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칼럼&분석 |
|
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
|
|
[간단하고 편리안 인스턴트FPS게임은 가라!]
|
[간단하고 편리안 인스턴트FPS게임은 가라!]
|
|
한
|
날짜: 2005.03.07 11:22:43 조회: 2,594 추천: 1 |
둠1 부터 FPS(총싸움)게임이 좋아서
지금까지 해오고 있는 유저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 오픈배타로 나온 FPS게임 AA온라인이라는
게임에 대해서 한마디 하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FPS게임이라 하면 쉽고 간단한
히트프로젝트, 스폐셜포스,건즈 정도를 떠 올릴 수 있습니다.
나름대로 재미있기는 하죠. 하지만 정통이라고는 할 수 없죠.
달리면서 쏴도 난사도 엄청 납니다. 대충 타케팅만 하고
난사하면 죽이든가 죽든가 둘중 하나죠.
나름대로 노하우도 있고, 센스도 필요 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서 적응이 되면
맵에 따른 파헤법이나 루트 정도가 간단히 나옵니다.
그 와중에도 가장 잘 만들어지 게임이 카스겠죠.
온라인과 패키지 게임을 비교 한것은 아닙니다.
단지 온라인의 수준이 많이 떨어지기는 하죠.
카스의 경우 소리 하나로 적의 위치 어떤 총을 들었는지
일반적으로 어디 정도가 아닌 어디 라는 정확한
위치까지 알 수 있습니다. FPS 게임을 몇년 해보셨다면
카스에 대한 말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겠죠.
하지만, 온라인이면서 카스에 맞먹는 게임이 나왔습니다.
그것이 저는 AA온라인 이라고 봅니다.
상업이 군사적으로 쓰이기 위해 만들어 졌고....
암튼 유래는 어찌 되었든 고도의 태크닉이 필요로 하는 게임이고
정말 사실적인 게임 입니다.
일반적인 유저가 AA온라인을 하면 보통의 게임들 처럼
일단 달리고 난사하다가 죽어버리면 기다립니다.
보통 게임 진행 한판이 7분인데 1분내로 죽고 6분을
기다리는것이 보통입니다.
AA온라인은 일반의 도아니면 모다는 식의 FPS게임을 하셨던
분들이나 성격급한 사람은 절대 재미 없다고 할 게임입니다.
많은 FPS게임이 단시간 많은 라운드로 진행됩니다.
전략과 전술이 아니기에는 너무 빠른 진행이죠.
AA온라인을 재미있게 즐기실려면 절대로 기존의 총싸움
게임의 형태로 해서는 안되는 게임입니다.
유래가 다른겜과 다르듯 플레이 방식조차 다릅니다.
게임을 하면서 자신이 정말 전쟁을 하는 구나라는 생각으로
임해야 할것이다.
1. 미션을 숙지하라
AA온라인에는 미션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단지, 사람들을 귀찮게 하기 위해 불필요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미션을 보시면 알겠지만,
실제 군대에서 배우는 것이죠. 보통 다른게임의 미션은
그냥 미션 그 자체일뿐이지만, 이겜의 미션은 꼭 게임 내에서
쓰는 것들입니다. 미션은 생각도 하지 않고 누군가 미션을
클리어 해줬거나 아무생각없이 클리어 하면 본게임에 들어와서
꼭 이거 어떻게 해요? 저거 어떻게 해요? 물어보는 사람들
꼭 있습니다. 생각 없이 미션을 했던 사람이죠. 게임내에서
쓰는 기술들은 영어와는 상관 없습니다.
2. 달리면서 총쏘는 당신은 람보?
만약 처음 이겜을 한다면 분명히 당신은 보통의 FPS게임처럼
달리면서 총쏘고 박스위에 앉아서 쏘고 다시 탄창갈고 뛰면서
쏠것이다. 하지만, 이게임은 절대 뛰면서 쏴서는 적을 죽일수가
없다. 정확한 샷과 신중함을 요하는 것이다. 더군다나 서서
쏜다는 자체가 거의 "나 죽여주소"하는 소리와 같다.
여기에서는 거의가 먼거리라도 여러면이 약진을 하지 않는 이상
기어서 먼거라도 이동을 한다.
그것이 귀찮아서 뛴다면 당신은 머리에 총구멍이 뚫릴것이다.
게임을 하다보면 알겠지만, 스스로 땅에 기어다니는 당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3. 팀웍을 마춰라.
이게임에서 킬수가 경험치먹는것보다는 미션을 완료하는것과
분대원의 희생자수, 분대의 팀웍 자신의 역활 수행으로 얻어
지는 경험치가 많다는 것은 하다보면 알게 될것이다.
처음하는 사람들은 팀킬로 경험치를 얻는것보다 빼앗기는것이
더 많을 것이다. 자신이 람보라고 혼자 다니는 사람도 게임내내
적과 아군이 구분이 안간다고 투덜대면서 게임을 할것이다.
