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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탐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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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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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마온라인] -사나이글루미의 大로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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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마온라인] -사나이글루미의 大로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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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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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5.16 22:58:39 조회: 1,058 추천: 0 |
필자 냉담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다시 3부를 쓴다.
필자는 방금 탐험기를 하나 날리고 다시
쓰는 참이다. 자그마한 실수로
다 날려버렸다.
흐음 역시 오늘도 잡담으로 시작했다.
===========================================
필자가 하는섭은 우선 네메시스 프리샤드란것을 밝힌다
1편에서 밝혔는지 밝히지 않았는지
생각이 안나므로 대충대충 말해본다
이제 본문으로 들어가니 읽을 사람은
읽고 안읽을 사람을 안읽어도 좋다.
단지 다른 회원의 탐험기와 비교하지는 말았으면
하는 큰 대망이 있다.
지난번 리자드맨과 싸우다.
붕대와 포션이 지극히 쪼달림을 느낀
BK(blood knight)는 잠시 마을에다.
(사실 마을이라기 보다는 집이 많아서..ㅡ,.ㅡ;;)
캐릭을 세워놓고 다시 탐험기를 쓰고 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마을엔 가드가 없고
트롤이 돌아다닌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이놈의 정신이 문제다)
죽은뒤 화면을 캡춰하지 못했고
못내 아쉬웠던 필자는
나의 글을 읽는분께 최상의 서비스를 보장하기위해
리자드맨에게 나죽여달라는 어이없는 짓을 해버렸다.
그리고 다행히 맹디(메헨디)군을 만나서
지원금과 약간의 아템을 받고 다시
재산늘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나의 애마도 죽는 바람에
이동이 매우불편했으나
쉽게 굴복할리는 없겠지..ㅡ,.ㅡ
다시 지하수로에서
온갖 주접을 떨어 대면서
돈을 점점 모으고 있었다.
결국 이 몸께서는 다시 말을 구입했고
다시 노가다를 하여
1400원이라는 나같은 거지에게는
거금인 돈을 들여 고급할버드를 장만했다.
★노멀 타입의 무기는 상점에서 팔지만
고급이나 옵이 붙은 아이템은 개인 벤에서
살수있다. 가격도 싸고 좋은 편이다.
개인벤에서 물건을 사는법은 약간
틀리다. "물건 사기"라고 입력한후
타겟이 뜨면 살 물건을 클릭하면 된다★
[물건을 사는모습입져(히힛 들고있는 할버드가 고급할버드에혀)]
하지만 고급할버드를 사고 나서 난 후회했다.
할버드는 너무 느리다는 것이다.
난 덱스도 낮은데...
하지만 글루미는 절대 물건을 다시 팔 놈이 아니다
결국 사는 대로 살자 판으로 열심히 놀아나고 있었다.
다시 디스파이즈로 가자니...
귀차니즘의 엄습으로 그냥 간단하게
브리튼의 바로위에 있는 브리튼 묘지에서 좀비나 잡으려고
브리튼 묘지로 갔다.
요즘 브리튼묘지에 머덜과 도둑들이 많이 뜨기때문에 위험하나
사냥터로는 적합한 곳이다.
★머덜은 플레이어를 죽인 유저를
뜻하는 거죠^^
머덜의 이름은 이렇게 빨간색으로 표시됩니다.★
그렇다 붕대와 포션을 갱겨들고(챙기고)
브리튼묘지로 나섰다.
브리튼 묘지에 붙어사는 몹들은
스켈레톤,좀비,스펙터그리고 한놈이 더있는데
나의 1.99의 지능으로는 기억할수 없으므로
양해바란다.
[브리튼묘지의 입구입니다. 까메오출연:비타민C님]
스펙터를 잡으면 마법스크롤과 보석 돈 시약이 떨어지는데
보석이라해서 비싼건 아니다.
고작 다이아몬드가 120원인가 하는 정도이니
보석이 얼마나 싼지 어림잡아 짐작하리라 본다
스켈레톤을 잡으면 본 셋이 나오는데
네메시스상에서는 본 셋은
줘도 안하는 갑빠등으로 통한다.
아마 부자들의 경우 이겠지ㅡ,.ㅡ;;
열심히 사냥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과의
꿔무니꿰이션으로 점점 울티마에 재미를 붙이고 있을쯤...
갑자기 한명이 어디론가 급히 가기 시작했다.
Ka○○:꺅 머덜이다!!텨요!!
(그 당시 나는 머덜이 먼지도 몰랐다.
난 엄마라고 하는줄 알았다
나의 멍청함을 이해해 주기바란다.)
BK:???????ㅡ,.ㅡ?
마침내 머덜 데쓰○○○님이 나타났다.
데쓰○○○:나에게 돈 천원을 받쳐라. 안 그럼 피케한다
BK:헛..저 전재산 240원인데여..ㅡ,.ㅡ;;
데쓰○○○:그럼 그거라두 받쳐!!
