사냥을 하며 중반까지 갈 인내심 많은 유저는 몇이나 될까?
오토시스템은 좋은 시스템이긴하나 손볼 필요가 있을 듯 하다.
개인적으로 1위로 생각한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올 한해 잘 버텨내길 바라는 바이다.
2006년 기대작 Best 5
이 글은 현재 개발내용이 공개 되었거나 클로즈 베타를 하고있는 게임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모나토 에스프리나, 거상2, 아이온, 라그나로크2, 타뷸라랏사 등 자세한 사항이 공개되지 않은 게임들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시선으로 바라본것이기에 다른분들과 많이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운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흥분을 가라앉히시고 코멘트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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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글로벌한 기업인건 맞는데..COH가 북미에서먼저 서비스한것도
맞는데..스튜디오의 본산이 미국쪽에 있는것도 맞는데..
NC는 대한민국의 브랜드 입니다..COH가 해외온라인게임이라는
편견을 버리세요...( -_-);;
그렇게치면 헉슬리와 APB역시 해외 온라인게임이 되버리는..( -_-) |
2006-01-10
21: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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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2는 어디꺼삼????????? |
2006-01-10
22: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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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산하 넷마블에서 서비스되고
개발사는 그라비티입니다.`ㅡ` |
2006-01-10
22: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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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H를 만든 회사가 NC에 인수되긴 했지만 기본적인 게임의 툴은 해외온라인게임의 전형적인 모습이죠.
그리고 헉슬리는 웹젠 자체 개발인데요? APB는 사왔지만.. |
2006-01-10
23: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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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산하의 게임이지만 북미쪽에서 먼저 서비스 했다는데 요점을 두고
읽었었기에 그렇게 말했었답니다..`ㅡ`;;
하지만 뭐래도 역시나NC의 제품이기에 해외 게임이라 하기엔 3%쯤
부족해서..`ㅡ`;; 그래서 헉슬리랑 APB같은 유럽시장에
선공약을 펼치고 있는 겜을 예로 들었구요..`,.`;; |
2006-01-11
00: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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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가 돈 많이 벌어서 빌로퍼 어떻게 스카웃좀 안되겠니?????
ㅋㅋ |
2006-01-11
00: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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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글참 조리있게 쓰시네요.. 어느한게임의 치중되지 않은.. 그 게임의 장단점을 콕콕 찝어 내신듯한 글이네요.. 어쨋든 이번 2006년은 어떤게임이 관연 성공할지 기대가 되네요. |
2006-01-11
01: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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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엔시에게선 한국시장 서비스에서의 성공은 단순히 부가적인 수익창출을 위한 옵션에 불과하니-_-..(국내시장에서는 더 이상 얻을게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히기도 했었고,) |
2006-01-11
07: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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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치면 에버퀘스트나 라그나로크는 일본게임이 되겠군요.. |
2006-01-11
10: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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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따지자면 에버퀘스트는 제작사가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이니 일본게임이라 불릴수 있겠지만 라그나로크는 제작사가 한국 회사였으니 우리나라게임으로 볼 수 있죠.
그런데 이 글에서 말하는 외국게임은 회사로 따지는 그런 형태가 아니라 그 게임의 시스템이랄까 인터페이스 등
여러부분이 우리나라 보통의 온라인게임과는 다른, 북미지역이나 유럽에서 볼 수 있는 그런 형태의 MMORPG게임을 외국 게임이라 칭한 것입니다.
글의 요지를 벗어난듯한 "어느나라게임이냐"에 대한 코멘트는 여기까지만 하고 싶군요. |
2006-01-11
11: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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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권호밖에 하고싶은게 없음....
rpg는 이제 그다지 흥미가 없어졌으니 =_= |
2006-01-11
16: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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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역시 사람마다 즐기는 게임은 다른건가...
난 제라나 그라나도 보다는 썬을 더 기대하고있는데.. 흐믓~
어느나라 게임이든 재미만 있으면 댄다는 생각을 가지는게 요즘
게임 문화가 아닐까하네요 후훗..표절이냐 모방이냐 공방 까지 나오는
마당에 무슨 어느나라 게임 왜따지는지 -_-참 한숨만 나오네 |
2006-01-11
16: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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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이 된다면 그라나도 하고 싶은데..ㅠㅠ |
2006-01-11
17: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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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가 가장 중요시 해야 하는것 3가지.
