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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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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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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캐쥬얼 Kingdom의 왕의위엄 카트라이더 VS Kingdom의 황태자 콩콩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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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캐쥬얼 Kingdom의 왕의위엄 카트라이더 VS Kingdom의 황태자 콩콩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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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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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0.08 15:00:51 조회: 3,766 추천: 1 |
안녕하세요 김대기에요
저와 두번째 시간이네요. 게임은 즐기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게임하면서 웃는일 별로 없잖아요? 게임은 즐기는것인데 말이죠.
“이례적이다.최초다.최강이다.열풍이다.”
이 수식어에 어울리는 게임은 카트라이더입니다.
현재 1천만이상의 회원수를 기록한 게임계의 독보적은 별입니다.
2004년 조용히 올린 오픈배타이후 단 1년만에 명실상부 국민게임!
이라는 수식어가 붙게되었습니다.
“색다르다.새로운 장르다.캐쥬얼은 카트시대.너무 본듯한 게임”
이들이 공통적으로 뜻하는 게임은 바로 콩콩온라인 입니다.
점프본능이라는 색다른 개념을 도입해서 레이싱의 개념을 깨버린 게임입니다.
초창기 카트라이더를 이긴다는 의견과는 달리 카트라이더와 인터페이스가 비슷하고
레이싱게임과는 달리 레이싱의 맛을 느끼지 못한다는 평을 듣고 있는 게임입니다.
이 둘의 게임은 이미 캐쥬얼의 선두주자입니다. 하지만 큰 카트라이더라는 산에 가려
있는 여러 캐쥬얼게임에 속한 다른 여럿 게임들이 있습니다. 그 게임들이 카트라이더를
이기는것은 이제 불변의법칙일수도 모르겠습니다.저는 이 글에서 국민게임으로 칭송받게된
카트라이더를 더 치우켜 세우고 이에 반해 콩콩온라인을 지적하여 더 새로운 게임으로
나아갈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안녕하세요! 제니펑에요 여러분 제 개그 재밌죠? 제 개그를 이용하여 각각의 게임을
비교할거에요. 어때요 재밌겠죠? 누구 맘대로? 김기수 맘대로!
A.인터페이스
자 1! 2! 3!뾰로롱
<콩콩온라인>
<카트온라인>
어때요? 너무 비슷하죠? 카트라이더가 콩콩온라인보다 더 빨리 나온것은 모두다
알고 계실거에요. 하지만 콩콩온라인과 카트라이더의 인터페이스가 비슷하다는것은
모두가 알고 계시는일아닌가요? 레이싱캐쥬얼의 한계라고 말 할수도 있지만 카트라이더의
아성을 깨뜨리기위해 나타난 게임이 정작 카트라이더와 비슷한점은 너무 아쉬워요
<콩콩온라인>
<카트라이더>
하지만 색감이 좋은편이에요 알록달록한 이미지가 산뜻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대기실의 풍경들이 초록색 노란색 보라색들이 너무 아름다워요.
하지만 게임대기화면이 카트라이더와 너무 비슷해서 아쉬웠어요.
<알투비트 온라인>
<알투비트>
카트라이더의 흔적이 곳곳에서 보이는것이죠. 차라리 알투비트의 대기실을 사용해보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B.게임의 적응도
한번 섞어 볼까요? 1! 2! 3! 뾰로롱~
카트라이더 먼저 볼까요?
카트라이더는 라이센스별로 5개정도의 훈련이 있어요. 처음에는
앞으로 가는법,뒤로가는 법 등 기본적으로 가르치지만 나중에는 드리프트기술을
가르치죠.
하지만 콩콩온라인에는 3개의 기본적인 기술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콩콩온라인 자체가 색다르고 게임방식을 이해하기 어려운건 아니지만
약간이나마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 너무 간단히 가르쳐주는점을 말이죠.
CPU와의 대결을 넣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C.게임모드
한번 두 게임을 섞어 볼까요? 1! 2! 3! 뾰로롱~
두 게임다 4가지의 게임모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피드전][아이템전] 이 두 모드에서 더 나뉘어진
[스피드팀전][아이템팀전]이 있죠.
<카트라이더의 아이템전>
<카트라이더의 부스터>
이 모드들은 여태까지 있었던 다른 레이싱캐쥬얼게임에서
모두 있는 모드들이죠. 또 아이템도 다른 게임과 색다른
아이템은 없었고 이름과 모양이 다를 뿐이였습니다.
