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즐거운 골프 게임 팡야의 세계로 빠져봅시다.
4월 9일 팡야가 오픈하였습니다.
오픈한지 11일이나 지나서야 팡야 탐험기를 쓰는 저는..?
솔직히 말해서는 할 게임이 없어 팡야를 했다고 할 수가 있겠지요.
하지만 생각보다 재밌더군요!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골프 게임 팡야 한방으로 날려 보냅시다!^^
야호 팡야 오픈이다~ 라고 한 소녀가 점프하며 좋아하는 모습과 함께 있는 팡야 오픈베타 테스트 안내문입니다.게임을 시작할때에 첫화면 메인에 나와있는 공지사항지요.오픈베타이기 때문에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달라고 하는 내용 같습니다.저의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드리죠. [퍽]
하여튼 간에 팡야 탐험기를 시작합니다.
팡야의 메뉴입니다.
대전모드 : 플레이어끼리 서로 대결을 하는 대전모드입니다.대전모드로 들어가셔서 원하는 방에 들어가 그 플레이어와의 대결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채널도 8개 정도가 있더군요.
대회모드 : 팡야대회입니다.(?) 머 큰대회는 아니고 많은 플레이어들이 모여 경쟁하는 자리라고 보면 되겠네요.인원은 10명이상이 되어야 시작 할 수가 있다고 하며 대회 시간은 방장의 마음대로 정하는 것 같습니다.
튜토리얼 : 초보자 가이드 비슷한 것이겠지요. 이 메뉴부터 제가 탐험을 하니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공지사항 : 팡야에 대한 공지사항을 보는 메뉴겠지요.
설정 : 환경을 설정하는 옵션 메뉴라고 봅시다.
튜토리얼 모드.
저를 이 게임으로 데려온 피핀양이 저를 반기는군요.
안녕하세요 ^^.. 그런데 저는 당신을 쫓아온 것이 아니라 소식을 듣고 왔습니다.[..........] 하여튼 피핀양이 팡야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가르쳐줄려고 하는 장면 같네요.
팡야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르쳐주기 위한 피핀양의 열정(?)
엄청난 속도로 달려가네요. 카메라 모드에 대한 설명과 그리고 골프채에 대한 설명 그리고 지형 , 그린지형에서의 샷 , 벙커지형에서 공을 살리는 샷 , 실전 정도를 설명을 듣고 연습을 하게 될 것입니다.
벙커지형에서 공을 살리는 샷 연습을 할 때 헛짓을 해 넘어진 제 캐릭터의 모습입니다. ㅠㅠ.. 하지만 포기할 수는 없죠. 열심히 연습을 하고서..
마지막 스코어 계산인가.. 하여튼 그곳에서 실전을 하여 버디를
따냈습니다. ^^ 너무 좋네요~ [....]. 한번에 샷을 해서 넣으면 홀인원
이런식으로 스코어를 매깁니다.하지만 제 능력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최대 버디 평균 보기 같네요. ㅠㅠ
팡야!! 빵야!!..
이제 저는 팡야에서 플레이어와의 대전을 시작합니다.
어떤 한분과 팡야 대결을 하였는데 그분도 저와 같은 초보인가 봅니다.
처음부터 더블보기 , 보기의 등장.. 버디는 못 치고 파도 못 치고..
엄청난 삽질을 하며 서로 격려와 의로를 하며 대전을 하였지요..
그런 삽질대결의 결과는..?..
저의 승리였습니다.. 그분은 스코어가 대략 +4 고 저는 +2 였지요.
정말 좋은 점수가 아닌데 이런 점수로 상대방을 이기다니..
왠지 이긴 것 같지 않습니다.. 운 같았지요..
제대결을 했는데 그 때는 제가 졌습니다.
흑.. 뽀록이였나 봅니다.
팡야를 탐험하며..
팡야.. 를 잘할려면 포트리스도 잘해야한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왜냐하면 하는 방법이 비슷하니.. [.....]
골프와 탱크 전쟁이 같다는것이 아니라 스페이스를 누르고
풍향을 보며 잘 타이밍을 마쳐야한다는 것이 같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저는 포트리스도 못하고 타이밍도 못 마추는 놈이여서 =_=..
하지만 팡야를 참 재미있게 하였습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파이상을 못하였을 때의 아쉬움과 다른 플레이어가
골프 공을 치는 동안 자신은 기달려야 한다는 지루함..
그것이 단점 같지요. 특히 보기나 더블 보기 그리고 기브 업을 하였을 때는.. 정말 팡야를 곧바로 종료해버리게 되네요.
그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내심을 기르고 노력을 해야하겠지요.
결론은 재미있는 게임이다 라는 것입니다 .=_=;;..
모두들 팡야의 세계로 빠져듭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