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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탐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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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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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 내가 걷는 뱀파이어의 길(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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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 내가 걷는 뱀파이어의 길(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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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Homepage) |
날짜: 2002.02.27 09:13:11 조회: 1,099 추천: 0 |
오늘도 여전히 라센 안전지대에서 꼬리하게 사냥하고 있는 천각(나)...좀 쪽팔리지만 최고의 사냥법이었다.에너지 1도 안딸고 몹들을 잡는다는것은..ㅋㅋㅋ 그야말로 최고의수법이였다..
근데!!갑자기 뒤에 있던 어떤분께서
"님..님 레벨이 몇인데 그렇게 사냥하시는 거에요?"
"ㅡㅡ;;;"
"바토리3층가서 열렙하고 오세요..쯔쯔 보기 흉하내요"
"저 레벨 30이에효 ㅠㅠ"
"ㅡㅡ;;; 나보다 1 높으시네..ㅋㅋ"
나보다 레벨이 1낮은 그 분께서는 필드에 나가서 4:1을 하는것이었다! 진짜 이렇게 쪽팔릴수가...ㅠㅠ
하는수없이 나도 용기를 내어 옆방으로 들어간 천각...
하지만 그 캐릭터의 운명이었나...전기톱 든 돼지들이 4마리가
몰려드는것이었다..자존심을 굽힐것인가 아니면 4마리를 다 잡고
당당하게 나갈것인가..하지만 난 2번째 길을 선택했다..1마리 채 잡기전에 죽은 천각...억울하고 창피했다.
림보성 내부에 도착.라센에 가기싫다.그님이 날 보시면 멀로 보실까..잡뱀의 서러움..ㅠㅠ
상점에 들르면서 좋은 링 있나 볼려구 하는데 포탈이 열어져 있는게아닌가..크크크..호기심에 들어갔는데..오잉
직자길드 앞이었다..ㅋㅋㅋ 거기엔 뱀파 4명이 있었고 나까지 합쳐서5명이되었다..이제 슬슬 슬레를 잡아볼까..
내가 할퀴는 손톱에 맞아죽는 슬레를 보며
"아~나도 아직 녹슬지 않았어..ㅋㅋ 슬레들 전부다 허접이구만"
이런 행복감도 잠시...저기문앞에서 이상한옷을 입고나오는
총슬레..멋있었다..그 아이디는..읔..생각이 안남 ㅠㅠ 죄송
하여튼 그 총슬레는 랭킹10위 안에 든걸로 알고있다.
난 4방에 죽었으면 다른 뱀파님들도 5방안에 전부다 누으셧다..
ㅡㅡ;;; 이렇게 참혹할수가..잠깐의 자만심 때문에 이렇게 초라해질수가없었다..
그 사건이 일어난후..역시나 천각은 박쥐로 변신해서 라센으로 향하고있다..
2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서버는 이시스 구요..아이디는 천각
귓말주세효~파티사냥합시다~크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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