하지만 카트라이더는 이 것과는 달리 플래그 모드라는
찾기 어려운 모드가 있습니다. FPS게임에서나 보던 플래그모드를
레이싱에 접목시켰는데요. 아이템전의 아이템을 써서 한 맵에서
8명의 플레이어가 깃발을 뺏고 지키고 하는 모드 입니다.
<콩콩온라인의 아이템>
다만 레이싱게임에서 하는거라 어지럽지만 매니아층이 있는 모드죠
하지만 콩콩온라인에는 2가지의 모드밖에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D.요소
1,2,3 뾰로롱~
콩콩온라인,카트라이더 이 두 게임이 비교 할수 있는 이유는
"같은 레이싱이다.서로 다른 개념을 추구한다." 라는 이유가 있습니다.
둘다 레이싱게임이나 카트라이더는 Drift를 콩콩온라인은 Jump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카트라이더는 레이싱게임에서 고급기술인 드리프트를 손쉽게
쓸수 있게 하게끔 하였고 콩콩온라인은 다른 레이싱과는 다르게
점프를 통해서 앞으로 나아가고, 아이템을 얻고, 승리를 결정 짓습니다.
이 것이 두 게임의 가장큰 차이점입니다.
카트라이더는 차 자체가 미끌어져서 다른 레이싱과는 다르게 드리프트의
종류를 숏드립이상의 기술을 만들고 만들었습니다.
예로 링크드립,연타드립,더블부스터 등 카트라이더에서만 되는 기술들이
많은점이 매력적입니다.
이에 반해 콩콩온라인은 점프라는 개념으로 색다르고 참신한 재미는 주지만
레이싱의 주목적은 스피드감은 떨어진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 초창기라 점프이외에 게임에 빠져들게하는 요소가
더이상 생기지 않는다면 평범한 그 길의 부스터존만 노리게 되는 게임이 될수가 있습니다.
레이싱본래의 재미를 느끼지못한다면 이 것은 크나큰 단점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타이밍의 미학이라고 불리는 콩콩온라인의재미는 부정할수 없으나 카트라이더보다는
떨어지는건 부정할수 없을것입니다.
E.캐쉬아이템
1.2.3 뾰로롱~
캐쥬얼게임이면 캐쉬아이템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 캐쉬 아이템 때문에 게임이
망하고 사는데요. 아직 콩콩온라인은 캐쉬가 없습니다.하지만 캐쥬얼의 특성상
캐쉬는 무조건 존재하죠
카트라이더는 차,케릭터,머리띠,풍선,고글,색상,번호판 등 여러 캐쉬아이템을
팔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차들은 다 한달의 10000원에 육박하는 고가의
물품이지만 현재 이 차를 타지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10만이상이 1만원이상의
차를 타고 다니는 카트라이더의 매출은 상상이상일 것입니다.
콩콩온라인은 케릭터,치장아이템,캉가,장갑,안경등 여러 아이템을
팔고있으며 이 물품들이 캐쉬화가 될경우 카트라이더와 비슷한 양상을 뛸것으로
예상됩니다.
카트라이더의 캐쉬화는 성공적입니다. 하지만 콩콩온라인의 캐쉬화가
성공일지 실패일지는 지금부터입니다.
F.평가
캐쥬얼의 왕 "카트라이더" 캐쥬얼의 여러왕자중의 한명 "콩콩온라인"
이 둘의 귀추는 카트라이더의 압승이 예상되고 있다.
BnB의 명성이 카트라이더에 그대로 흡수되었기 때문이다.
캐쥬얼은 넥슨이 잡고 있는 이 상황에서 예전 PC방 파문은 언재든지
일어날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 게임의 도전이 필요하다.
캐쥬얼의 요소를 다 빼다 밖은 카트라이더
귀여움,간단함,간편함,빠른진행,속도감 모두 잡은 카트라이더 앞에
이 이상의 게임을 기대하는것은 힘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콩콩온라인이
카트라이더를 이기지 못한다는것은 아직 섣부른 판단일수도 있다.
클로즈배타때 카트라이더의 왕좌를 뺏는다는 출발을 했던 콩콩온라인이
추락하게 된 계기를 찾고 그 단점을 고친다면 말이다.
