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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탐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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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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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5년간의 기행중 딱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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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5년간의 기행중 딱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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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ㅑ≫.≪
(Homepage) |
날짜: 2004.08.10 16:50:38 조회: 1,858 추천: 0 |
난 한때 리니지에 중독된적이 있었다 -ㅁ-;; 한 3년 정도....
정말 재미있게 했지만 점점 떨어지는 성적과 늘어만가는 잔소리 -ㅁ-;;
나의 앞날이 걱정됬고 잔소리를 견딜수가 없기에 빠져 나올수 있었다. (중독엔 잔소리 원츄)
주사위 돌릴때의 중 한 캐릭 이야기이다.
-혈혼- 나의 수십개의 캐릭중 하나이다.
혈혼이란 콘기사를 만든 필자 -ㅁ- [주사위 돌리다가 팔빠지는줄 알았다]
넓디 넓은 리니지 땅에서 뭘어떻게 해야 할지 -ㅁ- [이때는 초 허접때였다]
노래하는섬 뭐 그런게 없던 시절
은말에서 난 허수아비를 열나게 때리고 있었다.
나: 허수아비야 빨리 죽어라 나에게 경치를 다오 냐 하하하
허수아비: 뷁...[구라고 아무말도 안한다]
기사라서 5까지는 금방이였다 법사라면 몇시간이 걸렸을것을 허허...
난 이때 친척형과 누나들의 조언을 받으며 했다. [아이템과 돈은 못받았다.. 걍 조언만 ㅋ.]
5가 되서 난 아주 고수인듯 은말을 휘젓고 다니다 이상하게 생긴 돌덩이를 보았다.
나: 잉 저게 뭐냐 잇힝 ~!
그냥 옆으로 지나가던나 헉 !!!
난 피가 3/1이 남은걸 알수 있었다... 이런 뷁썅
그것이 바로 친척형이 말해준 돌골렘이 였던것이다.
하하 하지만 느림보인터라 난 여유롭게 그곳을 빠져 나올수 있었다.
마을로 다시 돌아온 나는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최고의 작전을 쓰기로 했다.
몇몇분은 감잡으셧겠지만 아무 고렙처럼 보이는분 잡고
"제발 돈좀 주세요 ㅜ.ㅜ 안쓰는 허접한 아템이라도 되요 제발 부탁입니다."
라고 외쳤다 -ㅁ-;; 한 ... 30분인가.. 미쳤지 이 시간에 고블린 오크 코볼트를 잡았을것을
30분은 너무 긴 시간이란것을 안 나는 그만 외치고 발을 뗄려는 순간 어떤 님이
나에게 다가 오는 것이 아니겠는가 !! 그리고서 다에게 희망을 가저주던 한마디
"님 저 게임 접을껀대요 님이거 가지세요" 아 얼마나 나에게 희망을 가져다 주던지
난 당시 렙 5에 돈이라면 34원밖에 없던나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등잔이라도 좋았다.
그리고 나서 거래를 걸더니 나에게 주는 아이템은
붉검,뼈셋,장화 에 돈5만원을 주는 것이 아닌가 .... 나에겐 신같은 존재였다 -ㅁ-
[지금 생각해보니 계정을 끊었을리는 없고 3일동안했다가 돈없어서 준거 같다....]
난 이렇게 아템을 받고 착용을 하고 난후 바로 빨갱이를 50개 사고
은말 앞마당으로 돌진했다.....
여러 마리의 몬스터들 고블린 코블트 오크 오크궁수 난쟁이 오크전사 돌골렘
제일 먼저 잡았던 것은 난쟁이였다
난쟁이 공격하는게 너무 귀여워 빠져있다 보니 어느새 내 피가 다 깎여 가는것 아닌가
글애서 물약 몇개 빨고 쓰다듬어 줬다...
그리고 다음으로 잡은 것이 오전 이놈은 멋있기도 하고 쌔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 아템을 받은 내가 뭘 못할소냐 [니가 정신 나갔구나 !!]
난 달려가 오전을 쳣다 .... 그러니 오전이 뷁소리를 내더니 날 치는것이 아닌가
치익치익 소리를 내면서 공격하는 오전 난 넘 아팠다...
나: 이런 개 삐리리리 Xxxxxx 놈아 그만 때려....