BK: 흠 저는 돈을 모아야 해요..먄해여
데쓰○○○:흠..그럼 저랑 듀얼떠여!!
BK:흠흠....(그때 난 초허접이였다..)
데쓰○○○:5초를 줄테니 그동안 안토끼면 쒜리 잡아뿐다
나는 잠시 고뇌했다.
어떻게 이 난관을 극복할것인가..ㅡ,.ㅡ+
데쓰○○○:5.4.3.2.1
BK:후움냐..ㅡ,.ㅡ;;;
아~ 사나의 글루미가 도망친다면 체면이
서지 않을 것이다.
'후후 그럼 역시 그방법밖엔 없단말인가..ㅡ,.ㅡ 후후'
그리고 나는 워모드로 전환했다.
쿵딱쿵딱.그리고 데쓰○○○님께서 나를 공격하려는 순간!!
나는 마을로 죽을 듯이 뛰었다.!!!
겨우겨우 산 할버드를 그대로 뺏기기는 싫었다.
마침내 마을로의 탈출을 성공하고 나는 다시
Ka○○님을 만났다.
Ka○○:살아남으셨네여
BK:넹..에혀..전 허접이라서..근데 그 분 소드맨쉽이 얼마죠?
Ka○○:듣기로는 80이라고 들었어요.
BK:움뜨뜨(난 소드맨쉽이 54다..부끄러울 따름이다)
★소드맨쉽은 파괴력에 관여하지 않고 정확성에 관여한다.
파워는 힘이 좌우하고 공격스피드는 덱스가 결정한다★
그후 데빌 엠씨 ○○였던가 엠씨 데빌 ○○님에게 스누핑을 당해
급히 브리튼 묘지를 빠져나왔다.
★스누핑은 남의 가방을 훔쳐보는 스킬이며
이기술을 쓰면 덱스가 올라갑니다.★
결국 머덜과 도둑들 때문에 완전 사냥을 망쳐버렸다.
완전 노매너다.ㅡ,.ㅡ;;
보통 이런 유저들은 어느 길드에서 척살령을 내려
집단구타한다고 하는데 난 아직 길드에 가입하지 않아
고심중이다..ㅡ,.ㅡ;;(머덜만 죽이는 유저들도 있다)
오늘 머덜이 뭔지 알게된글루미
빨리 스킬을 올려 머덜을 때려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그후 할짓이 없어서 마을 안에서
주접을 떨고 있었다.
[흐음 주접한번 떨어봤다]
오늘내용은 정말 실속없는것 같다.
나름대로 딱딱해지려 노력했으나
아무래도 약간의 힘이 들긴하다.
==========================4부 나오면 좋을라나?=============
[point]
★노멀 타입의 무기는 상점에서 팔지만
고급이나 옵이 붙은 아이템은 개인 벤에서
살수있다. 가격도 싸고 좋은 편이다.
개인벤에서 물건을 사는법은 약간
틀리다. "물건 사기"라고 입력한후
타겟이 뜨면 살 물건을 클릭하면 된다★
★소드맨쉽은 파괴력에 관여하지 않고 정확성에 관여한다.
파워는 힘이 좌우하고 공격스피드는 덱스가 결정한다★
★스누핑은 남의 가방을 훔쳐보는 스킬이며
이기술을 쓰면 덱스가 올라갑니다.★(넘 많이 사용하면 욕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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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한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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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흐 흐
흐음 주접한번 떨어봤다 <<이대목이 인상적이군요~아아아벩 ㅡㅡ;;흐흐
잘 봤습니다. 그나저나 자주 올리시네요? 미리 준비된 내용??
몇일 여유두고 올리세요. 그래야 사람들이 기다리지요.
그리고 온라이프 탐험단 신청은 하셨나요??
음...할만한 게임 찾기가 힘들어도 온라인게임중 하나를 고르고 한번 해보는것이 어떨런지...글루미님이 보여주는 탐험기가 보고 싶네요~~흐흐
좋은 하루 되시용!!! |
2003-05-17
02: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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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신청을할 자신이 없네여.ㅜㅅㅡ
저는 아직 너무나두 부족하구.....
아직까지 나를 폐인으로 만들만큼의 게임을
찾지 못했거든요....에휴
고독한놈 님 정말 고마워요 감동T▽T |
2003-05-17
17: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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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네메에있었죠 한일년가까이 훗
톨길드에있던 오스틴이라고해요~ |
2003-05-18
19: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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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딱딱한 글씨체라해도 나름대로의 재미가 들어있네요 오오
저도 푹 빠질 게임이 있다면 탐험단 신청 할텐데..
샤로를 다시 키워볼까나..-_-;; 으읔 으읔;; |
2003-05-18
22: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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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테이머 이며 화윔까지 가능 -_-v |
2003-05-29
15: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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