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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탐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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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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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웃고 우는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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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웃고 우는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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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ㅈr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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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2.11.26 23:20:01 조회: 1,052 추천: 1 |
어느덧! 나는 수련의 성과가 도무지 오르지않아 사부님을 콜했다.
"사부님.. 더이상 저의 수련성과가..."
"좋다.. 이제는 마을안에 돼지,사슴,양 등을 죽이며 경험치를 쌓고 동물들이 남긴 아이템들을 팔아 서서히 돈도 마련해보거라"
'무신 동물 잡는다고 뭐 오우거 정도는 되야제 '
"아 넵~"
그렇게 마을안의 동물들을 싸그리 해치우며 어느덧 내가보기에도
쫌 성장해보인 내모습이 있었다..
과거시절 캐릭터만들때 MP에 모조리 투자하고 만든 캐릭터!
'과거회상은 슬픔을... 이제 좋은 기억만 하자!'
나의 힘찬 다짐과 함께 어느덧 동물들의 씨가 말랐다..
"사부님... 궁금한게 있사온데 마나가 서서히 딸리기 시작하옵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오"
"내 그럴줄 알았다 자 이건 고급 픽스 라는 곡괭이 인데 이제 넌 이걸 가지고 포도를 캐거라 포도는 마법사들의 필수품 음식이지 나도 먹고있단다"
겁나고 허벌라게 무거운 고급 픽스는 말그대로 무쟈게 무거웠다
"자 나의 제자 XXXX야 이 마을 북동쪽 으로 나가면 밭이 보일것이다 그곳에는 목화와 포도나무가 보일테니 그곳에서 포도를 왕창 케서 쓰도록 하거라 귀찮다고 포기하면 안되느리라
고수를 향한 너의발걸음은 이제곳 시작되었다 그래... "
"사부님 ㄳ합니다!!!!! 아싸 욘나좋..."
연속지진과 경련 30대를 맞은 나는 좋은말만 하기로 다그쳤다.
'이런.. 때릴때는 정말 주기고싶어~~'
사부님의 말을따라 장인마을 북동쪽에는 밭이 있었다.
다행히도 몬스터는 없어 크게 지장없이 포도를 캐고 있었다.
그러길 1시간여즘 제법모인 포도들을 보며 내신 기뻐하고있었다
"여어~ 포도많이캤수?" 겁나게 삐까뻔쩍거리는 갑옷을 걸친 사내는 문턱 말을 걸어왔다.
"1시간쯤 캐니 쫌 많네요 ㅎㅎ^^"
"흠.. 그포도를 나에게준다면 초특급 울투라 스태프를 주겟소.
보아하니 마법사 인것 같은데 스태프도 없이 살면 쓰나..."
'흠... 사부님이 스태프 구해준다고했으나 저걸 빼돌려서 돈을 으흐흐...'
"흠 좋아요 여기.."
포도를 받은 그사내는 살기품은 미소로 달리기시작했다.
"오 고맙기도 하지 얼른 스태프를 가지로 ㅎㅎ 기다려야겠다"
그렇다 나는 바보였다 이때까지도 사기 당해따는 사실을...
어느덧 5시간이 지나고 사부님:흠 많이도 구했겠구나
이라는 콜이들어왔다 이사실을 말하면 지진100대 연속기가..
기다리고있기때문에 내신 씹어버렸다..
'이...더럽고.. 치...치사한... 내... 잡히면... 요절내버리리!
- 이렇게 소설같이 써서죄송합니다만 양해를 구합니다 -
오늘의 법사 TIP
초기캐릭터 생성때는 mp에 모조리 투자하고 왠만하면 장인마을로 가도록 한다 이유는? 장인마을은 여러가지로 자원이 풍부하고
초반 동물들이 많아 초반에 쉽다 그리고 뱀파이어 존도 가까워
많은사람들이 이용하기때문이다.
그리고 나와같이 사기당하는 일은 없길바란다. 위내용은 약간의
허구를 첨가했지만 필자도 솔직히 사기 당했다.<바보>
마법사는 초반에 번개화살로 키우다가 번개를 배웠다고 내신
기뻐하지말고 번개는 mp를 많이먹으니 화염구로 더미를 치며
약간 올리고 사냥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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