1. 중국IP/가상서버IP차단.
2. 오토마우스 사용금지.
3. 복사버그
이 3가지만 잘 지켜지면 게임은 반은 성공한것임. |
2006-01-11
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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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노을// 님 그건 한국온라인 게임이길 거부하는짓일것이삼
ㅋㅋㅋㅋ 누가 바도 불가능한 일이삼 -_-;;;머 애시당초 회사들이
적극적이질 않지만 -_-....에휴 |
2006-01-11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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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썬을 가장 기대하고있네요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머랄까.. 자기만의 특성?이 없다라고 할까요
1가지만의 멋진캐릭터로 플레이해서 몹잡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어서
근지... 3캐릭터 다 에프키 써가면서 스킬쓰고 그럴려면 머리아프고 눈
아플거 같고 물론 1캐릭만 집중육성 가능하지만.. 3캐릭이 다 덤비는데;
ㅠㅠ
글고 제라는 일단 그래픽과 캐릭터가 맘에드는데... 아직 해본적도
없고 뚜껑을 열어봐야알겠죠...
썬은 제가..기대하고있네요 24일날 프리오픈베타 하니까...
함 해봐야죠...
기본사양이 6600gt에 1기가가 되야지... 눈이 즐거운데...
컴 업글 ㅠㅠ 주머니돈이 압박심하네요..
전 메인보드도 그렇고.5700ve 1기가로 맞춰놓고 중급으로 플레이
해야겠네요 ㅠㅎㅎ |
2006-01-11
21: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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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기 3위의 썬이 가장 기대되네요^^
썬 스크린샷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 거린다는.. ㅋㅋ
그런데 군대 때문에 저거 조금이라도 해볼순 있을지..-_- |
2006-01-11
21: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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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펠즈!!!! |
2006-01-11
21: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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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적으로 기대작에 오른건 전부 외국인수업체나 그쪽으로 맡겼네 |
2006-01-11
22: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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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노을// 대표적인 국내 몇몇게임이 3번은몰라도 1번,2번을 철저하게 지킨다면 오히려 손해볼 것 같군요.. 리니지를 봐도 중국인도 정액을 내고, 중국인 때문에 접는 사람보단 중국인이 훨씬 더 많으니깐요.(중국인 때문에 열받을순 있어도 그것 때문에 접을 사람은 별로 없죠) |
2006-01-11
22: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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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는 한국인의 수준에 너무 맞지 않습니다.
와우같은 간단하고 쉬운게임도 버겨운 한국인에게는 아직 무리입니다.
한국에서 이만한 게임은 인기를 끌기 힘듭니다.
MMORPG는 매니아들만 손댑니다.한국시장은 전혀 생각하지 않은듯합니다.
해외개척에 나서겠다는 의지겠지요. |
2006-01-12
07: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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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직접 해본건 아니지만...초반 오토사냥??은 안된다고 하더군요...(그 문제는 고쳐졌다고 하더군요)..그렇겐 5분 버티기도 힘들다네요.. |
2006-01-14
20: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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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해보지는 못해지만 아마 이번에 클베 할 때 뽑햐서 꼭 해봐야 할 꺼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라도는 다른 게임과 다른게 손이 많이 간다고 하니까 말이죠 |
2006-01-14
23: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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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라나도는 제친구가하는걸 보고 느꼈는데...워크를 해보신분들은
적응이 쉬울겁니다. 제친구도 플레이하면서 그렇게느끼더군요..쉽게말해서 영웅 3마리를 조정하는거와 비슷하다고합니다. 쓰리영웅컨트롤이죠-ㅅ-;; 좀 매니악한 게임이 되진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썬은 오토떄문에 피시방사장님과 컴퓨터를 장시간킬수있는분들의 게임이되지않을까..생각해보네요-ㅅ-ㅋㅋ |
2006-01-18
11: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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