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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탐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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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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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즈온라인]아킬레우스의 2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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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즈온라인]아킬레우스의 2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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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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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2.10.08 20:26:47 조회: 982 추천: 0 |
안녕하세요?
아킬레우스 입니다.
어제 랜즈 온라인 탐험기를 썼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읽어 주셨더군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2번째 이야기를 쓸까 합니다.
이번에도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어제 레벨이 8이 되었었지요???
오늘은 레벨업을 많이는 못했지만요...ㅡ.ㅡㅋㅋㅋ
해드릴 이야기는 많답니다.
랜즈온라인에 재미를 붙인 저는 오늘도 랜즈 온라인을 했습니다.
오늘 패치를 꽤 많이 했더군요...
어제 0.8에서 지금은 0.12??? 더 패치 됬을지도 모르구요...
(계속해서 패치되더군요...ㅡ.ㅡ;;;)
하여튼 저는 사냥터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그러던중 어떤 고렙분이(딱 차림새가 고렙처럼 보이더군요..)
가장 약한 몬스터인 벌들에게 맞고 계셨습니다.
정말 득실득실 거렸습니다.
저는 "렉인가?"하는 마음에 벌들을 죽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님이
"님아 치지마세요.."
이러시더군요..
저는"왜 그러고 계시죠?"
그러자 그님이
"지금 저렙분들 보고 사냥하시라구 몸빵 하구 있는거예여..."
하시더군요...
정말 매너있으신 분이더군요...
지나가던 저렙들은 그님이 몸빵하고 계신 몹들을 치며
"ㄳㄳ"를 끊임없이 치곤 햿습니다.
그런 분들만 많이 계신다면
저렙분들은 정말 편한 게임을 즐기실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편 저는 오늘 벌레들을 막 잡았습니다.
그러다가 보니 벌레들도 싫증이 나더군요...
(저는 빨리 싫증내는 성격인지라...ㅡ.ㅡ;;)
그래서 다른 사냥터를 찾아나서기로 했습니다.
저는 분명히 다른 사냥터가 있을꺼라고 확신을 했죠.
왜냐하면 멋진 옷을 입고 있는 고렙분들을
몇번 본적이 있었거든요...
분명 그분들이 사냥을 하는곳이 있을꺼라는 생각에
저는 새로운 사냥터를 향해 전진했습니다...
벌레들이 있는곳에서 북쪽으로 가다보니 오르막길이 있었습니다.
저는 "아! 저기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쪽으로 가보니 미니맵으로 길이 쭉~나와있었습니다.
저는 그길을 따라 계속 갔습니다.
중간중간에 벌과 벌레들을 많이 만났구요...
꽤 한참을 가도 새로운 몹이 않보이더군요...
설마 몬스터가 2종류밖에 없을리는 없겠지....ㅡ.ㅡ;;;
라는 생각을 하며 계속 길을 가고 있었죠...
그런데 어떤 창을 들고 계신 고수분이 보였습니다...
그분의 주위에는 수많은 물약들이 널려있었고,
그 물약위에 수많은 늑대(?)들이 있었습니다.(본래 이름은 "리틀 펠라스"...)
아!!! 드디어 새로운 몹을 찾았구나~!!
그렇지만 기쁨도 잠시...
저는 널려있는 물약들을 줍고(ㅡ.ㅡ;;)
새로 찾아낸 늑대들이 있는곳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던중 어떤 큰 나무가 있는곳에 갔는데...
정말 엄청난 수의 늑대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늑대들을 향해 뛰어들었습니다...
정말 늑대들의 다굴은 엄청났습니다.
물약을 계속 해서 빨아야 했죠...
그래도 주워둔 물약이 60개 정도 있었기 때문에,
물약 걱정은 없었습니다.
게다가 늑대들을 잡으면서 나오는 물약이 정말 엄청나더군요...
물약이 더 남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가 일명 "명당"인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자리로 늑대들이 끊임없이 몰려왔기 때문이죠...
정말 쉴새없이 오더군요...
*그 증거를 위에 스크린샷으로 위에 올려놨답니다.*
그 덕분에 저는 레벨업을 했고,
귀환주문서를 이용해 마을로 갔습니다...
(그렇다고 게임상에서 "귀환주문서"라고 쓰여있지는 않습니다...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랜즈의 모든 아이템들은 영어로 쓰여있습니다...)
그리고 마을에서 남아도는 물약들을 모두 팔았습니다.
2000원 정도 나오더군요.
저는 그돈으로 "바스타드소드"를 샀습니다.
(역시 영어로 쓰여있구요...ㅡ.ㅡ;;)
바스타드소드의 위력은 정말 굉장했습니다.
전에 상대하던 몹들은 한두방이면 끝!
늑대들은 2,3방이더군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렙업을 잘 못했구요...ㅡ.ㅡㅋㅋ
그렇지만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우고 느낀것 같습니다.
이번 2편도 끝까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내일도 3편을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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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신 분들은 코멘트로 한마디씩만 남겨주셨으면 고맙겠네요... |
2002-10-08
20: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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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빵하는 고렙이 왜 님은 ㅈ치지말라고 햇을까?
님도 저렙인척하시지 ㅋㅋ
나도 랜즈나 다시 해야뒹~
/이동 랜즈 온라인 |
2002-10-08
20: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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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돈은 어케 버는거죠?물약 팔아서 버는건가요 -_-? |
2002-10-08
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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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구랑 무기 힘덱스 요구치 잇나요?
아니면 아무렇게나 다 찰수 있나요? |
2002-10-08
21: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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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몹 잡아두 돈은 않나오는것 같구요...
그래서 저는 남는 물약 팔아서 돈을 장만한답니다.
얼마 못 벌것 같지만, 물약이 상당히 많이 남기 떄문에
한번 사냥나가면 2000원 정도 나오더군요...
(더 나오는 경우도 있구요...)
그리구 방어구나 무기는 아직 요구치가 없답니다...
돈만 있다면 누구든지 아무 아이템이나 착용할수 있다는 거죠...
그렇지만 아직 나와있는 아이템들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좋은 점이라고 느껴지지는 않군요....ㅡ.ㅡ;;; |
2002-10-08
21: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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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을까??-- 해보고는 싶은데....시험기간이라. |
2002-10-08
23: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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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을것 같네요...낼이면 셤끝이고... |
2002-10-09
15: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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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울집에서는 돌아갈까?ㅡㅡ? |
2002-10-09
16: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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