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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탐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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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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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나시아]탐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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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나시아]탐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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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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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1.12 13:43:46 조회: 883 추천: 0 |
언제인지 기억이 희미하네요
지난 여름방학이었나?
이것저것 살피면서 돌아다니다
우연히 아타나시아라는 게임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놀라운 그래픽과 1인칭, 3인칭이 전환가능하다는것
결정적으로 직업의 제한이 없다는것은 상당한 충격이었죠
죽으라고 레벨만 올리고있었습니다
1준(이만큼 모으려면 렙1때 적어도 몹을 300~400마리 잡아야하죠)
모으는게 너무 힘들었죠
이래저래 노가다로 돈을모아 아이템 세트를 맞출때마다
정말 기뻣습니다
어느정도 레벨이 오른후에는 회복마법등을 배우며
마검사로 사람들과 호흡을 맞추며 돌아다니기도 했죠
그러던 어느날 '생산'시스템에 관한것을 듣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돌에다대고 뭘 퍽퍽 치길래
할짓없는사람인가 보구나 하고 무심코 넘겼지만
그소식을 듣고 당장 광산으로 뛰어가 미쳐버렸죠..
그때당시에는 아타나시아에 아이템 렙제가 없었기때문에
(지금은 잘 모르겠군요)
돈만 많으면 아이템 세트 맞춰서 혼자 노는게 가능했죠
하루 10시간씩을 스페이스바를 누르며 생활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허무하더군요..
팀원들과 함께 사냥하고 있을때가 훨씬 재미있었던것..
아이템 세트를 맞춰 혼자 사냥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재미도 없더군요
꼭 패키지 게임을 혼자하는듯한 기분..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어느날 대규모 패치가 되었습니다
예전처럼 스킬이 경험치로서 성장을 하는게 아니라
레벨업시 얻게되는 포인트로 찍어야만 했습니다
그때까지 힘들게 올린 스킬 몇몇은 레벨이 1이되어버렸죠..
그렇게해놓고 예전스킬레벨을 다시맞출수도 없는
그런 포인트를 주고서 아무런 대가도 없었습니다
정말 허무했죠 그때는..
팀플레이도 아무런 재미가 없었습니다
하루하루 실증이나기 시작했고
그이후로 아타나시아란 게임을 접게되었죠
제가 알기로는 뮤보다 먼저 3D그래픽으로 개발되었다가
무슨 장관인가? 하여튼 지원을 받게되어서
이래저래 변해버렸죠..
상당히 아쉽네요
생산시스템이..
타 게임들과는 비교할수없는 팀플레이를 망쳐버린것같네요
많은 게임을 접해본 저로서도
아타나시아에 버금가는 팀플레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네요
언젠가는 정말 혁신적인 게임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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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저랑 똑같네요 .. 친구랑 같이 시작해서 랩업하다가 파석을 알아서 한5일동안 삽질하다가 페치후.. 접었는데 ㅎ_ㅎ |
2003-01-12
16: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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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하면..미칩니다...지겨워서.................................. |
2003-01-12
17: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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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 게임성은 좋지만 비추천...
폐인아니면 살아남기 힘듬. |
2003-01-13
06: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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