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SWG]코스의 스타워즈갤럭시즈 탐험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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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SWG]코스의 스타워즈갤럭시즈 탐험기 -2-

코스	날짜: 2004.02.03 20:13:57 조회: 1,119 추천: 3

안녕하십니까?? 코스 입니다. 1편에서 스크린샷이 많다고 지적받아서 이번편은 글을 많이 적기로 했습니다. 그러니 제발 많이 제 탐험기 많이 읽어주세요~(댓글도 잊지 마시구요 ^^)

지난 줄거리 -새롭게 시작하려고 새로운 서버에서 아이디를 만든 코스.. 듀트리얼을 하던중에 미X놈을 만나고 그 미X놈을 잡으니 원하는 곳을 보내준다고 했으나 내가 원하던 나부행성 시드 도시는 너프되어서 보내지 않고... 이상한 코렐리아 행성 코벨라 라는 도시에 날려(?) 버리는데...

3.악!! 처음부터 꼬인다냐 ??

코스: 뭐 어쨋든 이상한 도시로 떨어졌으니 돈을 벌어서 나부 시드로 가는게 제일 급해... 그런데..
여긴 왜 밤이다냐.... 하나도 안보여...어랏 비까지 오네 ?? 이런 제길... 맨몸뚱이 하나 버려놓고.. 어떻게 하란 말이야!! 일단 비 피할 곳 부터 찾자... 그런데 뭐 보여야 찾지 -_-; 오!! 저기 왠 집 밖에 불도 들어오고 비도 피할수있겠다.. 달려!!!...

<나는 그렇게 맨몸으로 버려진체 비를 피하고있다..(완전 노숙자야 ㅠ.ㅠ)>

뭐 비를 피하면 맞지는 않겠지만 정말 언제 그칠지는 아무도 몰랐다.

코스: 이렇게 계속 피하고만 있을수 없잖아.. 갈데가 없나??? 아!!! 그래 칸타나 그기로 가면 되곘다. (칸타나: 술집 같은곳[피로도 풀고 음악도 들을수있다]) 그런데 난생 처음 와본 도신데 거기다 어둡고 도대체 어떻게 찾으러 가지 ??

갑자기 내 머리속에 뇌리가 스쳐갔다... 파인드... 아 파인드!! SWG 에서는 처음 접한 뉴비들을 위해 파인드 기능을 제공해준다 SWG 도시들은 대체적으로 도시가 넓기때문에 자칫잘못하면 길도 잃을수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 파인드 기능이있다 /find 를 입력하면 갈 곳들을 정해주는데 클릭해주면 된다.

<원하는 곳을 클릭하면 길까지 제공해준다>

잠시후...

코스: 그기 아무도 없소? 원래 칸타나면 북적 북적 대서 렉까지 나야되는데 왜이래 썰랑합니까 -_-?
술집주인:우리집은 장사가 안된다오 저기 서쪽으로 한 600M 더가면 술집 더 있을것이오 그쪽으로 가보시오.
코스: 아 얼마나 걸었는데 또 가야하네.. 알았습니다. 서쪽이라고 했죠?? 그럼 실례했습니다.

잠시후...

코스: 뭐야.. 술집 주인이 일러준대로 갔는데 여긴 케피탈 이잖아!! (캐피탈: 시청[별 사용없는곳])
<하루종일 돌아댕기다.. 아침을 맞이했다..-_->

아... 불쌍한 코스 그의 꼬인거는 계속되니 더욱 들어보자.

코스: 제길...칸타나 가는것은 포기하고 배달미션이나 하고 빨리 내 고향 나부 시드로 가자구...

어떻게 해서 미션터미널까지 왔다.

코스: (미션 찾던중..)오!! 여기 꽤 짭잘한 배달미션이네 이름도 근사해!! 500크레딧 이상이고 거리도 꽤 짧네 캬캬... 근데 미션이름이 정말 근사하네..

<미션이름:I Hate Hate Hate YOU(해석: 난 너를 싫어해 싫어해 싫어해(무지 싫어해)..-_-;;>

코스: 아 저기 있군 저 아저씨 배달 왔습니다 이제 돈줘요..
아저씨: 내가 아직 주는게 아니고 사실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있거든... 그 여자를 위해 이 편지를 그여자에게 주면 된다네 주고 나면 자동으로 은행에 돈을 입금 시켜줄꺼야...
코스: 아 이 편지를 갔다주면 되죠... 근데 길이가 상당히 머네요 (아저씨한테 화낼수도 없고... 어떻게 1600M나 되는 길이를 어떻게 가래...)
아저씨: 젊은이 수고해주게.. 좋은 소식 바라네..