현재 콩콩온라인은 여러 요소를 추가하고 있다. 점프의 미학을 살려
카트라이더의 판박이가 아닌 콩콩온라인에서만 느낄수 있는 장점을
부각 시킨다면 왕좌를 빼았을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콩콩온라인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왜 카트라이더를 이길수 없었나?
라고 의문을 던지고 글 마친다.
“최고와 최악의 차이는 바늘의 실구멍만큼이다.”
<콩콩의 스타트>
<카트의 스타트>
<게임장면>
<게임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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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스샷 과 적절한내용 적절히 잘 쓰셨습니다 ㅋㅋ
적절히 추천하고 가겠습니다 ^^ |
2005-10-08
16: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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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쓰셨네요..하지만 윗글중 콩콩이 카트를 배꼈다는것은 공감이 안가네요..대기실 부분만 하더라도 그러면 카트는 포트리스를 배꼈다고 하는것과 같은..인터페이스도 그렇고요..그럼 대부분의 FPS는 카스를 배꼈다고 하는것과 같은..그리고 콩콩이 카트를 못이겼다는것은 저는 다른 이유로 보고 있습니다만..온라인 게임의 역사를 봐오면 대체로 성공한 게임들이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몰리면 더욱더 사람들이 증가하고 다른 게임이 나와도 자꾸 전의 게임과 비교하려들죠..글로쓰려니 힘드네요..그밖에도 많지만 그만하고 그냥 제 생각으로 알아두세요; |
2005-10-09
01: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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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와 달리 콩콩이 외면받는 이유가 맵을 인지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인 것 같네요. 카트야 몇판 달려보면 맵에 대한 인지가 끝나지만[완벽하진 않지만 대충 루트는 외우니] 콩콩같은 경우에는 몇십판은 달려봐야 인지가 끝나는.. 콩콩은 발판 하나를 잘못 밟음으로 인해 경기 결과가 바뀔 수 있는 게임이니까요. |
2005-10-09
0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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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낀걸로 따지고들면 카트도 마리오카트 많이 배꼇죠 솔찍히 템이랑
차랑 캐릭터 살짝 바뀐거 빼고는 거의다 똑같더군요 . 온라인상에서
즐길수 잇다는게 차이점이지만요 |
2005-10-09
08: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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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콩콩온라인 3위에 머물고있는 저로서 이글이 왜 메인에 올라와 있는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
2005-10-09
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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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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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시는분들은 왜 인기가없나 물어본이유는
딴소리 없기하기위해서입니다.
자신들도 아실것같아서요 |
2005-10-09
11: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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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콩콩같은 게임 하나 나왔습니다. 그래픽보고 카트인줄알았더만
콩콩처럼 뭐 이상한 통타고 다니는건데 여튼 두개 합친거비슷하게보임;
주인공이 짱구였나-_-.. |
2005-10-09
11: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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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온라인이 카트를 배꼈다는건 저도 이해가 좀 안되네요.
우선 하는것 부터가 다르고.
대기실 화면 같은건 아무리 다르게 만들어도 비슷해 보일수밖에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
2005-10-09
12: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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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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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똑같이보여서그래염
그 뭐시냐
i 를 정보표시로한것도그러고
맨위에서 오른쪽 그거 똑같고욤 |
2005-10-09
14: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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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ㅋ 그렇게 따지자면 인터페이스 같은건 카트라이더도 포트리스를 따라했다고 봐야하겠죠~ |
2005-10-09
20: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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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가 아님.)는 윈도우 메세지 창에서 정보표시로 처음 나왔을때부터 사용을 하고 있져...ㅡㅡ; 그리구 어떤 게임을 평가할때는 시각적으로 단순히 보여지는 부분보다는 전체 게임시스템적인 부분에 대한 평가를 하는게 맞지않나여? 시각적인 비평이나 평가는 초딩도 합니다. |
2005-10-25
10: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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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먼저 나오기만하면 그후로 나오는 비슷한 부류의 게임들은 따라햇다고 욕먹더군요.
다짜고짜 욕하는 인간들 보면 정신적으로 미숙한 사람들뿐이더군요
대개 뜬소문만 보고 말만 짓거리는 인간들.
실제로는 그것이 뭔지도 모르면서 말이죠. |
2005-12-04
10: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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