이 게임을 실제와 같이 만든 게임이다. 전쟁에서 과연 적이
눈에 잘뛰는 빨강색 파란색 피아식별띠나 밝고 어두움으로
적과 아군을 구별 하겠는가??
당신은 이렇한 불평을 한다는것 자체가 당신은 팀웍이 먼지도
모르는 FPS 게임의 초보이기 때문일 것이다.
영화에서 보면 특수부대원들이 일사분란하게 자신의 위치를
지키면서 건물 진입 하는 장면을 봤을 것이다.
이 게임을 그런것을 사용해야만 하는 게임이다.
혼자 나대는 게임이 아니라 분대원 4명이 일사분란하게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야 되는 게임인 것이다.
뛰다가 적나오면 총쏘고 죽고 살리고 하는 게임이 아닌것이다.
개인의 킬과 다이 수를 신경 쓰는 게임도 아니고 람보나 영웅을
원하는 게임도 아니다. 과정과 결과를 둘다 보는 그런 게임인
것이다.
4. 자신의 총에 맞게 포지션을 정해라.
많은 유저들이 나는 저격수 할래 나는 유탄수 나는 기관총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총을 들려고 할것이다.
포지션이 정해져 있는 만큼 자신이 원하는 총을 못들수도 있다.
문제는 자신이 좋아서 들었지만, 결론적으로 자신이 하는
플레이가 아군에게 과연 유용한가 하는 것이다.
단편적으로 유탄수의 예를 들면
유탄수는 아군의 진격이나 후퇴를 지원 포격과 저격수의 견제,
적 돌격부대의 루트 차단등 많은 용도로 쓰인다.
하지만, 많은 유저들이 대포라고 암대나 빵빵 갈기는 것이
부지기수다. 단지, 터지는 1발의 총알이나 다름없이 사용을
한다. 그런사람이 유탄을 들어서는 안되다.
아무런 지식이 없이 드는것보다는 조금이라도 알고 그 총을
드는 것이 올바른 선택일 것이다.
좀더 그 총이 어떻게 사용되는 알고서 사용하는 것이
많은 경험치를 얻는 빠른 길일것이다.
5. 연막과 플레쉬 사용을 잘해라.
보통의 FPS게임들도 그렇지만, AA온라인에서 정말 중요한것이
보조무기의 사용이다.
보통의 게임에서는 그 유용성이 50%라고 친다면,
AA 온라인에서는 거의 의존도가 80~100%라고 봐요 무방하다.
플래쉬나 연막 없이는 절대 공격이 불가능 한 위치고 많다.
그냥 쓰는것이 아니라 정말 필요에 의해서 쓰여지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고 불평하는 분들 게임을 하다보면
하루에도 수백명은 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익숙해지신다면 그런 불평이 얼마나 자신이
무지했음을 아실껍니다.
AA온라인은 사실 초보유저들이 하기에는 조금 난이도가 있는
게임입니다. 손 조작도 많이 가고 싸운드 플레이도 쉽지가
않고 정말 분간이 안갈 정도이니까요.
하지만, 전쟁터는 가보지 못했지만, 전쟁터에 가면 이렇게
움직일수가 있겠구나하고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한방이면 죽는 다는 생각으로 게임을 하신다면
전쟁에서 느껴보지 못한 긴장감이나 스릴 가끔 갑자기 죽었을
때의 깜짝 깜짝 놀라는 당신에게서 안도의 한숨에서
왜 죽었을까라는 의문점과 그 해결책을 찾아 보신다면,
재미 없다 지루하다라는 그런 말들이 어울리지 않는 것을
알수 있을 겁니다.
그래도 재미가 없는 분들은 좀더 쉽고 간단한 게임을
찾으시는것이 게임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길이 겠지요,.
|
|
|
|
|
|
|
간단한것도 문제가 있지만...
즐기는 사람 마음이니까요
AA온라인은 게임자체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깝치는 그들이 없어서 더욱 할만하지요...
근데 FPS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거의 못할정도 랄까 -_- |
2005-03-16
13:56:01
|
|
|
|
그니깐요 작자분은 이것두 생각 하셔야죠....장르가 뭡니까....그쵸...
장르가.FPS맞죠...이게임이 그래서야,,,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겠습니까...소수의 메니아 층은 좋아라 할진 모르는대...그리고 이런 장르는 간단 명료 하면서 쉽게 접하면서,,,누구나가다...그리고 아무런 시간데에 아무런 제약업시 손쉽게 할수 있고 하다가도 그만 두고,,,게임으로 치면 점심용 게임이죠...간단한 식사......
이런게임에서..심각성을 논하고 조작능력 ...현란한 컨트롤....멋진 커뮤니티는 오히려...일반 유저에게는 외면하게 되는.....FPS는 대중적이고 평범해야 한다...이건 기본 요소 이죠 ^^ |
2005-04-13
11:11:11
|
|
|
|
해 보고 싶긴 한데 컴퓨터 사양이 딸려서...ㅋ;;
친구네 집에서 한 번 해 보구 엄청 해 보구 싶었는데..;;쩝..; |
2005-08-08
09:50:31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