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온라인 탐험기 |
|
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
|
|
[바스티안]바 스 티 안 탐 험 기 ! !
|
[바스티안]바 스 티 안 탐 험 기 ! !
|
|
아톰
|
날짜: 2003.01.03 23:30:51 조회: 972 추천: 2 |
난 몇일전부터 바스티안을 하게됏지롱~
직업은 워리어를 골랏어...건강만 찍으라더군...
그래서 난 건강만찍었지
졸라열심히 겜만햇어 밥도안먹고...
내 스케쥴은 1시간 구걸후에 11시간사냥 3시간 취침
6시간 사냥 1시간 구걸 이일과를 너도 3일만해봐
난 3일만에 살라셋에 골드색스 2자루 렙은 지금 25야
그런데 오늘은...4일째 렙 30이 목표였지..
그래서 사냥하는데 아니 이게뭐야 보스잖아...
난 죽어라 싸웟어 보스 코피터지고 나 입술터지고
그러더니 20짜리보스가 쾍 하고 쓰러지더군 그러곤 무슨 아이템이
나온거야 갑옷이엿지 마을에가보니 이게 80만이나한데...
그래서 난 신나서 (내직업갑옷이 아님)
이걸 팔려고했지...그런데 어떤님이 80만짜리를 130만에산다는거야
그누가 비싸게파는걸 싫어하겠어...
난 바로 팔았지...그래서 교환을한뒤 내돈을보니 1원이 올라와있는거야...
그녀석은 이미 저만치 떠난뒤엿어...
난 이 1원으로 몰할까 생각을 해봣지...제일싼 약초 조차도
1원이 넘는거야 난 그 셋갑으로 고작...고작 약초하나 사지 못한거엿어...
난 순간 이런손해는 참을수 없다고 생각하고...그넘을 다짜고짜 쪼차댕겨찌...
물론 사기꾼이라고 도배하면서...그러자 그넘이 에이 오늘 너때매 장사 망쳣다...니셋갑 큰탕 건졋으니 가서 자야지...
라고하며 로그아웃을하는거야! 난 깊은 절망감에 들어서 컴터를 켜놓고 커피한잔을 마시며 눈내리는 창밖을보고잇었어...
그런 부동자세로..약 3시간이 흐른뒤 흐르는 눈물을 닦아낸뒤...
내주제에 그런 비싼아이템은 너무 사치엿어 라고 생각하고 다시 사냥을 떠나려는 찰나!...
그녀석이 들어오는거야 (바스티안은 로그인장면이 화려하여 모두들 시선을 주목시킨다)
난 다시 그녀석을 쪼차가 사기꾼이라고 도배를하엿지...
그렇게 30분정도하다...아무리 그래도 나에게 남는건 없을꺼같아...
라고 생각하고..그녀석을 조용히 불러.. 더이상 도배안할테니 그 사기기술을 나에게도 전수해줘!!
라고 애걸을 했지 그러자 그넘말...
그냥 1원넣고 승인 하면돼.
라는것이아닌가 난 여지껏 만은게임을 해봣지만 이처럼 단순한
사기법은 처음본다...
일단 난 초보에게 교환창을 걸고 만원을 올리니...역시 바로 승인을 눌럿다 이때!! 1원을 올리고 승인을 누르니 그쪽 승인이 풀리더라고... 그래서 내생각엔...이런 속앗군 이런걸로 어떻게 사기를쳐!
라고생가햇지 그런데!! 갑자기!! 그 초보가 승인을 누르고 1원을 가져가는거야...그러더니 옆에 지친구한테 ㅇ ㅑ 나 이님이 만원죠따 아싸!! 라고하더군...
난 갑자기 머리속에 빛이 번뜩이더군...난 그래서 내 모든아템을 다팔았어...원래잇던돈과 합치니...약 50만원이 나오더군..
난 제일먼저 갖고싶었던 워려 셋갑바를 먹어보리고했어
때마침 저쪽에 셋갑바를 파는 사람이 보이는군...
님 저 그셋갑바 삽니다아~
네 얼마에사실래요
50만에 사도록하죠!
미친놈 -_-+...
난 이때 나의 자본이 현저히 부족하다는걸 느꼇다...
그래서 일단 잔잔한거부터 다쳐나가며 돈을 모으기로 결심하고...
저쪽에..싸구려아템을 파는 저렙에게
야 나 그거산다!
네 얼마여?
그래 10만이면돼? ( 시세 2만짜리 )
그러자 그 저렙 미치지...네 네 당장 교환걸더군
난 10만 올렷다가 그넘이승인 누르는순간 1원을 올렷어
그리곤 승인을 누르자 그넘이 또 승인을 눌러 교환을 성사시키더군
았싸 +_+ 그녀석 처음엔 좋아하더니 아이템창 확인후 쪼차온다...;;
헉헉...난 도망치기 시작했다 스테미나가 다달도록 달렷다..