오전: *$%^&^&@#$$^^*^%#$#%$ 인간은 오크말을 알수 없었다.... 누가 해석해줘!
[영화보면 다 알던데 무슨 !~!]
힘들게 잡고 나니 오사가 나왔다 오오 뭔지 알수 없었지만 일단 다 먹고 보는 혈혼
그런데 갑자기 오크가 달려와서 때리는것 아닌가 !!!
약간 기습공격[일명 뒷치기] 에서 놀랐지만 침착하게 쓰다듬어 줬다...
그 이후로 오크 궁수의 다굴 -ㅁ- 달려오는 오전 4마리 그뒤에 오크 5마리
헉 난 알수 없었다..그렇게 난 하늘을 구경하였다..참 맑은 하..? [맑은지 흐린지 어케아냐]
난 마을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왜 때리지도 않은넘들이 날 때리는 것일까 !!!
여러 유저에게 물어본 결과 바로 동족의식 때문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정말 난 그때 온라인게임을 처음해봤다]
그렇게 여러 시간이 지나면서 3일계정이 끝날때 난 렙 15를 찍었다.
하지만 난 이렇게 끝낼수 없기에 피시방을 다니며 하루종일 리니지를 했다..
처음으로 15를찍고 은말 밑에 있는 사던에 들어갔다....
들어가니 처음 보는 몹이 많았다... 해골,해골궁수이란 몹도 있었고 눈괴물 늑대인간 슬라임
특히 셀로브는 나에게 있어 천적과도 같았다....
[옛날 같았으면 지존몹이라고도 불렸는데ㅋㅋ...]
그리고 절대적 먹자몹 이 슬라임은 때릴수가 없었다 -ㅁ- 너무 공격이 빨랐기에
또 30초가 지나면 먹은 아이템을 소화한데나 어쩐데나 어쨋든 정말 싫었다.
난 사던에서 해골과 해골 궁수,늑인 을 집중적으로 잡았다..
이때 난 은검을 끼고 있었다... 죽은몹한테는 은계열이 쌔다는소문을 듣고 잠시 바꿨다...
그렇게 사냥을하다 사던에 층이 있다는 것을 알고 어떻게하다 난
간신히 3층까지 오게 되었다...[오면서도 처음보는몹이 많았다.]
그런데 이상하게 생긴 곰인지 도깨비인지 돼지인지 배불뚜기 스모 아저씨가 나에게 방망이를
들고 뒤뚱뒤뚱 뗘?? 오는것이 아닌가 난 귀엽게 생겨서 약한몹인줄 알고 쳤다가
누웠다... 그엄청 난 뎀쥐 몇방맞고 바로 난 동굴천장을 보게 되었다 -ㅁ-;;;
앗 그런데 리스를 하려던 순간 내 앞에 뭔가 아이템이 떨어저있었다....
바로 붉검 이때 붉검은 정말 비쌌다....
난 아쉬워하며 아 저 버그베언가 뭔가 스모시키 잡지말고 붉검 먹을껄 하고
난 물약을 다시 사러 갔다.... 그런데 뭔가 잘못 됬다는것을 안 나는 뒤 늦게 후회했다...
붉검이 없어 진것이다 ..... 그때 난 리니지에서는 죽으면 아템을 떨군다는것을 알았다...
그리고 바로 난 그 이후로 피시방을 안갔다 -ㅁ-;;;
그리고 난 쭈욱 3일계정 노가다 재미에 빠지고 나서 그 아이디 다 까먹고 후회막심하며
3달동 안 안했다 ~!!!! 끝...
허 이런 허무 글을 봤나 ~!!
저런말투로 글을 써서 죄송요 -ㅁ- 이런글 첨 인가?? 첨가튼데 그냥 생각 나는데로
막 적어서 글이 엉망진창이네요 ㅋ.,, 님들도 이런 초보 시절이 있죠?? ^^;;
그럼 즐린 아니 모든 온겜 즐겜~! 온랖 화팅?? [엥 여기서 왜 갑자기 온랖 화팅??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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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무 길 고 도 잼 없 는 글 을 봐 주 세 요 오 ~ ! 네 에 ? |
2004-08-10
16: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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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에~~~~~~!! |
2004-09-08
22: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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