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Gayax]우리모두 판타지속 주인공이 되어 보아요~②


	온라인 탐험기 \|	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신청][Gayax]우리모두 판타지속 주인공이 되어 보아요~②

『신룡』	날짜: 2004.02.24 17:53:48 조회: 1,116 추천: 0

노래:Song from a secret garden - Secret Garden (시크릿 가든)

음.. 이번탐험기를 쓸 동안 많이 아쉬운일이 있었습니다.
이번엔 조금 시간이 들을것같네요 ^^;;
제 기억상 다른유저분들이 한말이지 똑같이한건아닙니다 -ㅅ-/
=========================================
안킬로라는 궁극의 짜증 두더지를 마구패던 어느날...
드디어 20대 슬러터의 사냥모습을 목격하였다.
그 공속이란...
이루 말로표현불가였다.
그날부터 테미는 20레벨을 향하여 미친듯이 달렸다.

테미:으읏 20..20... 리퍼를배워야돼~~
Kashan:^^;;

그날 후로 안킬로의 비명소리가 길게 이어졌다는데...
어찌되었든 결국 20레벨에 도달한 테미.
리퍼를 배운 후 아낙스플라이 라는 몬스터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엄청난 수의 데미지.

테미:아아~~ 이것이야말로 감동이로다 ㅠ_ㅠ

20레벨이 돼니 호수의제단 일명 호제라는곳으로 사람들이 가기 시작했다.
테미도 파티원들과 함께 호제를 방문(?)했다.
그곳은 빨강,주황,보라 등 엄청난 몹들이 줄을 슨 곳 이었다.
Kashan 님이 마법으로 한마리씩 몰면 나머지 전사류 유저는 다굴을 하는 형식이었다.
물론 그 경험치 양은 400을 넘기는 무지막지한 경험치 였다.

테미:크크크... 모두죽여버릴꼬닷 +ㅁ+
Kashan,피부:으앗~
테미:뭔일이지?

테미가 본광경은 혼령들(그곳의 몹들)이 3마리나 달라붙은 것이다.
Kashan(이제부터 카샨님이라고하겠음 ^^;)님과 피부님 등 많은분들이 호제를 빠져나가 살수 있었지만 테미는 대쉬를 누르지 못하는 바람에 호제속에 묻혀버리고 말았다...

테미:살리도~~~

그렇게 시간을 보내며 레벨이 27에 도달한 테미가 간곳은 3층이었다. 그곳에서 파티를 맺고 사냥을 하려는데 엄청난 광경을 볼수 있었다. 일명'녹자' 라는 광파티.
전사류 유저들이 몹을 대량으로 몰아오면 위자드분들이 광역마법으로 싹쓸이 하는방식의 파티였다. 탐시간이 길고 불안정하며 렉도 조금있고 마리당 경험치가 적긴해도 레벨업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였다..

광파티1..죽는다 아주.

광파티2

광파티3 이건좀뒤에찍은것.

그러나 엄청난 렉의 압박이 테미를 조여왔다..

테미:으악 렉이 왤캐 심한거야 ㅠ..피부님은 안그러세요?
피부:저도 조금있어요..^^

15분간격으로 레벨업표시가 날정도로 굉장했다.
거기서 레벨이 가장 낮았던 테미는 1시간정도 끝에 30레벨을 달성 하였다.
30레벨에 투블레이드를 찍자 스킬이 2개나 생겼다.
테미는 2개의 스킬을 이용하여 해골들을 아작내고 있던도중...

테미:은화님 왤캐 레벨업으 빠르세요?
은화:아 저 올경험치로 해놔서그래요 ^^

그렇다..
테미는 까맣게 잊고있던것이다..
바로 30레벨이 되면 경험치와 스킬경험치의 비율을 조정할수 있다는것을 말이다.
보통 슬러터는 올스포를 찍는다고 한다.
아까운 스포를 많이 날려버렸지만 캐릭터는 키우는사람 개성이라는 말을 생각하며 다시 사냥에 열중하였다.
그도중 매우 재미있는광경을 보았다.
레벨 20대때의 카샨님의 버프와 레벨30대 중후반인 테미의 버프의 수가 비슷하다는것이다..

20대의카샨님 버프

30대 중후반의 테미버프..

테미는 워락이 마나가 왜모자라는줄 알겠다는 생각을 머리 깊히 심을수 있었다.. -_-..
그..런..데...
갑자기 몰이하시는분이 주술사를끌고오는것이다!
그러나 파티원들은 아무렇지도 않은것 처럼 해골들을 광역마법으로 처리한 뒤 주술사를 다굴하기 시작했다.

주술사 몰이.

단독으로 몸빵중..

레벨 40이 어느새 되어버린 테미는 호제의 몬스터들의 경험치가 너무 적다고 생각하였다.
테미는 카샨님과 함께 40제 한손검인 환영검을 구하러 가야하였다..
그러나...길을몰랐다.. -_-...
테미가 고레벨 워락분께 도움을 요청하여 노드 라는 텔레포트 주문서를 타고 라티나로 갈 수 있었다.

노드 소환(?)중

그 워락분이 섀도우나이트가 있는곳까지 안내해 주셔서 카샨님과 테미는 무사히 섀도가 있는곳까지 왔다.
그러나 카샨님은 사정이 생겼는지 나가셨고, 너무 환영검이 안나오자 테미는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첫번째는 잘 구입하였지만... 두번째는 사기...를 당하고말았다...
그러나 나중에 그분이 개가천선(?) 하셔서 다시 검을 주셔서 스크린샷은 올리지 않겠다.
환영검을 구하는 도중 30분이나 누워있어야하는 아픔도 있었다..

30분째 누운 테미...

그러나 섀도우 나이트도 그리 큰 경험치를 주지못하여 테미보다 레벨이 3~6정도 높으신 피부님께 귓말을 보내었다.

테미:피부님~저 어디계세요?
피부:레비안잡는중이에요~ 경험치가 만이나들어오네요 ~_~
테미:헉 좋겠다 저도거기갈래요~~

테미는 재빠리 피부님이있는곳으로 갔다.
아쉽게도 피부님의 파티는 풀파티여서 들어갈 수 없었지만 다른 레비안 파티에 들어 갈 수 있었다.
그러다가 테미는 잠시 스테이터스 창을 열어보았는데...
양쪽 보두 맥뎀이 100이 넘은것이다..

맥뎀100이넘었다 감격 ㅠ_ㅠ

그렇게 힘들게 레비안을 사냥하는데 잘못하여 레비안 찬미자라는 더 강한몹을 몰아버렸다.
테미는 에이 그깟보라놈! 다굴엔 장사없다!
라는 생각으로 개긴것이 화근이었다...
그놈은 자기힐을 하는 엽기적인놈이었다..
공격받는것보다 힐의속도가빠르니 어떻게 죽이리요...
다행이 AncientDragon 님이 어그로하여 가드까지 갔다와 간신히 살 수 있었다.
그후로 테미는 데들러 라는 몹만 사냥하게 되었다는....
물론데들러에게도 많이 눕는테미였다...
=======================================
에궁 오늘은 여기까지만 ^^;

황마탄공주(?)-_-

『신룡』

포샵 귀찮아서 그림판으로 완전정리 -ㅅ-;;;

2004-02-24
18:14:29

콜라

노래좋네요

흐흐흐... 서크릿 가든이라

2004-02-26
11: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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