어쩄든 코스는 투덜투덜되고 갔다 다행히도 그 여자는 대도시인 코로넷 도시에 거주하고 있어서 약간은 희망을 갖고 출발했다...중간에 공격적인 몬스터에 쥐어 터지면서 약 30분동안 마우스를 꾹 누르면서 (실제 30분-_-;;) 간신히 도착했다.

코스: 아가씨... 저 아저씨가 이 편지를 갖다주래요...
아가씨: 선물은 고맙지만 난 중요한 일이 많기때문에 그사람을 아직 사랑하진 않아. 어쨌든 고마워...
코스: <뭐야...뭐 진지한 러브스토리 들어보려고 이까지 달려왔는데.. 이게 끝이야?? 나참.... 뭐 이래... 에휴 하이튼 코로넷이니깐 사람들이많겠지 ??>네.. 안녕히계세요..

어쨋든 코로넷에 도착한 코스는 칸타나에서 피로를 풀고 스타포트에 가서 조용히 쉬고 있었다...

4. 한줄기의 희망...

코스: 어라 근데 저우키는 왜 이상할 말을 하지... 아 맞어! 종족마다의 언어가 있지 나느 그 종족의 언어를 못 배웠으니깐 이상한 소리를 했구나... 누구한테 종족 언어를 가르쳐 줄라고 해야겠다.

SWG는 종족마다 고유의 언어가 존재한다. 처음 뉴비는 같은 종족만 대화가 가능하면 다른 종족의 언어를 스킬로 배워야만 들을수도 있고 말할수도있다. 그리고 SWG 는 스킬을 전수할수있다. 보통 트레이너에게 스킬을 배울수있겠지만 트레이너에게 배우면 스킬 값도 들고 그래서 전수를 하면 돈받는 사람도 있지만 공짜도 있어서 거의 모든 SWG 사람들이 전수를 받는다 그리고 전수를 해준 케릭터는 app xp 라는 경험치가 증가하기 떄문에 나중에 전문직업을 할때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코스: (앗 저기 휴먼 여자가 있네) Excuse me...( 저 실례합니다....)
Azuley CHARR: yeah? (네?)
코스: Can u teach me language?(저에게 언어를 좀 가르쳐주곘습니까?
Azuley CHARR: sure! (물론입니다.)

오 이렇게 고마울수가... 언어를 다 가르쳐주고... 돈좀 조금만 줄라고 하니깐 미안하다고 했지만 어려운 퀘스트를 깨준다고했다. 나는 꽤나 비싼 미션을 고르고 출발하려는데...
그 분이 잠시만 자신이 키우는 pet을 구경시켜준다고 해서 봐라고 했는데 정말 상상을 초월했다.

<소개해준 pet 중에 제일 추천해줄 작품... 그이름도 유명한 거대 오랑우탄...!!>

그는 바로 마스터 CH 였다 (CH: 크리쳐 핸들러 일명 펫 조련사.. (펫을 키우고 훈련시켜 자기 펫으로 만드는 아주 신기한 직업.) 그기에 자기는 내가 될려고 하는 TKA 에 마스터까지 했단다.. 정말 장난 아닌 초고수였다...

코스: (해석) 음 멋있네요. 이제 빨리 퀘스트 깨러 출발해요.
Azuley CHARR: 네 잠시만 저도 싸울 펫을...
코스: 와 대단하시네요... 근데저 자동차가 없는데... 그까지 걸어가요?? 꽤나 멀텐데..
Azuley CHARR: Don't worry(걱정 마세요.-_-)

<가자 가자 가자!!!..>

이렇게 파티를 맺고 퀘스트를 깨러 출발했다!!!

아 드디어 -2- 편도 다 지었습니다... 더 내용을 넣으려고했는데 시간 때문에... 내일은 꼭 구상한 것까지 다 넣겠습니다... 그럼 다시!!
Let's go to the Star Wars !!!

화렌차의권능

혹시 이거 광선검..나오는..?

2004-02-03
20:17:12

에드워드에릭

홀 저 도롱뇽 멋있다..-.-;

2004-02-04
10:42:07

조로

파란색 글씨는 잘안보여요 ㅠㅠ;;;;;;;;;;;;

2004-02-06
03:03:06

슬레이어즈~

와 정말 엄청나게 잼있어 보이는 게임이나 언어의 한계....
다른 종족 언어 전수해주기 전에 영어를 전수해줘요~~

2004-02-07
15: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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