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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탐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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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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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나의 라그나로크 요람에서 무덤까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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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나의 라그나로크 요람에서 무덤까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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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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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2.04.26 20:19:46 조회: 1,397 추천: 0 |
하하..4번쨰 글입니다..
후....그때가 아마도 작년 겨울 쯤일겁니다...그떄부터 시작한
나의 라그나로크 인생기....하염없이 창밖의 여자..아니 이게 아니라..
하염없이 모니터를 보며 전 무료 온라인 게임을 찾아 돌아다녔죠...
그리고서는 발견한게 바로 라그나로크 그때 무척 기뻣습니다..
간만에 무료 온라인깸을 찾았다는 기쁨과 이게임이 아주 재미있다느것에
희열을 느끼며....자..살포시 계정을 만들고 깸에 접속하니 캐릭을
만들라는군요 캐릭을 생성하러 들어 가보니 남자 캐릭밖에 없더군요,
뭐상관없었습니다.그리고선 만들어진 캐릭터 이름이 바로 요룬..(!)
그녀석과 재미있게 이야기를 하며(현실도피...)단검으로 포링을 콕콕
쑤셔 주고.(그떄 써버 사크라이 였습니다,..왠지 써버 이름이 맘에 들어서...;;
알고보니 테썹이더군요)피가 없으면 자리에 털퍽하니 주저 앉은후
그녀석과 다시 이야기를 했죠.어느덧 그녀석이 성장해 백수를 탈출(좋겠다..
저도 그당시 백수 였음..)하고 어엿하기보다는 아직 초보티 풀풀 내는
검사로 변해 있더군요 그래도 기뻤습니다...또 열씨미 포링을 쑤시며(그당시
뭐가 뭔지 몰라 나이프와 코튼 슈츠 하나로 꿋꿋히 살아왔음..)성장시켰죠.
어느날 재가 무기와 방어구에 한계를 느끼고 마을에 갔습니다.여러 사람들에게
이리묻고 저리 물어 간곳은 바로 무기상점.거기서 수염과 똥배 그리고
아저씨용 와이셔츠를 입은 전형적인 폐인 아저씨가 보였습니다.
저는 그모습을 보고 잔뜩쫄아 겨우 겨우 말을 걸었죠.
"아...아저씨....무..물건좀 팔러 왔는데요.."
그리고는 전 여태까지 모아왔던 아이탬들을 싸그리 팔았습니다.,
돈이 꾀 보이더군요 순간..재눈에 그 아저씨가 천사로 보였습니다.
그게 저의 라그나로크 첫 제니를 번순간 이였죠..지금도 생각하면
절로 웃음이 나오더군요.그곳에서 돈에 맞게 무기와 방어구를 사
착용해 봤습니다.그리고는 다시 포링을 쑤셔...아니 이번에는
배었죠...서걱 서걱..듣기 좋은 소리와 함꼐 포링이 금방 죽더군요
그순간 재눈에서는 눈물이 나왔죠..
"아...바로 이거다...그래!"
그리고는 어느날 마을 11시방향에 집에 가보니 쌀벌하게 생긴
아저씨가 저에게 이렇게 묻더군요
"어이 청년 할일 없으면 하수구 토벌대에 한번 참가해보지!?"
"예? 하수구 토벌대요?"
"몰르고 있었나?이번에 하수구에서 벌래가 나온다는 소문이있어
프론테라에서 토벌대를 모으고 있었지 어떄? 한번 해보겠나?"
전 그당시 괭장히 고민을 했죠....거긴 쌜까?죽으면 어떻하지...
그떄 재 옆구리에 달려있던 든든한 나의 분신 레이피어가 보이더군요.
전 그순간 몰려오던 공포를 싹 잊고는 대답했습니다
"예! 하겠습니다"
"좋아 좋아 나는 자네 같은 용기있는 젋은 청년들을 좋아하지 자여기받게나
토벌대에게 나눠주는 약간의 음식이야"
"예...아..감사합니다"
전 포션과 음식들을 가방에 챙겨 넣고는 그 아저씨를 봤죠.
"자 인재 그곳으로 보내주겠네"
"예?무스....."
그순간 재시야가 까매지더니 잠시후 보이는곳은 아까 그 아저씨와
비슷하게 생긴 아저씨가 어떤 조금한 해우소(?)같은 곳에
서있는것을 봤습니다.
"아..이번에 또 참가한 토벌대 인가 어서오게 자안으로 들어가게"
전 얼떨결에 그곳으로 들어갔죠...그곳에 들어가쟈 약간 역겨운 냄새와
어둠침침한 곳이 재 시야에 들어왔죠...전 하염 없이 길을 걸었어죠
그곳에는 아주 신기한게 많았어요 재 발바닥만한 벌래나
거대한 개구리며 아주 개성이 강한(여기서 개성이란 개같은 성격입니다)
박쥐도 봤구요.전 거기서 하염없이 잡아갔죠..그곳은 아주 썟어요..
어떤때는 포기하고싶기도 했고요, 그때마다 저렇게나 많이 성장해
있는 저의 친구를 보자 기운이 나더군요.몇칠이 지났을까 저흰
그곳에 길도 다 외우고 아주 가뿐하게 전투할수고 있었어요
그리고는 어느날 길을따라 계속 걸었는데 이번에는 재 다리통 보다
약간큰 검정색 벌래가 보였어요.전 잔뜩긴장하고 그녀석과 싸웠죠..
약간에 부상은 있었지만 낙승으로 잡을수 있었어요.
그곳에서 얼마간 전투를 하다 또 어딘가로 가게 되었는데
거긴 전에 있던곳보다 더 어두웠어요 그곳에는 거대한 벌래 밖에 안보이더군요
그곳에서 조금 돌아다니다 보니 이번에 예전에 만났던 그 거대한 벌래이긴
벌래인대 색이다른 벌래를 봤어요 기분나쁘게 어두운 녹색을 뛰며
저에게 미친듯이 달려오는게 아니겠어요 전 어쩔수 없이 그녀석과
싸웠어요 조금은 힘들었지만 그렇게 전투를 했어요.시간이 흘러 그곳에
익숙해 질무렵 전 신기한걸 봤어요,벌래는 벌래인데 황금색을 띤 벌래였어요
잠시 그벌래를 넋녹고 보다가 주위에서 풍겨지는 무서운 느낌을 느끼며
정신을 차렸어요, 순간 여러사람들이 그벌래를 칼로 내려치는거 아니겠어요?
순간 벌래는 걸래 쪼가리가 되버리고 사람들은 떨어져 있는 아이탬들을
줏으며 언재 몰려 들었냐는 듯이 뿔뿔이 흩어 졌죠...그개 재 마지막 하수구
생활이 었을꺼에요..
하...조금 힘드네요...아직 기억이 가물가물 하니 난중에 생각나면
또쓸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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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호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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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거 탐험기라기보단 소설로 올리시죠 인기 좋을듯 ^^
제생각이지만 상당히 잘쓰셧네요 진짜 생동감있어여 ^^
오랜만에 웃어봅니다 ^^; |
2002-04-26
20: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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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기 위에 있는 사진은 뉘꺼?재꺼는 아닌뎅...; |
2002-04-26
22: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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