결국 잡혓다...근데 왜 이딴 잔챙이 사기에도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는지
초보 처음엔 님 제발 주세요..이런식으로나온다...
하지만...하지만!! 이런것에 넘어가면 난 사기친거에대해 손해를보게됀다...
그래서 일단 씹엇지...그러자 그녀석! 야 빨리내놔!
헐 반말 -ㄴ-;...
10여분후 야 XX놈아 안내놔 X새끼야 이런 XX X같은놈을봣나..
온갖 욕사전에 나온단어는 그대루 다나온다 ..;
그렇게 연속 욕 30단콤보를 먹인후 에라 X같은놈 X나 쳐먹어라
라는 뒤풀이 단어를 냄긴뒤 떠낫다...(떠난뒤...귓말로욕)
아마 그녀석 내가 잠수라고 생각해서 가는모양인데 난
이불 뒤짚어쓰고 떨면서 그 욕들을 하나하나 되새기며
읽어나갔다...훗..그러나 내가 모르는말이 많아 그다지 기분나쁘지는 안타 ( 미친놈 -ㄴ-;; 어차피 다 니욕인데 뭘)
그런데 나의 셋갑을 먹어간놈은 거의 맨날 이짓했을텐데 얼마나먹엇을까 +_+ 순간 기분이 좋아졋다 ㅋ
그런데 나에게 그녀석이다가왔다...내 셋갑먹은놈이...
야 너도 성공했냐 어떤넘이 니 사기꾼이라고 도배중이야 +_+
헛...-_-;;
너도 욕먹엇지? ㅋㅋ 안먹는법 가르쳐줄까?
응응!! ( 역시 저녀석 손해는 안보는군 ㅜ.ㅡ)
C눌러서 채팅창 닫어!
-_-;;...제길 그쉬운걸 왜 몰랏단말인가!
젠장..난 그러고도 그녀석에게 많은걸 배웟다...
셋갑이 아깝지 않을정도로...사기치고 신고안당하는법등...
그리고
그놈 : ㅈ ㅏ 이정도면 됐지
나 : 고마워요 ^^ 잘가세요 그럼 득템하셔요!!
그놈 : 그래~ 짜샤 잘좀해
나 : 네! 열심히 할깨요 형님 ^.^(미친놈-_-)
그래서 난 그녀석이 가르쳐준 방법을 동원하여
사기를 쳐나갓다...그렇게 2일이 흐르니 우리 바티아 섭에서..
메디쿠나마을에선 나의아이디를 모르는사람이 없었다...
난 사기를 그만쳐야지...하면서도 그 한건한건 올리때마다
엄청난 희열을 느끼며 +_+ .....
도저히 이짓을 멈출수가 없었어....
난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일주일동안 아니 한달동안
이짓을할꺼야! 그리고 스샷찍어서 신고한다고 하는 넘들 잇는데!
그런말 안속아! 그런때에 스샷찍을 경황이있으면
사기안걸릴 궁리부터한다! 밥티들아 ㅋㅋ 그런말 난 절대안넘어가
쫌...그럴사한 협박해라! 우리아빠조폭이라든지
우리삼촌 바티운영자라든지! (허걱...무서워!!)
봐바 듣기만해도 오싹한 이런말로 협박하란말야!!
유치하게 뭔 스샷이니 신고한다느니....
알았지! 그리고! 쪼차와서 욕하지좀마 욕하면 누가 준대?
준대냐고!! 안줘 욕하면 더안줘 차라리 옆에서 좀 거들어봐
그럼 그럼 쪼금이라도 주구싶은맘 생기니깐 ㅋㅋ
ㅈ ㅏ 그럼 득템들 하시고! ㅋㅋ 나의탐험기 완료!
흠흠...이런 미친소리 해서 죄송하구요...;;
전 정말 처음에는...처음에는 매너게임한다는 말도듣고 초보분들 열심히 도와주는...그런사람이엿슴돠;;...
그치만...날 이렇게 만들어주심 ( 그놈 : 대역,가명 )
님 감사하구요 ^^;... 님덕분에 지금 약 300만골드에
워려풀셋 플색스 등등 아템많이 얻었네요 ㅎ,.ㅎ;..
그리고 이젠 섭을옴겨서 해외진출을 시도해버려구해요...
많은 조언 부탁해요 형님 이글보신다면...
메이지 셋갑바 130만원에 사기쳐간님 누군줄 알겟죠?
ㅋㅋ 그럼 이만!
|
|
|
|
|
|
|
이런 어이없는 -_- |
2003-01-04
00:46:17
|
|
|
|
헐........ 바티아 섭에는 사기치시는분들많나..ㅡ.ㅡ;;
난 아레스섭하면서 사기한번 당해본적없는데..;;;
어이없군.... 바티에 사기있다는소린 들어봤는데.. 온라이프님들중에 있을줄이야..;; 실망이크네..; |
2003-01-04
08:15:16
|
|
|
|
ㅡㅡ..웃기네요 ㅡㅡ |
2003-01-04
13:10:15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