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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엘프
(Homepage) |
날짜: 2005.08.22 06:01:30 조회: 2,476 추천: 0 |
MMORPG라는 장르가 생긴지도 어언 10년이 넘은것 같습니다.
단순한 그래픽으로 시작했던 온라인 게임들이 어느덫 시간이
흐르고 기술의 발전으로 화려한 리니지2,wow,에버퀘스트2와
같이 복잡하고 어지러운 게임들이 등장하였고 다양한 장르의
온라인 게임들 스포츠온라인, 레이싱 온라인(표절 만쉐다.)
슛팅 온라인등.. 정말 무수한 온라인게임이 쏟아져 나오면서
대한민국은 온라인게임 강국으로 사람들의 인식에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단순한 그래픽에도, 단순한 게임성에도 즐거워 하던
많은 분들은 이제 눈이 높아져 버려서 왠만한 게임으로는
만족할수 없는 분들도 많아 졌을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러한 현실에 한국의 많은 제작사들은 여전히 고질적인..
성공한 것에대하여 철저히 따르고 게임을 만들고 내어놓기만
할뿐.. 운영이라던지 게임의 잡다한 문제들을 그저 손놓고
보기만 하는 회사들이 늘어나는 실정입니다.
참신하다는 것 그러한게 없어졌다는 것이지요.
많은 분들이 애기하셨지만 수많은 시도들이 끝나고
정형화 되어버린 게임들이 무수히 쏟아져 새로운 시도의
작품들을 거의 볼수가 없게 되어버리는 것은 어느 곳에서나
비슷한것 같습니다. (무협 판타지의 침체와 같이..)
앞으로 나올 게임들 모두를 만족시키는 게임은..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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